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는 BMW 520d모델이며 주로 2000cc미만의 소형차와 디젤차량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조사에 따르면 올들어 1~8월 베스트셀링카 ▲1위는 BMW 520d 모델로 5,246대가 판매됐으며 ▲2위는 토요타 캠리로 3,701대가, ▲3위는 메르세데스 벤츠 E300으로 3,528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BMW의 320d모델과 528모델이 각각 3,114대와 2,588대로 4, 5위를 기록했고 폴크스바겐의 티구안 TDI 블루모션이 2,172대, 골프 3.0 TDI가 2,040대로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2,000cc미만의 소형차들이 대세 배기량별로는 2,000cc미만의 소형차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지난 8월까지 총 83,538대 판매차량중 40,913대가 2,000cc미만으로 48.9%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작년동기에 비해 41.0%가 증가했다. 8월 한달중에는 이러한 추세가 더욱 심화돼 총 10,576대중 5,768대가 소형차들로 54.5% 점유율로 절반을 넘어섰다. 작년동월(3,561대/39.1%)에 비해서는 무려 62.0%가 증가했다. 이어 2,000~3,000cc가 28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4~ 5일 이틀간 천안 중앙 소방학교에서 소방서 방호 담당자 192명과 구조대원 192명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사고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자동차 소방관 안전교육은, 전기자동차 사고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서 소방관들이 적절한 진압 및 대처를 하고 또한 구조 대원들의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을 통해 이론 교육과 실제 전기자동차 SM3 ZE를 이용한 차량의 구조와 특징, 사고발생 시 위험요인 및 대처 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나 운전자 관리소홀로 인해 화재 등 교통사고 발생 시 감전에 의한 2차 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 보다 철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전기자동차 안전교육을 담당한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 교육팀 이승규 책임은 “전기자동차에 대해 정확환 개념과 사고 발생시 대응 절차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사고와 관련한 방호 및 구조활동 시에 진압 및 구조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자동차 실증사업용 시작차량 5대를 시작으
토요타 브랜드가 UCC, 소셜 네트워트(SNS) 등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젊은 고객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한 ‘I’m TOYOTA HYBRIDER! 토요타 UCC 페스티벌’ 이벤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5일 토요타 서초전시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18일부터 5주간 토요타 페이스북 (www.facebook.com/toyotakorea)을 통해 진행된 ‘I’m TOYOTA HYBRIDER! 토요타 UCC 페스티벌’ 이벤트는 총 134건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종합 심사를 거쳐 1등(1팀), 2등(2팀), 3등(3팀), 4등(4팀), 총 10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등 수상작인 ‘순수창작 토요타 하이브리드 송 (www.youtube.com/watch?v=ETVSSescWTM)’은 ‘비교할수록 토요타 하이브리드’라는 주제를 잘 녹였으며, 사람과 환경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특성을 영상을 통해 밝게 잘 표현된 점을 인정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토요타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며 “이번
기아자동차는 6일 광주비엔날레에서 설치미술가 서도호 작가와 함께 작업한 이동식 신개념 호텔인 ‘틈새호텔’을 공개하고, 11월 11일까지 광주 도심 곳곳을 이동하며 무료 호텔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비엔날레에서 ‘어반 폴리’ 프로젝트의 일환인 ‘틈새호텔’은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비엔날레재단 주관으로 서도호 작가가 선보이는 이동식 신개념 호텔로 기아차는 작품 후원 및 제작 협업자로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다. ‘틈새호텔’은 기아차 봉고Ⅲ 1.2톤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극소형 이동식 호텔로 건축과 이동성, 지역사회와 예술의 접목을 통해 지역 생태계와 교류하고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를 희망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호텔 내부에 TV 겸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호텔 이용법, 호텔의 디자인 및 설계과정, 다른 투숙객이 머물고 간 히스토리 등을 볼 수 있고, 호텔이 위치한 주변 500m의 편의시설과 서포터즈 업체의 정보도 제공된다. ‘틈새호텔’은 투숙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안락감과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라마다프라자 광주호텔에서 호텔체크인 및 체크아웃 등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숙을 원하는 고객들은 틈새호텔 웹사이트(www.inbetweenho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 등록보다 1.8% 감소한 10,576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8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16.0% 증가했으며 2012년 누적 83,583대는 2011년 누적 69,639대 보다 20.0% 증가한 수치이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334대, ▲폴크스바겐 1,829대, ▲메르세데스-벤츠 1,645대, ▲아우디 1,272대, ▲토요타 821대, ▲미니 390대, ▲포드 387대, ▲크라이슬러 333대, ▲혼다 282대, ▲렉서스 190대, ▲랜드로버 172대, ▲볼보 169대, ▲닛산 156대, ▲푸조 153대, ▲포르쉐 142대, ▲인피니티 95대, ▲재규어 91대, ▲스바루 38대, ▲캐딜락 35대, ▲시트로엥 24대, ▲벤틀리 8대, ▲미쓰비시 7대, ▲롤스로이스 3대로 집계되었다. 