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지난 5월 총 379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49.8%의 성장과 함께 2009년 3월 이후 최다 월간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5월 판매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은 지난 5월 선 보인 랭글러 사하라와 랭글러 스포츠 등 신차의 출시로 풀라인업을 구성한 랭글러의 판매 호조와 지난 1월 출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인 300C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전월대비 34.%의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이 외에도, 지난 3월 발효된 한-미 FTA 역시 판매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 5월 7일 출시된 랭글러 사하라는 다른 랭글러 라인업과 달리 편안한 도심 주행을 위해 각종 편의 사양은 물론, 온로드 및 고속 주행에 최적화된 파워 트레인의 적용으로 한층 편안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어 판매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 다른 주역인 크라이슬러 300C역시 미국의 전문 자동차 평가 기관인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2012 10 베스트 패밀리 카’를 비롯하여,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이 시행한 차량충돌테스트에서 정면 및 측면 충돌에서 별 5개, 전복 테스트에서 별 4개를 받아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미국 고속도
렉스턴 W, 직접 타보고 그 가치를 느껴보라!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의 릴레이 시승단을 운영하고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일반 시승단 모집에 나서는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2명씩 총 8명의 릴레이 시승단의 시승기를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과 브랜드사이트(www.rextonw.com)을 통해 공유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릴레이 시승단의 색다르고 상세한 시승기를 통해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의 진면목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브랜드 사이트를 통한 일반 시승단 모집도 이루어진다. 오는 16일까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시승기회를 부여하며, 현재(4일 기준) 2,500여 명이 참여를 신청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6월 30일까지 렉스턴 W의 사진을 찍어서 브랜드 사이트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매주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5만원, 3명/주)과 커피 교환권(1만원, 20명/주)을 증정하는 ‘렉스턴 W를 찾아라’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7월 31일까지 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수입차판매가 지칠줄 모르는 상승세를 이어 가고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 등록보다 9.7% 증가한 11,708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5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33.4% 증가했으며 2012년 누적 51,661대는 2011년 누적 42,700대 보다 21.0% 증가하는 급격한 상승세를 지속하고있다. 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985대, ▲메르세데스-벤츠 1,868대, ▲폴크스바겐 1,467대, ▲아우디 1,280대, ▲토요타 860대, ▲미니 523대, ▲포드 456대, ▲렉서스 413대, ▲크라이슬러 379대, ▲혼다 290대, ▲푸조 222대, ▲닛산 206대, ▲볼보 163대, ▲포르쉐142대, ▲랜드로버 139대 등을 나타냈다. 이어 ▲인피니티 91대, ▲재규어 81대, ▲캐딜락 41대, ▲스바루 40대, ▲시트로엥 37대, ▲벤틀리 13대, ▲미쓰비시 10대, ▲롤스로이스 2대로 집계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5,878대(50.2%), ▲2000cc~3000cc 미만 3,951대(33.7%), ▲3000cc~4000cc 미만 1,553대(13.3%), ▲4000cc
지난달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성황리에 폐막됐다. 이번 부산모터쇼는 ▲관람객 총 1,106,876명 입장 ▲주요 완성차 참가 : 국내 8개, 해외 14개 브랜드에서 총 150개 모델 173대 출품 ▲KOTRA 해외바이어 58개국 217개사 310명 유치, 총 7억 3,650만 달러 상담, ▲수출 상담 : 596건, 7억 1,500만 달러(약 8,437억) ▲내수 상담 : 85건, 2,150만 달러(약 253억)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지난 2010년 부산국제모터쇼가 불과 2개의 수입차 브랜드만 참여했던데 비해, 올해는 총 14개 수입차 브랜드가 참가하면서 부산국제모터쇼 흥행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가 110만 관객몰이를 하는 등 서울국제모터쇼에 못지않은 큰 흥행에 성공함에 따라, 국내 완성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해외 수입차 브랜드 관계자들에게 한층 높아진 부산국제모터쇼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모터쇼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부산국제모터쇼가 예년에 비해서 볼거리가 풍부해진 부분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주최 측에서 관람객 및 참가
