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에 능동형 상시 4륜 구동시스템을 탑재한 2.0 TDI 블루모션 4MOTION? 모델을 출시했다. 신형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은 2.0 TDI 블루모션을 기반으로 폴크스바겐이 자랑하는 능동형 상시 4륜 구동시스템, 4MOTION?이 탑재된 모델이다. 4MOTION?은 엔진동력을 노면상태에 따라 4개의 휠에 각각 필요한 만큼 출력을 적절히 배분해준다. 이를 통해, 빗길이나 빙판길과 같은 미끄러운 주행환경이나 열악한 주행 조건에서 구동력을 높여, 보다 안전하게 가속을 하면서 안정감 있게 커브를 돌 수 있다. 또한, 고속 주행 시 측면 바람의 영향까지 줄여주어 쿠페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경험을 즐길 수 있다. 최고출력 170마력(4,200rpm), 최대토크 35.7kg•m(1,750-2,500rpm)의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 2.0TDI 엔진과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듀얼 클러치 변속기 DSG?가 탑재된다. 넉넉한 힘과 함께 단, 0.02초 안에 운전자조차 거의 인식을 못 할 정도로 매끈하고 부드러운 변속을 제공해 역동적인 주행의 재미를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6월 1일까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2007년 4월 30일 이전에 등록 혹은 BSI가 만료된 3시리즈, M3, X3, Z3, Z4 모델에 대해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 리프레시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BMW 첨단장비를 이용한 차량 상태 무상점검 서비스와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 BMW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혜택(사고 수리,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제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3시리즈 블랙라인 테일라이트, 카본 리어 스포일러, 아이패드 거치대와 코트 행거와 같은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와 가방, 셔츠 등 BMW 라이프스타일 용품 등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BMW 핸드램프’를, 2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BMW 오리지널 코트 행거 및 베이스 캐리어’를
기아자동차와 SK텔레콤은 10일 리츠칼튼호텔(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기아차-SK텔레콤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 배준동 SK텔레콤 사업총괄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번 업무 제휴는 자동차-ITㆍ통신 산업간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로서 기아차와 SK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양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아차와 SK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자동차 및 통신시장에서 협력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윈윈(Win-Win)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양사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고, 양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업무혁신 및 미래 융합 성장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 사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기아차와 SK텔레콤은 양사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각 사가 보유한 고객 멤버십 혜택을 공유하는 등 분야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여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존 SK텔레콤과 추진해온 전략적 제휴 관계를 SK그룹 내 다양한 사업 부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SK그룹은 업무용 차량 구매 시 기아차
살아있는 후륜 구동 스포츠카의 레전드, 토요타 86이 드디어 한국에 출시된다. 한국토요타는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초경량 저중심 후륜 구동 스포츠카인 토요타 86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토요타 86은 운전자의 감각 하나로 운전하는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초경량 후륜 구동 컨셉트로 개발되었으며, 초저중심 패키지와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본으로 진정한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조형미를 그대로 보여 준다. 토요타 86은 토요타의 차세대 직분사 시스템인 D-4S와 스바루의 수평 대향 박서 엔진기술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수평 대향 D-4S’ 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53:47 의 이상 적인 전후 중량 배분과 무게 중심 높이를 460mm 로 낮춘 초저중심의 프론트 엔진 및 후륜 구동 패키지로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질주하는, 차원이 다른 운전하는 즐거움을 실현하였다. ▶환상적인 드라이빙 실전 체험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86 한국 출시를 기념하여 ‘드라이버 86 (Driver 86)’ 서킷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9일에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직 86명을 선발해 드라이
오는 2014년 국내에 선 보일 예정인 BMW 프리미엄 전기차 i3, i8의 컨셉트카가 첫 공개된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BMW i –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 개최와 함께 전기차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4년 국내에 출시할 프리미엄 전기차 ▲BMW i3 컨셉은 도심용으로 설계된 100% 순수 전기차로 한번 충전하여 최고 160km 주행 가능하며, ▲i8은 영화 미션임파서블에 나온 가장 진보적인 스포츠카로, 전기모터와 3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전기만으로 35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BMW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에 중점을 둔 새로운 BMW 서브 브랜드 ‘BMW i’를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과 같은 메가시티가 직면할 환경 문제, 전기자동차의 역할 등 미래 이동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전기차 개발배경과 기술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차량의 컨셉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기아차가 ‘동반성장 우수기업’ 으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1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1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현대차, 기아차가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부품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 완성차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생각 아래, 지난 2008년 2,400여 개 협력사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1기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 4월 ‘2012 동반성장협약’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협력사에 대한 지원활동을 강화해 왔다. 