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는 2012 베이징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3대, 중국 프리미어 4대를 포함, 총 38대의 모델을 출품했다.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토요타는 중국 연구개발 센터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컴포넌트를 탑재한 컨셉트 카인 “운동쌍경(雲動双擎, 윤동쇼완친)”을 처음 선보였다. 운동과 쌍경은 각각 선진성, 약동감, 친환경의 의미와 엔진과 모터의 트윈파워의 의미를 담은 조어로 중국 국산 하이브리드 모델의 개발을 상징한다. 한편 새롭게 개발된 소형 컨셉트 카인 “TOYOTA Dear~亲(친)~”의 세단과 해치백 타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중국어로 ‘친애하는’의 의미를 지닌 亲(친)은 토요타가 처음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새로운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글로벌 소형 전략차종 이다. 또한 주행의 즐거움을 추구한 ▲“86”, 초(超)미래 디자인과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외부가 수시로 바뀌어 ‘바퀴가 있는 스마트 폰’이라고 불리는 ▲‘Fun-Vii’ 컨셉트, 단거리 주행을 위한 토요타 전기차 FT-EV 시리즈의 3세대 컨셉트카 ▲FT-EVⅢ, 날렵한 쿠페 디자인의 차세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NS4를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최고급 세단 체어맨 W 2.8 모델을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함께 코란도 C 및 렉스턴 등 다양한 SUV 라인업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을 겨냥해 특별히 개발된 현지 공략형 최고급 세단인 체어맨 W 2.8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라인업을 한층 보강하는 한편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컨셉트카 XIV-2를 선보이며 미래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베이징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체어맨 W 2.8 모델은 지난 해 광저우모터쇼에서 출시한 체어맨 W CW700 리무진 모델과 함께 중국 럭셔리 세단 시장을 공략할 전략 차종으로 가장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뛰어난 정숙성을 구현하는 직렬 6기통 XGi 2800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벤츠 7단(전진 7단, 후진 2단)의 T-Tronic 변속기를 비롯한 첨단 ESP 시스템 등의 기술이 탑재되어 탁월한 안전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중국 VVIP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세계 최고의 카오디오 브랜드 하만 카돈의 7.1채널 오디오가 포함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운전자통
제너럴 모터스(GM)의 쉐보레 브랜드가 6분기 연속 글로벌 분기 판매실적 경신과 더불어 쉐보레 역사상 가장 높은 분기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쉐보레는 올해 1분기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18만대를 판매 했으며, 1분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5.8%로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댄 애커슨 GM 회장 겸 CEO는 “쉐보레는 2011년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2012년 1분기 역시 쉐보레 역사상 최강의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뛰어난 실적을 달성했다”며, “쉐보레는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선도적인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쉐보레 준준형차 크루즈는 1분기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18만대 이상 판매돼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을 주도하며 쉐보레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로 등극했다. 또한, 최근 출시된 중형 세단 말리부와 소형차 아베오(미국 판매명: 소닉) 역시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면서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쉐보레는 1분기 동안 미국, 중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유럽 등 쉐보레의 주요 판매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괄목할만한 판매 성장을 달성했다. 쉐보레는 1분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3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의 신 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2012 베이징모터쇼’에 ‘신형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랑둥 朗動)’와 ‘신형 싼타페(프로젝트명 DM)’를 중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김승탁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은 “올해는 현대차에 있어 2002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10주년이 되는 해이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해”라며,특히 “이번 북경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는 신형 중국형 아반떼와 신형 싼타페가 중국 시장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것” 이라고 말했다. 신형 중국형 아반떼는 ‘윈드 크래프트’ 콘셉트를 기반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국내형 아반떼 대비 전장 40mm 및 전고 10mm를 늘리고 독특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해 과감하면서도 부드러운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1.6 및 1.8 MPI 엔진을 적용한 신형 중국형 아반떼 1.6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93.8kW(127.4ps), 최대토크 155.5N.m(15.9kg.m), 1.8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07.4kW(146.1ps), 최대토크 174.6N.m(17.8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또한 신형 중국형 아반떼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1일 인천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 송영길 인천시장, 류종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및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싼타페 런서트 행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신형 싼타페 런칭 페스티발인 ‘런서트’ 행사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 국∙내외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계획됐다. 현대차는 갑작스러운 강풍과 폭우로 행사가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부금 전달식을 계획대로 진행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런칭 페스티벌인 ‘런서트’의 마라톤 참가고객 1만명의 참가비 1만원씩 총 1억원과 현대차 1억원 등 총 2억원을 기부할 계획이었다. 현대차는 고객들에게 참가비를 전액 환불하고, 당초 현대차가 부담 예정이었던 1억원에 고객 참가비분 1억원을 더해 총 2억원을 유니세프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원씩 전달했다. 기부금 2억원은 인천시의 소외 이웃 및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데 쓰이는 한편, 유니세프를 통해 개발도상국 아동을 지원하는데 쓰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런서트를 통해 신형 싼타페와의 만남을 기대했던 고객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
