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의 대표차량들이 안방극장에 대거 등장한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9월 12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K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자사의 대표 차량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변신과 스타작가인 이경희 작가의 최신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인피니티는 각 배역에 걸맞은 모델을 배치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일본 자동차 메이커 중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세단인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은 여주인공 한재희(박시연 분)가 타는 차량으로 드라마에 첫 데뷔한다. M30d는 디자인, 퍼포먼스, 연비 및 감성 품질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하이 퍼포먼스 디젤 세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량이다. 이 밖에, 복수를 위해 나쁜 남자가 되는 강마루(송중기 분) 역은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FX30d’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를, 재벌 그룹 후계자로 나쁜 남자 강마루를 사랑하게 되는 서은기(문채원 분)는 매혹적인 스타일의 ‘G37 Convertib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그룹의 고성능 브랜드인 SRT 라인업 중 가장 럭셔리한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 SRT8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300C SRT8은 472ps의 최고 출력과 64.4kg•m의 최대 토크를 구현하는 신형 6.4ℓ HEMI?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어댑티브 댐핑 서스펜션, 풀 유압식 SRT 퍼포먼스 스티어링 등 고성능 하드웨어의 탑재와 우아하고 당당한 디자인으로 월드 클래스 수준의 품격 높은 스타일링과 성능의 최고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크라이슬러 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SRT 퍼포먼스 엔지니어링 팀은 크라이슬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하고 최고의 핸들링을 선사하는 모델을 개발하고자 했으며, 그 결과 4초대의 제로백 (0→100km/h 속도 도달 시간)을 기록하고 브렘보 퍼포먼스 브레이크 장착으로 세계 수준의 강력한 제동력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300C SRT8을 완성 시켰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6.4ℓ HEMI? V8엔진의 탑재로 더욱 강력해진 300C SRT8은 기존 300C가 주는 프리미엄 세단의 안락함과 품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강화된 고성능 레이싱 기술까지 집약한 모델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7월 대구에 이어 광주에 토요타 브랜드를 론칭,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의 지방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9일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토요타 브랜드의 국내 15번째 전시장인 ‘토요타 광주’ (딜러 : 더프리미엄효성)의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토요타 광주’ 전시장은 총 면적 320㎡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다. 현재 뉴 캠리, 뉴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토요타86, RAV4, 코롤라 등 국내 시판중인 토요타 全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하반기 출시될 크로스오버 ‘벤자’ 를 포함, 소형 스포츠카에서 세단, CUV와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토요타 모델을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토요타 광주’ 전시장은 ‘렉서스 광주’ 와 동일한 건물에 들어서 토요타 브랜드 최초의 ‘Shop in shop’ 개념이 도입되었다. 이날 행사장에서 김광철 더프리미엄효성㈜ 사장은 “한번의 전시장 방문을 통해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의 全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으며, 또한 최고의 고객만족도로 평가받는 ‘렉서스 서비스’의 인프라를 공유, 판매 이후 서비
미쓰비시자동차는 파리모터쇼에서 친환경 전략 차량인 ‘아웃랜더 PHEV’, 글로벌 소형차 모델인 ‘미라지’, 아이미브(i-MiEV) 등 차량 8종과 친환경 관련 기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미쓰비시는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양산형 전기차인 아이미브를 출시한 자동차 메이커로 파리모터쇼를 통해 향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과 관련해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는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분명하게 밝힐 예정이다. 미쓰비시 공식수입원인 CXC(대표:조현호)는 이번 모터쇼의 주연을 담당할 전략 차종은 최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V 시스템을 장착한 ‘아웃랜더 PHEV’와 고연비의 글로벌 소형차 ‘미라지’라고 밝혔다. ▶아웃랜더 PHEV 아웃랜더 PHEV는 세계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로 주행 범위가 넓은 중형 이상의 차량 개발을 목표로 탄생했다. 전기차의 친환경성과 내연기관 차량의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모델로 전륜 구동 SUV와 유사한 비포장 도로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전기차 시스템은 미쓰비시가 개발한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V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미쓰비시 자체 연구를 바탕으로 복합연료 효율은 61km/l, 주행 거리는 880km를 넘어서는 것이
한국지엠이 자동차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CSI)’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고객만족을 입증했다. 자동차전문 리서치 업체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주관한 ‘2012 자동차 품질 및 고객만족’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의 95,61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한국지엠은 서비스 부문 설문 응답자 28,994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에서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 브랜드를 통틀어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는 정비 접수의 편의성, 서비스센터의 내외관 시설 환경, 차량 입고에서 출고까지의 서비스 절차, 차량 수리 후 결과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으며, 한국지엠은 이 중 편의성, 환경 및 결과에서 각각 최고점수를 얻어 총 810점을 획득했다. 특히, 한국지엠은 지난해 새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가치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전국 450여 정비 네트워크를 새롭게 단장하고, 편리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정비 접수 편의성 및 서비스센터 환경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센터 내에 차량수리 전 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비 기술진을 대상으로 꾸준한 교육의 장을 제공해
