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6월 한 달 동안 총 78,023대(완성차 기준- 내수13,540대, 수출 64,483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내수판매에서 경차 스파크, 준중형차 크루즈, ALV 올란도 등 경쟁력을 갖춘 쉐보레 제품들에 대한 꾸준한 시장 수요에 힘입어 총 13,540대의 판매를 기록, 전월 13,005대 대비 4.1% 증가했으며 4개월 연속 1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이어갔다. 또한, 6월 완성차 수출실적은 총 64,483대를 기록하며 전월 54,566대 대비 18.2% 큰 폭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6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135,327 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국내 자동차 시장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제품 경쟁력과 나날이 높아가는 쉐보레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2003년 이 후 내수 시장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2012년 상반기 내수 판매 실적은 총 71,506대를 기록, 전년 동기 69,071대 대비 3.5% 신장하며 지난 2003년(74,733대) 이 후, 9년 통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2012년 상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6월에 내수 4,008대, 수출 8,504대를 판매 총 12,51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월대비 1.1% 증가에 그친 것으로 SM3만 15.8% 증가한데비해 나머지 차종은 모두 후진을 면치 못했다. 1~6월 누계로는 83,062대로 전년 동기(123,516대)에 비해 32.8% 격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르노삼성자동차는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수출 시장에 대한 계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며,”내수 판매 증진을 위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판매 조건과 서비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 월 26일~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한 르노그룹의 COO 카를로스 타바레스 부회장은 르노그룹의 장기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재차 확인하고, 2013년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CUV 신규라인업 도입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SM3, SM5 구매 고객 대상 마이웨이 ‘맞춤형’ 할부 및 구매 차종에 따른 선루프 무상 제공 등의 7월 판매 조건을 2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SM5 구매 고객에게 마이웨이 맞춤형 할부(~36개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이나 정상 할부, 제휴 리스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에는 선루프를 무상 지원하거나 50만원 현금 할인을 해준다. All-New SM7 고객에게는 50만원 현금 할인을 해주는 유류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과 맞춤형 할부는 중복적용이 불가하다. 또한, 2007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SM3, SM5 차량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신규면허를 취득한 고객이나 다자녀 가구에는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달에도 차량 구매 고객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지원하고,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적용한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6월 내수 4,033대, 수출 6,005대를 포함 총 10,038대를 판매,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 돌파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4월에 이어 3개월째 순항하는 것으로 올 1월 코란도스포츠 출시 이후 코란도 C CHIC, 렉스턴 W 등 지속적인 상품개선 모델 출시와 함께 쌍용자동차에 대한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이미지 개선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수는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출시와 함께 고른 판매 증가세를 보이며 3개월 연속 4,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수출 역시 전월에 이어 러시아, 중남미 등으로의 판매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6,000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차종별로는 코란도스포츠 가 전월 대비 36.2% 증가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현재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의 국내.외 판매는 각각 2,937대와 4,079대로 두 모델이 전체 판매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며, 렉스턴 W의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7월 이후 판매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W등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이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판매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닛산 및 인피니티 브랜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2 여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고객들은 냉각장치, 엔진오일, 타이어, 브레이크, 배터리 등 여름 휴가철 안전주행을 위한 25가지 기본적인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특히, 시원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에어컨 필터는 20%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엔진 오일 패키지, 브레이크 패드와 같은 일부 소모성 부품 교체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료계 세정제, 엔진 오일 강화제, 에어컨 증발기 클리닝 코팅제 등 닛산 및 인피니티 순정 첨가제의 경우 10% 할인된 가격에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품판매 및 판금/도장, 사고수리 작업 제외). 