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자살 등의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청소년들과 학부모, 선생님을 초대하여 학교폭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카운셀링 콘서트’를 개최 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인 ‘아주 사소한 고백’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카운셀링 콘서트는 연간 총 4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30일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첫번째 콘서트가 개최된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엽서나 페이스북, 스마트폰 어플 등을 통해 털어놓고,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위로를 받음으로써 자연스럽게 치유 되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5월부터 현대해상과 교육과학기술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7월이후 3,000건이 넘는 청소년의 사연이 접수 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진행되는 ‘카운셀링 콘서트’는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상담 전문가와 학부모 대표, 청소년 패널이 함께 선정된 사연을 읽고 고민 해결을 위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또, 가수 이한철이 청소년들과 함께 만든 아주 사소한
LS전선(대표: 구자열)이 27~ 28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한바다 연수원에서 신입사원들의 직장 조기 적응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멘토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종호 사장과 신입사원 46명과 해당 사업 부문장 등 총 8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날 LS전선 신입사원들은 멘토링 활동 성과 공유와 함께 지난 6개월 동안 진행 했던 주요 개선 업무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설비기술그룹의 김두연 연구원이 발표한 ‘광복합 해저케이블 광 유니트 양산계획’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체계적인 원인분석, 효과적인 실행 계획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으로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업무에 대한 조기 적응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켜 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LS전선 직원들은 로봇 키트를 조립하여 승부를 가르는 ‘창의적 혁신 트랜스포머’과정과 다양한 실내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문제해결, 팀워크 향상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LS전선 손종호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멘토링 교육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LS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8일 중국 쓰촨(四川)성 쯔양(資陽)시 일대에서 ‘쓰촨현대기차유한공사’ 상용차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아울러 이 날 신공장 착공을 통해 상용 합자회사인 ‘쓰촨현대’를 본격 출범시키며, 세계 최대의 상용차 시장인 중국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세우게 됐다. 신공장 착공식 행사에는 설영흥 중국사업총괄 부회장, 최한영 상용사업총괄 부회장 등 현대차 관계자와 류치바오(刘奇葆) 쓰촨성 서기, 장쥐펑(蔣巨峰) 쓰촨성 성장, 정만영 주 청뚜(成都) 한국총영사 등 주요 관계자 및 임직원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한영 현대차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쓰촨현대가 중국 상용차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입함을 알리는 자리”라면서 “현대차의 기술 및 경험 위에 난쥔기차의 성장 잠재력을 더해 탄생한 쓰촨현대는 단시일내에 중국 상용차 업계의 주목을 받는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쥐펑(蔣巨峰) 쓰촨성 성장은 답사를 통해 “쓰촨성은 중국 서부대개발 사업의 중심지로 향후 상용차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산업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라면서 “오늘 신공장 착공으로 쓰촨현대는 서부대개발 사업에서 유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아반떼 글로벌 로드 투어 이벤트’의 참가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반떼 글로벌 로드 투어 이벤트’는 2013년형 아반떼 출시를 기념하고, 최고의 상품성과 디자인을 앞세워 올해 들어서만 미국, 캐나다, 남아공 등 3개국에서 ‘올해의 차’를 석권한 아반떼의 검증된 품질을 강조하고자 실시되는 이벤트다. ‘아반떼 글로벌 로드 투어 이벤트’의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10월 31일까지 방문 희망국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고지된다. 이벤트 응모대상은 8~10월 중 아반떼를 출고한 고객이다. (법인/리스 고객 제외) 현대차는 응모고객 중 각 국가별로 10명씩, 총 30명을 추첨해 항공권, 숙식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해당 국가별 주요 관광지역 투어의 기회를 제공한다. 각 국가별 일정은 미국 및 캐나다(11월26일~12월2일), 남아공(12월3일~12월9일) 등으로 각 국가별 5박7일(기내1박 포함) 일정이다. (자세한 내용 현대차 홈페이지 참조)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 글로벌 로드
								르노삼성은 9월 1일 시판예정인 뉴 SM3 는 탁월한 상품성으로 기아차의 K3를 능가하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의 프랑시스코 이달코-마르케스 마케팅담당이사는 27일 뉴 SM3런칭행사에서 인터뷰를 통해 기아차 K3와의 경쟁력을 묻는 기자질문에 뉴 SM3의 출시를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탁월한 차량을 선보였으므로, 소비자들은 우리의 차량을 선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좀 더 상세하게 말씀 드리면, 오는 수요일(29일)부터 새로운 뉴 SM3 TV 광고가 시작되고 대대적인 캠페인이 시작된다. ‘스마트라이프’라는 마케팅 컨셉을 더 강화해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오토클로징등의 편의사양 및 강화된 인포테인먼트, 그리고 전반적으로 전면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고, 남성적이며 더 다이나믹한 디자인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경차를 뛰어넘는 높은 연비 효율(17.5km/l:구연비기준)은 아주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프랑시스코 이달코-마르케 마케팅담당이사는 뉴 SM3의 판매계획에 대해 뉴 SM3 판매 