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추석명절을 맞아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한가위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전국 소재 결연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추석이 주는 의미와 정을 나눈다. 이와 함께 홀몸어르신과 교통사고 피해자녀 및 몸이 불편한 이웃들을 방문해 손수 따뜻한 저녁식사와 다과회를 대접하고,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그동안 소외된 이웃들에게 웃음을 나눠주는 행사도 펼친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점차 사라져가는 재래시장 살리는 취지에서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65개 결연단체와 44개 결연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와 별도로 재래시장에서 쌀과 송편 등 명절음식과 생필품을 구매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사랑 나눔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현기 현대모비스 정책조정실장(전무)은,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이 많다는 사실을 직원들 모두가 다시 한 번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각 사회계층과의 나눔에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전했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현대차 대덕밸리 키즈카페로 온 가족을 초청합니다!” 현대자동차는 대전시 유성구 현대차 대덕밸리 지점을 가족 문화공간인 ‘로보카폴리 키즈카페’로 리모델링해 2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현대차 ‘대덕밸리 로보카폴리 키즈카페’는 지난해 11월 ‘수지 로보카폴리 키즈카페 1호점’에 이은 지역 특화 이색 테마지점이다. 현대차는 30~40대 고객이 밀집해 유아 인구가 많은 대덕밸리의 특성을 고려하고, 이색 테마지점을 보다 다양한 지역에 선보이기 위해 대덕밸리에 ‘로보카폴리 키즈카페’를 마련했다. ‘대덕밸리 로보카폴리 키즈카페’ 지점은 ▲도서 1천 여권을 갖춘 ‘로보카 폴리 도서존’ ▲교통안전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교통안전 영상존’ ▲로보카 폴리 조형물과 장난감으로 이루어진 ‘로보카폴리 놀이존’ ▲ 로보카폴리 조형물과 함께 야외에 꾸며진 ‘로보카 폴리 키즈파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점 옥외에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도록 조성한 ‘로보카 폴리 키즈파크’는 가족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특화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대덕밸리 지점을 찾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대차의 대표적 소년소녀가장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드림투게더’의 멘토와 멘티 40여 명을 22일 창덕궁(서울 종로 소재)으로 초청해 전통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창덕궁의 역사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가깝지만 평소에 쉽게 찾을 수 없었던 우리의 전통 유산 창덕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알찬 경험을 했다. 특히 현대차는 전문 안내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는 한편, 사전예약을 해야 하고 관람 시간과 인원이 제한된 ‘후원’을 둘러볼 수 있는 ‘후원특별 관람’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드림투게더’ 멘토링 봉사활동은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의 전국 500여 개 지점 임직원들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들의 멘토가 되어 이들이 바른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지난 3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570여 명의 멘티를 선정해 도서, 생필품, 학비 등의 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한편, 감성 발달을 위해 다양한 문화 및 스포츠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향후에도 현대차는 ▲사
렉서스는 오는 27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새로운 심장을 탑재한 중형 쿠페 콘셉트카 LF-CC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LF-CC를 바탕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프리미엄 중형 쿠페 출시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더욱 컴팩트해진 후륜 구동 방식의 풀-하이브리드 모델인 LF-CC는 지난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 쿠페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인 LF-LC의 여러 디자인 요소를 계승했다. ▶외관 디자인-공기역학적 요소들과 디자인의 완벽한 융합 LF-CC는 렉서스의 특유의 스핀들 그릴을 대담히 해석해 표현한 엘피네스 디자인의 최신 모습을 잘 보여준다. 3개의 LED가 장착된 특유의 프로젝터 헤드램프 디자인은 일반적인 램프 커버를 없애고 하단과 상단 팬더면의 좁은 틈 사이에 위치시키는 방식을 채택했다. 측면에서 보면 후드의 힘찬 양각 곡선은 각도가 낮게 깔린 전방 유리창을 흐르듯이 지나 루프라인과 만나며, 후륜 구동 장치의 트랙션을 강조하기 위해 탑승공간의 뒤 부분을 따라가며 돌출되어 있다.공기흐름 조절핀은 트렁크 도어와 일체형인 돌출된 리어 스포일러까지 흘러 내리는 루프라인과 합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2일 개최되는 호두바이커 오프라인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는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하는 ‘호두바이커 캠페인’의 일환으로 22일(토) 양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어린이 자녀를 둔 16가족 64명을 초청해 오프라인 캠페인을 개최하고 다양한 자전거 안전 교육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한다.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자∙황의호∙박희종∙문용린)는 1987년 창립하여 현재 세계 22개국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세계유일의 국제기구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모 착용법과 자전거 생활안전수칙 등 안전 이론 수업 후 실습교육과 실제 상황을 반영한 자전거 코스를 직접 달리는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행사 종료 후엔 호두바이커 서명트리에 각각 서명하고 호두바이커 마스코트와 기념촬영도 이루어진다. 또한, 행사 종료 후 참가 가족 전원은 안전한 자전거 생활을 널리 알리는 ‘서포터즈’ 창단식을 갖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할 예정이다. 최근 자전거 인구 급증으로 자전거 관련 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 사고 중 70%가 머리
