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의 대표차량들이 안방극장에 대거 등장한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9월 12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K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자사의 대표 차량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변신과 스타작가인 이경희 작가의 최신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인피니티는 각 배역에 걸맞은 모델을 배치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일본 자동차 메이커 중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세단인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은 여주인공 한재희(박시연 분)가 타는 차량으로 드라마에 첫 데뷔한다. M30d는 디자인, 퍼포먼스, 연비 및 감성 품질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하이 퍼포먼스 디젤 세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량이다. 이 밖에, 복수를 위해 나쁜 남자가 되는 강마루(송중기 분) 역은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FX30d’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를, 재벌 그룹 후계자로 나쁜 남자 강마루를 사랑하게 되는 서은기(문채원 분)는 매혹적인 스타일의 ‘G37 Convertib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그룹의 고성능 브랜드인 SRT 라인업 중 가장 럭셔리한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 SRT8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300C SRT8은 472ps의 최고 출력과 64.4kg•m의 최대 토크를 구현하는 신형 6.4ℓ HEMI?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어댑티브 댐핑 서스펜션, 풀 유압식 SRT 퍼포먼스 스티어링 등 고성능 하드웨어의 탑재와 우아하고 당당한 디자인으로 월드 클래스 수준의 품격 높은 스타일링과 성능의 최고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크라이슬러 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SRT 퍼포먼스 엔지니어링 팀은 크라이슬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하고 최고의 핸들링을 선사하는 모델을 개발하고자 했으며, 그 결과 4초대의 제로백 (0→100km/h 속도 도달 시간)을 기록하고 브렘보 퍼포먼스 브레이크 장착으로 세계 수준의 강력한 제동력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300C SRT8을 완성 시켰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6.4ℓ HEMI? V8엔진의 탑재로 더욱 강력해진 300C SRT8은 기존 300C가 주는 프리미엄 세단의 안락함과 품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강화된 고성능 레이싱 기술까지 집약한 모델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7월 대구에 이어 광주에 토요타 브랜드를 론칭,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의 지방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9일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토요타 브랜드의 국내 15번째 전시장인 ‘토요타 광주’ (딜러 : 더프리미엄효성)의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토요타 광주’ 전시장은 총 면적 320㎡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다. 현재 뉴 캠리, 뉴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토요타86, RAV4, 코롤라 등 국내 시판중인 토요타 全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하반기 출시될 크로스오버 ‘벤자’ 를 포함, 소형 스포츠카에서 세단, CUV와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토요타 모델을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토요타 광주’ 전시장은 ‘렉서스 광주’ 와 동일한 건물에 들어서 토요타 브랜드 최초의 ‘Shop in shop’ 개념이 도입되었다. 이날 행사장에서 김광철 더프리미엄효성㈜ 사장은 “한번의 전시장 방문을 통해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의 全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으며, 또한 최고의 고객만족도로 평가받는 ‘렉서스 서비스’의 인프라를 공유, 판매 이후 서비
미쓰비시자동차는 파리모터쇼에서 친환경 전략 차량인 ‘아웃랜더 PHEV’, 글로벌 소형차 모델인 ‘미라지’, 아이미브(i-MiEV) 등 차량 8종과 친환경 관련 기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미쓰비시는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양산형 전기차인 아이미브를 출시한 자동차 메이커로 파리모터쇼를 통해 향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과 관련해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는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분명하게 밝힐 예정이다. 미쓰비시 공식수입원인 CXC(대표:조현호)는 이번 모터쇼의 주연을 담당할 전략 차종은 최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V 시스템을 장착한 ‘아웃랜더 PHEV’와 고연비의 글로벌 소형차 ‘미라지’라고 밝혔다. ▶아웃랜더 PHEV 아웃랜더 PHEV는 세계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로 주행 범위가 넓은 중형 이상의 차량 개발을 목표로 탄생했다. 전기차의 친환경성과 내연기관 차량의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모델로 전륜 구동 SUV와 유사한 비포장 도로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전기차 시스템은 미쓰비시가 개발한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V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미쓰비시 자체 연구를 바탕으로 복합연료 효율은 61km/l, 주행 거리는 880km를 넘어서는 것이
한국지엠이 자동차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CSI)’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고객만족을 입증했다. 자동차전문 리서치 업체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주관한 ‘2012 자동차 품질 및 고객만족’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의 95,61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한국지엠은 서비스 부문 설문 응답자 28,994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에서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 브랜드를 통틀어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는 정비 접수의 편의성, 서비스센터의 내외관 시설 환경, 차량 입고에서 출고까지의 서비스 절차, 차량 수리 후 결과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으며, 한국지엠은 이 중 편의성, 환경 및 결과에서 각각 최고점수를 얻어 총 810점을 획득했다. 특히, 한국지엠은 지난해 새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가치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전국 450여 정비 네트워크를 새롭게 단장하고, 편리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정비 접수 편의성 및 서비스센터 환경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센터 내에 차량수리 전 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비 기술진을 대상으로 꾸준한 교육의 장을 제공해
