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현역 경찰 군인 및 국가유공자를 우대하는 등의 6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1.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이벤트 - 경찰, 군인(장교/부사관 限, 군무원 포함), 소방공무원, 국가유공자, 고엽제 후유의증 판정을 받은 자 (출고시 퇴임(전역)자 적용 불가) - 내용 : 20만원 할인(에쿠스, 제네시스, 신형 싼타페, 포터, 스타렉스 제외) 2. 중고차 보상 할인 이벤트 - NF쏘나타 가솔린(08~10년식), 아반떼 HD 가솔린(07~10년식), 베르나 1.6 가솔린(07~10식), i30 1.6 가솔린(07~09년식) 차종 보유자 - 내용 : 20만원 할인(에쿠스, 포터, 신형 싼타페 제외) 3. 여수엑스포 성공기원 이벤트 - 여수엑스포 자원 봉사자, 전시장 내방 응모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고객 당첨자 - 내용 : 20만원 할인(에쿠스, 포터, 신형 싼타페 제외) 4.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 계약일 기준 3년이상(3년이상10만/5년이상20만) 교통법규 위반 이력이 없는 고객 계약일 기준 면허취득 3년 미만 고객 제외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SM3, SM5 구매 고객 대상 저리할부 서비스 및 구매 차종에 따른 선루프 무상 제공 등의 6월 판매 조건을 1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은 SM3, SM5 구매 고객에게 1.9% 금리의 저리할부(36개월) 서비스를 지원한다.(단, 유류비 지원과 중복적용은 불가) 현금이나 정상 할부 서비스를 이용해 SM3 및 SM5를 구매할 경우에는 선루프를 무상 지원하거나 50만원 현금 할 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07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SM53, SM5 차량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호국보훈 대상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달에도 차량 구매 고객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지원하고,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적용한다.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6월중 혼다 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는 자사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 할 수 있는 특혜와 함께 최신형 3D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CR-V 2WD 모델 및 4WD EX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년 8만km무상보증 서비스와 함께 최신 거치형 3D내비게이션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혼다코리아는 6월 한달 동안 시빅 전모델을150만원 현금할인하며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페셜 금융 프로그램 적용 시 월 11만원 대 (선수금 45%, 할부기간 36개월, 월납입금: 11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CR-Z를 구입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여름철을 맞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문 리서치 기관인 오토퍼시픽에서 발표한 ‘2012 자동차 만족도 조사’에서 대형 자동차 부문에 최우수 모델로 선정된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300C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등록세 5%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가족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위해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사양을 갖춘 세계 최초의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Jeep의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170만원 상당의 고급 자이언트 산악 자전거 ‘XTC1’도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오프로더의 절대강자 Jeep 랭글러 루비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이드 스텝 장착을 비롯한 엔진오일, 오일 필터와 에어크리너 필터 각 3회 교환 및 연료필터 1회 교환 서비스 쿠폰을 제공하며, 브레이크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미쓰비시모터스의 국내 공식수입판매 법인인 CXC(대표 조현호)가 협회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CXC의 가입으로 협회 회원사는 16개사로 늘었다. CXC는 현재 국내에서 미쓰비시 RVR, 랜서, 랜서 에볼루션, 아웃랜더, 파제로 6개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서울 강남과 여의도 직영전시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은 “CXC의 협회가입으로 인해 수입차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다양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상품성을 대폭 보강한 ‘제네시스 2013’이 새롭게 선 보였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일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하고 블루링크 서비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을 신규 및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킨 ‘제네시스 201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2013’은 ▲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버튼시동&스마트키 시스템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 고객 선호가 높은 고급사양을 전체 모델에 대거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제네시스 2013’의 기본형 모델인 3.3 ‘모던’ 모델의 경우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 등 신규 옵션을 기본 적용한 가격이 4,390만원으로 기존 3.3 ‘그랜드’ 모델에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장착한 가격 4,397만원에 비해 오히려 7만원 내려갔다. 