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10월 한달 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0월 한달 동안 크라이슬러의 대표 플래그쉽 세단 300C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4개월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의 기간을 연장해 준다.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한다. 또한, 오토퍼시픽의 ‘2012 자동차 만족도 조사’에서 중형 SUV부분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ℓ 가솔린 모델 구매 시 24개월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한다. 또한,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오프로드의 아이콘이자 자유와 모험의 상징인Jeep 랭글러 루비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사이드스텝 무료 장착을 비롯하여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그리고 에어크리너 교환 3회와 연료 필터 1
토요타 브랜드가 한국 진출 3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마케팅 이벤트를 전개한다. 우선 토요타는 10월 한달간 ‘토요타 브랜드 런칭 3주년 기념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한 달간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프리우스 구매 고객 에게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에는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 200만원, 프리우스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또한 토요타 전차종을 대상으로 오너 본인 및 직계가족이 재구매시 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브랜드 런칭 3주년을 맞아 온 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가 마련됐다. 10월 한 달간 매주 주말(토, 일)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고객들은 ‘토요타 슈가 컵케이크’를 증정하고, 토요타 페이스북 (www.facebook.com/toyotakorea)에서는 ‘Happy Birthday with TOYOTA!’ 이벤트가 열린다. 브랜드 런칭 3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총 333명을 선정, 케이크 교환상품권, 무릎 담요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 토요타 브랜드 3주년을 맞아 매거진인 ‘TOYOTA STYL
올 9월 수입차 등록이 역대 최대기록을 나타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2년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8월 등록보다 14.6% 증가한 12,123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9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20.6% 증가했으며 역대 최고기록이던 지난 5월의 11,708대를 넘어섰다. 또 2012년 누적(1~9월) 95,706대는 2011년 누적 79,694대 보다 20.1% 증가한 수치이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308대, ▲메르세데스-벤츠 2,062대, ▲폴크스바겐 1,831대, ▲아우디 1,441대, ▲토요타 972대, ▲렉서스 675대, ▲미니 579대, ▲포드 465대, ▲크라이슬러 371대, ▲혼다 274대, ▲볼보 187대, ▲푸조 171대, ▲랜드로버 159대, ▲닛산 147대, 포르쉐 134대, ▲재규어 111대, ▲스바루 84대, ▲인피니티 70대, ▲캐딜락 37대, ▲시트로엥 25대, ▲미쓰비시 10대, ▲벤틀리 9대, ▲롤스로이스 1대로 집계됐다. 9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5,882대(48.5%), ▲2000cc~3000cc 미만 4,007대(33.1%), ▲3000cc~4000cc
한국지엠은 최고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2013년형 쉐보레 말리부 시승 프로모션을 연다. 10월 한 달간 주말마다 개최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말리부 일일 렌트 서비스 및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차량 렌트를 원하는 고객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주말 중 최대 12시간의 무료 렌트 서비스를 유류비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시승 신청 시 동승 직원의 안내와 함께 10km 구간의 다양한 시승코스를 주행하며 말리부의 뛰어난 주행감각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한화리조트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SNS를 통해 시승 후기를 남긴 행사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속초 인근의 TV 드라마 촬영장소인 씨네라마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 2013년형 말리부는 차세대 Gen II 6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한층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향상된 연비를 실현했으며, 스포티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새로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말리부는 2011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별5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7일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MW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BMW를 통한 기업가치 확대’라는 가치관을 담은 ‘BMW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BMW를 법인차량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전담 에이전트를 배정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 전용 프리미엄 회원제 서비스다. ‘BMW 기업우대 프로그램’에는 차량 구매 시 추가 할인과 더불어 5년간 주요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BSI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AS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차량 운영 상담과 BMW 코리아가 주관하는 각종 문화·스포츠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BMW 기업 우대 프로그램’은 전담 에이전트의 상담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 자격은 1년마다 갱신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는 연비가 뛰어나고 BSI 프로그램을 통해 유지비를 최소화하는 등 법인차량으로서 비용 및 관리 측면에서 탁월한 효율성을 제공한다.”라며 “BMW 코리아는 이번 ‘BMW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 공유와 더불어 더욱 스마트한 차량 운영 파트너십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비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면서 다이내믹해진 디자인과 성능으로 새롭게 태어난 3세대 모델, 더 비틀을 출시하고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더 비틀의 국내 판매 가격은 3,630만원(VAT포함)이다. 193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2,25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비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중 하나이다. 국내에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뉴 비틀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더 비틀은 오리지널 비틀의 디자인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21세기 디자인으로 재창조되었다. 또한, 비틀 최초로 140마력 2.0 TD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를 조합해, 비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면서 뛰어난 연비를 갖춘 차로 거듭났다. 더 비틀의 폭(1,810mm)은 전 세대 모델인 뉴 비틀에 비해 90mm가 더 넓어졌고, 높이(1,485mm)는 15mm 더 낮아졌으며, 길이(4,280mm)는 150mm가 더 길어졌다. 전 세대 모델보다 더 길어지고, 넓어지고 낮아지면서 새로운 비율로 재 탄생한 더 비틀은 역대 비틀 중 가장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다. 여기에 15개 LED로 구성된 데이타임 라