기아차가 K3 출시를 기념하며 ‘K3-콘서트’를 개최한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2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10월 5일 왕십리 비트플렉스(서울시 성동구 소재)에서 젊은 세대를 겨냥한 특별한 거리 콘서트인 ‘K3-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대형 트레일러를 무대로 개조해 길거리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며 22일(토)에는 인기가수 ‘김범수’가, 10월 5일(금)에는 힙합가수인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하고 개그맨 변기수가 MC를 맡아 신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기아차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으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다. 또한, 기아차는 공연 시작 전 OX퀴즈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고 무대 주변 별도의 공간에 K3를 전시해 고객들이 직접 차를 살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K3-콘서트를 계기로 젊은 세대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K3의 이미지를 잘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가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길을 위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 44개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상•하행 각 12개씩 총 24개 휴게소, 기아차는 상•하행 각 10개씩 총 20개 휴게소에서 무상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귀향길인 하행 휴게소에서는 28일부터 29일까지, 귀경길인 상행 휴게소에서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비스코너가 운영된다. 현대기아차는 고객차량 입고 시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점검하는 한편, 향균•탈취서비스 및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와 빠른 길안내 서비스, 기념품 등도 무상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 기아차는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 서비스코너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모비스와 합동으로 오디오 점검 및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들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 협력사 등에
현대자동차그룹은 대학(원)생 대상의 국내 최대 자동차 공모전인 2012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부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대회를 20~21일 이틀간,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대학(원)생들이 직접 자동차 실물을 제작해 겨루는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은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자동차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5년부터 시작됐다. 현대차그룹은 2010년 10회 대회부터 완성차 업체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라는 연구테마로 실제 무인 자동차를 제작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올해 대회(격년 개최)는 이동차량, 돌발 장애물 등을 신설해 실제도로 상황과 유사하고 한층 난이도가 높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할 수 있도록 미션을 부여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없이 레이더, 카메라와 같은 ‘주행환경 인식장치’와 GPS와 같은 ‘자동 항법 장치’를 기반으로 조향, 변속, 가속, 제동을 스스로 제어해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을 의미한다. 작년에 발표심사 등을 거쳐 선발된 14개 참가 팀은 2011년 7월부터 현대차그룹에서 제공하는 연구용 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18일 고효율 엔진 ‘에코부스트 2.0L 엔진’을 대형세단 최초로 탑재한 ‘2013 뉴 토러스 2.0 에코부스트’를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토러스 2.0 에코부스트 모델은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포드 최초의 대형 세단으로, 특히 연료를 많이 소비한다는 기존의 통념으로 인해 대형세단의 구매를 꺼렸던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는 동시에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할 것으로 보인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는 “뉴 토러스 2.0 에코부스트는 현재 엔진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모델로, 대형 세단도 이렇게 작은 엔진으로 출력의 손실없이 강하고 효율적으로 주행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시장에서 출시 이후 현재까지 1만대에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한 포드의 베스트셀링 모델로써 그 품질과 퍼포먼스로 명성을 쌓아온 토러스는 이제 새로운 심장과 연비까지 갖춘 뉴 토러스 2.0 에코부스트 모델 출시로 최고를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출시의 의의를 밝혔다 뉴 토러스 2.0 에코부스트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가치세(VAT)를 포함, ▲SEL
