기아자동차는 6일 이삼웅 사장과 배재정 노조 지부장 등 기아차 노사 70여명이 강원도 횡성군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을 방문, 생활 필수품과 비품을 전달하는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은 강원도 횡성군내 5개 면 기초생활 수급대상 504가구이다. 기아차 노사는 이날 쌀 20kg 504포, 난방유 5,700리터, 연탄 4,400장, 담요 494장, 라면 888박스 등 총 28종 6,982점 약 1억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아차 노사는 이날 봉사활동에서 지역내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다과회,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학습지도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기아차 이삼웅 사장은 “고객의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한 기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이웃들에게 힘이 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재정 노조 지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물질보다 직접 참여하는 데 더 큰 의미를 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차 노사는 올 한해 200명의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5억원의 장학금을
								기아자동차는 4월에 쏘렌토, 스포티지R, 모하비를 출고하는 고객 136가족을 주말 ‘여수엑스포 캠핑’ 이벤트에 초대한다. 기아차는 4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136 가족(주별 34가족)을 선정해 5월 19~20일, 6월 2~3일, 6월 9~10일, 6월 16~17일 주말(토, 일)에 ‘남해 보물섬 캠핑장’(경남 남해군 남면 소재) 1박 2일 이용권과 ‘여수엑스포 관람권’을 제공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36 가족은 5월 9일 개별 통보 및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기아차는 캠핑장 이용권과 함께 ‘여수엑스포 관람권’ 4매, 캠핑장과 근접한 서상 여객선터미널에서 여수엑스포가 개최되는 여수엑스포 여객선터미널까지 ‘여객선 왕복 탑승권’ 4매도 제공해 편리하게 여수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참가 가족들이 자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프파이어, ▲통기타 공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캠핑장을 찾은 기아 SUV 패밀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잠시 떠나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협약(MOU)을 맺고 다문화 가족 프로그램 및 교민회 사무실 개설, 운영 등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베트남 대사(쩐쫑또안, Tran Trong Toan), 주한 베트남 교민회장(쩐하이린, Tran, Hai Linh),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를 체결한다. 금호타이어는 향후 2년간 교민의 단합과 국내 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베트남 교민회를 후원하고, 사무실 개설 및 운영 등을 지원한다.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은“ 최근 다양한 인종 및 문화적 다양성이 증가하면서 다문화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과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넘어 베트남 사회 구성원과의 상생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빈증성에 최신 설비를 갖춘 최초의 래디얼 타이어 생산 공장(2008년)과 원재료 수급을 담당하는 천연고무 가공공장(2007년)을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공장은 현재 약 330만개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 생산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INIKOREA.kr)을 오픈하고, 보다 많은 미니홀릭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6일 공식 오픈하는 MINI 코리아 페이스북은 전세계 MINI 페이스북 중 74번째로, 현재까지 MINI 페이스북은 전세계 73개국, 4백75만 여 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각 국가별로 운영중인 MINI 페이스북은 MINI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창구이자, MINI만의 독특한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팬들의 의견을 운영에 적극 반영해 호응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MINI 코리아 페이스북은 MINI의 최신 소식은 물론, 진행중인 이벤트, 문화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잠재 고객들에게 MINI의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는 등 MINI만의 독창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한편, MINI는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간 ‘MINI 포토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MINI 페이스북 팬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진을 업로드하고 본인이 가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공식 페이스북의 메인화면을 고객들이 직접 제작한 사진으로 꾸미는 ‘페이스북 커버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페이스북 커버포토 콘테스트’는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활용되고 있는 페이스북의 특징을 살려 고객들이 직접 회사의 페이스북 메인사진을 꾸밀 수 있는 이벤트로 고객참여 및 고객소통, 고객감사 의미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들은 쌍용자동차 페이스북 (www.facebook.com/Ssangyongstory)의 이벤트 사진첩에 제공된 사진 중 원하는 사진을 이용해 자신만의 개성넘치는 커버포토를 제작해 페이스북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사진은 페이스북 커버이미지 사이즈인 가로 850 X 세로 315픽셀이어야 하며, 다른 사진과 함께 사용할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 사진이어야 한다. 응모작 중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일정 기간 동안 쌍용자동차 페이스북의 얼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응모 기간은 18일까지며 선정 결과는 25일 발표된다.