기아자동차는 K9, 오피러스, 모하비, K7 출고고객 3,200명(1,600쌍)을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2012 루브르 박물관 – 신화와 전설’ 전시회에 초대한다. 기아차는 지난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큐 블레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1,600커플(1인 2매, 총 3,200명)을 선정 해 ‘루브르 박물관전’ 전시 기간 중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는 고대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회화, 조각, 고대 유물 등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 108점을 전시하고 있어 기아차 고객들이 한층 더 높은 품격의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에 늘 관심을 가져 주는 큐 블레스 멤버십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특별히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고품격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아차는 지난 달 K9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큐 블레스 멤버십’에 더해 K9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럭셔리 멤버십 서비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5월 내수 4,104대, 수출 6,059대를 포함 총 10,16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1월 코란도스포츠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유지하며 최대 판매를 달성했던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이다.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 돌파는 지난해 3월 코란도 C 출시 이후 13개월 만이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부산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렉스턴 W에 대한 신차 대기 수요에도 불구하고 전월에 이어 1만대 판매를 돌파 했다며, 렉스턴 W가 본격 출시되는 6월 이후에는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내수는 코란도스포츠 와 함께 지난 4월 고유가 추세에 맞춰 새롭게 라인업을 보강한 국내 SUV 최고 연비의 코란도 C CHIC 모델(20.1㎞/ℓ (M/T))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4,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16.8% 증가했다. 수출 역시 러시아, 중남미 지역으로의 판매 증가와 함께 전월에 이어 6,000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지난 5월 세계대리점대회에 참가한 딜러들이 큰 관심을 보인 렉스턴 W의 본격적인 선적이 이뤄지면 수출 물량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2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는 2012년 한정판 MINI 스페셜 에디션 모델 MINI 베이커스트리트와 베이스워터, MINI 컨버터블 하이게이트 등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 부산 모터쇼에서 미리 선보인 바 있는 이번 스페셜 모델은 MINI 브랜드 만의 아이콘과 가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모델로, 특별한 디자인과 장치들이 MINI만의 특별함을 배가시켜 준다. 특히 이번 모델들은 MINI의 고향이기도 한 영국의 수도 런던에서 개최되는 2012 하계 올림픽을 맞아 특별히 런던의 지역명을 차용했다. ▶화려함을 추구하는 개성파를 위한 MINI 베이커스트리트 MINI 베이커스트리트는 MINI만의 젊은 감각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스타일을 반영한 모델로, MINI 베이커스트리트만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내외부 디자인 디테일이 돋보인다. 내부 디자인에서도 전통적인 영국풍으로 적용된 크로스체크 루프탑 그레이 컬러는 차량 전면 컬러라인 부분과 도어트림 표면에 사용되어 실내의 통일감은 물론, 내외관의 조화로움을 강조했다. MINI 베이커스트리트의 경우 쿠퍼와 쿠퍼D 모델에 적용되는 사양으로 쿠퍼 모델의 경우 122마력, 최대 토
한국지엠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의 새 모델, 2013 더 퍼펙트 크루즈를 출시하고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부산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13 더 퍼펙트 크루즈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안개등을 적용해 세련된 감각을 구현했으며,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쉐보레 마이링크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2013 더 퍼펙트 크루즈는 한층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에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만족감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2013 더 퍼펙트 크루즈의 가격은 크루즈 세단 ▲1.8 가솔린 모델은 1,749만원부터, ▲2.0 디젤 모델은 2,330만원부터, 크루즈5 해치백 ▲1.8 가솔린 모델은 1,772만원부터, ▲2.0 디젤 모델은 2,326만원부터(자동변속기 기준)이다. 새 크루즈의 외관은 기존의 수평 벌집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수직적인 느낌을 주는 신형 그릴로 바뀌며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블랙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5월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 브랜드 ‘오토 솔루션’의 런칭을 기념하여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무상점검’ 이벤트가 고객들의 큰 반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무상점검’ 이벤트는 오는 6월까지 아파트 단지, 관공서, 학교, 공원 등 전국의 약 112개소를 선정하여 르노삼성자동차의 정비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17가지 안전항목에 대한 무상점검과 와이퍼 블레이드 무상교환, 오일류 보충 및 일부 소모품을 교환해 주는 서비스 이벤트다. 더불어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르노삼성자동차의 모든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한달 간 총 52개소에서 진행되어 4천여 명의 고객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았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말까지 약 60여 개소에서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무상점검’ 이벤트의 실시 장소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코리아(대표: 이인석)는 오는 16일까지 2주간 스마트 포투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차량 상태를 진단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각종 점검 서비스와 소모품 교체가 가능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고객 부담도 줄였다. 엔진 오일, 항균 필터, 헤드램프,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점화 플러그 교체시 3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점검 및 스캐너 진단 서비스는 무료이며 점검을 받은 고객 모두 워셔액 무료 보충도 함께 제공한다. 