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는 BMW 520d모델이며 주로 2000cc미만의 소형차와 디젤차량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조사에 따르면 올들어 1~8월 베스트셀링카 ▲1위는 BMW 520d 모델로 5,246대가 판매됐으며 ▲2위는 토요타 캠리로 3,701대가, ▲3위는 메르세데스 벤츠 E300으로 3,528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BMW의 320d모델과 528모델이 각각 3,114대와 2,588대로 4, 5위를 기록했고 폴크스바겐의 티구안 TDI 블루모션이 2,172대, 골프 3.0 TDI가 2,040대로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2,000cc미만의 소형차들이 대세 배기량별로는 2,000cc미만의 소형차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지난 8월까지 총 83,538대 판매차량중 40,913대가 2,000cc미만으로 48.9%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작년동기에 비해 41.0%가 증가했다. 8월 한달중에는 이러한 추세가 더욱 심화돼 총 10,576대중 5,768대가 소형차들로 54.5% 점유율로 절반을 넘어섰다. 작년동월(3,561대/39.1%)에 비해서는 무려 62.0%가 증가했다. 이어 2,000~3,000cc가 28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4~ 5일 이틀간 천안 중앙 소방학교에서 소방서 방호 담당자 192명과 구조대원 192명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사고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자동차 소방관 안전교육은, 전기자동차 사고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서 소방관들이 적절한 진압 및 대처를 하고 또한 구조 대원들의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을 통해 이론 교육과 실제 전기자동차 SM3 ZE를 이용한 차량의 구조와 특징, 사고발생 시 위험요인 및 대처 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나 운전자 관리소홀로 인해 화재 등 교통사고 발생 시 감전에 의한 2차 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 보다 철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전기자동차 안전교육을 담당한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 교육팀 이승규 책임은 “전기자동차에 대해 정확환 개념과 사고 발생시 대응 절차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사고와 관련한 방호 및 구조활동 시에 진압 및 구조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자동차 실증사업용 시작차량 5대를 시작으
토요타 브랜드가 UCC, 소셜 네트워트(SNS) 등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젊은 고객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한 ‘I’m TOYOTA HYBRIDER! 토요타 UCC 페스티벌’ 이벤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5일 토요타 서초전시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18일부터 5주간 토요타 페이스북 (www.facebook.com/toyotakorea)을 통해 진행된 ‘I’m TOYOTA HYBRIDER! 토요타 UCC 페스티벌’ 이벤트는 총 134건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종합 심사를 거쳐 1등(1팀), 2등(2팀), 3등(3팀), 4등(4팀), 총 10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등 수상작인 ‘순수창작 토요타 하이브리드 송 (www.youtube.com/watch?v=ETVSSescWTM)’은 ‘비교할수록 토요타 하이브리드’라는 주제를 잘 녹였으며, 사람과 환경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특성을 영상을 통해 밝게 잘 표현된 점을 인정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토요타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며 “이번
기아자동차는 6일 광주비엔날레에서 설치미술가 서도호 작가와 함께 작업한 이동식 신개념 호텔인 ‘틈새호텔’을 공개하고, 11월 11일까지 광주 도심 곳곳을 이동하며 무료 호텔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비엔날레에서 ‘어반 폴리’ 프로젝트의 일환인 ‘틈새호텔’은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비엔날레재단 주관으로 서도호 작가가 선보이는 이동식 신개념 호텔로 기아차는 작품 후원 및 제작 협업자로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다. ‘틈새호텔’은 기아차 봉고Ⅲ 1.2톤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극소형 이동식 호텔로 건축과 이동성, 지역사회와 예술의 접목을 통해 지역 생태계와 교류하고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를 희망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호텔 내부에 TV 겸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호텔 이용법, 호텔의 디자인 및 설계과정, 다른 투숙객이 머물고 간 히스토리 등을 볼 수 있고, 호텔이 위치한 주변 500m의 편의시설과 서포터즈 업체의 정보도 제공된다. ‘틈새호텔’은 투숙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안락감과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라마다프라자 광주호텔에서 호텔체크인 및 체크아웃 등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숙을 원하는 고객들은 틈새호텔 웹사이트(www.inbetweenho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 등록보다 1.8% 감소한 10,576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8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16.0% 증가했으며 2012년 누적 83,583대는 2011년 누적 69,639대 보다 20.0% 증가한 수치이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334대, ▲폴크스바겐 1,829대, ▲메르세데스-벤츠 1,645대, ▲아우디 1,272대, ▲토요타 821대, ▲미니 390대, ▲포드 387대, ▲크라이슬러 333대, ▲혼다 282대, ▲렉서스 190대, ▲랜드로버 172대, ▲볼보 169대, ▲닛산 156대, ▲푸조 153대, ▲포르쉐 142대, ▲인피니티 95대, ▲재규어 91대, ▲스바루 38대, ▲캐딜락 35대, ▲시트로엥 24대, ▲벤틀리 8대, ▲미쓰비시 7대, ▲롤스로이스 3대로 집계되었다. 