								혼다가 2013년 형 크로스투어 컨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혼다는 미국 뉴욕 제이콥스 지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있는 ‘201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013년형 크로스투어 컨셉트’ 을 비롯한 다양한 모델과 신기술 선보인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혼다의 ‘2013년 형 크로스투어 컨셉트’는 역동적이고 대담한 모습이 특징이며, 고성능의 외관 스타일링으로 더욱 고급스러움을 선보인다. 2013년 형 크로스투어 컨셉트는 올해 가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 할 예정이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부산 및 경상도 지역의 벤틀리 영업 및 AS를 담당할 지역 딜러인 벤틀리 부산이 새롭게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벤틀리 부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부산/경상도 지역 고객들의 벤틀리에 대한 관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기존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 되며, 벤틀리 서울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벤틀리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참존 오토모티브 (대표: 김한준)가 벤틀리 부산의 설립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벤틀리 부산은 오는 4분기 중 전시장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내 독립된 디비전 형태로 벤틀리의 임포터 겸 디스트리뷰터를 맡고 있으며, 참존 오토모티브가 운영하는 딜러사인 벤틀리 서울과의 협력을 통해 2006년 한국 진출 이후 6년 만에 누적 판매대수 500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11년에는 벤틀리 뮬산과 신형 컨티넨탈 GT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인 102대를 판매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한편,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2012년에도 첫 1분기 동안 전년 동기 (19대) 대비 63 % 성장한 31대를 판매해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2 뉴욕 국제 오토쇼’에 콘셉트카 ‘트랙스터’,‘Kia GT’를 비롯한 양산차 K5 하이브리드, 쏘렌토R 등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기아차의 콘셉트카 ‘트랙스터’는 지난 2월 ‘2012 시카고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었으며,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갖춘 3도어 CUV 콘셉트카로 기아차 특유의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트랙스터의 외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강인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있으며 실내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장 4,020mm, 전폭 1,920mm, 전고 1,462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트랙스터는 최고출력 250마력(hp), 최대토크 270lb.ft(환산기준 37.4kg•m)의 가솔린 2.0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해, 강인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번 전시에서 트랙스터와 함께 눈길을 끈 콘셉트카 ‘Kia GT’는 지난 11월 ‘2011 LA국제 오토쇼’에서 북미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기아차 최초의 후륜구동형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다. 역동적인 진보적인 스타일을 갖춘
								신형 싼타페의 고속질주가 대박을 예고하고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지난달 2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싼타페’의 계약대수가 지난 4일까지 총 10,040대로 영업일수 11일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지난달 21일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 3,000대를 돌파했으며, 이는 2009년 쏘나타(10,827대), 2010년 그랜저(7,115대)에 이어 역대 3위의 기록이다. 특히, 일평균 기준 계약대수 900대는 2009년 쏘나타(2,045대)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 같은 ‘신형 싼타페’의 인기는 ‘신형 싼타페’가 7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라는 점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블루링크’ 등 현대차가 최초로 선보이는 첨단/신사양들이 대거 적용돼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전계약 개시 이후 신형 싼타페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에 ‘블루링크’ 최초탑재 등 스마트카의 이미지까지 더해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같은 인기를 지속하기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초대형 런칭 쇼케이스 등 다양한 마
								현대차가 패밀리 SUV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거듭난 신형 싼타페를 뉴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201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싼타페(프로젝트명 DM)’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차는 오는 19일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가 7년만에 선보인 3세대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첨단 신기술, 경제성 및 공간 활용성 등 모든 면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차세대 도시형 SUV 모델이다.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형 싼타페는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 강력한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크로스오버 패밀리카”라며 “신형 싼타페가 글로벌 SUV 시장에 새로운 판매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력한 파워...올 가을 美시장 본격 판매 이번 뉴욕 모터쇼에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최고출력 193마력(ps), 최대토크 25.0 kg•m, 의 2.4 세타II GDi 엔진과 최고출력 268마력(ps), 최대토크 37.2 kg•m의 고성능 2.0 세타II
