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여수 엑스포 관람 고객들을 위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8월 12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2012 여수 엑스포’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6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19일간 여수 엑스포 인근 웅천주차장에서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차는 이 행사에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정비 상담은 물론 ▲ 액상류 보충 및 점검(엔진, 브레이크, 냉각수, 엔진오일)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에어컨 점검,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쌍용자동차 외의 타사차량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무상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더불어 쌍용자동차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대한민국 최초의 LUV 코란도스포츠를 전시하여 서비스를 받는 동안 관람객들이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여수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이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쌍용차는 매년 정기적으로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박동훈)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국 1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2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 을 실시한다. 여름철 안전주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오일, 냉각수/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액, 드라이브 벨트, 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 라이트(등화장치), 히터/에어컨 장치, 와이퍼/워셔액 등 여름철 안전운행에 필요한 12개 부분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중 엔진 오일, 에어 크리너, 오일 필터,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라이닝,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컨 가스에 대한 유상 수리 시, 부품 및 공임 비용의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보험/쿠폰/보증 수리 제외)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유상수리를 받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석 복권을 지급해, 70만원 상당의 GTI 손목시계(5명), GTI 스포츠 백(25명), GTI 모자(27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차량 전반에 걸쳐 사전점검을 받는 것이 자동차 성능과 안전주행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한국지엠은 다양한 영어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16일, 부평 본사 인근에 위치한 인천 청천중학교에서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영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엠 IT 본부 피에르 매티 전무를 비롯, 글로벌 경차개발부문 짐 트럭시스 상무 등 외국인 임원진이 직접 참여해 영어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티 전무는 “평소 외국인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학생들과 어울리면서 발표와 체험활동 중심의 영어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이번 학습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글로벌 기업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영어체험교육에 참가한 김 솔(3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떨리기도 했지만, 자상한 외국인 선생님들의 설명을 접하다 보니 기분도 편해지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외국인을 만나면 피하지 않고 먼저 다가가 말을 걸 수 있을 것 같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2004년 청천중학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5일 서울방학초등학교(도봉구 소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수업을 시작으로 ‘2012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올해로 8년째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 및 부산 지역의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은 어머니 교통안전 강사들이 어린이 눈높이에 적합한 교통안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였으며,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병행 진행 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실제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은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하여 르노삼성자동차와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한국 현실에 맞도록 적용한 교육프로그램으로써, 어린이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 나기성 전무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을 통해 일선 초등학교에서 보다 체계적인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기아차가 업계 최초로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마케터를 모집한다. 기아자동차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다양한 카 라이프를 즐기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기아차 여성 마케터 ‘제1기 레드 아뜰리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기 레드 아뜰리에’는 자동차에 관심 있고 트렌디한 감각을 갖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ia.co.kr)을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7월 10일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후 2차 면접을 거쳐 총 12명의 ‘제1기 레드 아뜰리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레드 아뜰리에’는 오는 12월 말까지 매월 개별 과제와 팀(4인 1개조) 미션을 통해 기아차의 상품, 프로모션, 서비스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개진하게 되며, 여수 엑스포, 부산 국제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레드 아뜰리에 1기’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매달 지원금을 제공하고, 시상식을 통해 활동이 우수한 마케터와 팀에 별도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을 참조하거나 ‘레드 아뜰리에’ 운영사무국(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경제 운전을 할수록 누적되는 ‘에코(ECO) 포인트’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에코 포인트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법인 및 임직원 제외, 최초 출고자 限)을 대상으로 차량 클러스터에 나타나는 ‘에코 포인트’가 1,000점 이상이 되는 응모 고객 모두에게 2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에코 포인트’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계기판에 장착된 슈퍼비전 클러스터에 구현되는 누적 점수로, 경제 운전을 할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에코 레벨과 에코 레벨의 점수가 누적되는 에코 포인트로 구분된다. 