8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5,768대(54.5%), ▲2000cc~3000cc 미만 3,160대(29.9%), ▲3000cc~4000cc 미만 1,369대(12.9%), ▲4000cc 이상 279대(2.7%)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8,232대(77.9%), 일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는 입문용 엔듀로 바이크 BMW F700GS와 전천후 온·오프로드 엔듀로 바이크 BMW F800GS 신형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BMW F700GS와 BMW F800GS에는 모두 배기량 798cc 수랭식 병렬 4기통 엔진이 탑재되었다. BMW F700GS는 전 모델인 BMW F650GS보다 4마력 높아진 최대 74마력(PS)과 최대토크 7.85kg·m(7,300rpm)의 힘을 발휘하며, BMW F800GS는 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최대 84마력(PS)과 최대토크 8.46 kg·m(7,500rpm)의 힘을 뿜어내지만 전체 기어비를 짧게 설정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또한, 두 모델 모두 차세대 ABS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해 BMW 모토라드가 추구하는 ‘안전한 라이딩’의 의미와 지향성을 더했으며 국내에 주로 도입되는 프리미엄 옵션은 ASC(차체자세제어장치), ESA(전자식 서스펜션 제어기능) 와 TPC(F700GS만 해당)와 LED 방향 지시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차체는 프론트 바디 부분을 중심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어 한 눈에 주변의 시선을 잡아 끈다. ▶BMW F700GS- 성
기아차가 오는 17일 출시할 준중형 신차 ‘K3’의 실내 디자인 및 세 가지 특징을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5일 K3 내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는 한편, ▲스타일 ▲성능 ▲편의성 등 세 가지 특징의 3요소를 발표했다. ☞내부 렌더링 이번에 공개된 ‘K3’의 실내 디자인은 물방울의 파형을 형상화 한 캐릭터라인을 곳곳에 녹여내 독특함과 생동감이 느껴지며, 이에 안정적인 비례와 고급화 요소를 적용해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어 트림에는 상부, 암레스트 등 주요 부분에 소프트 타입 고급 내장재를 적용, 플라스틱 재질의 차가움 대신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도록 했다. 풍부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센터페시아는 마치 상하가 분리된 듯한 디자인을 통해 독특함과 역동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루며, 각종 조작 스위치를 중앙에 집중 배치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3요소 1 : 디자인 ‘K3’의 강인한 인상이 돋보이는 헤드램프는 24개의 LED 광원을 적용한 LED DRL과 프로젝션 램프가 더해져 하이테크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기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렘 상단의 과감한 후드 라인은 K시리즈 특유의 역동적인 느낌을
한국토요타가 토요타 브랜드 국내 판매 20,000대 돌파를 기념하여 9월 한달간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톱스타 김태희를 모델로 한 뉴 캠리의 새로운 후속 TV 광고 시리즈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한국토요타는 트루 프레스티지세단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프리우스 모델에 대해 9월 한달간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모션 적용시 고객에게 차량가격의 10% 정도의 인하혜택이 있다. 아울러, 공격적인 광고 마케팅 전략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토요타는 올해 초 뉴 캠리 출시 당시 톱스타 김태희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여 수입차 업계의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톱스타 김태희와 함께 ‘연비편’, ‘옵션편’, ‘글로벌편’, ‘에어백편’ 등 총 4편의 새로운 후속 광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지난 상반기에는 ‘103가지 디테일을 모두 가져라’, ‘프레스티지의 기준은 이제 디테일이다’ 등의 메시지를 통해 프리미엄 세단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한 바 있다. 이번 후속 광고는 ‘누가 진정한 프레스티지인가’ 라는 콘셉트를 통해 뉴 캠리의 우수성에 대해 소비자의 공감을 더욱 확장하는 것에 초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대차 캐나다 판매법인(HAC)이 4일(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빅토리아 빌리지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스티브 켈러허 현대차 캐나다 판매법인 사장, P.K 수밴 아이스하키 선수와 캐나다 주요 언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현대하키헬퍼’의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식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현대하키헬퍼’는 아이스하키를 하고 싶지만 고가인 장비가격 때문에 장비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캐나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유소년에게 하키 장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이스 하키는 캐나다에서 처음 유래한 캐나다의 국민 스포츠이며, 온 국민들이 아이스하키 경기에 열광할 뿐만 아니라 많은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길거리나 빙상장에서 하키를 즐길 만큼 캐나다의 최고 인기 스포츠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신차 1대를 판매할 때마다 캐나다 딜러들이 2달러를 적립하고, 매장에 비치한 고객 모금함과 인터넷 사이트 모금, 경기장 순회행사 등을 통해 모금한 금액을 더해 지원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조성된 모금액을 비영리 후원 단체인 키드스포츠를 통해 딜러 해당지역 대상 유소
