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가 ‘2012 FIFA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 일본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김동섭 현대차 일본법인장 등 현대차 관계자와 아리마 타카히코 대회 조직위원회 마케팅 총괄 및 현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2 FIFA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대회 공식 차량을 조직위원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대회기간 동안 각국 대표팀 선수단, 주요 VIP 및 행사 운영요원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유니버스 16대, ▲그랜저와 i40 15대 등 총 31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아리마 타카히코 대회 조직위원회 마케팅 총괄은 인사말에서 “대회 개막까지 12일을 남겨둔 현 시점에서 본 행사는 큰 의미를 지닌다”며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차의 우수한 차량들이 대회 운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총 16개의 본선 진출국이 우승을 겨루게 될 이번 ‘2012 FIFA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현대차는 공식 차량 지원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지원 차량에 대회 공식 엠블렘과 현
현대차그룹이 창업을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차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한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창업의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차와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시즌3 캠페인’의 참여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시작할 ‘기프트카 시즌3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자동차가 필요한 다양한 이들에게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 그리고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도운 2011년 2차 캠페인에 이은 3차 캠페인이다. 현대차그룹은 7일부터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30대의 ‘기프트카’를 선물할 예정이며, 그 중 일부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인물을 발굴해 ‘스페셜 기프트카’로 선물한다. 기프트카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현대 포터, 기아 봉고, 현대 스타렉스, 기아 레이 등 차량 중에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종을 지원받으며,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도 250만원까지 현대차그룹이 부담한다. 또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세대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창업지원금과 마케팅 지원은 물론, 현대차미소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의 공식 딜러인 한영모터스(대표 김정섭)가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 남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1,957㎡(약 600평), 지상 4층의 대규모 시설을 자랑한다. 총 8대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60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전문 테크니션과 어드바이저로 구성된 전문 정비팀이 항시 상주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1층에는 3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고객들이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각종 다과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고객 대기실과 추가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2층에는 주요 부품들이 구비되어있는 창고, 정비사무실, 5개의 워크베이로 구성되었으며 3층에는 판금 도장 시설을 갖춰 고객들의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대시켰다. 4층에는 대형 주차장을 확보해 고객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부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부산과 울산을 포함한 경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휴가철을 맞아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밀레와 함께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쌍용차와 밀레는 8월 한 달 동안 코란도 C를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밀레 신상품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밀레에서 신상품 다운 재킷을 구매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코란도 C 1대와 시승권 100매를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23일 밀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한편, 쌍용차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에게 넓은 적재공간(2.04㎡)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갖춰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국내 유일의 LUV 코란도스포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4륜 구동 풀 라인업을 보유한 쌍용자동차는 9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함께 펼치는 이번 제휴 마케팅을 통해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손으로 만지고, 두드리고, 몸으로 행동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갖고 전국 농산어촌 초등학생들을 찾아간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은 12개 농산어촌 초등학교에서 교육재능을 가진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2 온드림스쿨 특활교실’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드림스쿨 특활교실’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름방학 중 교육 공백이 생기기 쉬운 시골 어린이들에게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의욕을 높이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한 교육사업이다. 특히 정몽구 재단은 청년들의 재능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들이 교육 콘텐츠 기획에서부터 운영과 실행에 이르기까지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했으며, 특히 대학생들의 교육기부활동이 현장에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와 대학생들을 연결시켜 주고,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 ‘온드림스쿨 특활교실’은 초등학교당 2~5명의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 총 12개팀이 8월 방학기간 중 담당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1주일간 교육 기부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대학생 선생님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자동차,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2012년 토요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판매 및 생산계획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수정된 글로벌 계획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판매에 있어, 토요타자동차가 일본 국내에서 4만대, 해외에서 13만대 합계 17만대를 상향조정 한 것을 비롯, 그룹 전체적으로 올해 2월 발표한 958만대의 글로벌 판매계획 대비 18만대 증가한 976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카’로 대표되는 전세계적인 친환경차의 수요증가와 북미, 동남아시아, 중근동 지역에서의 판매호조를 반영한 결과이다. 글로벌 생산에 있어, 올해 일본 국내와 해외 생산거점에서 추가로 각각 11만대, 합계 22만대가 증가한 1,005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토요타자동차 그룹 창사이래 최초로 년 1,000만대 생산에 도전한다. 판매대수에 대응하기 위한 적정규모의 증산이 그 배경이다.
