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13~14일 양일간 무주덕유산리조트(전북 무주군)에서 하반기 판매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2012년 하반기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유일 사장을 비롯하여 관련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우수 대리점/우수 지역본부, 세일즈 마이스터 포상과 함께 하반기 운영계획 발표, 목표달성 결의문 채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쌍용자동차 영업인의 영예인 세일즈마이스터 부분에선 용산영업소 이종은 부장이 누계판매 2,000대를 돌파하여 ‘판매지존’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결의대회는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1,610m)을 등반하면서 팀별(임직원 및 대리점대표) 미션 수행을 통해 단합된 한마음으로 하반기 목표달성 의지를 다지는 산악훈련도 함께 실시해 굳은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쌍용자동차는 2012년 상반기에 전국 150여개 대리점의 간판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 하는 등 판매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작업과 함께 대리점운영 지원, 오토매니저 활동비 지원 등 판촉지원 확대정책이 상반기 판매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
- 장소 강원 춘천시 후평동 춘천APT 앞 ☞사고내용 : 주택가 일방통행의 소로를 역주행하다 마주오는 차량과 정면충돌한 사고임. ○ 청구인 주장(A) 청구인이 일방통행로는 주행하다 이를 역주행하는 피청구인 차량과 정면 충돌한 사고임. 피청구인 차량이 일방통행 진입금지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역주행 중 사고가 발생하였고, 춘천경찰서에서 사고 처리되어 피청구인 차량의 신호 또는 지시 위반으로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피청구인측은 과실100%를 인정하지 않고 있음. 피청구인 차량의 역주행으로 인해 사고 발생되었으며, 교통사고사실확인원 및 현장사진이 이를 증거하고 있음. 피청구인차량의 과실을 100%로 봄이 타당함. ○ 피청구인 주장(B) 피청구인차량이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진행방향 좌측에 차량을 주차하려던 중 마주오던 청구인차량을 보고 정차하였으나 청구인차량이 피청구인차량을 정면 충격한 사고임. 사고당시 현장에는 일방통행 표지판 및 노면에 진입금지 표시가 없었으며, 사고 다음날 관할 시청에서 표지판을 설치한 부분을 확인하였으며 현재는 일방통행 표지판이 없어진 상태임. 청구인차량 운전자가 현장에서 정차한 피청구인차량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것이 운전조작 미숙으로 악셀을
BMW 그룹은 지속가능성 상품 디자인에 수여되는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12’에 자사 컨셉카 3종 BMW i8, i3, MINI 로켓맨 3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 시카고 건축가 에로 사리넨, 찰스 & 레이 임스, 에드거 코프만 주니어가 발족한 유서 깊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여기에서 파생된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2009년부터 현대 디자인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디자인에 적용된 지속가능성에 대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매년 시상을 해오고 있다. BMW가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자 및 수상작으로는 27개 국가에서 120여 개 이상의 제품, 인물, 정부, 환경 관련 프로그램 및 건축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BMW i8은 디자인의 기술과 미학적 요소의 완벽한 조화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i8에 적용된 디자인 언어와 실루엣은 역동성은 물론 공기역학적 구조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혁신적인 경량형 구조를 실현했다. 또한 운전자 중심의 설계와 재활용이 가능한 자재를 사용한 내부 인테리어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BMW i3는 순수 전기차
국내 최대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전문 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서비스’가 13일 오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는 정비에서부터 자동차 관련 금융까지 자동차 정비 산업을 총 망라하는 자리로 리프트, 휠얼라이먼트, 휠발란서/탈착기, 커먼레일, 정비공구, 자동차진단기기 등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전시회는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 출시 이후 지속적인 국내 판매 네트워크의 재정비로 내수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12일, 본사가 위치한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쉐보레 브랜드의 13번째 대형 허브 대리점(쉐보레 부평중앙 대리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및 판매·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권기연 SS오토 대표이사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오로라 부사장은 “한국지엠 본사가 위치한 인천 부평에 쉐보레의 대형 허브 대리점이 문을 열어 지역 고객들에게 최고의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로써 젊고 역동적인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쉐보레 메가 딜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내 판매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내수시장에서 한층 더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부평중앙대리점은 2층 구조로 760㎡(230평)의 쇼룸 공간이 마련돼 있어 12대 이상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독립된 차량구매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을 갖춰 수입차 브랜드 매장 이상의 고품격을 자랑한다. 현재, 한