또한 기존 제네시스의 주력 모델인 3.3 ‘럭셔리’ 모델에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을 장착할 경우 판매가격이 4,982만원이지만, 이번 ‘제네시스 2013’의 주력 모델인 3.3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DISⅡ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서비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렉스턴 W 출시를 기념해 6월 한달 동안 신차구입비 지원 및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차종 별로 신차구입비 지원은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량가격의 2%를 할인해 주며, 체어맨 H는 취∙등록세 7%(600S VIP모델 320여 만원 할인)를 지원한다. 코란도 C는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더불어 체어맨 W V8 5000 및 3.6 리무진 모델은 200만원 추가 할인해 준다. 또한, 렉스턴 W 6월 출고 고객에게는 ‘썸머 그늘막 텐트’를 출시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지난달에 이어 6월에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자동차는 신차구입비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입 차종에 따라 ▲무이자할부 ▲3.9% 스페셜할부 ▲슬림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BMW 뉴 3 시리즈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유럽 자동차 안전성능평가인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의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BMW 뉴 3 시리즈는 이번 테스트에서 전면충돌, 측면충돌, 측면 전주충돌 등에서 모두 탁월한 안전 성능을 인정 받았으며 특히, 성인 충돌 보호율은 95% 수준으로 테스트 차종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 또한, 아동 보호, 보행자 보호, 기본 안전 장치 등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BMW 뉴 3시리즈는 엄선된 차체 소재와 고강도 구조, 지능형 경량 디자인 컨셉으로 출시 4개월 만에 약 1,800 여대가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BMW 뉴 3시리즈는 운전석과 조수석에 프런트/사이드 에어백을 비롯해 헤드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이외에도 초강성 내구력을 지닌 지지대 구조와 탑승자 공간의 안전 강도를 극대화하면서 차체의 무게를 더욱 경량화했다. 한편, 유로 NCAP 테스트는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신차 검사 중 하나로 유럽 각 지역의 정부, 소비자 단체들이 차량 충돌 안전성의 벤치마크로 인정하고 있다. BMW는 지난 2009년 유로 NCAP의
제너럴 모터스(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향후 5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된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31일(미국 현지 시간), 발표를 통해 전세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 서포터들과 축구팬들을 그 이전보다 축구 경기에 더욱 가깝고 친밀하게 이끌어 내는 데 지속적인 초점을 맞추는 등 스폰서십의 중심에 항상 팬들이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엘 에와닉 GM 글로벌 마케팅 총책임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 세계 어느 스포츠 클럽보다 가장 열정적인 서포터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세계 쉐보레 가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너가 된 것이 자랑스럽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열정적인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EO는 “매우 다른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쉐보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많은 공통 가치를 지니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이 쉐보레도 최근 100주년을 맞는 등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브랜드이며, 또한 전세계 140개국 이상에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무엇보다도 쉐보
MINI 홀릭들이 함께 모여 드라이빙 투어를 즐기는 2012 MINI 런 인 코리아 행사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간 서울을 출발해 경상북도 경주 일대를 질주하는 일정으로 개최됐다. ‘MINI 런 인 코리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MINI 팬들이 직접 자신의 MINI로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탄탄한 MINI의 성능과 MINI만의 문화를 향유하는 이채로운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MINI 런 인 코리아’는 경주 불국사와 보문단지 일대에서 수학 여행의 추억을 되살리는 재미있는 미션 수행은 물론, 관성해수욕장에서 MINI만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LS전선(대표 구자열)의 고밀도 첨단 카펫 타일 푸르고텍스가 FITI시험연구원(구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로부터 위생가공 품질보증검사(SF마크)와 환경 표지를 각각 인증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푸르고텍스는 정전기를 이용, 원사(原絲)를 수직으로 세우는 플로킹 공법을 사용하여 일반 카펫의 10배 이상인 8,000만/m²개의 고밀도 구조가 특징인 고급 카펫타일로 국내에서는 LS전선이 최초로 2009년 개발에 성공했다. 조직이 치밀하여 오염 물질의 침투와 진드기, 박테리아의 번식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물청소도 가능하여 카펫의 위생성에 대한 우려를 해결했다. 또한 원사가 독립된 수직구조로 되어 있어 일반 카펫처럼 올이 쉽게 풀리지 않아 항상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FITI시험연구원의 위생가공 품질보증검사(SF마크 : Sanitary Finished Mark)는 제품의 인체 안전 및 무독성, 위생 기능성 등을 체크하는 것으로, 항균과 방미도(곰팡이 생존 정도)가 중요 기준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는 생산 및 소비 과정에서 오염을 상대적으로 적게 일으키는 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바닥재는 납, 카드뮴
