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가 ‘2012 FIFA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 일본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김동섭 현대차 일본법인장 등 현대차 관계자와 아리마 타카히코 대회 조직위원회 마케팅 총괄 및 현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2 FIFA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대회 공식 차량을 조직위원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대회기간 동안 각국 대표팀 선수단, 주요 VIP 및 행사 운영요원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유니버스 16대, ▲그랜저와 i40 15대 등 총 31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아리마 타카히코 대회 조직위원회 마케팅 총괄은 인사말에서 “대회 개막까지 12일을 남겨둔 현 시점에서 본 행사는 큰 의미를 지닌다”며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차의 우수한 차량들이 대회 운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총 16개의 본선 진출국이 우승을 겨루게 될 이번 ‘2012 FIFA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현대차는 공식 차량 지원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지원 차량에 대회 공식 엠블렘과 현
현대차그룹이 창업을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차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한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창업의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차와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시즌3 캠페인’의 참여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시작할 ‘기프트카 시즌3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자동차가 필요한 다양한 이들에게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 그리고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도운 2011년 2차 캠페인에 이은 3차 캠페인이다. 현대차그룹은 7일부터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30대의 ‘기프트카’를 선물할 예정이며, 그 중 일부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인물을 발굴해 ‘스페셜 기프트카’로 선물한다. 기프트카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현대 포터, 기아 봉고, 현대 스타렉스, 기아 레이 등 차량 중에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종을 지원받으며,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도 250만원까지 현대차그룹이 부담한다. 또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세대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창업지원금과 마케팅 지원은 물론, 현대차미소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의 공식 딜러인 한영모터스(대표 김정섭)가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 남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1,957㎡(약 600평), 지상 4층의 대규모 시설을 자랑한다. 총 8대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60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전문 테크니션과 어드바이저로 구성된 전문 정비팀이 항시 상주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1층에는 3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고객들이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각종 다과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고객 대기실과 추가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2층에는 주요 부품들이 구비되어있는 창고, 정비사무실, 5개의 워크베이로 구성되었으며 3층에는 판금 도장 시설을 갖춰 고객들의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대시켰다. 4층에는 대형 주차장을 확보해 고객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부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부산과 울산을 포함한 경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휴가철을 맞아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밀레와 함께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쌍용차와 밀레는 8월 한 달 동안 코란도 C를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밀레 신상품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밀레에서 신상품 다운 재킷을 구매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코란도 C 1대와 시승권 100매를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23일 밀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한편, 쌍용차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에게 넓은 적재공간(2.04㎡)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갖춰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국내 유일의 LUV 코란도스포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4륜 구동 풀 라인업을 보유한 쌍용자동차는 9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함께 펼치는 이번 제휴 마케팅을 통해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손으로 만지고, 두드리고, 몸으로 행동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갖고 전국 농산어촌 초등학생들을 찾아간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은 12개 농산어촌 초등학교에서 교육재능을 가진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2 온드림스쿨 특활교실’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드림스쿨 특활교실’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름방학 중 교육 공백이 생기기 쉬운 시골 어린이들에게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의욕을 높이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한 교육사업이다. 특히 정몽구 재단은 청년들의 재능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들이 교육 콘텐츠 기획에서부터 운영과 실행에 이르기까지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했으며, 특히 대학생들의 교육기부활동이 현장에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와 대학생들을 연결시켜 주고,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 ‘온드림스쿨 특활교실’은 초등학교당 2~5명의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 총 12개팀이 8월 방학기간 중 담당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1주일간 교육 기부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대학생 선생님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자동차,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2012년 토요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판매 및 생산계획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수정된 글로벌 계획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판매에 있어, 토요타자동차가 일본 국내에서 4만대, 해외에서 13만대 합계 17만대를 상향조정 한 것을 비롯, 그룹 전체적으로 올해 2월 발표한 958만대의 글로벌 판매계획 대비 18만대 증가한 976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카’로 대표되는 전세계적인 친환경차의 수요증가와 북미, 동남아시아, 중근동 지역에서의 판매호조를 반영한 결과이다. 글로벌 생산에 있어, 올해 일본 국내와 해외 생산거점에서 추가로 각각 11만대, 합계 22만대가 증가한 1,005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토요타자동차 그룹 창사이래 최초로 년 1,000만대 생산에 도전한다. 판매대수에 대응하기 위한 적정규모의 증산이 그 배경이다.
