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6월 한 달 동안 총 78,023대(완성차 기준- 내수13,540대, 수출 64,483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내수판매에서 경차 스파크, 준중형차 크루즈, ALV 올란도 등 경쟁력을 갖춘 쉐보레 제품들에 대한 꾸준한 시장 수요에 힘입어 총 13,540대의 판매를 기록, 전월 13,005대 대비 4.1% 증가했으며 4개월 연속 1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이어갔다. 또한, 6월 완성차 수출실적은 총 64,483대를 기록하며 전월 54,566대 대비 18.2% 큰 폭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6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135,327 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국내 자동차 시장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제품 경쟁력과 나날이 높아가는 쉐보레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2003년 이 후 내수 시장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2012년 상반기 내수 판매 실적은 총 71,506대를 기록, 전년 동기 69,071대 대비 3.5% 신장하며 지난 2003년(74,733대) 이 후, 9년 통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2012년 상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6월에 내수 4,008대, 수출 8,504대를 판매 총 12,51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월대비 1.1% 증가에 그친 것으로 SM3만 15.8% 증가한데비해 나머지 차종은 모두 후진을 면치 못했다. 1~6월 누계로는 83,062대로 전년 동기(123,516대)에 비해 32.8% 격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르노삼성자동차는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수출 시장에 대한 계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며,”내수 판매 증진을 위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판매 조건과 서비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 월 26일~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한 르노그룹의 COO 카를로스 타바레스 부회장은 르노그룹의 장기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재차 확인하고, 2013년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CUV 신규라인업 도입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SM3, SM5 구매 고객 대상 마이웨이 ‘맞춤형’ 할부 및 구매 차종에 따른 선루프 무상 제공 등의 7월 판매 조건을 2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SM5 구매 고객에게 마이웨이 맞춤형 할부(~36개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이나 정상 할부, 제휴 리스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에는 선루프를 무상 지원하거나 50만원 현금 할인을 해준다. All-New SM7 고객에게는 50만원 현금 할인을 해주는 유류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과 맞춤형 할부는 중복적용이 불가하다. 또한, 2007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SM3, SM5 차량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신규면허를 취득한 고객이나 다자녀 가구에는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달에도 차량 구매 고객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지원하고,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적용한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6월 내수 4,033대, 수출 6,005대를 포함 총 10,038대를 판매,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 돌파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4월에 이어 3개월째 순항하는 것으로 올 1월 코란도스포츠 출시 이후 코란도 C CHIC, 렉스턴 W 등 지속적인 상품개선 모델 출시와 함께 쌍용자동차에 대한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이미지 개선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수는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출시와 함께 고른 판매 증가세를 보이며 3개월 연속 4,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수출 역시 전월에 이어 러시아, 중남미 등으로의 판매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6,000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차종별로는 코란도스포츠 가 전월 대비 36.2% 증가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현재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의 국내.외 판매는 각각 2,937대와 4,079대로 두 모델이 전체 판매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며, 렉스턴 W의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7월 이후 판매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W등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이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판매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닛산 및 인피니티 브랜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2 여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고객들은 냉각장치, 엔진오일, 타이어, 브레이크, 배터리 등 여름 휴가철 안전주행을 위한 25가지 기본적인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특히, 시원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에어컨 필터는 20%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엔진 오일 패키지, 브레이크 패드와 같은 일부 소모성 부품 교체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료계 세정제, 엔진 오일 강화제, 에어컨 증발기 클리닝 코팅제 등 닛산 및 인피니티 순정 첨가제의 경우 10% 할인된 가격에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품판매 및 판금/도장, 사고수리 작업 제외). 