총 8단계로 되어 있는 에코 레벨은 시동을 켜고 최초로 운전을 할 경우 기본 4단계부터 시작되며, 경제 운전 정도에 따라 한 단계씩 레벨이 조절된다. 운전자가 급가속•급출발 자제 등 경제 운전을 실천할 경우 에코 레벨이 8단계까지 올라가며, 최종 8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에코 포인트 1점이 쌓인다. 현대차는 누적된 에코 포인트가 1000점이 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사고내용: 앞서 주행하던 차량이 선행차량을 추돌하고 멈춰있는 상태에서 후행하던 차량이 이의 후미를 추돌한 사고. ○ 청구인 주장(A) 청구인 차량이 선행차량(택시)의 후미를 추돌한 후, 후행하던 피청구인 차량이 청구인차량을재차 추돌한 사고. 이중추돌 사고이므로 청구인차량 탑승자들의 피해에 대해 부담비율은 50:50이 타당함. ○ 피청구인 주장 피청구인 차량이 청구인 차량의 후미를 추돌한 경우는 차량의 파손이 없는 충격이므로, 피청구인차량은 피해자들의 수상에 기여한 바 없음. - 재심청구 사유 피청구인 차량이 청구인 차량의 후미를 추돌하기는 하였으나, 청구인 차량의 뒷부분 범퍼에 파손이 없을 정도로 경미한 사고였음. 이에 비해 청구인차량의 선행차량 후미 추돌로 인한 파손 정도를 보면 청구인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대파되었음. 차량의 파손이 없는 충격으로 피해들의 수상에 기여를 하였다고 볼 수 없음. ★결정이유: -다수의견 : 2차사고는 피청구인차량이 청구인차량의 후미를 추돌한 사고이므로 피청구인차량의 일방과실이나, 파손부위 및 견적을 감안하여, 1,2차사고 기여도를 8:2로 판단함. -소수의견 : 피청구인측의 부담비율을 더 높여도 무방함. ★과실비율: 청구인(A
BMW 그룹이 최고의 자동차 엔진에 수여되는 ‘2012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어워드’에서 4, 6, 8기통 총 4개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BMW 그룹은 MINI 쿠퍼 S의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 엔진과 더불어 BMW 뉴 328i에 장착된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 BMW 1시리즈 M 쿠페 모델에 장착된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엔진, BMW M3의 V8 엔진 등 총 4개 엔진이 각 해당 부문에서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상을 같은 부분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1.4~1.8리터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한 MINI 쿠퍼 S 의 1.6리터 4기통 엔진은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가솔린 직분사, BMW 그룹의 가변식 밸브트로닉 시스템 등 첨단 기술들이 결합돼 동급 엔진 중 가장 효율적인 동력장치로 입증됐다. MINI 쿠페 S에 장착되었던 이전 엔진 모델들은 앞서 5회 연속 해당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1.8-2.0리터 부문에서 수상한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인상적인 추진력과 최저 연료소모와 배기 수준을 자랑하며 해당 부문의 벤치마킹 엔진으로써 당당히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해 아이패드 전용 SM5 디지털 브로셔를 처음 선보인 것에 이어, 이를 전 차종에 확대 적용하여 버전업 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브로셔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전 차종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것으로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갤럭시 탭과 갤럭시 탭 10.1 버전에서도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는 언제 어디서든 태블릿 PC 에서 마치 차량을 직접 운행해 보는 듯한 가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것이 특징으로 활용도가 높아 태블릿 PC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 브로셔는 3D, VR영상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직접 핸들의 방향을 조정해 볼 수을 뿐 아니라 내, 외부 인테리어를 관찰하고 차량의 색상, 휠 등 옵션을 본인만의 최적의 옵션으로 다양하게 조합해 볼 수 있어 유용하다. 물론 주행환경에 따라 헤드램프의 방향이 좌우로 바뀌는 어댑티브 바이-제논 헤드램프,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BOSE 사운드 시스템, 전후방 경보장치 등 또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이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매장 찾기와 구입상담, 견적 및 시승예약도 가능하다. 르
BMW 그룹의 모터 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지난 13일 영국 도닝턴에서 열린 ‘2012 슈퍼 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서 자사의 ‘S 1000 RR’ 바이크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곧바로 이어진 28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밀러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첫 우승과 대회 2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동시에 달성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대회인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모터사이클 대회 중 가장 손꼽히는 대회로 전 세계의 정상급의 바이크가 출전하는 자동차의 F1급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BMW 모터스포츠 팀의 마르코 멜란드리는 혼다 월드 슈퍼바이크 팀을 간발의 차이인 0.195초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마르코 멜란드리가 기록한 최고속도는 316.4km/h이며, 가장 짧은 랩타임은 1분 49초 001을 기록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 모터스포츠 팀은 BMW 모토라드의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1000RR의 출시에 맞춰 2009년부터 WSBK에 참가했으며 S 1000 RR로 대회 참가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BMW 모토라드의 기술력과 명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폴크스바겐의 성능을 직접 굥험해보세요 폴크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16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오리지널 익스피리언스 위크 고객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탁월한 주행성능은 물론 연비와 친환경성까지 모두 갖춘 폴크스바겐의 가치를 보다 많은 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폭스바겐코리아는 해치백에서부터 쿠페, 컨버터블, 세단, SUV 등 독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탄탄한 모델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구축하고있다.