특히 1차 협력사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경영기반이 취약한 2천5백여 개 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 및 현장지도 등을 실시하고, 2차 협력사에 대한 지원활동이 우수한 1차 협력사에게는 포상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2차 협력사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중국, 미국, 인도, 러시아 등 해외 현지공장 건설시 글로벌소싱이 아닌 협력사와 동반진출하는 방식을 선택해, 동반 진출한 협력사들은 해외매출 확대는 물론 글로벌 인지도가 향상돼 여타 해외 완성차 메이커에도 납품하는 등 글로벌 부품메이커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 프랑수아 프로보)와 포스코ICT(대표 : 허남석)가 전기자동차(EV) 사업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양 사는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포스코ICT 이주연 전무와 르노삼성자동차 송응석 상무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올해 중반부터 제주도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는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 부문에서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의 전기자동차를 공급하고, 포스코ICT는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운영, 통합 관제시스템 등의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국내에서 아직 초기 단계인 전기자동차를 향후 타 지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향후 효율적인 협력을 위해 양사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와 렌탈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력에 앞서 포스코ICT는 전기자동차 인프라
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 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보험협회’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와 각각 포괄적 업무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국 협회간 업무협력, 사무소 설치 등 상호 시장 진출시 업무지원, 정보공유 및 인적교류, 공동연구․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과제를 포함하고있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 3월 손보협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개최한 신흥보험시장(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초청 세미나를 통해 형성된 공감대와 공통의 이해관계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각국 협회와의 상생 협력을 통한 보험산업 발전 및 국민후생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손해보험협회 문재우 회장은 금번 MOU 체결이 2012년도 중점사업 중 하나인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MOU 체결이 협회의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손보업계의 新시장 개척을 통한 새로운 활로 모색을 돕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향후 국내 손보사의 해외 진출 장벽 해소 등 규제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3년부터 10년 째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함께하고 있으며, 우수 단편영화로 선정된 작품에는 부상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로 출범한 국내최초의 단편영화제이자 올 해로 29회에 이르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제작된 다양하고 새로운 단편영화들을 소개하고 국제적으로 재능 있는 감독들의 제작 지원을 위한 영화제다. 르노삼성자동차 나기성 홍보본부장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일반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적은 단편영화들을 대중 앞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실력 있는 감독 배출은 물론 영화인을 꿈꾸는 미래 재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폴크스바겐 골프를 적은 경제적 부담으로 탈 수있는 기회가 생겼다.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5월 한 달간,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골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18개 폭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골프 라인업 전 차종(1.6 TDI 블루모션, 1.4 TSI, 2.0 TDI, GTD 및 GTI 해당. 단, 골프 카브리올레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 중 유예 할부/클래식 할부 금융/운용리스/유예 금융리스/클래식 금융리스 등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납금도 고객 신용도에 따라 0% 부터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선납금 조건을 0%로 선택할 경우, 초기 선납금 부담 없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골프의 오너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선납금 0%에 3년간 월 50만원으로 내 차 가장 대표적인 모델인 골프 2.0TDI(3,340만원/부가세 포함) 구매 시, 선납금 0%의 유예 할부/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초기 등록비용 납부 후 3년 간 월 504,951원을 납부하고 만기 시, 상환유예