기아차와 KIA 타이거즈가 ‘타이거즈 러브펀드’를 통한 나눔경영을 실천한다. 기아자동차는 임직원과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매월 십시일반 기부금을 적립해 사회공헌에 활용하는 ‘타이거즈 러브펀드’를 올해 프로야구 시즌 기간 동안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타이거즈 러브펀드’는 타이거즈 구단 선수들의 경기기록에 따라 선수 본인과 구단 임직원, 기아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매월 적립해 사회공헌에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3,523명의 기아차 임직원들과 14명의 타이거즈 선수들, 39명의 타이거즈 구단 임직원들이 참여해 4월부터 9월까지 약 2억 1,000만원을 적립했다. 시행 첫 해인 2010년에 비해 무려 125%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올해는 타이거즈의 37명의 1군 선수 전원이 참여의사를 밝혀왔으며,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4,000여명의 기아차 임직원들이 동참하기로 하는 등 ‘타이거즈 러브펀드’는 질적, 양적 측면에서 스포츠를 통한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했다.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22일, 새롭게 탄생한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폴크스바겐 CC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폴크스바겐 CC는 지난 2009년, 국내에 처음 소개 된 이후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3위(CC 2.0 TDI 908대)를 기록한 것에 이어, 2011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4도어 쿠페 부문 판매 1위(총 2,121대)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 13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신형 CC는 일주일 만에 총 200여대가 넘는 계약으로 공식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신형 CC의 국내 판매가격은 ▲2.0 TSI 모델이 4,490만원, ▲2.0 TDI 블루모션 모델이 4,890만원이며, ▲2.0 TDI 블루모션 4MOTION?은 5,090만원으로 5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부가세 포함) ▶피로경보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 채택 폴크스바겐의 ‘디자인 DNA’를 적용해 새롭게 탄생한 신형 CC는 우아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이 더욱 강조됐다. 기존 모델에 비해 간결하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14개의 LED가 더해진 헤드램프는 폴크스바겐 패밀리룩인 수평라인을 계승하는 것과 동시에 더욱 강인한 이미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새로운 방식의 부산국제모터쇼 고객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 응모를 통해 2012 부산국제모터쇼 초대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 입장권을 잡아라’ 고객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더욱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위해 참가 인원 증가에 따라 당첨자 숫자도 함께 늘어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00명 이상이 응모했을 경우 10명, 200명 이상일 경우 30명, 1,000명 이상이 응모하면 500명(1인당 2매)을 추첨해 최대 1,000매의 초대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5일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페이스북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부산국제모터쇼는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며, 쌍용자동차는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호평 받은 소프트탑 형태의 프리미엄 SUV 쿠페 컨셉트카 XIV-2를 공개하는 등 총 7개 차종 13대를 전시한다.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을 원스톱 토탈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웃렛이 강북에 문을 열었다. CXC는 원스톱 통합서비스 자동차 전용 아웃렛인 ‘C스퀘어’ 강북점을 18일 오픈하고 연내 총 9개소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C스퀘어는 현재 분당점과 강북점 등 2개소를 운영 중이다. C스퀘어는 자동차 관련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CXC의 전용 리테일 아웃렛이다. 모바일 라이프 파트너를 지향하는 CXC는 C스퀘어를 통해 자동차와 관련된 구입, 관리는 물론 연계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까지 포함해 ‘원스톱 토탈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C스퀘어가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는 차량 렌탈/리스 구매, 보험, 금융 서비스부터, 향후 차량 관리를 위한 A/S서비스 예약은 물론 중고차 보상판매와 각종 여행 서비스까지 아우른다. 특히 고객들은 C스퀘어의 서비스 분야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필요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 그 동안 경험하기 힘들었던 모바일 라이프의 통합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C스퀘어를 방문한 고객들은 국산차부터 수입차, 승용부터 상용 등 다양한 브랜드와 차량에 대한 상담 및 렌탈, 리스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구
