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K9 출시를 기념해 서울권에 위치한 압구정, 강남영동, 대치, 서여의도 지점 등 4개 지점의 K라운지에서 미술계 유명 작가 작품 초대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아차는 럭셔리 대형 세단 K9 전시장에 한국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고품격 자동차 전시 문화를 선도하고, 자동차 전시장을 단순히 차를 사고 파는 장소가 아닌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이번 작품전을 기획했다. 기아차는 ‘모든 것을 美 : 親듯이 사랑하라’를 주제로 ▲압구정 지점에서는 정물화의 대가 구자승 작가와 꽃그림으로 유명한 장지원 작가(부부작가)의 작품 16점을 ▲대치 지점에서는 동서양 전통건축물을 이용한 회화로 유명한 정진용 작가의 작품 13점을 ▲강남영동 지점에서는 석채 구상의 기대주 강성원 작가의 작품 16점을 ▲서여의도 지점에서는 행복을 그리는 신예 정성원 작가의 작품 14점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시한다. 이번 전시 기간 중 4개 지점의 K라운지를 방문 하는 기아차 고객이면 누구나 전시장에 상주하는 전문 큐레이터로부터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은 기존 자동차 전시장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토요타 브랜드는 6월 말까지 서울, 경기 지역의 토요타 전시장에서 만화 이니셜D에 등장하는 ‘AE 86’을 특별 전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REA 86’은 초경량 후륜구동 스포츠카 ‘토요타 86’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6월 말까지 토요타 강남, 토요타 서초, 토요타 용산, 토요타 분당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토요타 86’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드라이빙 및 레이싱 욕구를 다양한 방법으로 충족시키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 ‘토요타 86’를 만나볼 수 있는 토요타 86 전시존 ▲ 만화 이니셜D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스포츠카를 만나볼 수 있는 AE 86 전시존 ▲이니셜D의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86 게임존 등 3가지의 특별 전시 존을 만나볼 수 있다. 만화 이니셜D(원작자 시게노 슈이치)는 토요타의 구형 스포츠카 ‘AE 86’을 소재로 카레이싱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는 일본의 대표적인 레이싱 만화로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이니셜 D에 등장하는 스포츠카 ‘AE 86’의 정신을 계승하여 개발된 ‘토요타 86’이 국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의 가격을 공개하고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격은 트림 별로 ▲RX5 디럭스 2,733만원 ▲RX7 2,972~ 3,288만원 ▲노블레스 3,633만원이다. 렉스턴 W는 대한민국 대표 SUV로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함은 물론 고효울∙친환경의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렉스턴 W는 2001년 출시 후 31만 여대가 판매된 스테디셀링카 렉스턴의 3세대 모델로, 전작의 프리미엄 가치를 계승함은 물론 더욱 향상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추어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제원표 상의 수치 경쟁을 지양하고,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엔진 회전 영역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LET 한국형 디젤 엔진을 장착해 국내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아울러 초강성 3중 구조 강철 프레임 바디가 충돌 시 탁월한 안전성을 제공하며, 보증기간을 3년/6만km(차체 및 일반 부품)와 5년/10만km(구동계)로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비즈니스 용도에 맞춰 프리미엄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29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CCO(고객서비스담당) 이성재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및 새로 선발된 고객컨설턴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고객컨설턴트’ 발대식을 가졌다. ‘고객컨설턴트’는 다변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회사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현대해상 고객 중 선발된 컨설턴트를 통해 상품, 서비스, 시스템 등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고 업무 개선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이 날 위촉된 8명의 고객 컨설턴트는 사회 활동이 활발한 30 ~40대 여성으로 구성되었으며, 온라인 공모, 서류심사,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이들은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현대해상의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회사의 서비스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현대해상 CS추진부 이경만부장은 “고객컨설턴트 제도는 고객의 관점에서 회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 고객 친화적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자동차 필름 전문 전시회인 ‘2012 서울 오토필름 쇼’가 오는 7월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2012 서울오토살롱’과 함께 동시 개최된다.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자동차 썬팅 및 보호필름 전시회인 ‘2012 서울 오토필름 쇼’는 한국윈도우필름협의회가 주최하며, 자동차 애프터마켓에서 차량용 썬팅/보호필름 시장의 확대와 관련 업체들의 증가, 한국윈도우필름협의회 발족 등과 맞물려 자동차 튜닝 및 용품 액세서리 전시회인 ’2012 서울 오토살롱’과 함께 동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탠다드 필름, 단열필름, 프리미엄 필름 등의 자동차 썬팅 필름과 ▶썬팅 재단 지그, 필름 컷팅기 등과 같은 썬팅 필름 관련 설비 및 용품, ▶이밖에 틴팅 관련 도구, 용품 및 기타 필름 프랜차이즈, 토탈 오토 케어샾 등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서울 오토필름 쇼를 주최하는 한국윈도우필름협의회는 지난 3월 공식출범한 한국의 윈도우틴팅 사업자의 총 집합체로, 현재 전국의 틴팅 관련 브랜드 및 유통 관련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건전한 틴팅필름 사업문화 정착 및 업계 공동 발전 등에 힘쓰고 있다. 한국윈도우필름협의회 정수