이번 캠페인은 전국 각 9개의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와 10개의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7월 한달 간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한달 동안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신형 300C 가솔린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7월 중에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인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을 기존 3년(78,000km)에서 5년(130,000km)으로 연장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넓고 편안한 실내와 엔터테인먼트 사양으로 보다 즐거운 가족 여행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전세계 SUV 중 최다 수상에 빛나는 Jeep의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ℓ 가솔린 모델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취•등록세 지원 중 선택할 수 있ek.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0ℓ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70만원 상당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7월중에 고객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인 ‘톱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쌍용-신한/롯데 오토카드를 이용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체어맨 W&H와 코란도 C(기존 30만원)는 50만원, 그 외 RV 모델은 30만원에 해당하는 선 포인트를 지급해 확대된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유로 출시를 기념해 RD400 및 RD500 모델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여 만원 상당의 천연가죽시트와 모든 출고 고객에게는 기념품으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뉴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 2%를, 체어맨 H뉴클래식은 취∙등록세 7%(600S VIP모델 320여 만원 할인)를 지원하고, CW700 Limousine과 V8 5000/Limousine 모델은 2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처치 곤란 노후차 최대 120만원 보상 한편, 쌍용차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코란도 C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노후차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7월 한 달 동안 경차부터 대형차, 승합차 등 차량 중 중고차 거
BMW 그룹과 토요타자동차는 작년 12월에 체결한 양사의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지난 29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FC시스템의 공동 개발, 스포츠카의 공동 개발, 전동화에 관한 협업, 경량화 기술의 공동 연구 개발 등에 대한 4개항의 장기적인 전략적 협업 관계 구축을 목표로하는 양해각서에 조인했다. 또한, 29일 BMW 본사를 방문한 토요타의 아키오 토요다 사장은, BMW의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 이사회 회장과 함께, 양사의 장기적인 전략적 협업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의향을 확인 하는 공동 성명에 조인했다. BMW의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 이사회 회장은 “우리는 지속 가능한 장래의 기술개발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오늘 양해각서에 조인했다. 토요타와 BMW는 각각의 지속 가능한 장래의 모빌리티에 대하여 전략적인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양사에서 힘을 합해 자동차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토요타의 아키오 토요다 사장은 “BMW와 토요타는 ‘더 좋은 자동차의 추구’라고 하는 공통의 가치관을 가졌으며,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제휴에 합의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양사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벤틀리 서울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총 3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총 1,358m²)의 대규모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벤틀리 서울의 신규 서비스센터에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총 9개의 워크베이와 최첨단 정비기기가 총동원되었으며, 영국 벤틀리 본사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들이 세심하면서도 전문적인 1대1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기본 점검을 위한 리셉션 베이와 PDI 전용 베이를 설치해 보다 신속한 진단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보장한다. 서비스센터의2층에는 고객 편의를 위한 안락한 휴게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개방형 구조의 유리창과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서비스 작업 과정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의 팀 맥킨레이 지사장은 “벤틀리는 한결같은 최상의 고객 품질 서비스를 제공드릴 것을 약속한다” 라며 “벤틀리 서울의 신규 서비스센터의 확장 오픈을 통해 이 시대 최고의 차, 벤틀리의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오는 7월 20일까지 벤틀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2 여름철 무
세련미와 역동성을 겸비한 2013년형 QM5가 출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도시형 크로스오버 QM5의 2013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2013년형 QM5는 스타일과 안전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먼저, QM5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 줄 에보니 브라운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브라운 패키지 인테리어(RE트림)를 적용해 프리미엄 브라운 가죽, 티타늄 크롬과 골드그레이를 접목한 내부 장식, 우드블랙 그레인 등이 조화를 이룬 고급스럽고 은은한 실내 장식을 연출했다. 전체적인 외관도 기존보다 다이내믹해졌다. 스포티한 17인치 실버페인트 알로이 휠을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QM5 고객을 위해 차량 전,후면에 스키드 세트를 기본 장착했다. 