혼다는 일본중화학공업과 함께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에 사용된 니켈-메탈 하이브리드 배터리에서 추출한 희토류 금속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혼다는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하여 일본 이외에도 각국 혼다 딜러를 통해 중고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에서 희토류 금속의 추출을 시작한다. 기존에는 중고 하이브리드차량 배터리를 스테인레스 강철의 원자재로만 사용해 왔으나 새롭게 개발에 성공한 기술로 희토류를 80% 이상 회수 할 수 있다. 희토류 금속은 중고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를 분해한 후 이를 잘게 부수어 가루로 만들고, 열처리 방식으로 녹여서 추출한다. 이렇게 추출된 희토류 금속은 광산에서 채굴된 희토류 금속만큼 높은 순도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혼다 관계자는 희토류는 혼다의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사 제품에도 포함되어 있다”면서, “혼다의 다양한 제품에서 사용되는 희토류 금속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한편, 친환경 경영을 위한 3R (Reduce, Reuse, Recycle) 캠페인을 꾸준하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혼다는 지난 2011년 11월 ‘어스 드림 테크놀러지’를 발표하며 기술혁신을 통한 차량 성능 향상 및
기아차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역이 될 인턴사원을 뽑는다. 기아자동차는 4월 30일 오후 3시까지 기아차 채용홈페이지(recruit.kia.co.kr)를 통해 4년제 정규대학 2013년 2월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기아차 국내 사업장 및 해외법인에서 근무하게 될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사무 부문의 ▲경영기획, ▲재경, ▲해외영업/마케팅, ▲국내영업/마케팅, 생산 부문의 ▲생산(공장), ▲품질, ▲생산기술, ▲구매 등이다.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 3차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총 5주에 걸쳐 입문교육과 현업실습을 받게 된다. 입문 교육에서 기아차의 위상 및 브랜드 경영 이해, 기획력 및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을 교육 받고 현업 부서에 배치되어 멘토의 지도 아래 자동차산업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기아차는 이공계 인재의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생산부문 인턴 중 일부 인원은 미국, 슬로바키아 등 해외사업장에서 실습을 진행시킬 예정이다. 실습 기간 중 수행하는 프로젝트 및 평가 우수 인턴은 정식으로 채용이 확정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이 모기업 르노그룹을 통해 2012 베이징 모터쇼에 올-뉴 SM7의 중국 수출 모델 탈리스만 등 차량 4종을 선보인다. 르노그룹의 카를로스 곤 회장은 올해를 르노의 중국 진출 원년으로 삼고, 중국 수출 플래그십 모델인 르노삼성자동차의 올뉴SM7 공개를 위해 직접 참석한다. 중국에 수출되는 SM7은 한국의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르노의 준대형 전략 모델로 포지셔닝 된다. 르노그룹은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를 장착한 SM7(탈리스만)을 비롯해 SM3(플루언스), SM5(래티튜드), QM5(콜레오스)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전 라인업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르노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반영한 캡처와 드지르, R스페이스 등의 컨셉트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회사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20일 오픈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모비스의 기업문화, 글로벌 활약상, 사회공헌 활동 등을 소개하고 유익한 자동차 생활정보를 게재해, 기업홍보와 더불어 유용한 정보 제공의 창구로 네티즌에 다가갈 계획이다. 네티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위해 20일부터 한 달간 오픈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내비게이션,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현대모비스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콘텐츠를 스크랩하거나, 페이스북에 오픈축하인사 남기기 및 지인에게 추천하면 된다. 또는 현대모비스가 네티즌에 묻는 자동차관련 질문에 통통 튀는 생각을 들려주는 형태도 가능하다. 당첨자는 6월 4일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 공지할 예정이며, 이벤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 블로그 (http://hyundaimobis.tistory.com 혹은 http://blog.mobis.co.kr) 및 페이스북 (www.facebook.com/mobisworl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 대형트럭 ‘트라고’의 우수한 연료비 절감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2 트라고 연비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선발된 15명의 우수 연비 고객들이 서울시 서초구 교육 문화회관을 출발해 경부고속도로 양재IC에서 안성TG까지 왕복 약 118km 구간을 운행하는 동안 소모된 연료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유례없는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경제운전의 중요성과 연비 우수 차량의 필요성을 알리고 현대 대형트럭 트라고의 우수한 연비를 알리기 위해 작년 ‘트라고 트랙터 연비마스터 선발대회’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의 1~3위 입상 차량은 모두 1ℓ에 8.5km이상을 주행했으며, 참가 차량의 평균 연비도 8.2km/ℓ을 기록하는 등, 적재량25.5톤 이상의 대형 덤프트럭이 공차 상태로 주행 시 평균 연비가 약 5km/ℓ 수준임을 감안할 때 뛰어난 연비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9.1km/ℓ의 연비로 대회 1위를 차지한 박승규 씨 에게 ‘연비마스터’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4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수여했다. 또한 현대차는 2·3 위 입상자에게 각각
MINI 브랜드가 2012 오토 차이나 모터쇼에 총출동한다. MINI는 이번 2012 오토 차이나에서 MINI 클럽맨 하이드파크를 최초 공개한다. ☞MINI 클럽맨 하이드파크 MINI 클럽맨 하이드 파크는 영국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바탕으로 MINI 브랜드의 탄생과 컬러 컨셉을 매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해냈다. 특히 이 모델은 MINI 최초로 2개의 서로 다른 바디 구조로 출시되며, 각각 MINI 클럽맨 하이드 파크와 MINI 하이드파크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된다. 내외장에 적용된 모델 특유의 디자인은 이번 오토 차이나 2012에서 선보인 MINI의 다른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차별화 된다. ☞MINI 베이커 스트리트 MINI 베이커 스트리트는 MINI만의 젊은 감각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스타일을 반영한 반면, MINI 베이스워터는 스포티한 활력과 민첩한 핸들링에 더욱 무게를 둔 모델이다. MINI 베이커스트리트만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내외부 디자인 디테일이 더욱 돋보이는 모델로, 메탈릭한 루프 탑의 회색 도색은 완곡한 V자 모양 디자인으로 베이직한 블랙컬러의 보닛 스트라이프에 특별함을 더해준다. 또한 고광택 블랙컬러로 도장된 16인치 6-스타 트윈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