- 개막 첫 날 경품 현대차 "아반떼"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객들에게 주어지는 자동차 경품추첨에서 매일 1명씩의 당첨자가 나오면서 행사분위기를 한층 북돋우고 있다.개막 첫날 25일에는 차량경품 당첨자로 대구시 서구 비산동에 거주하는 권해민(남,21)씨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현대 아반떼를 경품으로 받았다.26일 차량경품의 당첨자로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에 거주하는 배성진(남,36)씨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기아차 프라이드를 받았다. - 행사 2일째 경품 기아 "프라이드" 행사 3일째 경품차량 당첨의 행운은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김성훈(28, 남)씨가 선정돼 경품으러 한국지엠 스파크를 받았다. 김성훈씨는 “연휴를 맞아 부산국제모터쇼를 보기 위해 여자 친구와 함께 부산을 찾았으며, 너무나 멋진 추억거리를 만들게 돼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 행사 3일째 경품 한국지엠의 "스파크" 이어 28일 석가탄신일 경품차량(닛산 큐브)의 주인공은 경주시 구정동에 거주하는 박경배(16, 남)군이 선정되어 닛산의 큐브를 경품으로 받았다. 박군은 “엄마와 함께 부산국제모터쇼를 보러왔다가 이렇게 큰 행운을 얻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4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이 근무하는 일터를 직접 둘러 봄으로써 회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회사와 가족들 간의 일체감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가족들은 차체부터 조립라인까지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살펴보는 라인투어 외에도 사내 마술동호회의 축하공연, 행복한 가정 만들기 강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이 가족들에게 보내는 영상메세지, 우리의 남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 마디 등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코너가 마련돼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최고경영자 및 노조대표와의 대화 시간에는 이유일 사장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가족들과 함께 회사의 현황과 비전, 향후 계획 및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은 “임직원 뿐 만 아니라 가족들도 모두 쌍용자동차의 일원”이라며 “항상 쌍용자동차를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
현대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서비스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전국 대학들을 기반으로한 정비 기술 교육 거점을 마련한다. 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는 30일 현대차 인재개발원장 이성철 부사장 및 전국 11개 대학 총장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기아차 인재개발원 천안연수원에서 ‘자동차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위탁교육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100 여 개의 서비스 협력사 정비 기술 직원들이 인근 위탁 대학에서 자동차 정비 기술 관련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현대기아차 서비스 협력사 정비 기술 직원들은 ▲엔진 ▲전기 ▲섀시 등을 주제로 기술력 향상 교육을 받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체계적인 교육 활동을 위해 위탁 교육 대학에 실습 교육용 차량 33대를 지원하고 강의 교수진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들은 교육 장소와 함께 체계적인 정비 기술 교육을 위한 강사진을 제공하게 된다. 전국 11개 위탁대학은 ▲수도권- 신흥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오산대학교 ▲충청권-주성대학교 ▲전북-전주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 출시를 기념해 6월 1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선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방법은 신형 CC의 매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곡선과 직선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이나 사물 등을 사진으로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하면 된다. 시상은 BBC 톱기어 한국판 제작진과 폴크스바겐코리아 마케팅팀의 심사를 통해 대상 1명과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각 1명, 장려상 1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캐논 5D Mark Ⅲ, 뉴 아이패드 32G wifi, 투미(TUMI) 알파브라보 르준 백팩, 모바일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5인승 4도어의 형태가 만들어낸 새로운 가치로 쿠페의 정의를 새롭게 한 신형 CC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일상 속에서 CC가 지향하는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빚어낸 혁신적인 미학을 즐기는 계기가 되시길 기원한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이 가진 매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줄 폴크스바겐 신형 CC는
토요타자동차는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개최된 ‘제 40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토요타 모터 스포츠단 가주 레이싱팀 소속의 토요타 86과 렉서스 수퍼카 LFA가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171대의 레이싱카, 아마츄어부터 프로까지 650명이 넘는 드라이버, 1000명 이상의 팀 스태프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토요타 자동차는 올해 4월 출시된 토요타 86과 렉서스 LFA 와 함께 실제 토요타자동차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원 테스트 드라이버와 미케닉이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169대가 참가한 결승 레이스에서, SP8 클래스로 출전한 렉서스 LFA(83호차)가 종합 15위, SP3클래스의 토요타 86(166호차)가 종합 46위에 들어가 각각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5월 18일에 벌어진 예선에서 종합 순위 32등을 한 렉서스 LFA 83호차는, 스타트부터 순조로운 페이스를 유지, SP8 클래스 톱 수준의 주행을 계속했다. 그 후 타 차량과의 가벼운 접촉 등으로 인한 긴급 피트 작업도 사원 미케닉이 신속히 대응, 지금까지의 기록 가운데 최고의 순위인 종합 15위로 클래스 우승을 달성하였다. 토요타 86(16