								재규어가 완벽을 자랑하는 최고의 스포츠카 F-Type을 곧 출시한다. 영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는 4일(현지시간) 진행된 ‘2012 뉴욕 국제 오토쇼’ 기자 간담회에서 재규어의 새로운 스포츠카 F-TYPE 양산 계획을 밝혔다.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석한 재규어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애드리안 홀마크는 “지난 9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카 C-X16에 대한 전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재규어에서는 브랜드의 미래를 제시하는 새로운 스포츠카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재규어 ‘F-TYPE은 재규어 브랜드의 자신감과 포부를 완벽하게 표현한 최고의 스포츠카다”고 밝혔다. 재규어 ‘F-TYPE’은 재규어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알루미늄 차체의 2인승 컨버터블 모델로 생산되며 신형 엔진을 포함한 다양한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운전자가 스포츠카에서 기대하는 그 이상의 주행성능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재규어는 이번 발표를 시작으로 케슬 브롬위치 공장에서 개발된 F-TYPE 프로토타입 차량으로 최종 주행성능 테스트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의 욕구를 정확히 충족시키는 스포츠카 재규어 디자인 디렉
								국내 수입차시장의 3월은 특별한 점이 많았다. 신규등록이 10,648대로 월별 최대호황을 기록한 가운데 ▲BMW의 독주 지속, ▲벤츠E300과 BMW 320d, 토요타 캠리의 뜨거운 3파전, ▲2,000cc이하 소형차 우세 등의 많은 관심거리를 제공했다. 먼저 신규등록에서 10,648대는 월별 최대실적으로 연간 첫 10만대를 돌파하며 호황이라했던 작년에도 1만대 돌파는 3월에 10,290대, 9월에 10,055대 2개월뿐이었다. 더구나 이는 국내 완성차업계가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상황에서 최대실적을 올렸다는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따를 자 없는 BMW의 독주 지속 BMW는 3월중 2,560대를 판매 지난 2월(1,757대)대비 45.7%나 급증했다. 올 1분기(1~3월) 누적으로도 6.664대로 전년동기(5,786대)대비 15.2% 증가하면서 고속질주를 하고있다. 1분기 누적으로 2위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4,388대)와는 2천대이상 격차가 벌어지고 있어 독주체제를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지난 2010년 BMW와 벤츠와의 연간 판매격차는 754대였으나 직년에는 3,759대로 벌어졌다. 3위의 폴크스바겐과도 격차는 더욱 벌어져 3월에는2,560대와 1
								CXC(회장: 조현호)는 피아트 그룹 산하의 상용차 메이커인 이베코의 트럭과 버스를 국내에 독점수입, 오는 8월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베코와 CXC는 지난 30일 CXC 본사에서 CXC 조현호 회장 및 최정식 사장, 이베코 엔조 지오아친 수석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베코 상용차에 대한 수입총판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CXC는 이번 수입총판계약을 통해 이베코 상용차 모델의 국내 독점 수입총판권을 확보하게 되다. 국내 인증 준비 및 네트워크를 재정비한 후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4월부터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CXC는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하는 오는 8월 존 엘칸 피아트 그룹 회장과 알프레도 알타빌라 이베코 사장이 방한하여 이베코 고객초청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판매 모델은 대형 트럭인 ‘트랙커(25.5톤 덤프)’와 ‘스트라리스(트랙터)’ 두 차종이며, 연내에 소형버스 데일리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CXC는 중형트럭 등 고객니즈에 맞는 다양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CXC 상용판매부문 유닛장인 이상호 상무는 “CXC는 상용차 고객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차량구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새롭게 선보인 사이드 스텝을 포함한 QM5 전용 ‘아웃도어 스타일링 패키지’를 구성하고, 2개월 동안 30% 할인된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아웃도어 스타일링 패키지’는 QM5 외관 디자인의 아웃도어 이미지를 높이기 위하여 신규 출시한 사이드 스텝과 기존의 인기있는 액세서리 제품인 프론트/리어 스키드, 프론트/리어 가니쉬, 머플러 디퓨져, 스테인레스 페달을 패키지로 묶어 휴가철 오토 캠핑을 위해 효과적으로 구성,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동안 30% 할인된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애프터세일즈 오퍼레이션장 안경욱 이사는“QM5는 액세사리 장착 비율이 타 차종 대비 상대적으로 높아 2011년 기준 전체 QM5 출고 대수 중 47%가 넘는 차량에 장착되어 출고될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QM5 차량과의 디자인, 기능적인 측면에서 조화를 잘 이루었을 뿐 아니라, 액세서리 제품 선택 시 차량의 설계 담당자와 연구를 통해 품질적인 측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토요타자동차는 북미 지역 3월 총 판매량이 203,282대를 기록,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3월 중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월간 20만대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작년 동월 대비 15.4% 증가했으며, 일일 평균 판매량 기준으로는 11.2% 상승한 것이다. 토요타자동차의 북미 지역 1분기의 판매량은 487,284대이며, 일일 평균 판매량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9.4% 상승했다. 2012년 1분기의 판매 일수가 2011년 대비 2일 많은 77일인 것을 감안하지 않고 총 대수만 비교한다면 12.3% 상승한 수치이다. 토요타 브랜드는 3월 총 판매량이 183,14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7.7% 증가했으며, 일일 평균 판매량 기준으로는 13.5% 상승했다. 특히 이번 3월 북미 지역 판매량에서는 캠리와 프리우스의 선전이 돋보였다.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의 경우, 3월 한 달 동안 42,567대를 판매하며, 2011년 3월과 비교했을 때 30.5%의 증가세를 보였다. 프리우스 패밀리의 경우에는 총 28,711대를 기록하며 작년 대비 48.8%가 증가했다. 제프 브라켄 토요타 사업부 세일즈 담당 부사장은 “이달은 캠리가 베스트 3월 판매를 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