토요타 브랜드는 지난 3일 토요타 강남 전시장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위더스타 시즌2 의 최종 우승을 한 영화배우 최여진씨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씨 팀에게 우승상품인 ‘뉴 캠리’와 ‘토요타 86’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최여진씨에게는 스포츠카의 대중화를 선언한 후륜구동 스포츠카 ‘토요타 86’을, 박지우씨에게는 상반기 수입차 업계의 돌풍을 몰고 온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를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이 직접 전달하였다. 한편, 지난 7월 20일 막을 내린 댄싱위더스타 시즌2는 각 분야의 스타들로 구성된 총 12팀의 커플이 12주간 차차차, 삼바, 왈츠, 탱고, 자이브, 룸바 등 매주 다양한 장르에 도전, 열연을 펼쳤다. 시청자들에게는 ‘댄스 스포츠’에 대한 저변 확대와 새로운 분야에 대한 스타들의 도전 정신을 감동적으로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i30 대학생 아트카 경연대회’의 본선에 참가할 6개 대학을 선정하고 각 팀에 아트카 제작을 위한 i30 모형 차량 6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i30 대학생 아트카 경연대회’는 ‘네버엔딩 아이디어’라는 i30의 브랜드 슬로건과 연계,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차량을 꾸미고 이를 공공장소에 전시한 후 시민들의 투표 등을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경연대회다. 현대차는 7월 초부터 참가희망 대학을 모집, 홍익대, 중앙대, 이화여대, 건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학 등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대학에 아트카 제작에 필요한 i30 모형 차량 6대를 전달했다. 각 대학에 전달된 차량은 실제 i30 차량과 동일한 크기와 디자인의 모형 차량이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대학의 학생들은 6일부터 29일까지 ‘혁신’, ‘풍부한 표현력’, ‘즐거움’ 등 3가지 주제에 맞춰 자신들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꾸민 i30 아트카를 제작한다. 현대차는 각 팀이 제작한 6대의 아트카를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젊은 층들이 많이 운집하는 서울 강남구 일대에 전시하고 시민들의 현장투표(20%), 미술협회 임원 등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50%),
-장소: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솔빌딩 주차장내 ☞사고내용 :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이동을 하면서 주차된 차량의 범퍼를 접촉후, 경미한 것으로 판단 그대로 갔는데 차후 피해차량이 범퍼를 교환하고 비용을 청구한 사고임. ○ 청구인 주장(A) 주차된 청구인차량을 피청구인 차량이 접촉 후 도주함. 청구인차량 무과실 건으로, 범퍼를 교환한 비용 전액을 청구함. ○ 피청구인 주장(B) 본 건은 사고 당시 접촉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의 경미한 접촉사고이나 청구인측이 임의적으로 범퍼를 교환하여 청구한 것으로, 피청구인의 피보험자는 범퍼교환비용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함. ○ 기타 입증자료 피청구인 차량이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을 이동하면서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청구인차량의 앞 범퍼 부분을 긁음. ★결정이유 : 피청구인차량 운전자가 사고를 내놓고도 이에 대하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 등 피청구인측의 일방과실사고임. 범퍼를 교환한 점은 인정됨. ★과실비율 : 청구인(A) 0% / 피청구인(B) 100%
제너럴 모터스(GM)는 2일(미국 현지시각),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15억 달러 및 주당 0.9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10분기 연속 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25억 달러였으며, 주당순이익은 1.54달러였다. 2012년 2분기 매출액은 376억 달러로, 달러화 강세의 영향을 받아 작년 동기 394억 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한편, 분기 영업이익(EBIT)은 21억 달러를 기록했다. 댄 애커슨 GM 회장 겸 CEO는 북미 및 해외 사업부문, 금융부문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지만, 유럽과 남미 시장의 현황을 만회하려면 앞으로 많은 과제가 있다며, GM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10분기 연속 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10여 년간 이루지 못했던 중대한 변화”라고 밝혔다. GM 북미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22억 달러 대비, 20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M유럽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1억 달러 대비, 4억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GM해외사업부문은 작년 같은 기간과 동일한 6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M의 2012년 2분기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 흐름은 38억 달러, 잉여 현금 흐름은 1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토요타자동차는 2013 회계연도 제1분기 (2012년 3월~ 6월)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59.9% 증가한 55,015억엔, ▲영업이익: 작년 동기 1,080억엔 적자에서 4,611억엔 증가한 3,531억엔으로 흑자 전환, ▲판매: 회계연도 제1분기 글로벌 총 소매 판매는 2,485천대로 올해 1~6월까지의 글로벌 판매는 497만대로 발표했다.