점검을 받을 고객들은 사전에 스마트코리아 서초서비스센터(02-577-4966)에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스마트를 소유한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렉서스 브랜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렉서스의 18번째 전시장인 ‘렉서스 일산’ (딜러:천우모터스)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렉서스 일산’은 올해 들어 지난 3월 경기 남부권의 ‘렉서스 용인광교’ 오픈 이후 2번째의 수도권 쇼룸으로 경기지역 판매네트워크를 확대를 통해 수도권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렉서스 일산’은 대지면적 3,292 m²(996평), 건축면적 5,484 m² (1,659평)의 지상4층, 지하 1층으로 차량전시를 위한 쇼룸 뿐만 아니라 일반 정비 및 판금, 도장 등 종합 서비스 시설을 갖춘 대규모 전시장이다. 특히 이번에 역점을 둔 부분은 서비스다. 총 31개의 서비스 스톨(Stall, 서비스 리프트)을 갖추고, 일반정비와 판금, 도장 등 종합적인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쇼룸과 이어진 서비스동의 1층 안내 데스크에는 엔진오일, 전조등 교환 등 간단한 정비는 30~40분에 완료할 수 있도록 한 ‘퀵 서비스’ 코너를 새로이 오픈하고, 층별로 8대의 차량을 서비스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렉서스 일산 > 경기도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오는 22일까지 크라이슬러 장기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2012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12 리프레시 캠페인’은 크라이슬러, 짚, 닷지 등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공식 수입해 2009년 5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고 및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효율적인 차량 관리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매년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무상점검 캠페인이다. 장기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은 캠페인 기간동안 크라이슬러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크라이슬러의 전문 테크니션들로부터 전반적인 차량 상태에 대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상 수리 서비스 이용 시에는 Mopar 순정 부품 및 액세서리를 20%, 그리고 타이어를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프리미엄 머니클립과 열쇠고리 등으로 구성된 ‘크라이슬러 감사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6월 말까지 전국 크라이슬러 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성공리에 진행되고 있는 ‘Jeep 엔터앤고 (E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젊은층을 겨냥해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된 SM5의 신규 트림 ‘SM5 BOSE?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SM5 BOSE? 스페셜 에디션은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음역별로 세분화된 10개의 스피커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운전석, 조수석 등 전 좌석에서 생생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차량 내/외부에 보스 사의 엠블럼을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트렁크 리드 및 B 필라 하단부 에는 보스 사의 엠블럼이 적용되었으며, 내부 센터페시아 하단부에는 “SOUND BY BOSE” 로고를 디자인해 명품 사운드를 즐기는 고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면에서도 한층 스타일리쉬 해졌다.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 컨셉트로 디자인 되었으며, 18인치 알로이 휠과 블랙 컬러의 아웃사이드 미러를 장착해 세련미를 표현했다. 인테리어 역시 화이트 펄 및 피아노 블랙 컬러를 사용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조화로움을 표현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이규호 SM5 브랜드매니지먼트팀장은 “음악과 사운드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세계 최
1. 고객 이벤트 ☞전시장 내방고객 웰컴 이벤트 - 대상 : 6월 기아차 전시장 방문고객- 내용 :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해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여행상품권 50만원 + (복지단체 10만원 기부 시)50만원 추가 증정 10명 ▲2등 매일유업 구트(18개) 500명 ▲3등 아하잉글리쉬 6개월 영어학습권 + 월드콘 100% 당첨 선물 증정 ☞1-2-3 新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 대상 : 6월 K7, 하이브리드, 쏘렌토R 구입 고객 (택시 제외)- 내용 : 할부 기간 별 1.9% ~ 3.9% 저금리 혜택 제공 할부기간 12개월 24개월 36 개월 할부금리 1.9% 2.9% 3.9% ☞호국 보훈의 달 맞이 특별 이벤트 - 대상 :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 국가유공자- 내용 : 6월 승용, SUV 출고 시 10만원 지원 (하이브리드 20만원) ※ 단, 모닝, 레이, 포르테, K9, 택시모델 제외 ☞K9 출시기념 이벤트 - 대상 : 6월 K9 계약 및 출고 고객- 내용 : 삼성 갤럭시탭 10.1 Wi-Fi 증정 (개인고객 한) ☞K5 하이브리드 빅3 이벤트1.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km 보증기간 연장 - 기존 6년 12만km 보증 2.
닛산은 세계 육상 신기록 보유자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우사인 볼트와 “왓 이프(WHAT IF_)”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닛산의 GT-R을 소유하고 있는 우사인 볼트는 100m를 9.58초에 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프린터다. 그가 달리지 않을 때 닛산의 GT-R(제로백 2.8초)은 그를 더 빨리 달릴 수 있게 해준다.우사인 볼트는 온라인을 통해 지금까지의 만들어진 최고의 스트리트카는 닛산의 GT-R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차량을 운전할 때의 느낌과 안전함 등이 나에게 가장 중요하며, 이 모든 것을 GT-R은 만족시켜준다. 나에게 매우 완벽한 차라고 밝혔다. 닛산의 이번 캠페인은 2011년 발표한 중기경영계획 ‘닛산 파워 88’ 플랜을 위해 새롭게 구성된 글로벌 마케팅 팀에서 전개하는 첫 활동이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