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무더위가 저만치 물러가면서 어느덧 선선한 가을바람이 머리카락을 스치며 마음까지 흔든다. 주말이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아름다운 계절. 이럴때면 연인이나 가족, 친구와 함께 답답한 도심을 탈출, 대자연의 기운을 흠뻑 마시며 달리는 드라이브가 제격이 아닐까. 여기에 하늘을 품고 달리는 컨버터블차량이면 금상첨화일게다. 갑자기 비가 내려도 상관없다. 버튼 하나로 몇 초만에 지붕이 닫힌다. 한 수입차회사는 컨버터블을 구매한뒤 장기간 비가 내려 제대로 운행을 못한경우 한 달치 리스료나 할부료를 받지 않겠다는 날씨 마케팅을 들고 나오기까지 했다. 하지만 아직은 그림의 떡이랄까. 예전에 비해 많이 대중화됐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국내에서는 지붕을 열고 달리는 차량을 보기가 쉽지는 않다. 차값도 고가지만 계절상 오픈카 용도로 타기가 길지 않으며 특히 남의 부러운 시선도 있지만 따가운 눈총도 감수해야하는 부담이 조금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여튼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며 대자연의 풍성함과 함께 마음도 맑고 넓어지는 아름다운 계절, 지붕이 안열리면 어떠랴, 창문과 썬루프를 활짝 열고 달려도 마음은 하늘을 날지 않을까.
토요타자동차는 연료 전지 버스(FC버스)의 연료 전지로 발전한 전력을 가전제품 등에 공급할 수 있는 외부 전원 공급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중부 국제 공항, 도쿄도심부터 하네다 공항 구간, 토요타 시내 등에서 운행하고 있는 연료 전지 하이브리드 버스 (FCHV-BUS)를 베이스로 개발한 것이다. 수소를 이용하여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주행하는 연료 전지 자동차(FCV)는, 앞으로의 자동차용 연료의 다양화 및 ‘Zero Emission’의 실현하기 위한 유력한 에코카 중 하나이다. 더욱이 연료 전지 자동차(FCV)는 전기 자동차(EV) 등에 비하여 대용량의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수소의 탑재량이 큰 연료전지버스는, 비상시의 대피소 등에서의 이동 전력원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이 차량에 설치된 교류 전력(AC100V, 1.5 kW)을 출력하는 콘센트에서 최대 출력 3kW의 전력을 공급한다. 가전제품 등에 3kW로 연속해 전력 공급할 경우, 1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번에 개발한 외부 전원 공급 시스템을 탑재한 연료 전지 버스는, 지난 9월 2일에 실시한 아이치현 토요타시 종합 방재 훈련의 「비상시 전원 공급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1일 서울 서초구 소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시향 정기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Ⅲ’에 i40고객을 초청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향의 정기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매년 클래식의 대표 명곡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으로 올해는 2월, 7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공연이다.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서울시향의 정기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를 후원, 2011년에는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초청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지난 7월 ‘마스터피스 시리즈Ⅱ’에 이어 두 번째 맞는 고객초청 행사이다.오는 21일 열릴 공연에는 폴란드의 대표 지휘자 안토니 비트가 지휘자로 나서며 러시아의 명 메조소프라노 가수인 예카테리나 구바노바가 출연해 서울시향과 함께 , , 등 클래식 명곡을 선보인다. 대차는 이번 공연에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i40(살룬 포함) 계약 및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60명(1인2매)을 선정해 총 120명을 초청할 계획이며, 해당 기간 내에 계약을 하거나 출고받은 경우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당첨자는 17일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되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
기아자동차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횡성군 신안리조트에서 ‘2012년 제7회 기아차 연합 공식 동호회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5개 동호회 소속 회원, 가족들 650여명이 K7, K5, 레이,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총 400여대의 동호회원 차량을 가지고 참석해 차량 관련 경험과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다졌다. 기아차는 이날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기아 미니카와 기아타이거즈 싸인볼을 증정했으며 특히 행사장 내에 지난 8월 출시한 중형 SUV ‘뉴쏘렌토R’을 전시해 고객이 가까이에서 직접 차량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이번 모임은 동호회 별 장기자랑, 저녁 만찬, 체육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호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차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기아클럽회장 김대건씨(소유차량: 오피러스)는 “이번 기아차 연합 공식 동호회 정기모임은 기아차에 반한 동호회원들이 모두 모여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호회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매년 시행하고 있는 동호회 연합 모임은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
LS전선(대표: 구자열)이 태풍 볼라벤과 빈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돕기 위해 낙과(落果) 구매에 나섰다. LS전선은 전북 지역 과수 재배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낙과(전주배)를 구매하는 행사를 열어, 5톤 분량(5kg 1,000상자)를 구입했다고 9일 밝혔다. LS전선은 낙과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고, 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 추구하는 경영이념 LSpartnership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낙과들은 정상품에 비해 질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가격이 시중 판매품에 비해 절반도 되지 않아 직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중국과 베트남에 근무중인 주재원들도 정성을 보탰다. LS전선은 “태풍에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Spartnership에 기반한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9월 한 달 동안, 시로코 또는 골프 GTI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2012 포뮬러 1 코리안 그랑프리(이하 영암 F1)´ VVIP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F1 토로 로쏘 패독클럽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폴크스바겐 F1 토로 로쏘 패독클럽 티켓 프로모션은 9월 중 폴크스바겐의 고성능 모델인, 시로코 또는 골프 GTI를 출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고객 케어 행사이다. 