기아자동차가 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차는 고객이 직영서비스센터 및 기아차 서비스 협력사인 ‘오토 큐(AUTO Q)’를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텔레매틱스 서비스나 스마트폰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차량 운행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상황별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긴급봉사반’을 ‘스마트 컨설팅 센터’로 확대 재편하여 2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아차 ‘스마트 컨설팅 센터(☎080-200-2000)’는 현장 정비 경력 10년 이상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문 상담원을 24시간 배치해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전국 800여 개 ‘오토 큐(AUTO Q)’와 실시간 연계를 통해 고객이 처한 상황에 따라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기아차는 ‘스마트 컨설팅 센터’ 확대 개편을 통해 ‘과잉정비 보상 프로그램’을 비롯해 ‘원격진단 서비스’, ‘영상진단 서비스’ 등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개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향후 차세대 영상진단 시스템 등을 개발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고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오는 10월 1일 부로, 강남 및 송파 지역을 담당할 인피니티 딜러를 현 SS 모터스에서 프리미어 오토(대표: 심현보)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강남 및 송파 지역이 인피니티의 장기적인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인 만큼, 해당 지역 내에서 인피니티의 비즈니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내려진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인피니티의 용산 및 일산(일산의 경우 닛산 세일즈 및 서비스 포함)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프리미어 오토는 오는 10월 1일부터는 강남 및 송파 지역에서도 인피니티 세일즈와 서비스를 맡아 나갈 예정이다. 프리미어 오토는 더욱 강화된 인피니티 비즈니스를 통해, JJ 모터스는 더욱 집중된 닛산 비즈니스 운영을 통해 한국닛산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닛산 북미법인은 미국에서 지난 6월 26일 출시한 신형 알티마가 7월 한 달동안 26,602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내, 외관 등 모든 부분에 변화를 준 올 뉴 알티마는 지난 3월, 닛산 USA 홈페이지/미디어 사이트/페이스 북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5주에 걸친 사전 홍보로 차량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특히, 4월 개최된 201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차량을 공개하며 미디어와 고객들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한, 획기적인 연비 개선으로 2.5모델은 리터당 11.4km/l의 도심 연비와 리터당 16.1km/l의 고속도로 연비로 복합 모드 연비는 리터당 13.1km/l에 달한다(미국기준). 이는 미국환경보호국(EPA)을 통해 미국에서 판매 중인 중형 가솔린 모델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 닛산 북미법인 알 카스티네티 부사장은 올 뉴 알티마는 지금까지의 알티마 모델 중 가장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닛산이 올 뉴 알티마의 판매에 힘입어 7월 53,744대의 자동차 판매(승용부문)를 기록했으며, 알티마는 단일 모델로서 26,602대를 판매하며 작년 동기 대비 24.7%가 상승된 수치를 기록
지난 7월 수입차시장에서는 벤츠 E 300이 BMW를 제치고 베스트셀링 모델 1위로 등극했다. 2위는 토요타의 미국산 캠리가 차지했으며 BMW 528이 지난달 10위에서 3위로 뛰어 오르는 이변을 낳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6월 등록보다 1.8% 증가한 10,768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7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21.5% 증가했으며 올 누적(1~7월) 73,007대는 2011년 누적 60,523대 보다 20.6% 증가한 수치이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405대, ▲메르세데스-벤츠 1,804대, ▲아우디 1,238대, ▲폴크스바겐 1,202대, ▲토요타 894대, ▲미니 558대, ▲포드 515대, ▲혼다 385대, ▲크라이슬러 348대, ▲렉서스 291대, ▲포르쉐 188대, ▲볼보 182대, ▲랜드로버 171대, ▲푸조 170대, ▲닛산 123대, ▲재규어94대, ▲인피니티 67대, ▲캐딜락 40대, ▲스바루 36대, ▲시트로엥 30대, ▲벤틀리 13대, ▲미쓰비시 8대, ▲롤스로이스 6대로 집계됐다. 7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5,290대(49.1%), ▲200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