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독일 폴크스바겐과 일본의 전자업체 도시바가 자동차의 전기 구동장치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양 사는 12일 이같은 합의 사실을 공개하면서 이번 협력 개발을 통해 폴크스바겐은 적절한 가격으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전기 자동차의 최초 대량 생산업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사는 공동 성명에서 전기차 구동체제 개발 협력에 관한 의향서에 서명했다면서 차세대 전기차 장착용 배터리 시스템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공동 개발하게 될 구동체제와 이에 수반되는 전기전자 장치 등이 아직은 구상단계인 폴크스바겐의 뉴 스몰 패밀리 개념 차에 장착될 것이라고 밝혔다. 폴크스바겐은 배기 오염물이 없는 무공해 전기차의 대량 생산체제를 갖춰 적절한 가격에 공급하는 세계 최초의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폴크스바겐의 마틴 빈터코른 회장은 그같은 전기차가 당장은 가능하지 않고 여전히 상당한 연구개발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리듐이온 전지에 관한 연구가 도시바를 위시한 여러 잠재적 기술 파트너들과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니시다 앗수토시 도시바 사장도 도시바와 폴크스바겐 양사가 노하우를 결합함으로
중국이 지난 1월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 됐다고 중국 관영 CCTV가 10일 보도했다. 올해 1월 총 73만5천대의 자동차가 중국 내에서 판매돼, 시장 조사 기업 오토데이터가 미국에서 지난달 판매됐다고 발표한 65만6천976대를 약 8만대나 능가했다고 중국자동차공업협회 간부 둥양이 밝혔다. 분석가들은 그러나 중국에서는 춘절(春節.구정)을 앞두고 자동차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미국은 크리스마스 후 판매가 감소하기때문에 1월은 보통과 다른 달이라고 지적했다. 시장 조사 기업 JD 파워에 소속된, 상하이 주재 분석가 마이클 던은 중국은 판매가 많았던 달이었고 미국은 최악의 달이었다면서 올해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우리는 여전히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요타자동차는 올 3월말 끝나는 2008 회계연도 연결 결산에서 순이익 예상치를 3천500억엔 적자로 햐향 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도요타가 순이익 적자를 기록하는 것은 1963년 11월 결산을 공개한 이후 처음이다. 도요타가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이례적으로 세차례나 결산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은 지난해 하반기 들어 금융위기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데 이어 올 들어서도 당초 예상 이상으로 판매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도요타는 또 매출액 예상치도 지난해 12월 발표했던 21조5천억엔에서 21조엔으로, 영업이익도 1천500억엔 적자에서 4천500억엔 적자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요타는 지난해 4월~12월 결산에서는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8% 감소한 16조9천932억엔, 영업이익은 88.2% 감소한 2천215억엔으로 집계됐다. 또 순이익은 76.5% 감소한 3천288억엔이었다. 한편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 감소를 이유로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등급을 최고수준인 Aaa에서 Aa1으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여건 악화로 도요타 자동차의 수익성이 상당 부분 훼손된 것이 등급
◈얼음절벽 구곡폭포의 절경 -위 치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1리 아홉 굽이를 돌고 돌아 흘러내린다 해서 붙여진 이름, 구곡폭포. 한 여름 시원스레 쏟아 붓던 물줄기는 동장군의 위세에 거대한 얼음 덩어리로 변해버렸다. 이 겨울 구곡폭포를 찾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바로 이 거대한 얼음 덩어리, 빙폭(氷瀑)을 보기 위해서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빙벽등반 명소인 구곡폭포는 이즈음에 빙질이 가장 좋다. 그래서 주말이면 빙벽등반을 위해 몰려든 클라이머들로 폭포 주위는 발 디딜 틈이 없다. 구곡폭포는 클라이머들 못지않게 사진가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서울에서 가까울 뿐 아니라 매표소에서 구곡폭포까지 이동거리도 짧아 수월하게 목적지에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이 빚은 거대한 예술작품을 실컷 구경했으면 문배마을까지 이어진 트래킹 코스와 춘천을 대표하는 의병장 의암 류인석 선생 유적지 그리고 춘천의병마을도 놓치지 말고 둘러보자. 