렉서스 브랜드가 대대적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 진면목 알리기에 나섰다.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GS의 스마트사이징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 을 대상으로 한 45일간 장기 시승 캠페인 ‘ 뉴 제너레이션 GS 프리 드라이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GS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250은 렉서스 최초로 시도된 다운사이징 모델이다. 뉴 제너레이션 GS를 시작으로 렉서스가 새롭게 표방하는 ‘감성을 울리는 주행’과 ‘렉서스만의 고급스러움’의 병행인 이율쌍생(二律雙生)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5,980만원의 매력적인 가격을 책정, ‘스마트사이징’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다운사이징 추세아래 독일 경쟁모델들이 4기통화하는 트렌드에서도 V6의 정숙성과 음질만을 고집해, IS에 탑재되어 이미 세계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는 V6 2.5 엔진을 장착했다. 렉서스 V6 2.5 엔진은 통내 직접 분사 방식(D-4)으로 공기와 연료를 이상적인 농도로 혼합, 최적 연소를 시킴으로써, 파워와 연비를 동시에 실현하고 트랜스미션의 감속비를 최적화하여 차의 무게를 느끼게 하지 않는 강력한 가속감과 상쾌한 주행이 특징
기아차가 첨단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스마트폰 및 텔레매틱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스마트 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는 고객이 정비 거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 한 통화로 정비 전문가와 신속하고 편리한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정비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기아차는 최근 자동차-IT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정비 서비스를 마련했다. ☞디지털 영상진단 서비스 기아차는 스마트폰 영상 통화를 활용해 영상과 소리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문제 내용을 파악하고 보다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영상진단 서비스’를 마련했다. 기아차 고객들은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 시 영상 진단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정비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원격케어 서비스 또한 기아차는 유보(UVO)와 연계한 ‘스마트 원격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차량에 문제 발생 시 고장 코드를 스마트 컨설팅 센터에 전송하고 적합한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보는 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국내 SUV 대표 브랜드인 렉스턴 후속모델의 렌더링(그래픽사진)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렉스턴 후속모델은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정통 SUV의 역동적이고 안전한 본연의 가치와 브랜드 일체감을 계승하면서 프리미엄 요소를 더욱 극대화하여 최고급 SUV의 가치를 한층 배가시키는데 역점을 두어 디자인하였다. 또한,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더불어 모던하면서 다이내믹한 디자인 이미지를 강조하여 명차 고유의 품격을 한 차원 높였으며, 10여년 동안 쌓아온 렉스턴의 프리미엄 자산을 이어 받아 New Premium 이미지를 새롭게 구현하였다. 한편, 렉스턴은 쌍용자동차가 지난 2001년 8월 ‘대한민국 1%’란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해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며 11년 동안 대한민국 SUV의 리더로서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012 부산국제모터쇼 참가를 기념하여 8일부터 6월3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 소셜 게임 이벤트 "픽업 유어 큐브 프렌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픽업 유어 큐브 프렌즈"는 소셜 플러그인을 기반으로 페이스북과 연동되는 ‘소셜 게임’ 형태의 이벤트로, 닛산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참여자가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에 페이스북 친구들을 태워 부산국제모터쇼가 개최되는 벡스코를 향해 떠나는 여정을 그렸다.제한 시간 3분 내 친구 3명을 태우고 도착하면 레이싱이 완료되며, 레이싱 중에 닛산의 무라노, 로그+, 370Z 등 자동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완료 시에는 게임에 참여된 친구들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관련 메시지가 자동으로 등록되어, 추가적인 확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싱 완료 후에는 닛산의 부산 모터쇼 참가 개요를 볼 수 있으며, 큐브 시승 신청까지 완료하는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SONY 3DTV(1명), 노트북(2명), 캠코더(2명), 디지털 카메라(2명)가 선물로 제공된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양정수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부산모터쇼에 대한 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일 폐막된 2012년 베이징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신형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랑동, 朗動)’가 출품 차종 중 ‘2012 베이징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국의 대표적 포탈 사이트인 소후(Sohu)의 자동차 분야 사이트, ‘소후 오토’와 베이징 교통라디오, 베이징 청년보, 자동차 전문지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상 중 하나다.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2005년 상하이모터쇼를 시작으로 베이징 모터쇼와 광저우 모터쇼 등 3개 국제모터쇼에서 차례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베이징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베이징모터쇼 조직위원회에서 특별 지원했다. 특히, 이 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모터쇼 출품 차종을 보고 평가해 투표를 하는 만큼 공정성이 가장 높은 자동차 상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향후 소비자 판매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번 ‘베이징국제모터쇼 최고 인기 모델’ 상은 4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후 자동차 사이트와 소후 트위터, 휴대폰 메세지, 현장 터치 스크린을 통해 진행됐다. 북경현대의 신형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