해당 모델의 신차 출고 시 응모카드를 작성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13명에게 전세계인의 스피드 축제, 영암 F1 경기 토로 로쏘 팀 패독 관람권이 2매씩 제공된다. 당첨고객은 10월 12~1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국제자동차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영암 F1 경기를 대회 기간 중 하루 동안 토로 로쏘 팀 패독클럽에서 관람 가능하다. F1경기 패독클럽의 경우 한정된 VIP만 출입 가능하며, 경기 관람은 물론 각종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특별한 공간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F1에 참가하는 레이싱팀의 개러지 및 피트워크 등을 자유롭게 출입하면서 선수 및 F1 기술진들이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을 눈 앞에서 지
기아자동차는 9월 한달 동안 출고되는 K시리즈(기아차 승용차 라인업으로 K3, K5, K7, K9) 한 대 당 천원씩 적립해 독도경비대에 위문품을 제공하는 ‘독도 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기아차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출고되는 K시리즈 1대 당 천원씩 적립해 불철주야 독도를 지키는 ‘독도 경비대’에 운동복, 운동화, 침구류 등의 위문품을 다음달 중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9월 중순 이후 SNS(페이스북)에 ‘독도 알리기’ 페이지를 마련하고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월과 10월에 각 100명씩 총 2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2매씩 증정한다. 또 기아차는 이번 달 K5 하이브리드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1명에게 4인 가족이 1박2일 동안 독도와 울릉도를 여행할 수 있는 독도 여행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K 시리즈의 우수한 상품성과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고객들이 쉽게 독도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독도 문제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제36회 아시아와 세계’ 공개 강좌가 10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열린다. 2004년 9월 시작된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은 세계라는 큰 틀에서 급변하는 아시아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국가간 상호이해를 증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강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강좌 및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일반 공개강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강좌는 일본 히토츠바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노나카 이쿠지로 명예교수를 연사로 초청, 지식창조전략 – 지속 가능한 혁신의 소통이론이라는 주제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에서 정치학 석박사를 취득한 노나카 이쿠지로 명예교수는 1977년부터 미네소타대학에서 교수생활을 시작하여 1979년부터 1982년까지 방위대학 교수로 재직한 후, 1982년부터 1998년까지 일본 히토츠바시대학 산업경영연구소 교수 및 소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1997년부터 1998년까지 호쿠리쿠 첨단과학기술대학원 원장으로 재직하였고 2000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히토츠바시대학 경영대학원 국제기업전략연구과 명예교수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본격적인 드라이빙 계절 가을을 맞아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화창한 가을 햇살 아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드라이빙을 즐기기 바라는 의미의 MINI 선샤인 프로모션은 9월 한 달간 MINI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금융 상품을 통해 MINI 브랜드의 오픈 탑 모델인 MINI 컨버터블과 MINI 로드스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당된다. 우천 시 지붕을 열고 주행하기 어려운 오픈 탑 모델의 특성을 감안해, 10월~11월 두 달 동안 일일 강수량 5mm 이상(서울 관측소 측정 기준) 비가 내리는 날이 10일 이상일 경우 12월 할부 또는 리스 월 납입금이 전액 면제되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MINI 코리아 전승원 이사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릴 수 있는 가을이야 말로 오픈 탑 모델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절“이라면서 “우천으로 오픈 탑 모델의 즐거움을 누릴 수 없어 아쉬워하는 고객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MINI는 9월 미니 해치백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통합 취득세 지원(VAT 제외한 권장 소비자가의 7% 지원) 혜택 및 MINI 컨트리맨과 MINI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9월 8일과 9일 주말 양일간 아시아 최초로 출시한 뉴 7시리즈 대규모 고객 시승행사를 연다. BMW가 한 차종으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승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강남(코오롱), 서초(한독), 대치(도이치), 일산(바바리안), 영등포(신호), 부산 해운대(동성), 천안(그랜드), 전주(내쇼날) 등 전국 주요 8개 BMW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뉴 7시리즈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BMW 코리아 공식 딜러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BMW 커뮤니케이션센터 080-BMW(269)-2200