이번 캠페인은 전국 각 9개의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와 10개의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7월 한달 간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한달 동안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신형 300C 가솔린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7월 중에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인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을 기존 3년(78,000km)에서 5년(130,000km)으로 연장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넓고 편안한 실내와 엔터테인먼트 사양으로 보다 즐거운 가족 여행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전세계 SUV 중 최다 수상에 빛나는 Jeep의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ℓ 가솔린 모델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취•등록세 지원 중 선택할 수 있ek.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0ℓ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70만원 상당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7월중에 고객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인 ‘톱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쌍용-신한/롯데 오토카드를 이용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체어맨 W&H와 코란도 C(기존 30만원)는 50만원, 그 외 RV 모델은 30만원에 해당하는 선 포인트를 지급해 확대된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유로 출시를 기념해 RD400 및 RD500 모델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여 만원 상당의 천연가죽시트와 모든 출고 고객에게는 기념품으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뉴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 2%를, 체어맨 H뉴클래식은 취∙등록세 7%(600S VIP모델 320여 만원 할인)를 지원하고, CW700 Limousine과 V8 5000/Limousine 모델은 2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처치 곤란 노후차 최대 120만원 보상 한편, 쌍용차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코란도 C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노후차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7월 한 달 동안 경차부터 대형차, 승합차 등 차량 중 중고차 거
BMW 그룹과 토요타자동차는 작년 12월에 체결한 양사의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지난 29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FC시스템의 공동 개발, 스포츠카의 공동 개발, 전동화에 관한 협업, 경량화 기술의 공동 연구 개발 등에 대한 4개항의 장기적인 전략적 협업 관계 구축을 목표로하는 양해각서에 조인했다. 또한, 29일 BMW 본사를 방문한 토요타의 아키오 토요다 사장은, BMW의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 이사회 회장과 함께, 양사의 장기적인 전략적 협업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의향을 확인 하는 공동 성명에 조인했다. BMW의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 이사회 회장은 “우리는 지속 가능한 장래의 기술개발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오늘 양해각서에 조인했다. 토요타와 BMW는 각각의 지속 가능한 장래의 모빌리티에 대하여 전략적인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양사에서 힘을 합해 자동차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토요타의 아키오 토요다 사장은 “BMW와 토요타는 ‘더 좋은 자동차의 추구’라고 하는 공통의 가치관을 가졌으며,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제휴에 합의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양사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벤틀리 서울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총 3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총 1,358m²)의 대규모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벤틀리 서울의 신규 서비스센터에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총 9개의 워크베이와 최첨단 정비기기가 총동원되었으며, 영국 벤틀리 본사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들이 세심하면서도 전문적인 1대1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기본 점검을 위한 리셉션 베이와 PDI 전용 베이를 설치해 보다 신속한 진단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보장한다. 서비스센터의2층에는 고객 편의를 위한 안락한 휴게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개방형 구조의 유리창과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서비스 작업 과정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의 팀 맥킨레이 지사장은 “벤틀리는 한결같은 최상의 고객 품질 서비스를 제공드릴 것을 약속한다” 라며 “벤틀리 서울의 신규 서비스센터의 확장 오픈을 통해 이 시대 최고의 차, 벤틀리의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오는 7월 20일까지 벤틀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2 여름철 무
세련미와 역동성을 겸비한 2013년형 QM5가 출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도시형 크로스오버 QM5의 2013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2013년형 QM5는 스타일과 안전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먼저, QM5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 줄 에보니 브라운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브라운 패키지 인테리어(RE트림)를 적용해 프리미엄 브라운 가죽, 티타늄 크롬과 골드그레이를 접목한 내부 장식, 우드블랙 그레인 등이 조화를 이룬 고급스럽고 은은한 실내 장식을 연출했다. 전체적인 외관도 기존보다 다이내믹해졌다. 스포티한 17인치 실버페인트 알로이 휠을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QM5 고객을 위해 차량 전,후면에 스키드 세트를 기본 장착했다. 