토요타 브랜드는 지난 3일 토요타 강남 전시장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위더스타 시즌2 의 최종 우승을 한 영화배우 최여진씨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씨 팀에게 우승상품인 ‘뉴 캠리’와 ‘토요타 86’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최여진씨에게는 스포츠카의 대중화를 선언한 후륜구동 스포츠카 ‘토요타 86’을, 박지우씨에게는 상반기 수입차 업계의 돌풍을 몰고 온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를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이 직접 전달하였다. 한편, 지난 7월 20일 막을 내린 댄싱위더스타 시즌2는 각 분야의 스타들로 구성된 총 12팀의 커플이 12주간 차차차, 삼바, 왈츠, 탱고, 자이브, 룸바 등 매주 다양한 장르에 도전, 열연을 펼쳤다. 시청자들에게는 ‘댄스 스포츠’에 대한 저변 확대와 새로운 분야에 대한 스타들의 도전 정신을 감동적으로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i30 대학생 아트카 경연대회’의 본선에 참가할 6개 대학을 선정하고 각 팀에 아트카 제작을 위한 i30 모형 차량 6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i30 대학생 아트카 경연대회’는 ‘네버엔딩 아이디어’라는 i30의 브랜드 슬로건과 연계,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차량을 꾸미고 이를 공공장소에 전시한 후 시민들의 투표 등을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경연대회다. 현대차는 7월 초부터 참가희망 대학을 모집, 홍익대, 중앙대, 이화여대, 건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학 등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대학에 아트카 제작에 필요한 i30 모형 차량 6대를 전달했다. 각 대학에 전달된 차량은 실제 i30 차량과 동일한 크기와 디자인의 모형 차량이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대학의 학생들은 6일부터 29일까지 ‘혁신’, ‘풍부한 표현력’, ‘즐거움’ 등 3가지 주제에 맞춰 자신들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꾸민 i30 아트카를 제작한다. 현대차는 각 팀이 제작한 6대의 아트카를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젊은 층들이 많이 운집하는 서울 강남구 일대에 전시하고 시민들의 현장투표(20%), 미술협회 임원 등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50%),
-장소: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솔빌딩 주차장내 ☞사고내용 :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이동을 하면서 주차된 차량의 범퍼를 접촉후, 경미한 것으로 판단 그대로 갔는데 차후 피해차량이 범퍼를 교환하고 비용을 청구한 사고임. ○ 청구인 주장(A) 주차된 청구인차량을 피청구인 차량이 접촉 후 도주함. 청구인차량 무과실 건으로, 범퍼를 교환한 비용 전액을 청구함. ○ 피청구인 주장(B) 본 건은 사고 당시 접촉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의 경미한 접촉사고이나 청구인측이 임의적으로 범퍼를 교환하여 청구한 것으로, 피청구인의 피보험자는 범퍼교환비용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함. ○ 기타 입증자료 피청구인 차량이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을 이동하면서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청구인차량의 앞 범퍼 부분을 긁음. ★결정이유 : 피청구인차량 운전자가 사고를 내놓고도 이에 대하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 등 피청구인측의 일방과실사고임. 범퍼를 교환한 점은 인정됨. ★과실비율 : 청구인(A) 0% / 피청구인(B) 100%
제너럴 모터스(GM)는 2일(미국 현지시각),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15억 달러 및 주당 0.9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10분기 연속 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25억 달러였으며, 주당순이익은 1.54달러였다. 2012년 2분기 매출액은 376억 달러로, 달러화 강세의 영향을 받아 작년 동기 394억 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한편, 분기 영업이익(EBIT)은 21억 달러를 기록했다. 댄 애커슨 GM 회장 겸 CEO는 북미 및 해외 사업부문, 금융부문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지만, 유럽과 남미 시장의 현황을 만회하려면 앞으로 많은 과제가 있다며, GM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10분기 연속 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10여 년간 이루지 못했던 중대한 변화”라고 밝혔다. GM 북미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22억 달러 대비, 20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M유럽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1억 달러 대비, 4억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GM해외사업부문은 작년 같은 기간과 동일한 6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M의 2012년 2분기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 흐름은 38억 달러, 잉여 현금 흐름은 1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토요타자동차는 2013 회계연도 제1분기 (2012년 3월~ 6월)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59.9% 증가한 55,015억엔, ▲영업이익: 작년 동기 1,080억엔 적자에서 4,611억엔 증가한 3,531억엔으로 흑자 전환, ▲판매: 회계연도 제1분기 글로벌 총 소매 판매는 2,485천대로 올해 1~6월까지의 글로벌 판매는 497만대로 발표했다.