한국지엠은 노사가 도출한 올해 임단협 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18일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전체 조합원 총 14,255명 중 13,247명이 투표, 이중 7,946명(찬성율 60.0%)이 찬성함으로써 올해 한국지엠 임단협 교섭이 최종 마무리됐다. 노사 양측은 지난 5월 17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31차례 교섭을 가졌으며, 지난 12일 ▲기본급 95,000원(호봉 승급분 11,436원 포함) 인상 ▲격려금 300만원(타결 즉시 지급) ▲성과금 600만원(연말 지급) ▲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일정 등 단체협약 일부 개정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4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영화제인 대종상을 공동 주최하며 문화와 예술을 자동차에 접목하는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18일 용산구에 위치한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 대표와 정인엽 대종상영화제 부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49회 대종상 영화제 공동 주최 기념하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대종상 영화제를 2년 연속 공동 주최하는 한국토요타는 이번 영화제에서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 10대를 시상식에 참가하는 스크린 스타들을 레드 카펫으로 이끌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토요타 시에나는 지난해 11월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을 슬로건으로 국내 미니밴 시장에 새로운 출사표를 던진 럭셔리 모델이다.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항공기 일등석과 같은 안락함, 손쉬운 핸들링 및 즉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이 특징적으로 월 평균 50여대씩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인터넷을 통해 영화팬들의 인기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는 대종상 영화제의 ‘토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8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산학협력 대학 및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공업 특성화 고등학교 총 17개교에 연구용 차량을 기증하는 ‘연구용 차량 기증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시장을 새롭게 담당하게 된 BMW 그룹 아시아 태평양 남아프리카 총괄 헨드릭 본 퀸하임 사장이 취임 후 첫 방한하여 참석했고, 김효준 사장을 비롯해 17개 산학협력 학교 교수진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MW 독일 본사의 지원으로 BMW 그룹 코리아는 ‘BMW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학 및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고등학교를 포함한 총 17개의 학교에 자사의 650i 컨버터블 17대를 기증했다. 대구 가톨릭 대학교, 대구 미래 대학, 대덕 대학, 대림 대학교, 두원공업 대학, 신성 대학, 신흥 대학, 아주 자동차 대학, 여주 대학, 오산 대학, 인하공업 전문대학, 한국 폴리텍 1대학, 한국 폴리텍 2대학, 한국 폴리텍 7대학, 한양대학교 등 15개 대학과 광주 전자공업고등학교, 경주 신라공업고등학교 등 우수한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공업 특성화 고등학교 2곳에 각각 650i 컨버
현대차그룹 3사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협력사 납품대금을 추석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한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계속되는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품 협력사를 위해 납품대금 6,700억 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 받을 협력사는 현대차, 기아차, 모비스 3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을 납품하는 2,000여 협력사들이다. 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을 비롯한 임금, 원자재 대금 등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 받은 1차 협력사들이 2·3차 협력사들에게도 추석 전 조기 지급을 유도하기 위해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조기 지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전통시장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254억 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현대·기아차·모비스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및 소외이웃들에게 추석 전에 제공하고, 각 계열사별로 1사 1촌 결연 마을과 협력해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난 1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우버스는 18일 울산공장 출고사무소에서 중형버스 ‘레스타’ 1호차 고객전달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레스타 1호차의 주인공은 ㈜두리관광(경기도 화성시 소재) 강송식대표로, 대우버스는 강대표에게 레스타1호차와 감사의 선물로 대형LED TV를 전달했다. 강대표는 “1호차를 탈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레스타는 대우버스㈜가 5년간 독자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시킨 중형 버스로 지난 5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업계와 고객들로부터 출시 일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승용차 컨셉의 최신 유러피안 스타일을 구현했고, 170마력의 커민스엔진 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독립현가장치, 프론트 리드 등 주요 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하였으며, 오버헤드 콘솔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대우버스㈜는 18일 레스타의 생산·판매를 개시함으로써 버스 차종의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버스 종합메이커로써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대우버스㈜는 레스타 1호차의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함으로써 판매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스타의 판매가는 최저
이 밖에 기아차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한국 경영학의 대표적 학자이면서 기아차 사외이사인 조동성 서울대교수, 현대차 제네시스는 심장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건국대 송명근교수를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제네시스 프라다 1호차 주인공으로는 인기스타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선정됐다. 현대차의 세계 최초 LPi하이브리드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는 상징성에 걸맞게 당시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현대차 i40는 유러피언 컨셉에 어울리는 젊은 음악가 첼리스트 박노을씨를 선정했으며 TV광고에 그룹 비틀즈를 등장시켜 눈길을 끌기도했다. 또 해치백의 대표주자인 i30의 독특한 상품성을 알리기위한 최적의 인물로 인기스타 송중기씨를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기아차 신형 모닝은 전주대 강사인 첼리스트 정경원(35세)씨를, 현대차 벨로스터는 파격적인 이미지의 광고전문가 이제석(27세)씨를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르노삼성의 SM5는 평범한 직장인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인 장석우(40세)씨를, 올 뉴 SM7은 이례적으로 개인 대상에서 (주)어드밴스드웨이브(대표 조정진) 법인을 선정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 올 뉴 300C 1호차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