한국지엠은 회사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관현악단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12일,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인천 혜광학교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회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관현악단인 ‘인천혜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악기를 전달하고 이들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이날 기증식을 통해 바이올린 4대, 비올라 1대, 클라리넷 4대, 트럼본 1대 등 관현악기 10대를 전달했으며, 학생들의 합주 연습을 위한 강사료와 공연을 후원하게 됐다. 호샤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들려준 관현악단의 음악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잘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10년 12월 보육원 및 장애 아동을 부평 본사로 초청해 개최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인천 혜광학교의 한 여학생의 소원을 이뤄주기로 약속한 것을 계기로 작년부터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원해왔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의료 및 장학 사업을 비롯해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WSBK) 3연속 우승을 기념해 7월 한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모토라드는 7월에 BMW 모터사이클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장마철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33만 원 상당의 BMW 정품 우의 ‘RainLock 2 Rain Suit’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 BMW R 1200 GS는 취득세와 등록세로 대체)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 또한 동시에 진행된다. BMW 모토라드의 스테디셀러인 BMW GS 시리즈(BMW G 650 GS, BMW G 650 GS Seratao, BMW F 800 GS, BMW R 1200 GS, BMW R 1200 GS Adventure)에 한해 모델별로 10대씩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36개월 선납금 50%, 상환유예금 30% 기준) 이러한 혜택에 따라 소비자는 BMW G 650 GS를 월 67,000원에, BMW F 800 GS는 월 95,000원에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다. 이에 앞서 BMW 모토라드는 지난 ‘2012 슈퍼 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 BMW S 1000 RR로 출전해 영국 도닝턴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밀러
쌍용자동차는 일부에서 제기되고있는 회계조작 의혹은 사실무근인 명백한 오류라고 해명했다. 쌍용차는 최근 일부 정치인 및 노동 단체에서 법원과 금융감독기관에 의해 이미 사실무근으로 규명된 2009년 당시 쌍용자동차 회계조작 의혹을 다시 제기하고 있어 회사의 평판은 물론 정상적 경영활동에 심대한 위해를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일부 언론에서 “쌍용차, 2,600 명 해고 때 부실비율 대폭 부풀려”란 제목으로 사실이 아닌 사항이 사실처럼 왜곡 보도되고 있어 이를 정확하게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신차 개발 및 연구를 위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아직 경영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올해 임단협을 통해 무급휴직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과 함께 복귀 시까지 협력업체 채용 추진 등 무급휴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쌍용자동차의 경영정상화 노력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건강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리며, 다시 한 번 회계조작 의혹에 대한 명확한 사실을 다음과 같이 알린다. - 다 음 - 쌍용차 회계 관련 모든 의혹은 당연한 회계 상식을 간과한 억측이다. 재무제표와 관련된 회계자료는 기업
렉서스 브랜드는 7월 9일 방영을 시작한 MBC 새 미니시리즈 ‘골든 타임’에 차세대 렉서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뉴 제러네이션 GS와 All New RX를 비롯 콤팩트 하이브리드 렉서스 CT 200h, 플래그쉽 하이브리드 렉서스 LS 600hL 등 렉서스 라인업을 대거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골든 타임’은 중증외상을 소재로 한 명의 환자라도 더 살리고자 고군분투하는 의사들의 이야기이다. 이선균씨와 황정음씨의 연기호흡이 주목 받는 이 작품은 권석장PD가 연출을 맡았다. 특히 극중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고려한 렉서스 모델의 설정으로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 올리고 있다. ‘Born to Drive’ 를 슬로건으로 ‘고급스러움’과 ‘감성적인 주행’을 결합하여 풀모델 체인지된 뉴 제너레이션 GS시리즈(GS 250, GS 350)는 주연 남녀배우인 이민우(이선균 분)과 강재인(황정음 분)에게 협찬된다. 극중 이민우(이선균 분)는 의사로서 자신의 일에 의미를 찾아가는 캐릭터로, 철부지 인턴이자 상속녀인 강재인(황정음 분)은 책임감 있는 의료재단 경영자의 캐릭터로 자동차 본연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뉴 제너레이션 GS와 어울린다. 또한 수련의들의 존경을 한
미쓰비시자동차의 공식 수입원인 CXC(대표: 조현호)는 액티브 스마트크로스오버 ‘RVR’ 차량의 홈쇼핑 판매 결과 총 497명의 고객이 시승 예약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홈쇼핑 판매를 기획한 미쓰비시 브랜드 총괄 책임자인 국윤길 본부장은 “RVR의 시승 예약 건수는 올 상반기 홈쇼핑 RV 차량 중 최고 기록”이라며 “4륜 구동 방식의 경쟁 모델과 비교해 스타트 시동 버튼, 전자제어식 드라이브모드 셀렉션, LED조명 글라스 루프 등 스마트한 장비를 다량으로 탑재하는 등 높은 상품성을 확인 받았다”고 말했다. 홈쇼핑 판매를 통해 파격적인 혜택도 함께 제공했다. 홈쇼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원 일시불 할인 외에 할부, 리스, 24개월 무이자 할부 등 고객의 금융 상황에 맞는 다양한 구매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승 예치금 10만원을 납부한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전문 딜러와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결정해 시승과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승 예치금은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2주 후에 자동으로 전액 환불된다. RVR은 험난한 모터랠리스포츠를 통해 검증된 미쓰비시의 첨단 4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다양한 공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여름을 맞아 ‘서머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012 서머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은 지난 겨울에 개최했던 ‘스노 드라이빙 스쿨’에 이어 열리는 고객 참여 이벤트로 쌍용차가 자랑하는 4륜 구동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한 오프로드 체험과 주행 기술 교육, 다양한 부대행사가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정선의 화절령과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참가 고객들은 전문 강사에게 이론 교육을 수료한 후 강원도 정선의 화절령 4WD 드라이빙 코스와 하이원리조트에서 ‘4WD 드라이빙 챌린지’, ‘다이나믹 챌린지’ 등 드라이빙 체험과 더불어 단체 퀴즈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치러져 참가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 손꼽히는 비경인 화절령 운탄로의 오프로드 코스는 급경사와 자갈길, 흙길 등이 일반도로와 어우러져 다양한 차량 성능과 주행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 이번 드라이빙 스쿨의 모집 대상은 쌍용자동차 4륜 구동 SUV 모델 보유 고객(7월 31일까지 출고 고객 포함)으로 총 6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2