관련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부분 변경모델 (페이스리프트)이지만 디자인, 엔진, 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28일, 신형 ‘파사트2.0 TDI’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1973년, 첫 선을 보인 파사트는 6세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1,5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이어온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한국시장에는 2005년, 6세대 모델로 출시되어 2011년까지 총 8,812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7세대 신형 파사트 역시 지난 2012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4,046명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왔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서도 단 1주일만에 약 400대가 계약으로 이어지며, 중형세단 시장의 강자로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폴크스바겐의 글로벌 전략 아래 탄생한 신형 파사트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세단과 같은 위엄과 품질, 한국 고객의 정서를 반영한 편의사양이 어우러진 독일 정통세단이다. ▶이전 6세대 모델과 무엇이 달라졌나. 이전 세대(전장4,765mm/전폭 1,820mm/전고 1,470mm)에 비해 눈에 띄게 커진 차체 사이즈(전장 4,870mm/전폭 1,835mm/전고 1,485mm)는 동급 모델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는 27일 글로벌 인재들로 구성된 96명의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사회인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96가지의 꿈에 사령장이라는 날개를 달아준 것이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들은 외국인을 포함, 해외대학 졸업생 등 글로벌 소양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모비스의 경쟁력 강화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이 날 입사식은 신입사원들의 창의적인 열정과 패기가 단연 돋보인 자리였다. 이들은 현대자동차그룹의 5대 핵심가치인 ‘고객 최우선’, ‘도전적 실행’, ‘소통과 협력’, ‘인재 존중’, ‘글로벌 지향’을 주제로 사극 풍의 창작뮤지컬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모비스 스타일’ 공연을 선보였다. 코믹한 댄스와 재미있게 개사한 노래를 통해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휘했으며 직접 꾸린 국악패 연주에 더해진 연기와 노래가 입사식의 흥을 돋웠다. 또한 신입사원들은 지난 2개월 간의 연수기간 중 진행했던 국내 자동차 탐구생활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등을 차지한 ‘모비지엥’팀은 국내 자동차 부품 판매 영업점을 탐방하며 순정부품 사용현황을 조사, 순정부품 사용의 극대화를 위해 가격 경쟁력 및 고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7일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체조 영웅’ 양학선(20 한체대) 선수를 아반떼 온라인 광고 모델로 전격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최고의 상품성과 디자인으로 미국, 캐나다, 남아공 등 3개국에서 ‘2012 올해의 차’를 석권한 국민차 아반떼와 도마 종목에서 ‘세상에 없던 신기술’로 세계를 놀라게 한 양학선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세상에 없던 클래스(Class)’ 신형 아반떼만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학선 선수는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세계 최고난도의 ‘양학선’ 기술이 공식 등재되어 있는 세계 정상급 체조 선수다. 현대차는 이번 온라인 광고를 기존의 클래스를 넘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체조선수와 자동차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작해 양학선 선수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양학선 선수의 부드럽지만 강인한 이미지와 아반떼를 연계 시킬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9월 중 유투브, 페이스북, 다음(Daum) TV팟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 뿐만 아니라 극장에서도 방영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광고 모델 계약 기념으로 양학선 선수에게 2013년형 아반떼를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기존 일산 장항동에 위치했던 MINI 브랜드 라운지를 전시장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전시장은 기존 95.64m²(29평) 규모였던 브랜드 라운지 인근으로 이동, 275.38m²(83평)의 규모로 확장했다. 전시장은 총 8대의 차량 전시 공간을 비롯해, 차량 구매 상담 및 고객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대기 시간 동안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MINI 바와 함께 한 켠에는 다양한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이사는 “최근 수입차 시장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일산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니즈에 원활히 대응하고자 기존의 브랜드 라운지를 전시장으로 확장하게 됐다”면서 “일산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MINI 전시장으로서 MINI만의 독특한 감성과 차별화된 재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INI 일산 전시장-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52번지 -대표번호: 031-8076-4600-영업시간: 평일 08:30 ~ 21:00 주말 09:00 ~ 21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럭셔리 세단 인피니티 M모델에 강력한 디젤 엔진이 적용된 하이 퍼포먼스 럭셔리 세단,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M30d)을 출시한다.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M30d)은 디자인, 성능 및 편의사양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세단이다. 특히, 3세대 인피니티 M 가솔린 모델 출시부터 화제가 된 외관 디자인은 인피니티의 컨셉카 ‘에센스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며, 바람, 파도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역동적인 디자인 언어를 통해 경쟁 모델과 완벽한 차별화를 달성했다.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힘과 더불어 11.7km/ℓ의 공인연비(구 연비 기준 13.1km/ℓ)로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개선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엔진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실현하는 세팅으로, 가솔린 엔진과 동일한 동급 최고 수준의 민첩한 반응을 선보인다. 여기에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트