이 겨울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줄 여행지들이다. ☎문의전화 : 춘천시청 관광과 033)250-3089 구곡폭포관리사무소 033)250-3569, 033)261-0088 ◈얼음 계곡 썰매를 즐기다 -위 치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악화로 임원들의 급여를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이 31일 보도했다. 도요타는 이미 임원들에 대해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세계적인 자동차 판매감소로 사상 첫 적자가 예상됨에 따라 급여 삭감까지 단행, 경영 책임을 분명히 하는 방향으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도요타는 작년 가을 수익개선을 위해 긴급수익개선위원회를 설치, 성역없는 비용 삭감을 추진하고 있다. 도요타의 지난해 임원 급여와 상여금 총액은 39억2천만엔(약 600억원)으로 임원 1명당 평균 1억2천200만엔(약 18억원)이 지급됐다. 도요타는 지난해 3월말 결산에서 연결 순이익이 1조7천178억엔으로 사상 최고의 흑자를 내면서 임원 급여 등을 17% 인상했으나, 오는 3월말의 2008회계연도 결산에서는 1천억엔의 최종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1917년에 도입한 최초의 현대식 소방차. 소방자동차가 처음 등장한 것은 이 땅에 자동차시대가 개막된 1910년대였다. 1915년경 서울의 남산소방서에서 가솔린자동차 뒤쪽에 물 펌프 가동용 증기엔진을 설치한 소방자동차가 처음 도입됐다. 그러나 이 소방차는 한번 출동하려면 차 엔진 시동 걸랴 펌프용 증기엔진 시동 걸랴 매우 번거롭고 비경제적인 데다가 속도마저 느려 효율적이지 못했다. 오늘날 소방차처럼 엔진 하나로 차와 소방펌프를 같이 작동시키는 현대적인 소방차는 1917년 말에 처음 미국 포드자동차에서 도입했다. ◇1919년 최초 여자 운전사 출현 기사. 1919년 10월, 전주태생의 방년 21세의 꽃다운 우리 조선처녀가 서울 을지로 3가에 있던 경성자동차강습소에 입학해 자동차 운전술을 배운다는 사실이 당시 매일신보에 보도되어 서울 장안의 큰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최인선은 자동차강습소를 12월 말에 졸업하고 운전면허시험에 합격해 면허를 따고 택시운전사로 취업했다는 그 후 기록이 없어 한국여자 운전사 제1호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자동차운전강습소 여자 수강생 제1호임은 틀림없다. ◇1920년 월미도에 등장한 최초 택시.서울에서 무역을 하던 노무라는 1919년 1
도요타는 좌석벨트나 배기시스템 이상이 발견됨에 따라 전세계에 판매된 비츠 등 자동차 3종 135만여대를 리콜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도요타는 이날 운수성에 낸 보고서를 통해 리콜대상에는 일본내에서 판매된 비츠와 벨타, 라티쿠스 52만5천898대가 포함돼 있으며 이들 자동차 3종은 2005년 1월부터 2008년 4월 생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요타는 유럽과 북미 등 여타 시장에서 판매된 리콜 대상차량은 총 83만대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가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 미시간과 오하이오에 있는 2개 조립공장에서 2천명의 직원을 감원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또 북미 9개 조립공장에서 일시 휴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GM의 수전 와운 대변인은 자동차 판매량 감소에 따라 오하이오주의 로드타운 공장에서 800명 그리고 미시간주 랜싱 인근의 델타 타운십에 있는 조립공장에서 1천200명의 교대 근무 직원을 감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재벌2세와 평범한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TV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현재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그에 걸맞게구준표역으로 나오는 이민호는 벌써 차세대스타로 발돋음 하고 있고 드라마속에 나온 여행지와 재벌들의 각종 소품들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인공들이 몰았던 자동차는 각종 포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릴만큼 관심이 높다. 중고차사이트 카즈 최경욱 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꽃보다남자(이하 꽃남)에서 F4가 운전하는 자동차에 대해 알아봤다. ▶F4의 리더 구준표의 로터스 유로파S신화그룹의 후계자 구준표의 차는 로터스(Lotus)의 유로파S 다. 한눈에 알 수 있듯이 2인승 로드스터로 0에서 100km에 이르는 시간(제로백)은 불과 5.8초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241km에 달한다. 국내가격은 8,420만원으로 서민들에게는 엄두도 못 낼 가격이다. 유로파S의 경쟁차종으로는 BMW Z4가 대표적이지만 BMW Z4가 대중적인 것에 비해, 로터스는 매년 전세계 생산이 500대 정도로 소비자층은 넓지 않다. ▶윤지후의 오토바이 MV Agusta F4 윤지후는 자동차가 아닌 오토바이를 운전한다. 꽃보다남자 F4에 맞게 오토바이의 모델도 F4인데, Agusta는 국