현대•기아차가 중국 진출 후 역대 최대의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베이징현대(현대차 중국 합자법인)와 둥펑위에다기아(기아차 중국 합자법인)는 9월 중국 시장에서 각각 8만4,188대, 4만3,639대 등 총 12만7,827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 해 9월의 11만6,763대를 뛰어넘는 실적으로, 특히 최근 중국 정부의 대도시차량 등록 대수 제한 정책 확대와 적극적인 중국 토종 브랜드 육성, 유가 상승 등 불리한 시장 여건 속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기록이 가능했던 것은 중국 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C세그먼트 차급에서 랑동(국내명 : 아반떼MD)과 K2(국내명 : 프라이드) 등 주요 전략 차종의 안정적인 판매와 함께 성장 잠재력이 높은 SUV 시장에서 투싼ix와 스포티지R이 짧은 기간 내에 인기 모델로 급부상하며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또 중국질량협회가 지난 달 21일 발표한 ‘2012 고객품질만족도 조사(CACSI)´에서 현대차 베르나(국내명 : 엑센트), 위에둥(국내명 : 아반떼HD), 쏘나타와 기아차 K2, K5,
기아차의 야심작 준중형 ‘K3’의 계약대수가 1만 대를 돌파하면서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8월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9월 본격 계약에 돌입한 ‘K3’의 누적 계약대수가 5일 마감 기준으로 11,097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9월 출시된 ‘K3’는 출시일 기준 19일, 영업일 기준 12일 만에 계약대수 1만 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종전 포르테와 비교해 한 달 정도 빠른 수치다. 특히 계약대수 1만 대는 올해 총 판매목표인 1만9,000 대의 50%를 뛰어넘는 수치로, 첫 달 성공적인 계약 실적을 토대로 올해 판매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아차는 관측하고 있다. 9월 판매 또한 18일 공식 출고를 시작한 이래 9일(영업일 기준)만에 3,616대가 판매돼 준중형 차급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 같은 ‘K3’의 인기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스타일 ▲뛰어난 성능과 연비 ▲텔레매틱스 서비스 UVO(유보), 운전석 메모리 시스템 등 동급 최초로 적용된 최첨단 편의사양 등 ‘K3’만의 차별화 된 상품성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뛰어난 스타일, 우수한 상품성 등 기존 준중형과 차별화
주말인 6일 오후 한강 잠수교. 수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가운데 2011년 F1 월드 그랑프리 레드불 우승의 주역 RB7 레이싱 머신이 국내 최초로 잠수교를 질주하는 역사적 장면이 연출됐다. 레드불 F1 레이싱팀과 F1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는 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 및 2012년 F1 그랑프리 대회 개최를 기념해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진행된 레드불 F1 쇼런 서울 2012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쇼런 행사에는 특히 포르투갈 모터스포츠의 유망주인 레드불 주니어 팀의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가 드라이버로 참가했다.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는 엄청난 배기음을 자아내며, 레드불의 RB7 레이싱 머신을 총 3회 주행했는데, 한 번 주행 시마다 약 1.1km의 잠수교 구간을 3번 왕복하였다. 특히 마지막 3회 주행 시에는 F1 머신을 제자리에서 회전시키는 일명 ‘도넛(Donuts)’ 묘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 행사 이모저모 ☞행사 개시행사는 F1 쇼카 드라이버인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가 행사의 MC 김진표(랩퍼, 레이서 겸 탑기어 코리아 MC) 씨와 한국 전통 방식의 가마를 타고 등장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국내 자동차들 가운데 차량 결함 등으로 소비자 민원이 가장 많은 차량은 GM대우의 라세티(1.6 DOHC)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토해양부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자동차 결함신고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민원은 총 1만737건으로 집계됐다. 자동차별 소비자 민원은 라세티(1.6 DOHC)가 620건으로 가장 많고 현대차 쏘나타(560건), 현대차 싼타페(533건)가 뒤를 이었다.기아차 카렌스(552건)와 K5(468건)도 소비자 민원이 많은 편이었고 ▲르노삼성 SM5LPLi 458건 ▲르노삼성 SM5 411건 ▲현대차 그랜저 389건 ▲GM대우 토스카 383건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들은 라세티(1.6 DOHC)의 결함으로 동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가장 많이 지적했고 쏘나타에 대해서는 주로 엔진, 싼타페에 대해선 동력에 결함이 있다고 각각 불평했다.수입차들 중에서는 크라이슬러가 25건으로 민원이 가장 많았고, 다임러트럭코리아 Actros(20건)와 폴크스바겐 Golf 2.0 TDI(20건)도 소비자 민원이 많이 제기됐다. 가장 많은 민원이 접수된 완성차 회사는 기아차(2873건)였다.현대차에 대한 민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양한 편의 장치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2013년 형 E-Class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3년 형 E-Class 제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E 300 Avantgarde Sports Package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여 Coupe, Cabriolet 모델 포함 총 11개 모델로 더욱 강력한 E-Class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3년 형 E-Class는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비게이션 등 편의 장치를 강화하였고 전 모델에 장착된 계기반 디스플레이 색상을 베이지에서 실버로 바꾸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E-Class의 베스트셀링 E 300 라인업에는 기존 E 300 Avantgarde에 스포츠 패키지를 더한 E 300 Avantgarde Sports Package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E 300 Avantgarde Sports Package에는 Exterior AMG 스타일링 패키지를 적용하여 AMG 앞/뒤 범퍼 디자인과 사이드 스커트가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며, 18 인치 5 스포크 휠이 장착되어 한층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