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는 중국질량협회가 21일 발표한 ‘2012 고객품질만족도 조사´에서 현대차 베르나(국내명 엑센트), 위에둥(아반떼HD), 쏘나타(YF)와 기아차 프라이드, K5, 스포티지(구형) 등 총 6개 차종이 최고의 품질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달성하며 각 차급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고객 품질만족도 조사’는 중국정부 산하기관인 중국질량협회의 전국고객위원회가 주관하며, 매년 중국 산업의 전체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농업, 공업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조사한다. 특히, 36개 메이커의 125개 차종이 자웅을 겨룬 ‘자동차 부문’은 중국 주요 48개 도시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품질, 차량성능, 연비 만족도 및 서비스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며, 조사 결과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 베르나(국내명 엑센트)와 기아차 프라이드(신형)는 ‘경제형’ 세그멘트에서 80점을 획득해 공동 1위에 올랐으며, 현대차 위에둥(아반떼HD)은 81점을 획득, ‘중소형’ 세그멘트에서 1위에 올라 현대기아차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소형차급에서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최
소비자들은 어떤 SUV를 가장 선호할까?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2012년 상반기에 출시된 국산 및 수입 SUV 8대의 모델 중 ‘최고의 SUV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그 결과 현대 싼타페DM(29.5%)가 1위, 기아 뉴 쏘렌토R(27.2%)가 2위를 차지했다. 이 두 차종을 선택한 응답자는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싼타페와 쏘렌토가 그 동안 새로운 모델을 계속 출시하면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으로 신뢰를 쌓아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형 싼타페DM은 현대차가 4년 4개월 동안 4,300억원을 투입해 완성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싼타페DM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차량의 성능, A/S부분에서 국민SUV라고 할 만큼 만족한다’며 특히 성능에서 만족한다고 답했고 뉴 쏘렌토R은 디자인과 주행 성능이 뛰어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3위는 아우디 뉴 Q3(15.8%)가 차지하였다. 뉴 Q3의 응답률은 수입 SUV중 가장 높은 응답비율을 보였다. 뉴 Q3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수입 SUV 중 가격대비 성능이 좋고 승차감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았다. 뉴 Q3는 다른 수입브랜드 S
한국지엠 임원들이 민족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20일,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부평여성문화회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인사 부문 크리스 테일러 부사장,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와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한국지엠 홍보사절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한국지엠 임원들과 다문화가정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음식인 송편과 오미자차 등을 함께 만들고 전통 놀이인 제기차기와 투호 놀이를 즐기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송편과 한국지엠에서 마련한 주방용품 세트 등을 부평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00곳에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깊은 애정을 보인 호샤 사장은 “처음 하는 일이라 서툴고 어색하지만 한마음 한 뜻으로 봉사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보람되고 즐거웠다”며, “한국지엠 임직원을 대표해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2013년형 인피니티 M 세단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한 신차평가제도(NCAP)에서 별 5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M이 획득한 별 5개는 충돌 및 전복 시 안전성에 대한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등급이다. 인피니티 미국 법인 벤 푸어 부사장은 인피니티가 추구하는 Inspired Performance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디자인 언어는 물론,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안전성과 자신감 넘치는 주행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대외 기관으로부터의 최고 안전 등급 획득은 인피니티의 변함없는 노력에 대한 공정한 평가로서 매우 의미 있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를 통해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 받은 인피니티 M은 디자인, 성능, 편의 및 안전장치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럭셔리 세단이다. 특히, ‘차가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피니티만의 안전철학, 세이프티 쉴드를 바탕으로 차선이탈방지 시스템(LDP)/차간거리제어 시스템(DCA) 등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M30