기아차가 K3 출시를 기념하며 ‘K3-콘서트’를 개최한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2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10월 5일 왕십리 비트플렉스(서울시 성동구 소재)에서 젊은 세대를 겨냥한 특별한 거리 콘서트인 ‘K3-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대형 트레일러를 무대로 개조해 길거리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며 22일(토)에는 인기가수 ‘김범수’가, 10월 5일(금)에는 힙합가수인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하고 개그맨 변기수가 MC를 맡아 신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기아차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으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다. 또한, 기아차는 공연 시작 전 OX퀴즈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고 무대 주변 별도의 공간에 K3를 전시해 고객들이 직접 차를 살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K3-콘서트를 계기로 젊은 세대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K3의 이미지를 잘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가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길을 위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 44개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상•하행 각 12개씩 총 24개 휴게소, 기아차는 상•하행 각 10개씩 총 20개 휴게소에서 무상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귀향길인 하행 휴게소에서는 28일부터 29일까지, 귀경길인 상행 휴게소에서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비스코너가 운영된다. 현대기아차는 고객차량 입고 시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점검하는 한편, 향균•탈취서비스 및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와 빠른 길안내 서비스, 기념품 등도 무상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 기아차는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 서비스코너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모비스와 합동으로 오디오 점검 및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들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 협력사 등에
현대자동차그룹은 대학(원)생 대상의 국내 최대 자동차 공모전인 2012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부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대회를 20~21일 이틀간,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대학(원)생들이 직접 자동차 실물을 제작해 겨루는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은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자동차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5년부터 시작됐다. 현대차그룹은 2010년 10회 대회부터 완성차 업체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라는 연구테마로 실제 무인 자동차를 제작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올해 대회(격년 개최)는 이동차량, 돌발 장애물 등을 신설해 실제도로 상황과 유사하고 한층 난이도가 높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할 수 있도록 미션을 부여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없이 레이더, 카메라와 같은 ‘주행환경 인식장치’와 GPS와 같은 ‘자동 항법 장치’를 기반으로 조향, 변속, 가속, 제동을 스스로 제어해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을 의미한다. 작년에 발표심사 등을 거쳐 선발된 14개 참가 팀은 2011년 7월부터 현대차그룹에서 제공하는 연구용 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18일 고효율 엔진 ‘에코부스트 2.0L 엔진’을 대형세단 최초로 탑재한 ‘2013 뉴 토러스 2.0 에코부스트’를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토러스 2.0 에코부스트 모델은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포드 최초의 대형 세단으로, 특히 연료를 많이 소비한다는 기존의 통념으로 인해 대형세단의 구매를 꺼렸던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는 동시에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할 것으로 보인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는 “뉴 토러스 2.0 에코부스트는 현재 엔진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모델로, 대형 세단도 이렇게 작은 엔진으로 출력의 손실없이 강하고 효율적으로 주행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시장에서 출시 이후 현재까지 1만대에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한 포드의 베스트셀링 모델로써 그 품질과 퍼포먼스로 명성을 쌓아온 토러스는 이제 새로운 심장과 연비까지 갖춘 뉴 토러스 2.0 에코부스트 모델 출시로 최고를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출시의 의의를 밝혔다 뉴 토러스 2.0 에코부스트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가치세(VAT)를 포함, ▲SEL
한국지엠은 노사가 도출한 올해 임단협 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18일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전체 조합원 총 14,255명 중 13,247명이 투표, 이중 7,946명(찬성율 60.0%)이 찬성함으로써 올해 한국지엠 임단협 교섭이 최종 마무리됐다. 노사 양측은 지난 5월 17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31차례 교섭을 가졌으며, 지난 12일 ▲기본급 95,000원(호봉 승급분 11,436원 포함) 인상 ▲격려금 300만원(타결 즉시 지급) ▲성과금 600만원(연말 지급) ▲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일정 등 단체협약 일부 개정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4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영화제인 대종상을 공동 주최하며 문화와 예술을 자동차에 접목하는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18일 용산구에 위치한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 대표와 정인엽 대종상영화제 부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49회 대종상 영화제 공동 주최 기념하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대종상 영화제를 2년 연속 공동 주최하는 한국토요타는 이번 영화제에서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 10대를 시상식에 참가하는 스크린 스타들을 레드 카펫으로 이끌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토요타 시에나는 지난해 11월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을 슬로건으로 국내 미니밴 시장에 새로운 출사표를 던진 럭셔리 모델이다.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항공기 일등석과 같은 안락함, 손쉬운 핸들링 및 즉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이 특징적으로 월 평균 50여대씩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인터넷을 통해 영화팬들의 인기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는 대종상 영화제의 ‘토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8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산학협력 대학 및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공업 특성화 고등학교 총 17개교에 연구용 차량을 기증하는 ‘연구용 차량 기증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시장을 새롭게 담당하게 된 BMW 그룹 아시아 태평양 남아프리카 총괄 헨드릭 본 퀸하임 사장이 취임 후 첫 방한하여 참석했고, 김효준 사장을 비롯해 17개 산학협력 학교 교수진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MW 독일 본사의 지원으로 BMW 그룹 코리아는 ‘BMW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학 및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고등학교를 포함한 총 17개의 학교에 자사의 650i 컨버터블 17대를 기증했다. 대구 가톨릭 대학교, 대구 미래 대학, 대덕 대학, 대림 대학교, 두원공업 대학, 신성 대학, 신흥 대학, 아주 자동차 대학, 여주 대학, 오산 대학, 인하공업 전문대학, 한국 폴리텍 1대학, 한국 폴리텍 2대학, 한국 폴리텍 7대학, 한양대학교 등 15개 대학과 광주 전자공업고등학교, 경주 신라공업고등학교 등 우수한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공업 특성화 고등학교 2곳에 각각 650i 컨버