기아차가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귀향길을 위해 대규모 시승 차량을 운영한다. 기아자동차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K3, 뉴 쏘렌토R, K5 하이브리드 등 총 5개 차종 305대의 귀향 시승차를 준비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차 K3 250대를 비롯해 K5 하이브리드 10대, 스포티지R 10대, 뉴 쏘렌토R 10대, 카니발R 20대 등 총 300대의 일반 시승 차량과 장애인용으로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5대를 준비했다. 일반 시승차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5일부터 23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 또는 11번가 홈페이지(http://www.11st.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당첨자는 24일 양사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 카니발R은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만 신청 가능) 시승 차량은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6박7일간 제공되며,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대당 5만원의 유류 충전과 함께 11번가 포인트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까지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최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등 다양한 긴급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친다.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최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30억원의 수해복구 성금을 기탁하는 한편, 수해차량 특별점검 서비스, 수해차량 특별 판매조건 등 태풍 피해 지역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4일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서울시 마포구 소재)를 방문해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이재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3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의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청, 전라, 제주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농어민 등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태풍이 농어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점을 고려해 태풍 피해 농어민 돕기에도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의 농협과 공판장 등을 통해 과일, 수산물 등을 구입하고, 이번 태풍 및 집중호우로 재해가 발생한 가구 중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피해 가정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해차
스바루코리아(대표 이호재)가 9월 한 달간 전 차종에 걸쳐 고객지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바루의 최고 인기 차종 아웃백 2.5 모델과 3.6 모델의 가격을 9월 한달 간 각각 9.3%(최종 할인가 400만원)와 10.4%(최종 할인가 500만원)씩 할인 판매한다. 4륜구동 스포츠 세단 레거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판매 가격의 8%씩 할인 혜택을 제공해 269만원, 3.6 모델은 305만원씩 할인해 준다. 포레스터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가격의 7%인 241만원을 할인 지원한다. 또 36개월 유예금융리스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36개월 금융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월 189,800원에 대표 중형세단 레거시 2.5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189,800원을 36개월간 분납한 후 차량 가격의 60%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를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레스터는 월 20만원을, 아웃백은 트림별로 약 20만원에서 21만원까지 납부하면 된다.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레거시와 아웃백을 구입할 경우에는 모델별로 차량 가격의 30%에서 40%까지 선수금을 지불한 뒤 36개
한국지엠은 풍성한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조건의 9월 판매혜택을 발표했다. ▶“LOVE SAFETY, LOVE CHEVROLET” ☞무이자 할부- 36개월 무이자 할부: 스파크, 크루즈 ☞12347 할부-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Change – UP +-5년이상 중고차 보유고객 및 보유차 반납 고객 특별 지원(최대 103만원) ☞안전보장 최고급 블랙박스 증정-스파크,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 (단, 무이자/12347할부 제외) ☞마티즈 CVT 보유 고객 지원 -특별할인 45만원-2005년식 기준 최대 314만원에 기존차량 매입 ◇말리부 “놀라운 약속” ☞신차교환 -고객변심시 자유교환 -할부잔액면제 및 생활보장 (당사 제휴할부프로그램 이용시 적용) ☞유류비 지원 -올란도 2013년형 디젤 ☞5.7% 저리할부(12,24,36개월) - 대상차종: 스파크/아베오/크루즈/올란도/캡티바/경상용/카마로/콜벳 -선수금 10만원, 5.9% 이자율 (카마로,콜벳 선수율10%)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용시 -차종별 20만원/30만원 先 포인트 할인 + 최대 200만원 적립포