일본 혼다가 중국에서 자동차 생산능력을 지금보다 20% 이상 확대, 연 65만대 체제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어 혼다는 이를 위해 중국 내 주력 거점인 둥펑(東風)혼다의 생산능력을 올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강화, 현재의 2배인 24만대로 확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신차 판매감소로 현지에 진출한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가 투자에 신중을 기하는 가운데 혼다가 설비 확장에 나서기로 한 것은 둥펑혼다가 주력 모델로 내놓은 시빅 등 저연비차량 판매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혼다 측은 기존 생산 라인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설비 확장을 할 계획이어서 추가 투자액도 수십억엔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혼다의 중국 거점별 생산능력은 둥펑혼다가 12만대, 중형차 어코드를 주로 생산하는 광저우(廣州)혼다가 36만대, 유럽 수출용 차량을 생산하는 광둥(廣東)성의 혼다차가 5만대이다. 혼다의 추가 투자는 판매 증가가 두드러진 둥펑혼다에 집중할 계획이다. 둥펑혼다는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등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총 16만4천35대를 판매했다. 이는 2007년에 비해 29% 증가한 것으로 중국 전체의 자동
15일간의 험난한 코스를 달리는 다카르랠리에 출전한 쌍용차 레이싱팀이 카이런을 몰고 죽음의 레이스를 완주했다. 경영위기에 처한 쌍용자동차에 힘을 실어주는 소식이 바다건너에서 들려온 것이다. 특히 쌍용차 팀은 장애인 드라이버가 코스를 완주해 그야말로 대회 최고의 휴먼드라마를 연출했다. 매년 사망자가 발생 할 정도로 험난한 코스를 달리는 다카르랠리는 죽음의 레이스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 역시 500여개가 넘는 참가팀 중 쌍용차를 포함해 절반만이 완주를 해냈을 정도다. 드라이버의 강한의지와 완벽한 차량 성능, 보조운전자와의 완벽한 호흡이 없이는 완주가 불가능한 대회다.카이런을 운전한 이시드레 에스테베(Isidre Esteve)는 2007년 오토바이 랠리 중 사고를 당해 하반신 불구가 된 장애인 선수다. 보조운전자 에릭 아우게(Eric Auge)는 랠리 조직위원회 ASO가 최고의 보조 운전자상인 헨리 마그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장애를 딛고 일어서 죽음의 레이스를 완주한 에스테베의 강인한 의지는 위기를 겪고 있는 쌍용차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쌍용차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국내외 생산 및 판매조직들이 연이어 위기극복 의지를 밝히고 있다. 지금
도요타자동차가 차기 사장에 창업가 직계인 도요타 아키오(豊田章男·52) 부사장을 내정했다. 도요타자동차는 20일 간부회의에서 와타나베 가쓰아키(渡邊捷昭·66) 사장 후임으로 아키오 부사장을 승격시키는 인사를 결정했다. 아키오 부사장은 오는 6월말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정식 취임하며 와타나베 사장은 부회장으로 물러난다. 아키오 부사장은 게이단렌(經團連) 회장을 역임한 도요타 쇼이치로(豊田章一郞·83)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자 4세로, 지난 2000년 44살의 나이에 이사로 발탁된 뒤 2002년 상무, 2003년 전무를 거쳐 2005년 부사장에 올랐다. 그는 이사 취임 이후 주로 중국사업과 조달부문을 담당해왔으며 부사장 취임 후에는 국내영업에다 해외 판매·생산까지를 관장하며 사장 취임에 대비해왔다. 도요타에서는 창업가 일족이 다쓰로 사장을 끝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오쿠다 히로시(奧田碩·76), 조 후지오(張富士夫·71), 와타나베 사장 등 전문경영인이 3대째 경영을 맡아왔다. 도요타는 세계적인 판매부진으로 오는 3월말 회계연도 연결결산에서 전후 첫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영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강력한 구심력을 발휘하며 각종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3대 자동차 업체가 오는 10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쿄모터쇼에 불참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니퍼 플레이크 포드 대변인은 현재 상황에서 도쿄모터쇼에 참여하는 것은 전략적 우선 순위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딕 디노 크라이슬러 대변인도 불참계획을 밝혔으며 GM은 오토모티브뉴스를 통해 불참계획을 공개했다. 2년마다 열리는 도쿄모터쇼의 관계자는 그러나 행사 취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빅3는 현재 세계 최대 자동차행사인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석, 신차와 콘셉트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일본 자동차업체인 닛산과 미쓰비시는 경기침체로 인한 판매감소의 영향으로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불참했다.