미쓰비시자동차 공식 수입원인 CXC (대표: 조현호)는 추석을 맞아 취득세와 추석 귀향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쓰비시 한가위 프로모션’을 9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미쓰비시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랜서, 랜서 에볼루션, RVR, 아웃랜더, 파제로 등 전 차종이다. 취득세 전액 지원 외에 150만~200만원 금액을 추석 귀향비를 중복해서 제공한다. 귀향비 지원은 일시불 할인 또는 주유 상품권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랜서 에볼루션, 파제로는 200만원을, RVR은 150만원을 각각 제공한다. 미쓰비시 대표 차종인 고성능 4륜구동 스포츠세단 ‘랜서 에볼루션’은 중복 혜택이 가장 크다.랜서 에볼루션 구입 고객은 동일한 명의로 스포츠 쿠페 및 로드스터 등 스포츠카 형태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거나, 서킷 라이선스 A 또는 B레벨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각 항목별로 50만원씩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50만원 상당의 수입차 전문 드라이빙 스쿨에 참가하는 수강증도 증정한다. 이밖에 랜서와 아웃랜더 3.0 구매고객에게는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장착한다. 최정식 사장은 “추석이 있는 9월은 고객들이 비용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오는 9월 27일 프레스행사를 시작으로 프랑스파리에서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e-XIV 컨셉트카 등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쌍용차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50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e-XIV 및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C, 로디우스 등 차량 7대를 전시하여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또한,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컨셉트카 e-XIV는 쌍용자동차가 그 동안 국내외 모터쇼에서 여러 차례 선보인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인 ‘XIV 시리즈’의 한층 더 진화된 EV 컨셉트 모델로 스타일리쉬하면서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신개념의 친환경 전기자동차이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지난 8월 러시아 모스크바모터쇼에서 해외 첫 런칭을 시작한 렉스턴 W를 경제 위기로 침체된 유럽 지역에 판매 확대를 위해 이번 파리모터쇼를 통해 런칭할 계획이며, 더불어 유럽 지역에서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란도 C를 비롯해 코란도스포츠, 로디우스를 홍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아시아 최초로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가장 친환경적인 럭셔리 디젤세단 뉴 730d와 뉴 730Ld 라인업에 뉴 740d xDrive가 추가되었으며 신형 6기통 가솔린 엔진의 탁월한 연료효율성을 자랑하는 뉴 740i와 뉴 740Li, 고출력 고효율의 뉴 750Li와 뉴 750Li xDrive 등 이번 국내에 공개한 모델은 총 7가지이다. BMW는 연이어 10월 중으로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최상위 맞춤형 모델인 뉴 760Li 인디비주얼과 풀 하이브리드 모델인 액티브하이브리드 7과 롱휠베이스 뉴 액티브하이브리드 7 L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1977년 처음 소개된 BMW 7시리즈는 고품격 스타일, 정교한 주행성능, 럭셔리한 안락함을 지닌 BMW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BMW 기술과 철학의 결정체이다. 이번 출시되는 모델은 큰 기대를 모아 이미 국내 출시에 앞서 구매대기 고객만 5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완벽한 리더십을 드러내는 BMW 뉴 7시리즈 2008년 5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인 이번 뉴 7시리즈는 BMW 특유의 역동적인 라인과 균형 있는 차체 비율은 그대로 유지한 채, 우아하고 스포티한 존재감을 부각시킨 점이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푸조의 베스트 셀링 모델 508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08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 30%를 납입한 후 36개월 동안 ▲508 Active(악티브)는 369,300원 ▲508 Allure(알뤼르)는 406,560원 ▲508 GT는 497,040원을 지불하면 된다. 50%의 유예금은 3년 뒤 일시불로 납입하거나 추가리스로 이용할 수 있다. 508은 우아하고 고혹적인 디자인, 첨단 편의 시스템 및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을 고루 갖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푸조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이달 말까지 푸조 508 구입 고객을 위한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소비자 편의에 따라 프로모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 가격의 40%를 선수금으로 납입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이에 ▲508 Active(악티브)는 월 111만 5,000원 ▲508 Allure(알뤼르)는 월 122만 7,500원 ▲508 GT는 월 120만 6,250원으로 구입 가능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김철호)는 가을을 맞아 9월 한달 간 볼보 플래그십 세단 ‘S80 2.0 디젤’과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 D5’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야외 활동에 적합한 가을철을 맞아 자사의 대표 디젤 세단과 레저활동에 최적화된 SUV 모델에 대해 진행된다.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볼보 플래그십 모델 S80 2.0 디젤을 구입하면 54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80 2.0 디젤은 40.8kg.m (1,500-2,750 rpm)의 토크, 163마력 (3,500 rpm)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하는 모델로, 최상급 천연 가죽 시트 및 가죽 스티어링 휠 등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 볼보의 인기모델로 자리잡았다. 또한 시티 세이프티(저속 주행 중 앞차와 추돌이 예상되면 차량이 스스로 제동을 하는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액티브 벤딩 라이트(핸들을 돌리는 방향으로 라이트가 양방향으로 최대 15˚까지 회전하는 기능) 등 볼보만의 독보적인 안전 시스템을 비롯해 통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센서스 시스템 등도 두루 갖춰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