8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5,768대(54.5%), ▲2000cc~3000cc 미만 3,160대(29.9%), ▲3000cc~4000cc 미만 1,369대(12.9%), ▲4000cc 이상 279대(2.7%)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8,232대(77.9%), 일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는 입문용 엔듀로 바이크 BMW F700GS와 전천후 온·오프로드 엔듀로 바이크 BMW F800GS 신형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BMW F700GS와 BMW F800GS에는 모두 배기량 798cc 수랭식 병렬 4기통 엔진이 탑재되었다. BMW F700GS는 전 모델인 BMW F650GS보다 4마력 높아진 최대 74마력(PS)과 최대토크 7.85kg·m(7,300rpm)의 힘을 발휘하며, BMW F800GS는 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최대 84마력(PS)과 최대토크 8.46 kg·m(7,500rpm)의 힘을 뿜어내지만 전체 기어비를 짧게 설정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또한, 두 모델 모두 차세대 ABS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해 BMW 모토라드가 추구하는 ‘안전한 라이딩’의 의미와 지향성을 더했으며 국내에 주로 도입되는 프리미엄 옵션은 ASC(차체자세제어장치), ESA(전자식 서스펜션 제어기능) 와 TPC(F700GS만 해당)와 LED 방향 지시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차체는 프론트 바디 부분을 중심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어 한 눈에 주변의 시선을 잡아 끈다. ▶BMW F700GS- 성
기아차가 오는 17일 출시할 준중형 신차 ‘K3’의 실내 디자인 및 세 가지 특징을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5일 K3 내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는 한편, ▲스타일 ▲성능 ▲편의성 등 세 가지 특징의 3요소를 발표했다. ☞내부 렌더링 이번에 공개된 ‘K3’의 실내 디자인은 물방울의 파형을 형상화 한 캐릭터라인을 곳곳에 녹여내 독특함과 생동감이 느껴지며, 이에 안정적인 비례와 고급화 요소를 적용해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어 트림에는 상부, 암레스트 등 주요 부분에 소프트 타입 고급 내장재를 적용, 플라스틱 재질의 차가움 대신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도록 했다. 풍부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센터페시아는 마치 상하가 분리된 듯한 디자인을 통해 독특함과 역동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루며, 각종 조작 스위치를 중앙에 집중 배치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3요소 1 : 디자인 ‘K3’의 강인한 인상이 돋보이는 헤드램프는 24개의 LED 광원을 적용한 LED DRL과 프로젝션 램프가 더해져 하이테크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기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렘 상단의 과감한 후드 라인은 K시리즈 특유의 역동적인 느낌을
한국토요타가 토요타 브랜드 국내 판매 20,000대 돌파를 기념하여 9월 한달간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톱스타 김태희를 모델로 한 뉴 캠리의 새로운 후속 TV 광고 시리즈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한국토요타는 트루 프레스티지세단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프리우스 모델에 대해 9월 한달간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모션 적용시 고객에게 차량가격의 10% 정도의 인하혜택이 있다. 아울러, 공격적인 광고 마케팅 전략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토요타는 올해 초 뉴 캠리 출시 당시 톱스타 김태희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여 수입차 업계의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톱스타 김태희와 함께 ‘연비편’, ‘옵션편’, ‘글로벌편’, ‘에어백편’ 등 총 4편의 새로운 후속 광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지난 상반기에는 ‘103가지 디테일을 모두 가져라’, ‘프레스티지의 기준은 이제 디테일이다’ 등의 메시지를 통해 프리미엄 세단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한 바 있다. 이번 후속 광고는 ‘누가 진정한 프레스티지인가’ 라는 콘셉트를 통해 뉴 캠리의 우수성에 대해 소비자의 공감을 더욱 확장하는 것에 초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대차 캐나다 판매법인(HAC)이 4일(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빅토리아 빌리지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스티브 켈러허 현대차 캐나다 판매법인 사장, P.K 수밴 아이스하키 선수와 캐나다 주요 언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현대하키헬퍼’의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식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현대하키헬퍼’는 아이스하키를 하고 싶지만 고가인 장비가격 때문에 장비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캐나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유소년에게 하키 장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이스 하키는 캐나다에서 처음 유래한 캐나다의 국민 스포츠이며, 온 국민들이 아이스하키 경기에 열광할 뿐만 아니라 많은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길거리나 빙상장에서 하키를 즐길 만큼 캐나다의 최고 인기 스포츠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신차 1대를 판매할 때마다 캐나다 딜러들이 2달러를 적립하고, 매장에 비치한 고객 모금함과 인터넷 사이트 모금, 경기장 순회행사 등을 통해 모금한 금액을 더해 지원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조성된 모금액을 비영리 후원 단체인 키드스포츠를 통해 딜러 해당지역 대상 유소
기아차가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귀향길을 위해 대규모 시승 차량을 운영한다. 기아자동차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K3, 뉴 쏘렌토R, K5 하이브리드 등 총 5개 차종 305대의 귀향 시승차를 준비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차 K3 250대를 비롯해 K5 하이브리드 10대, 스포티지R 10대, 뉴 쏘렌토R 10대, 카니발R 20대 등 총 300대의 일반 시승 차량과 장애인용으로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5대를 준비했다. 일반 시승차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5일부터 23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 또는 11번가 홈페이지(http://www.11st.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당첨자는 24일 양사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 카니발R은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만 신청 가능) 시승 차량은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6박7일간 제공되며,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대당 5만원의 유류 충전과 함께 11번가 포인트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까지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최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등 다양한 긴급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친다.