혼다는 최근 새로운 미니차량, ‘N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인 N BOX 플러스(N BOX+)의 일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N BOX+는 새롭게 디자인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실내공간이 극대화된 내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경쟁 소형차 중 가장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혼다의 혁신적인 공간확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N BOX+는 고객들이 편리한 일상부터 즐거운 여가 생활까지 언제나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슬로프를 바닥과 연결할 수 있는 ‘유니버설 브릿지는 무거운 수화물을 손쉽게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수화물의 크기 별로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가능하게 한 멀티 스페이스 시스템은 넒은 물품보관 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차체와 지붕에 서로 다른 색깔을 조합한 2톤 컬러 시스템을 통해서 고객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한 N BOX(N BOX+의 초기모델)는 소형차 시장의 기존모델을 압도하는 공간감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들을 비롯하여 가족 구성원이 많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N BOX는 지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2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012년 하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개최하고, 판매 역량 강화 및 판매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판매촉진대회에는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김충호 사장을 비롯해 전국 지점장, 서비스센터장 등 총 53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2년 상반기 최우수 지역본부 및 지점 포상 ▲사외강사 초청 특강 ▲2012년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올 상반기 현대차는 국내시장에서 신형 싼타페 등 신차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기 침체 영향으로 32만8,113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특히 올해 국내 전체 자동차 판매는 155만대에 그치며 지난해의 158만대 보다 2.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객 서비스의 질적 혁신 ▲판매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 ▲창의적 아이디어의 판촉전략 개발 및 시행 등을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으로 정하고, 올해 판매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을 결의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럽발 재정위기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 수요가 꾸준히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한달간 5개 전시장(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에서 ‘핫 썸머 쿨드라이빙’ 시승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올해 런칭한 신형 CC, 시로코 R라인, 골프 카브리올레를 비롯, 폴크스바겐 전 차종을 부담없이 타 볼 수 있다. 폴크스바겐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연비 21.9km로 장거리 여행에도 부담이 적으며 여행시 친환경 운전습관을 실천한다면 놀라운 연비운전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 넓은 실내 공간과 안전성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럭셔리 SUV 투아렉은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선사하며 최강의 온로드, 오프로드 성능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또한 매력적인 디자인의 시로코, 운전중에도 나만의 하늘을 담을 수 있는 골프 카브리올레와 함께라면 색다른 휴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행사 기간 중 차량을 계약 및 출고한 고객 모두에게 폴크스바겐 비치타월을, 방명록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폴크스바겐 골프백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한-EU 자유무역협정 2차 관세인하에 따라 차량 가격을 내린 것은 물론 베스트셀러 모델인
○ 물이 고인 지역을 지날 때 브레이크 관련 장치에 물이 들어가면 브레이크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상태가 발생하므로 빗길을 주행할 때는 가급적 물이 고인 지역을 피한다.○ 빗길 주행으로 브레이크 성능이 좋지 않은 상태가 감지되면 차량 속도를 천천히 하고 앞뒤의 차를 조심하면서 브레이크 페달을 2~3회 반복하여 충분히 밟아준다.○ 고속주행시 한쪽 바퀴만 물이 고여있는 지역과 접촉된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는 위험한 상황이 생기므로 주의를 기울인다.○ 주행시 와이퍼가 잘 닦이지 않거나 떨림 현상이 생기면 와이퍼 암을 안쪽으로 휘어 장력을 강하게 조정해준다.○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을 때에는 시야 확보를 위해 담배 가루나 물기가 많은 나뭇잎, 비누등을 앞 유리에 문질러 주면 시야확보에 도움이 된다. ○ 침수 및 수해 피해 차량은 시동을 걸지 말고 빠른 시간 안에 차량을 밀거나 견인하여 침수지역을 벗어난다. 침수 상태로 방치해두면 차량의 주요 부품인 엔진이나 변속기에 물이 스며들어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흙 등 이물질을 세척, 제거한 후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 ○ 엔진 오일이나 변속기 오일 등의 오염 여부 확인 및 점검을 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