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승행사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 소프트 탑 컨버터블 골프 카브리올레,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 등 최근 선보인 신모델을 비롯해 폴크스바겐의 전 라인업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마케팅 인사이트 수입차 체감 만족도 조사 1, 2위를 차지한 골프와 제타, 작지만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골프 1.4 TSI,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다카르랠리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증명한 SUV 투아렉 등 다양한 모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참가자들을 대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와 BMW 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오는 7월 31일까지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MAP) 지원자를 모집한다. MAP은 BMW 그룹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매니지먼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2012년 11월부터 2년간 BMW 그룹 코리아 및 독일 본사 그리고 해외지사에서 근무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은 물론, 현장에서의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영문이력서와 영문 지원동기서를 이메일(recruit@bmw.co.kr)로 제출하면 되며 자격은 BMW에 대한 열정과 관심, 글로벌 마인드와 리더십을 보유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MAP은 BMW 그룹 본사뿐만 아니라 유수의 글로벌 지사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로서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하며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년 이뤄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그룹 코리아 홈페이지(www.bmw.co.kr)
제너럴모터스(GM)는 6월, GM디자인팀의 출범 85주년을 기념해 고객을 사로잡는 자동차 디자인이라는 미래 목표를 재확인했다. GM 글로벌 디자인 총책임자 에드 웰번 부사장은 “GM 글로벌 디자인팀은 고객과 감성적으로 맞닿으며 공감할 수 있는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함께 일하고 있다”며, “디자이너의 역할은 아름다운 차체 비율과 고객을 차 안으로 초청하는 듯한 인테리어를 창조해 나가는 것이라는 GM의 디자인 철학은 85년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104년 GM 역사상 최초의 글로벌 차량 디자인 총괄 임원이며, 전세계 10개 GM 글로벌 디자인 센터 소속 1,900여 명의 디자이너들을 대표하는 웰번 부사장의 전략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GM의 8개 글로벌 브랜드는 각기 뚜렷한 정체성을 가지고 타 브랜드와 차별화 될 수 있었다. 캐딜락과 뷰익은 디자인 측면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통해 재탄생했으며, 쉐보레는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디자인 콘셉트를 가지고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거듭났다. 쉐보레 스포츠카의 아이콘인 카마로, 중형 세단 말리부와 준중형차 크루즈, 캐딜락 CTS 쿠페, GMC 터레인, 뷰익의 엔클레이브와 라크로스는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장기요양, 상해, 질병 등 노년층에 유용한 주요 담보들을 100세까지 종합 보장하는 100세시대간병보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치매 뿐만 아니라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 장기요양 등급을 받는 경우 장기요양비용을 보장한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므로, 보험금 지급절차가 간소하고 기존 간병보험에 비해 상품 내용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보장금액은 장기요양 ▲1등급 판정 시 1억원, ▲2등급 7천만원, ▲3등급 2천만원까지 지급이 가능해 업계 최고 수준이며, 최초 등급 판정 후 상태가 악화되어 등급이 상향조정 되어도 차액부분의 보험금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장기요양간병지원금 특약을 가입한 경우에는 최고 2,400만원의 보조금이 5년간 매월 분할 지급된다. 매월 최고 4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므로 장기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간병치료에 알맞은 상품이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특약 두가지 종류로 개발되었으며, 비갱신형으로만 가입할 경우 경제적 능력이 저하된 노년기에도 보험료 부담 없이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기아자동차와 CJ E&M은 13일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이삼웅 기아차 사장과 김성수 CJ E&M 대표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량-IT 서비스 및 마케팅 부문 제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기아차와 CJ E&M은 각 사의 강점인 차량 IT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 고객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이종 산업간의 제휴 마케팅 및 공동 브랜딩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해각서의 주요 골자는 ▲모바일과 기아차의 차량 단말 플랫폼 등을 통한 CJ E&M의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 등 서비스 분야 협력과 ▲양사의 마케팅 시너지를 위한 마케팅 프로그램 기획 및 추진 등 마케팅 분야 협력이다. 우선 기아차와 CJ E&M은 올해 8월 기아차 전용 스마트폰 앱인 ‘UVO friends’를 출시하고, ‘스마트 뮤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 뮤직’이란 운전자 정보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인 ‘스마트 라디오’를 이용, 선호가수 및 장르를 선택해 음악을 무제한 감상하거나 날씨, 계절, 지역 등 구분을 통한 테마 음악 채널을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