폴크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2.0리터 커먼레일 TDI 엔진을 장착한 CC 및 티구안 일부 모델(1,111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모델은 ▲2011년 3월 31일부터 8월 25일 사이에 생산된 CC 2.0 TDI 모델(729대)및 ▲2011년 3월 25일부터 9월 20일 사이에 생산된 티구안 2.0 TDI 모델(382대)이며, 동일 모델이라도 생산 시점이 다른 차량들은 해당 결함이 없어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리콜 사유는 연료 필터의 씰(seal) 불량으로 누유가 발생할 가능성 때문이며, 연료 필터 교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해당 사안으로 인해 보고된 사고는 아직 없으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조기에 리콜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발적 리콜에 따른 조치는 6월 1일부터 전국 폴크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전액 무상으로 수리 및 교환한다. 고객들의 리콜 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나 고객센터 (☎ 080-767-0089)로 하면 된다.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세계적인 석학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방한 일정에 맞춰 럭셔리 중형세단 올 뉴 인피니티 M56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체류 기간 중 마이클 샌델 교수가 이용하게 될 올 뉴 인피니티 M56은 세계 최고의 석학에게 제공되는 차량답게 디자인, 성능, 편의 및 안전장치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야심작이이라고 밝혔다. 컨셉카 ‘에센스’의 디자인 요소가 최초로 적용된 양산형 모델로 고성능 5.6리터 VK56의 직분사 엔진을 얹어 최고 415마력, 최대토크 57.0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인피니티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차간거리제어 시스템,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어시스트 및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장치까지 탑재했다. 이와 더불어 앞 좌석 숄더 부분에 장착된 서라운드 스피커를 포함해 16개의 스피커와 5.1채널 디코더가 지원되는 BOSE? 서라운드 시스템이 장착돼 홈시어터 수준의 최상의 음질을 구현한다. 태양의 서커스 후원, F1 레드불 레이싱 파트너십 등을 통해 문화 및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온 인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다양한 이벤트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전시 아이템으로 부산 모터쇼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6월 3일 막을 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마지막 주말을 맞아 더욱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주말 르노삼성자동차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더욱 특별한 주말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주말동안 르노삼성자동차관에서는 즐거운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벌인다.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캐릭터 코코 인형과 모자를 비치하여 가족들이 즐겁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진촬영을 한 관람객에게는 시야를 확보하여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도울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을 선물로 증정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존에서는 100% 순수 전기차량인 SM3 Z.E.의 실제 구동모습과 놀라운 첨단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퀴즈 이벤트와 함께 하는 SM3 Z.E. 리얼쇼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SM3 Z.E. 리얼쇼를 통해 MIV (Mobile
현대·기아차가 2006년 말부터 차량 부식 방지를 위해 국내 차량에도 수출차와 동일하게 아연도금강판 비율 70% 이상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2006년 말부터 쏘나타 급 중형차 이상의 차량에 대해 아연도금 강판 비율을 70% 이상 적용해 왔으며, 이후 차종을 확대해 2011년부터는 승용차(RV 포함) 전 차종에 70% 이상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연도금강판은 강판에 아연도금을 입힌 것으로 겨울철 도로의 염화칼슘이나 습윤에 의해 차체가 부식되는 현상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강판이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우리나라가 겨울철 적설량이 적은 방청 무관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방청 가혹 지역인 미국, 유럽과 동일한 수준으로 아연도금강판 비율을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별 아연도금강판 적용 비율은 해당 지역의 적설량이나 기후를 반영해 기준을 정하게 되는데, 통상 자동차 업체별로 NACE(미국부식공업회)가 작성한 전 세계 부식지도를 기준으로 방청지역을 구분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르면 미국, 유럽 등은 방청 가혹 지역으로, 동남아시아, 일본, 아프리카 해안 등의 지역은 방청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