현대차그룹 3사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협력사 납품대금을 추석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한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계속되는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품 협력사를 위해 납품대금 6,700억 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 받을 협력사는 현대차, 기아차, 모비스 3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을 납품하는 2,000여 협력사들이다. 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을 비롯한 임금, 원자재 대금 등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 받은 1차 협력사들이 2·3차 협력사들에게도 추석 전 조기 지급을 유도하기 위해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조기 지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전통시장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254억 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현대·기아차·모비스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및 소외이웃들에게 추석 전에 제공하고, 각 계열사별로 1사 1촌 결연 마을과 협력해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난 1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우버스는 18일 울산공장 출고사무소에서 중형버스 ‘레스타’ 1호차 고객전달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레스타 1호차의 주인공은 ㈜두리관광(경기도 화성시 소재) 강송식대표로, 대우버스는 강대표에게 레스타1호차와 감사의 선물로 대형LED TV를 전달했다. 강대표는 “1호차를 탈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레스타는 대우버스㈜가 5년간 독자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시킨 중형 버스로 지난 5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업계와 고객들로부터 출시 일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승용차 컨셉의 최신 유러피안 스타일을 구현했고, 170마력의 커민스엔진 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독립현가장치, 프론트 리드 등 주요 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하였으며, 오버헤드 콘솔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대우버스㈜는 18일 레스타의 생산·판매를 개시함으로써 버스 차종의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버스 종합메이커로써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대우버스㈜는 레스타 1호차의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함으로써 판매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스타의 판매가는 최저
이 밖에 기아차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한국 경영학의 대표적 학자이면서 기아차 사외이사인 조동성 서울대교수, 현대차 제네시스는 심장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건국대 송명근교수를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제네시스 프라다 1호차 주인공으로는 인기스타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선정됐다. 현대차의 세계 최초 LPi하이브리드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는 상징성에 걸맞게 당시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현대차 i40는 유러피언 컨셉에 어울리는 젊은 음악가 첼리스트 박노을씨를 선정했으며 TV광고에 그룹 비틀즈를 등장시켜 눈길을 끌기도했다. 또 해치백의 대표주자인 i30의 독특한 상품성을 알리기위한 최적의 인물로 인기스타 송중기씨를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기아차 신형 모닝은 전주대 강사인 첼리스트 정경원(35세)씨를, 현대차 벨로스터는 파격적인 이미지의 광고전문가 이제석(27세)씨를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르노삼성의 SM5는 평범한 직장인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인 장석우(40세)씨를, 올 뉴 SM7은 이례적으로 개인 대상에서 (주)어드밴스드웨이브(대표 조정진) 법인을 선정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 올 뉴 300C 1호차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 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만트럭은 본 캠페인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만 세이프 드라이버 명예의 전당’을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 3,272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9,432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 ~ 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CO₂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하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18,321대, 수출 34,951대 등 총 5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0,843억 원) 이후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BMW 뉴 R 130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성능은 물론 강력해진 박서 엔진과 최신 섀시 제어 시스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역동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300 RT는 럭셔리 투어러의 세련미에 스포티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민첩하고 가벼워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대형 투어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박서 엔진과 첨단 자동 변속 시스템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5.2kg·m(149Nm)를 발휘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했다. 자동 모드에서는 변속과 관련한 어떠한 동작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 오직 풋레버만으로 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수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보다 높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자차 보험을 통해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면책금)도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또한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5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는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임금 피크,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구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한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ü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