차량 보호 기능은 물론 스포티하면서도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5의 안전성과 편의성도 강화,기존의 옵션사항으로 지원되던 좌,우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기본장착(LE이상)해 운전자의 안전을 한층 높였으며, SE트림 일 경우에도 기존 옵션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장거리 운전 시에도 동승자가 편안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2차 관세 인하에 따라 유럽산 모델의 새로운 가격을 확정하고 7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골프 라인업 5종(1.4TSI/1.6TDI 블루모션/2.0TDI/GTD/GTI)과 스포츠쿠페 시로코 R-Line, 콤팩트SUV 티구안, 세단형 쿠페 신형 CC, 고성능 SUV 투아렉,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등 유럽에서 생산된 차종이다. 가격 인하 혜택이 가장 큰 모델인 페이톤 V8 LWB의 가격은 기존 1억3,040만원에서 290만원 인하된 1억2,750만원으로 조정된다. 지난 4월 출시된 신형 CC는 100만원(TSI/TDI/TDI 4MOTION), 시로코 R-Line은 90만원, 베스트셀러인 골프 라인업도 최대 90만원(GTD/GTI 모델)까지 인하된다. (부가세 포함) 단, 유럽 외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타와 지난 4월 관세 인하 분을 미리 반영해 출시한 골프 카브리올레는 기존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한다. 이와 함께 7월 한달 간 특별한 조건으로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골프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이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국내 친환경차 판매1위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7월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장착’ 이벤트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들이 차량과 함께했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는 사진 컨테스트로 구성됐다. ☞이벤트 하나 – 첨단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장착 현대차는 소비자들의 환경차 구입 부담감을 해소하고,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250만원 특별 할인(기본 조건) 또는 ‘1% 초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2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게 되면 취등세•등록세•공채 혜택등을 포함한 최종 구입가격이 동급 가솔린 모델대비 유사 수준이 돼 무상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는 효과가 생긴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가장 많이 팔린 쏘나타 하이브리드 로얄 모델을 기준으로 7월 조건을 적용해 가솔린 모델(동일 조건을 위해 네비게이션 추가)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교하면, 최종 구입가격(취등세
한국요타자동차는 2일부터 28일까지 한 달 간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점검 캠페인’ 기간 중 토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가까운 토요타, 렉서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최첨단 진단장비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무상 점검 받을 수 있다. 점검 대상 항목은 총 14개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헬스 체크와 하이브리드 데이터 모니터링 등 하이브리드 배터리에서 세부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반에 걸쳐 세심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점검을 받은 고객에 대해서는 와이어 러버 교환 시, 부품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하이브리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토요타, 렉서스 전시장과 공식 종합 서비스센터 및 토요타 고객 지원실(080-525-8255), 렉서스 고객 지원실(080-4300-4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일 한층 새로워진 프리미엄 MPV(다목적 차량) 로디우스 유로를 출시하고 전국 영업망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 최초로 MPV 시대를 연 로디우스는 유로5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새롭게 탑재하고 내장 및 편의 사양을 한층 보강해 로디우스 유로로 새롭게 탄생했다. 로디우스 유로는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엔진 회전 수(1,500~2,8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e-XDi200 LET(Low-end Torque) 한국형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155ps, 최대 토크 36.7kg.m 및 14.3km/ℓ(2WD, A/T;신연비 기준 복합 12.0km/ℓ, 도심주행 11.0km/ℓ, 고속도로 13.4km/ℓ)의 연비를 발휘하며, 주행 효율성과 NVH(소음, 진동, 정숙성) 역시 대폭 향상되었다. ▶벤츠 5단자동변속기...국내 MPV 유일의 4륜구동 여기에 체어맨에 적용된 서스펜션(후륜 멀티링크 독립현가장치)과 탁월한 안정성의 벤츠 5단 E-Tronic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안락한 승차감과 부드럽고 품격 있는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더불어 국내 MPV 중 유일하게 적용된 쌍용차 고유의 4륜 구동 기술이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29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북 경산시 소재 대경대학교에서 미래 자동차산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크라이슬러 코리아와 대경대학교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직접 참석했으며, 협약식을 통해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크라이슬러•Jeep 브랜드의 제품 및 세일즈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한 해 동안 진행하게 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딜러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선진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하고, 크라이슬러 코리아 공식 딜러사에서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과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해인 2012년도부터 장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며, 향후 대상 인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우선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일즈 총괄 김대규 상무는 “대경대학교 자동차딜러학과와 산학 협력을 통해 예비 영업 인력이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향후 우수한 인재를 영입함으로써 영업능력 및 대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켜 질적 성장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