포르쉐는 포르쉐 박스터의 일부 생산을 폴크스바겐의 독일 오스나브루크 공장에서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는 포르쉐의 주요 생산 기지인 스투트가르트 공장이 주문량을 모두 생산해내지 못하는 데서 이뤄진 결정이다. 현재 스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 공장에서는 신형 포르쉐 911 시리즈와 신형 박스터가 동일 생산 라인으로 제작되고 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9월 19일 폴크스바겐 오스나브루크 공장에서 인디언 레드 컬러 외장에 블랙 소프트톱을 장착한 박스터 S가 첫 번째로 생산되었다. 남부 바이에른에 거주하는 고객을 위해 제작된 이 첫 박스터의 탄생은 남부 작센 주 총리 다비드 맥알리스터와 오스나브루크 시장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그리고 폴크스바겐 마틴 빈터콘 회장과 포르쉐 CEO 마티아스 뮐러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다비드 맥알리스터 총리는 이 자리에서 “오스나브루크에서 포르쉐 박스터의 생산을 분담하게 된 것은 이 기지가 폴크스바겐 그룹에서 컨버터블 모델과 소형 차량 시리즈 제작의 요지가 되었다는 증거”라고 강조하면서, 이 지역이 세계에서 독일 프리미엄 품질을 대표하는 포르쉐 차량의 생산지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피스토리우스 시장은 이번
기아자동차가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미래의 자동차 디자이너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기아차는 20일 양재동 본사에서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총괄 부사장과 백혈병으로 투병 중에도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키워온 문성웅(남, 13세)군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기아차는 난치병 투병 어린이들이 삶에 희망을 갖고 병마와 싸울 수 있도록 돕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소원을 접수한 문성웅군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이번 특별한 만남을 주선했다. 문성웅군은 2003년 백혈병이 발병하여 치료를 받고 완치됐으나 2011년 재발, 힘겨운 항암치료 중인 현재도 모형 자동차 조립과 자동차 스케치를 꾸준히 하는 등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꿔왔으며, 가장 존경하는 자동차 디자이너로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을 꼽았다. 기아차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문성웅군이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을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듣고, 독일과 한국을 오가는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의 바쁜 일정을 조율하여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만남의 자리에서 문성웅군은 직접 스케치한 자동차 디자인을 보여주며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으로부터 꼼꼼한 조언을 들었고,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직접 디자인 시범을 보이며 디자인 과정에
기아차가 K9 고객에게 특별한 골프 이벤트를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K9 출고고객들을 대상으로 최경주 프로와 임진한 프로 등 국내 정상급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골프 이벤트에 참가할 고객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K9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VIP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골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9만의 품격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임진한 프로 끝장레슨단이 함께하는 K9 고객초청 마스터즈 시즌2 기아차는 11월 2일 경북 상주에 위치한 블루원 상주CC에서 K9 구매고객 108명을 선정해 임진한 프로와 끝장레슨단이 함께하는 K9 고객초청 마스터즈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임진한 프로를 포함한 KPGA 프로 18명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한 후 라운딩을 따라다니며 필드 레슨을 해주는 워킹레슨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아차는 참가비 10만원으로 라운딩 비용 일체와 점심 및 저녁식사, 음료,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K9 구매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9월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 대회 운영사무국(02-3443-1666, 02-3443-0666)으로 유선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아반떼 닉네임(애칭)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후보작 10점을 공개하고 현대차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boutHyundai)에서 내달 3일까지 최종 닉네임을 선정하는 ‘아반떼 닉네임 오디션 왕중왕전’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반떼 닉네임 오디션’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번달 9일 까지 현대차 페이스북에서 고객들에게 아반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애칭을 응모 받아 진행됐으며 총 1만 9천 여명의 네티즌들이 다양하고 기발한 애칭을 응모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번 후보작이 선정됐다. 