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최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30억원의 수해복구 성금을 기탁하는 한편, 수해차량 특별점검 서비스, 수해차량 특별 판매조건 등 태풍 피해 지역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4일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서울시 마포구 소재)를 방문해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이재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3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의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청, 전라, 제주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농어민 등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태풍이 농어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점을 고려해 태풍 피해 농어민 돕기에도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의 농협과 공판장 등을 통해 과일, 수산물 등을 구입하고, 이번 태풍 및 집중호우로 재해가 발생한 가구 중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피해 가정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해차
스바루코리아(대표 이호재)가 9월 한 달간 전 차종에 걸쳐 고객지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바루의 최고 인기 차종 아웃백 2.5 모델과 3.6 모델의 가격을 9월 한달 간 각각 9.3%(최종 할인가 400만원)와 10.4%(최종 할인가 500만원)씩 할인 판매한다. 4륜구동 스포츠 세단 레거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판매 가격의 8%씩 할인 혜택을 제공해 269만원, 3.6 모델은 305만원씩 할인해 준다. 포레스터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가격의 7%인 241만원을 할인 지원한다. 또 36개월 유예금융리스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36개월 금융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월 189,800원에 대표 중형세단 레거시 2.5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189,800원을 36개월간 분납한 후 차량 가격의 60%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를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레스터는 월 20만원을, 아웃백은 트림별로 약 20만원에서 21만원까지 납부하면 된다.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레거시와 아웃백을 구입할 경우에는 모델별로 차량 가격의 30%에서 40%까지 선수금을 지불한 뒤 36개
한국지엠은 풍성한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조건의 9월 판매혜택을 발표했다. ▶“LOVE SAFETY, LOVE CHEVROLET” ☞무이자 할부- 36개월 무이자 할부: 스파크, 크루즈 ☞12347 할부-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Change – UP +-5년이상 중고차 보유고객 및 보유차 반납 고객 특별 지원(최대 103만원) ☞안전보장 최고급 블랙박스 증정-스파크,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 (단, 무이자/12347할부 제외) ☞마티즈 CVT 보유 고객 지원 -특별할인 45만원-2005년식 기준 최대 314만원에 기존차량 매입 ◇말리부 “놀라운 약속” ☞신차교환 -고객변심시 자유교환 -할부잔액면제 및 생활보장 (당사 제휴할부프로그램 이용시 적용) ☞유류비 지원 -올란도 2013년형 디젤 ☞5.7% 저리할부(12,24,36개월) - 대상차종: 스파크/아베오/크루즈/올란도/캡티바/경상용/카마로/콜벳 -선수금 10만원, 5.9% 이자율 (카마로,콜벳 선수율10%)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용시 -차종별 20만원/30만원 先 포인트 할인 + 최대 200만원 적립포
한국지엠은 8월에 총 45,167대(완성차 기준- 내수9,808대, 수출 35,359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지엠의 8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11,408대 대비 14.0% 감소했으며, 완성차 수출실적은 총 35,359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43,036 대 대비 17.8% 줄어들었다.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시장수요 감소와 더불어 여름 휴가 및 노사교섭 기간 조업 단축으로 인한 생산물량 감소가 8월 실적에 양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한국지엠은 8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95,254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은 올 들어 8개월 간 총 515,037대(내수 93,315대, 수출 421,722대, CKD제외)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93,483대 대비 0.2% 감소했으며,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4.4% 감소했다. 또한, 한국지엠은 올 1월부터 8월까지 CKD 방식으로 총 883,294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8월 국내 35,950대, 해외 257,974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4.6% 감소한 293,924대를 판매했다(CKD 제외)고 발표햇다. 현대차는 계속된 내수 부진에다가 파업 및 하기휴가로 인한 공급부족 등이 겹쳐, 월간 실적으로는 작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판매는 2009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전년동월 대비 판매증감율 역시 2009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2012년 8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29.9% 감소한 35,950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6,784대를 판매한 데 이어, 아반떼 5,629대, 그랜저 5,343대, 엑센트 1,546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22,924대로 작년보다 26.3%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SUV는 공급 부족으로 인해 신차효과에도 불구하고 싼타페가 4,070대 팔리는데 그쳤으며, 그 외 투싼ix 2,488대, 베라크루즈 377대 등을 합쳐 전체 SUV 판매는 작년보다 0.6%가 증가한 6,935대를 판매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50% 감소한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