기아자동차가 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차는 고객이 직영서비스센터 및 기아차 서비스 협력사인 ‘오토 큐(AUTO Q)’를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텔레매틱스 서비스나 스마트폰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차량 운행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상황별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긴급봉사반’을 ‘스마트 컨설팅 센터’로 확대 재편하여 2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아차 ‘스마트 컨설팅 센터(☎080-200-2000)’는 현장 정비 경력 10년 이상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문 상담원을 24시간 배치해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전국 800여 개 ‘오토 큐(AUTO Q)’와 실시간 연계를 통해 고객이 처한 상황에 따라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기아차는 ‘스마트 컨설팅 센터’ 확대 개편을 통해 ‘과잉정비 보상 프로그램’을 비롯해 ‘원격진단 서비스’, ‘영상진단 서비스’ 등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개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향후 차세대 영상진단 시스템 등을 개발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고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오는 10월 1일 부로, 강남 및 송파 지역을 담당할 인피니티 딜러를 현 SS 모터스에서 프리미어 오토(대표: 심현보)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강남 및 송파 지역이 인피니티의 장기적인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인 만큼, 해당 지역 내에서 인피니티의 비즈니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내려진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인피니티의 용산 및 일산(일산의 경우 닛산 세일즈 및 서비스 포함)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프리미어 오토는 오는 10월 1일부터는 강남 및 송파 지역에서도 인피니티 세일즈와 서비스를 맡아 나갈 예정이다. 프리미어 오토는 더욱 강화된 인피니티 비즈니스를 통해, JJ 모터스는 더욱 집중된 닛산 비즈니스 운영을 통해 한국닛산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닛산 북미법인은 미국에서 지난 6월 26일 출시한 신형 알티마가 7월 한 달동안 26,602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내, 외관 등 모든 부분에 변화를 준 올 뉴 알티마는 지난 3월, 닛산 USA 홈페이지/미디어 사이트/페이스 북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5주에 걸친 사전 홍보로 차량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특히, 4월 개최된 201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차량을 공개하며 미디어와 고객들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한, 획기적인 연비 개선으로 2.5모델은 리터당 11.4km/l의 도심 연비와 리터당 16.1km/l의 고속도로 연비로 복합 모드 연비는 리터당 13.1km/l에 달한다(미국기준). 이는 미국환경보호국(EPA)을 통해 미국에서 판매 중인 중형 가솔린 모델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 닛산 북미법인 알 카스티네티 부사장은 올 뉴 알티마는 지금까지의 알티마 모델 중 가장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닛산이 올 뉴 알티마의 판매에 힘입어 7월 53,744대의 자동차 판매(승용부문)를 기록했으며, 알티마는 단일 모델로서 26,602대를 판매하며 작년 동기 대비 24.7%가 상승된 수치를 기록
지난 7월 수입차시장에서는 벤츠 E 300이 BMW를 제치고 베스트셀링 모델 1위로 등극했다. 2위는 토요타의 미국산 캠리가 차지했으며 BMW 528이 지난달 10위에서 3위로 뛰어 오르는 이변을 낳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6월 등록보다 1.8% 증가한 10,768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7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21.5% 증가했으며 올 누적(1~7월) 73,007대는 2011년 누적 60,523대 보다 20.6% 증가한 수치이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405대, ▲메르세데스-벤츠 1,804대, ▲아우디 1,238대, ▲폴크스바겐 1,202대, ▲토요타 894대, ▲미니 558대, ▲포드 515대, ▲혼다 385대, ▲크라이슬러 348대, ▲렉서스 291대, ▲포르쉐 188대, ▲볼보 182대, ▲랜드로버 171대, ▲푸조 170대, ▲닛산 123대, ▲재규어94대, ▲인피니티 67대, ▲캐딜락 40대, ▲스바루 36대, ▲시트로엥 30대, ▲벤틀리 13대, ▲미쓰비시 8대, ▲롤스로이스 6대로 집계됐다. 7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5,290대(49.1%), ▲200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 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만트럭은 본 캠페인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만 세이프 드라이버 명예의 전당’을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 3,272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9,432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 ~ 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CO₂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하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18,321대, 수출 34,951대 등 총 5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0,843억 원) 이후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BMW 뉴 R 130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성능은 물론 강력해진 박서 엔진과 최신 섀시 제어 시스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역동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300 RT는 럭셔리 투어러의 세련미에 스포티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민첩하고 가벼워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대형 투어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박서 엔진과 첨단 자동 변속 시스템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5.2kg·m(149Nm)를 발휘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했다. 자동 모드에서는 변속과 관련한 어떠한 동작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 오직 풋레버만으로 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수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보다 높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자차 보험을 통해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면책금)도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또한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5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는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임금 피크,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구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한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ü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