현대차는 후보작 중 최고의 아반떼 애칭을 뽑기 위해 현대차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고객들이 마음에 드는 애칭에 투표할 수 있는 왕중왕전을 실시하며 10월 중 이번 네티즌 투표 결과와 전문가 심사(대중성 30%, 참신성30%, 상징성 40%)를 종합 해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오디션 대상(1명)에게 아반떼, 우수상(2명)에게 하이브리드 자전거, 장려상(7명)에게 런닝화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왕중왕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들 중 610여명을 추첨 해 영화예매권, 음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예방점검 차원에서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21일(금)부터 28일(금)까지 총 8일간에 걸쳐 쌍용차의 전국 329개소 서비스네트워크에서 동시에 펼친다. 쌍용자동차는 행사기간 동안 입고(대형상용차 제외)하는 고객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점검 및 보충 ▲와이퍼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브레이크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추석을 맞아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10여 개의 항목들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수리비용 5만원 이상 결재 시 GS모바일 주유권(5천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고객의 안전한 귀향길과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차량상태를 점검하는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고향에서 함께 하는 가족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는 정비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관련된 사항은 쌍용자동
국민들이 직접 뽑은 ‘메달리스트’ 장미란·손연재 선수 등 5명이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와 i30를 타게 됐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국민 참여 이벤트 ‘국민들의 메달리스트’ 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총 5명의 선수에게 벨로스터 터보, i30 등 총 5대의 차량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 중 남다른 열정과 스포츠 정신으로 감동을 선사한 선수들을 국민들이 직접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국민들의 메달리스트’의 최종 주인공으로 여자 역도 장미란(29, 고양시청), 여자 배구 김연경(24, 터키 페네르바체), 남자 근대5종 정진화(23, 울산시청), 여자 체조 손연재(18, 서울 세종고), 여자 근대5종 양수진(24, LH) 등 총 5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이번 차량 전달식은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장미란, 정진화, 손연재, 양수진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차는 선수들의 희망에 따라 장미란, 정진화, 양수진 선수에게는 벨로스터 터보를 김
벤틀리모터스가 세 번째 현대적인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컨버터블)’의 실물 차량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지구상 단 16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현대적인 한정판 뮬리너 코치빌트 모델이다. 높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지닌 바투르 컨버터블은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트윈터보 엔진을 마지막으로 탑재한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PS), 최대토크 102.0kg.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16대의 바투르 컨버터블은 모두 콜렉터의 비전과 개성을 반영해 무한한 비스포크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두바이에서 공개된 바투르 컨버터블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 차량의 외관은 뮬리너 비스포크 스튜디오가 지닌 가능성의 미학을 또 한 번 증명하는 사례다. 미드나잇 에메랄드 외장 컬러와 고광택 카본 파이버 마감으로 구현된 역동적인 컬러의 전환과 고성능 소재들의 조화는 바투르 컨버터블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새틴 다크 티타늄 마감이 적용된 전면 그릴의 매트릭스 패턴에는 글로스 만다린에서 글로스 벨루가로 변화하는 그라데이션 효과가 더해져 시각적
LS전선이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한국 기업 중 최초로 미국에서 대규모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LS전선은 자회사 LS그린링크가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에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제조 공장을 착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총 6억 8,100만 달러(한화 약 1조 원) 규모로, 트럼프 행정부 2기 이후 한국 기업의 첫 대형 현지 투자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LS전선은 이번 투자를 통해 미국의 공급망 자립 전략에 선제 대응하고,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전환을 이끄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내 해저케이블 생산 인프라가 극히 제한적인 만큼, 현지 조달 확대와 공급망 안정성 측면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 공장은 엘리자베스강 유역 39만 6,700㎡(약 12만 평) 부지에 들어서며, 연면적은 약 7만㎡(약 2만 평) 규모다. 2027년 3분기 완공, 2028년 1분기 양산 시작을 목표로 하며, 향후 글로벌 수요에 따라 설비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생산 설비에는 201m 높이의 VCV 타워와 전용 항만시설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HVDC(고압직류) 해저케이블의 생산부터 운송, 공급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