한국지엠은 8월에 총 45,167대(완성차 기준- 내수9,808대, 수출 35,359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지엠의 8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11,408대 대비 14.0% 감소했으며, 완성차 수출실적은 총 35,359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43,036 대 대비 17.8% 줄어들었다.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시장수요 감소와 더불어 여름 휴가 및 노사교섭 기간 조업 단축으로 인한 생산물량 감소가 8월 실적에 양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한국지엠은 8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95,254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은 올 들어 8개월 간 총 515,037대(내수 93,315대, 수출 421,722대, CKD제외)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93,483대 대비 0.2% 감소했으며,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4.4% 감소했다. 또한, 한국지엠은 올 1월부터 8월까지 CKD 방식으로 총 883,294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8월 국내 35,950대, 해외 257,974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4.6% 감소한 293,924대를 판매했다(CKD 제외)고 발표햇다. 현대차는 계속된 내수 부진에다가 파업 및 하기휴가로 인한 공급부족 등이 겹쳐, 월간 실적으로는 작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판매는 2009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전년동월 대비 판매증감율 역시 2009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2012년 8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29.9% 감소한 35,950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6,784대를 판매한 데 이어, 아반떼 5,629대, 그랜저 5,343대, 엑센트 1,546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22,924대로 작년보다 26.3%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SUV는 공급 부족으로 인해 신차효과에도 불구하고 싼타페가 4,070대 팔리는데 그쳤으며, 그 외 투싼ix 2,488대, 베라크루즈 377대 등을 합쳐 전체 SUV 판매는 작년보다 0.6%가 증가한 6,935대를 판매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50% 감소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 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만트럭은 본 캠페인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만 세이프 드라이버 명예의 전당’을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 3,272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9,432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 ~ 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CO₂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하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18,321대, 수출 34,951대 등 총 5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0,843억 원) 이후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BMW 뉴 R 130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성능은 물론 강력해진 박서 엔진과 최신 섀시 제어 시스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역동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300 RT는 럭셔리 투어러의 세련미에 스포티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민첩하고 가벼워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대형 투어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박서 엔진과 첨단 자동 변속 시스템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5.2kg·m(149Nm)를 발휘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했다. 자동 모드에서는 변속과 관련한 어떠한 동작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 오직 풋레버만으로 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수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보다 높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자차 보험을 통해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면책금)도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또한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5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는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임금 피크,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구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한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ü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