GM코리아(대표: 장재준)는 ‘브랜드 탄생 110주년 기념 특별 유예 금융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이달 말까지 연장 실시한다. 110주년 특별 유예 금융 프로모션은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 및 SRX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2012년형 캐딜락 CTS 3.0 Luxury 및 ‘2012년형 캐딜락 SRX Luxury’ 구입 고객은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급한 후 36개월 동안 각각 매월 110,000원, 145,000원씩 납입하면 된다. 그리고, 3년 후 차량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하여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재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 또한 고려해 볼 만하다. 캐딜락 CTS 3.0 Luxury의 경우, 차량가격의 40%인 18,720,000원을 선수금을 납입한 후, 60개월 간 월 468,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SRX 3.0 Luxury는 차량가격의 20%인 12,300,000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48개월 간 월 1,025,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이 외에도, GM Korea는 36개월 무이자 운용리스를 비롯해 구입 모델에 따라 최대 1,00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장기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 한 달간 ‘2012 Value Added Service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2000~ 2005년형 볼보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이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내에서 수리를 받는 경우(오일류, 타이어, 보험 수리 제외) 부품 비용의 1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2 Value Added Service 캠페인’은 년식이 오래된 차량의 안전점검 및 부품비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모성 부품 교체 및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차량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더불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 올드카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Classic 365 캠페인’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06년부터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 서비스 캠페인은 2000년 이전 출시 된 차량이(1999년식까지만 해당) 볼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는 경우(오일류, 타이어, 보험 수리 제외) 365일 언제나 수리 비용의 15%를 상시 할인 받을 수
프랑스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10월 한달 간 푸조 508 Active(악티브)와 Allure(알뤼르)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08 1.6 Active e-HDi는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이 적용된 차량 가격 4,410만원의 50%를 선수금으로 납입한 후 36개월 동안 월 612,500원을 지불하면 오너가 될 수있다. 508 Allure 차량은 개별소비세 인하가 적용된 차량 가격 4,855만원의 50%를 선수금으로 납입한 후 36개월 동안 월 674,31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푸조 508은 뛰어난 연비(1.6 Active e-HDi가 22.6km/l, 2.0 Allure가 17km/l)는 물론,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첨단 편의 시스템을 고루 갖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모델이다. 여기에 넓고 안락해진 승객 공간과 더불어 적재 공간의 확대로 프리미엄 디젤 세단 그 이상의 차량으로 자리잡고 있다.
트랙을 질주하는 환상적인 레이싱카가 서울 한 복판에 나타났다. 오는 12일 전남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대회와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레드불 F1 쇼런 2012가 서울에서 열리고있다. 쇼런 2012 서울에서는 2년 연속 F1 월드 챔피언인 레드불 레이싱팀의 머신 RB7이 공개됐다. 레드불 주니어 팀원이자 포르투갈 모터스포츠의 유망주인 펠릭스 다 코스타(21)가 드라이빙을 담당, 서울 도심을 질주했다. 6(토)일에는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인근에서 머신 RB7 공개와 드라이빙행사가 열린다. 레드불 F1 쇼론은 세계 각국 주요 도시를 돌며 레드불 레이싱팀 전용 레이싱카를 직접 일반시민에게 공개한 로드쇼이다. 올해는 덴마크 코펜하겐, 포르투갈 포르토, 어제르바이잔 바쿠, 우크라이나 키에프, 이탈리아 토리노, 일본 오사카 등에서 쇼런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서울에서 진행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 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만트럭은 본 캠페인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만 세이프 드라이버 명예의 전당’을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 3,272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9,432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 ~ 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CO₂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하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18,321대, 수출 34,951대 등 총 5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0,843억 원) 이후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BMW 뉴 R 130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성능은 물론 강력해진 박서 엔진과 최신 섀시 제어 시스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역동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300 RT는 럭셔리 투어러의 세련미에 스포티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민첩하고 가벼워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대형 투어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박서 엔진과 첨단 자동 변속 시스템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5.2kg·m(149Nm)를 발휘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했다. 자동 모드에서는 변속과 관련한 어떠한 동작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 오직 풋레버만으로 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수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보다 높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자차 보험을 통해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면책금)도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또한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5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는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임금 피크,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구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한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ü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