LS마린솔루션은 대만 해상풍력단지에서 1,580만 달러(약 227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매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LS마린솔루션이 해외 전력망 사업에서 수주한 첫 사례이자, 국내 해저케이블 시공업체 최초의 해외 진출 사례로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만전력청(TPC)이 294.5MW 규모로 추진하는 ‘TPC 해상풍력 2단지’ 사업으로, 대만 정부가 2020~2025년까지 총 5.6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1단계 계획의 핵심 사업이다. 대만 정부는 2035년까지 총 20.6GW의 해상풍력 발전 용량 확보를 목표로 장기 로드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주를 통해 LS마린솔루션은 향후 2, 3단계에서 약 2조 5천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해저 시공 시장 선점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LS전선이 대만 해상풍력 1단계에서 약 1조 원 규모의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사실상 단독 공급해 온 만큼, 이번 LS마린솔루션의 시공 진출로 제조와 시공을 아우르는 시너지 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는 “국내 1세대 해저케이블 시공 기업으로서 축적한 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내달 23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2025년 서비스센터 신입직원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서비스센터 AS 부문 ▲일반정비 ▲서비스 어드바이저 ▲판금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최종 합격자는 약 한 달간 직무 기초 교육을 이수한 뒤, 서울, 수원, 인천, 분당, 대전 중 본인 희망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근무지에 배치된다. 입사 후 진행되는 직무기초 교육은 자동차 정비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고객 서비스 마인드, 브랜드 이해, 실습 중심의 기술 교육까지 포함된다. 교육은 전문 트레이너와 현직 선배들의 멘토링이 병행되며, 신입사원의 원활한 현장 적응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2026년 상반기 졸업 예정자이며, 정비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된다. 지원 접수는 한성자동차 채용 홈페이지 또는 채용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노후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천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만트럭 전 차종으로, 차종에 따라 ▲뉴 MAN TGX 및 뉴 MAN TGS 구매 시 최대 1천만 원, ▲뉴 MAN TGM 및 뉴 MAN TGL 구매 시 최대 5백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유로6E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D26 엔진 탑재 차량을 포함한 뉴 MAN TG 시리즈 전 라인업에 해당된다. 이와 함께 만트럭이 연중 운영하고 있는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도 중복 적용 가능해, 기존 만트럭 고객의 경우 추가로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최신 안전·편의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으로의 교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은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동시에,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기아는 목포지점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2년 기아에 입사해 33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21대, 누계 4,001대를 판매해 34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매일 아침 새로운 고객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며 “한결같이 저를 신뢰하고 재구매와 추천으로 성원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조가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멤버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공식 오너 초청 행사인 ‘308 국도 로드 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공식 오너 이벤트로서 푸조 오너 간 교류를 촉진은 물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조는 라이온하트 첫 공식 행사 장소로, 과거 308번 지방도로 불리며 드라이빙 명소로 명성을 얻었던 남한산성 일대를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이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308 로드를 가장 먼저 고객들과 함께 달리며,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푸조는 5월 한 달간 308 국도를 ‘308 로드(308 Road)’로 브랜딩하고, 푸조 고객은 물론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308과 푸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참가자들은 각자의 ‘반려푸조’를 타고 행사에 참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혁신적 시스템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토크쇼’와 현장 퀴즈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29일 대전 지역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로 국봉석 대표를 선정, 딜러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9월 대전 및 전라남도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 모집을 진행했으며, 대전과 광주 지역에 모두 지원한 국봉석 대표를 올해 3월 광주 지역 신규 딜러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혼다코리아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사업환경을 신중하게 재검토한 결과 양사 합의를 통해 광주 지역 딜러에서 대전 지역 딜러로 변경 선정하였다. 신규 대전 딜러는 이달부터 본격 사업 준비에 착수해 올해 7월 공식 오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딜러 중 최대 규모로 오픈을 준비 중이다. 모터사이클 전시 및 판매는 물론, 대전을 포함한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