								-장소: 경기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하나로마트 ☞ 사고내용: 앞서가던 버스가 승객을 하차시키기위해 갓길로 접근하던중 후행하던 화물차량이 미처 이를 피하지 못하고 버스를 추돌하고 이어 버스에서 내리는 승객을 충격한 사고임. ○ 청구인 주장(A) 피청구인 차량 운전자가 버스정류장을 약80여미터 지난 곳에서 버스승객인 피해자의 요구로 피해자를 하차시키기 위해 편도2차로중 2차로상에 급정차를 하자, 피청구인 차량의 뒤를 따르던 청구인 차량이 피청구인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갓길로 피양하다가 하차중인 피해자를 충격한 사고임. 청구인 차량의 안전거리 미확보, 안전운전 불이행 과실이 상당하다 하더라도 피청구인차량에게도 승객을 하차시키기 위해 버스정류소가 아닌 주행차로인 2차로상에 급정차를 하여 후속하던 피청구인 차량으로 하여금 사고를 유발케한 과실이 있음. ○ 피청구인 주장(B) 청구인차량(화물차량)은 앞서 가던 피청구인차량(버스)이 정차하고자 비상 황색점등을 작동시키고 감속하면서 갓길에 붙여서 일시정차하여 승객을 내려주고 있는 것을 사전에 보고도 과속 및 전방주시 태만, 안전거리 미확보로 피청구인차량의 후미를 추돌함. 이 건 사고는 청구인차량의 전방주시 태만 및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아반떼 출사대회’와 ‘아반떼 페이퍼 토이 만들기’ 등 고객들이 아반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나만의 아반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현대차 여의도 에스프레소 1호점에서 사진 및 자동차 동호회원, 아반떼 보유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 출사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대차는 현대차 여의도 에스프레소 1호점을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꾸민 뒤 아반떼 헤이즐 브라운 컬러 차량과 독특하게 외관을 단장한 아반떼 튜익스(TUIX) 모델을 전시하고 출사대회를 진행했다. 현대차는 이번 출사대회의 우수작 총 12작을 선정, 헤이즐 브라운상, 튜익스(TUIX)상 각 1명에게 상금 50만원을 수여하며 우수상과 리뷰어상 각 5명에게는 백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아반떼 출사대회’ 우수작은 현대차 페이스북 (www.facebook.com/ AboutHyundai)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아반떼 종이 모형을 제작하고,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음료권을 제공하는 ‘나만의 아반떼 페이퍼 토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커피전
								기아자동차는 27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올 하반기 최고의 신차로 손꼽히는 준중형 신차 ‘K3’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아차는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 ‘VSM(차세대 VDC)’을 비롯해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 시스템’, ‘LED 주간 주행등’, ‘운전석 메모리 시트’ 등 차급을 넘어서는 ‘K3’의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함께 공개했다. ‘K3’는 ‘VSM’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주행 안정성 및 사고 예방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K3는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70만~1,995만원이다. 각 트림별로는 ▲디럭스 1,370만~1,390만원, ▲럭셔리 1,705만~1,725만원(에코플러스 1,820만~1,840만원), ▲프레스티지 1,875만~1,895만원, ▲노블레스 1,975만~1,995만원이다. ▶급제동 급선회시 차체자세 통합제어 ‘VSM’은 급제동, 급선회 등 차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MDPS)을 통해 제동 및 조향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어함으로써 고객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장치이다. 기아차는 원격제어, 차량관리, 안전보안, 정보획득
								현대자동차그룹은 ‘문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주제로 협력사의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만 명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현대차그룹과 함께하는 협력사 H-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력사 H-Festival’은 현대차그룹이 주관해 경기, 인천/안산, 중부, 대구/경북, 부산/경남, 전주/호남, 울산/경주 등 전국 7개 지역 대표 공연장에서 8월 26일부터 10월까지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협력사 H-Festival’은 작년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2만 명의 협력사 임직원 및 가족 등을 초청할 예정으로,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현대차그룹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주민들도 공연에 함께 초청해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현대차그룹 협력사 H-Festival’의 첫 공연은 26일 부산시민회관에서 부산/경남 지역 현대차그룹 협력사 임직원 및 가족 3천여 명과 사회적 기업 안심생활에서 근무하는 노인요양보호사 가족 3백 명 등 3천 3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4일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은 아쉽게 실패했지만 국민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 올림픽 국가 대표 선수들에게 i30와 벨로스터 터보를 선물하는 국민 추천 이벤트 ‘국민들의 메달리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인 ‘리브 브릴리언트’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가 올림픽 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 준 국가 대표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현대차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 중 남다른 열정과 스포츠 정신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선수의 이름과 추천사유를 자유롭게 적어 응모하면 된다. 응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현대차는 9월 중 올림픽 종합순위 5위의 쾌거를 기념하며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선수 5명을 선정해 `젊고’ ‘강인한’ 선수들의 이미지에 맞는 i30 2대와 벨로스터 터보 3대 등 총 5대 차량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성용 가방 및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