차량 보호 기능은 물론 스포티하면서도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5의 안전성과 편의성도 강화,기존의 옵션사항으로 지원되던 좌,우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기본장착(LE이상)해 운전자의 안전을 한층 높였으며, SE트림 일 경우에도 기존 옵션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장거리 운전 시에도 동승자가 편안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2차 관세 인하에 따라 유럽산 모델의 새로운 가격을 확정하고 7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골프 라인업 5종(1.4TSI/1.6TDI 블루모션/2.0TDI/GTD/GTI)과 스포츠쿠페 시로코 R-Line, 콤팩트SUV 티구안, 세단형 쿠페 신형 CC, 고성능 SUV 투아렉,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등 유럽에서 생산된 차종이다. 가격 인하 혜택이 가장 큰 모델인 페이톤 V8 LWB의 가격은 기존 1억3,040만원에서 290만원 인하된 1억2,750만원으로 조정된다. 지난 4월 출시된 신형 CC는 100만원(TSI/TDI/TDI 4MOTION), 시로코 R-Line은 90만원, 베스트셀러인 골프 라인업도 최대 90만원(GTD/GTI 모델)까지 인하된다. (부가세 포함) 단, 유럽 외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타와 지난 4월 관세 인하 분을 미리 반영해 출시한 골프 카브리올레는 기존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한다. 이와 함께 7월 한달 간 특별한 조건으로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골프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이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국내 친환경차 판매1위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7월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장착’ 이벤트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들이 차량과 함께했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는 사진 컨테스트로 구성됐다. ☞이벤트 하나 – 첨단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장착 현대차는 소비자들의 환경차 구입 부담감을 해소하고,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250만원 특별 할인(기본 조건) 또는 ‘1% 초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2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게 되면 취등세•등록세•공채 혜택등을 포함한 최종 구입가격이 동급 가솔린 모델대비 유사 수준이 돼 무상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는 효과가 생긴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가장 많이 팔린 쏘나타 하이브리드 로얄 모델을 기준으로 7월 조건을 적용해 가솔린 모델(동일 조건을 위해 네비게이션 추가)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교하면, 최종 구입가격(취등세
한국요타자동차는 2일부터 28일까지 한 달 간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점검 캠페인’ 기간 중 토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가까운 토요타, 렉서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최첨단 진단장비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무상 점검 받을 수 있다. 점검 대상 항목은 총 14개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헬스 체크와 하이브리드 데이터 모니터링 등 하이브리드 배터리에서 세부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반에 걸쳐 세심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점검을 받은 고객에 대해서는 와이어 러버 교환 시, 부품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하이브리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토요타, 렉서스 전시장과 공식 종합 서비스센터 및 토요타 고객 지원실(080-525-8255), 렉서스 고객 지원실(080-4300-4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일 한층 새로워진 프리미엄 MPV(다목적 차량) 로디우스 유로를 출시하고 전국 영업망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 최초로 MPV 시대를 연 로디우스는 유로5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새롭게 탑재하고 내장 및 편의 사양을 한층 보강해 로디우스 유로로 새롭게 탄생했다. 로디우스 유로는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엔진 회전 수(1,500~2,8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e-XDi200 LET(Low-end Torque) 한국형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155ps, 최대 토크 36.7kg.m 및 14.3km/ℓ(2WD, A/T;신연비 기준 복합 12.0km/ℓ, 도심주행 11.0km/ℓ, 고속도로 13.4km/ℓ)의 연비를 발휘하며, 주행 효율성과 NVH(소음, 진동, 정숙성) 역시 대폭 향상되었다. ▶벤츠 5단자동변속기...국내 MPV 유일의 4륜구동 여기에 체어맨에 적용된 서스펜션(후륜 멀티링크 독립현가장치)과 탁월한 안정성의 벤츠 5단 E-Tronic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안락한 승차감과 부드럽고 품격 있는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더불어 국내 MPV 중 유일하게 적용된 쌍용차 고유의 4륜 구동 기술이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29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북 경산시 소재 대경대학교에서 미래 자동차산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크라이슬러 코리아와 대경대학교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직접 참석했으며, 협약식을 통해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크라이슬러•Jeep 브랜드의 제품 및 세일즈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한 해 동안 진행하게 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딜러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선진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하고, 크라이슬러 코리아 공식 딜러사에서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과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해인 2012년도부터 장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며, 향후 대상 인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우선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일즈 총괄 김대규 상무는 “대경대학교 자동차딜러학과와 산학 협력을 통해 예비 영업 인력이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향후 우수한 인재를 영입함으로써 영업능력 및 대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켜 질적 성장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