때 이른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마음은 벌써 전국 유명 피서지로 가있다. 이동 수단으로 무엇이 좋을까? 뭐니 뭐니해도 여름철 레저차량으로는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이 제격이다. 가족여행이 늘어나면서 온 가족이 함께 타고 짐도 충분히 실을 수 있고 힘도 좋은 SUV가 제철을 맞고있다. 이를 반영하듯 부산국제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업계가 SUV 신차들을 대거 선 보이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들어 국산 SUV의 전반적인 판매감소와는 달리 수입 SUV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각 업체간 판매경쟁은 여름 더위만큼이나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차, 신형 싼타페 현대차가 7년만에 선 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7에어백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 국내SUV 최초로 적용되는 각종 안전사양과 ▲19인치 스퍼터링 휠 ▲전모델 2열 슬라이딩 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운전석 12Way 전동시트 ▲후석도어 매뉴얼 커튼 등 동급SUV에 최초로 적용되는 각종 편의사양으로 무장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Blue LinK)’를 현대차 최초로 탑재했다.신형 싼타페의 판매가격은 각 트림별
현대차는 LG화학과 공동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 캠퍼스 투어’를 실시하고 대학생들에게 더욱 가까이서 친환경차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9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취봉홀에서 충남대 총장, 양사 관계자 및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쏘나타 하이브리드 캠퍼스 투어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쏘나타 하이브리드 캠퍼스 투어 홍보관 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부품 및 LG화학 리튬 배터리 등을 전시하고 대학생들에게 현대차 하이브리드 구동 원리 및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게 된다. 특히 개관일 당일 충남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하이브리드 차량 설명회에서는 차량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직접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차는 이번 캠퍼스 투어 기간 동안 쏘나타 하이브리드 포토존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시승을 원하는 학생들이 직접 현대차와 LG화학 연구소 직원들과 동승해 시승하는 시간을 갖고 연비왕을 선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자동차그룹의 2012년 4월 글로벌 생산 및 일본 국내 판매, 수출 실적을 28일 발표했다. 4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실적의 344.9%, 64.8%가 증가한 352,973대, 439,988대를 기록했다. 이를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 792,961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했다. 한편 2012년 1~4월의 누적 글로벌 생산은 전년대비 49,4% 증가한 3,498,731대를 기록했다. 일본 국내에서 토요타자동차가 전년 동월 대비 188,8%가 증가한 107,826대를 판매, 8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을 비롯, 그룹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158,4% 증가한 162,706대를 판매, 7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31일까지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자동차가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의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를 지원함에 따라, 6월 12일 대한민국 VS 레바논 경기를 앞두고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31일까지 토요타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oyotakorea) 을 통해 대한민국 VS 레바논의 경기 예상 스코어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대한민국 VS레바논 경기티켓’(1인 2매)을 총 25명에게 제공하고 경기 스코어를 맞출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오는 6월 1일 토요타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oyotakorea) 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토요타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의 대한민국 VS 레바논 경기는 6월 12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012 부산모터쇼에서 특색 있는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5일 막을 올린 이번 부산모터쇼 전시장에서 다양한 공연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록(Rock)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은 물론 스타의 전시장 체험 프로그램 등이 높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실력파 인디 밴드들의 ‘미니 록 페스티벌’과 전문 DJ의 선곡으로 꾸며지는 젊음의 ‘DJ KO Live Party’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며 전시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6인조 인기 걸그룹 달샤벳이 전시장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은 ‘모터쇼 체험기’ 방송 녹화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 모습은 MBC스포츠플러스 ‘이슈&피플’을 통해 오는 6월 11일 방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모터쇼 기간 동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퍼즐을 맞춘 관람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렉스턴 W를 찾아라’ 이벤트가 매일 진행된다. 쌍용자동차는 모터쇼가 막을 내리는 6월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전시장의 모습을 브랜드 사이트(www.rexto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