유럽연합(EU)이 승용차 신규판매 대수가 15년 이래 최대 폭으로 감소하는 등 침체에 빠진 유럽의 자동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되고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요 확대를 위한 ▲폐차 인센티브, ▲정부조달 확대, ▲친(親) 환경 차량 구매 시 세제혜택 등이 거론되고있다. EU는 16일 브뤼셀에서 27개 회원국 긴급 관계장관 회의를 갖고 자동차 산업이 처한 도전은 업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는 한편, 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때 공적 지원도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27개 회원국은 개별업체 또는 산업 전체에 대한 정부보조금 지급은 지양하되 세제혜택이나 융자확대 등 수요와 공급 측면에 활기를 불어넣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우선 수요 측면에서는 오래된 차량을 폐차처리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과 친환경 차량을 살 때 세제혜택을 주는 방안 등이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논의됐으며 정부조달을 확대, 수요 부진을 타개하자는 데 참석자들은 의견을 모았다. 공급 측면에서는 유럽투자은행(EIB)으로 하여금 자동차 생산업체와 부품업체에 대한 융자를 확대하도록 해 업체들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거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전에 몰았던 중고차값은 얼마나 나갈까? 최근 이 고급 세단 승용차가 인터넷 경매에 나와 세인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시카고 선타임스는 미국 일리노이주 힐사이드의 식당 매니저인 팀 오보일이라는 남성이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에 오바마 당선인이 2004년에 리스해 3년간 이용했던 2005년식 크라이슬러 300C 헤미를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선타임스에 따르면 오보일은 오바마 당선인이 2007년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와 교환한 뒤 딜러점에 반납된 이 차량을 지난 2월 구입했다. 오바마의 지지자라고 밝힌 오보일은 차량 구매당시 딜러점으로부터 예전에 오바마가 탔던 차 라는 말을 들었다며 내게 이 차는 특별한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이베이를 통해 이 차량을 판매하려고 했다면서 당시 최고 입찰가는 12만5천100달러였고 자신에게 연락을 취해온 또다른 사람은 15만달러를 제시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1년간 차량을 소유해야 세금상 이점이 있다는 회계사의 조언을 들은 뒤 차량 판매를 취소했고 한달여를 기다려 다시 인터넷 경매에 올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식 크라이슬러 3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전기트럭 ‘기쎈(GIXEN)’ 기반 준중형 택배차(윙바디)를 공개했다.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토교통부 장관과 주요 물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국내 대표 물류 산업 전시회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기쎈을 실제 물류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안으로 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쎈은 도심 물류 환경에 맞추어 설계된 전기트럭으로, 택배 및 도심 물류에서 요구되는 2.5톤급 적재 수요를 충족한다.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할 운용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기쎈 윙바디 모델은 150kW급 전기모터와 150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약 25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100kW 급속 충전 기준으로 2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59분이 소요된다. 또한 최대 3.7톤 적재와 50% 이상의 등판 능력을 갖춰 도심 내 반복 운행과 다양한 물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사양 면에서는 택배 및 일반 화물 운송에 적합한 수준의 적재 능력을 유지해 전기차 전환 후 운영 부담을 줄였다. 저소음·저진동 특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월 내수 4,582대, 수출 5,422대를 포함 총 10,004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9월(1만 636대) 이후 6개월 만에 1만대 돌파하며 월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5.5%, 누계 대비 4.1% 증가했다. 특히 내수는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4년 3월(4,702대) 이후 2년여 만의 월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8%, 누계 대비로도 40.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 달 1,393대에 이어 1,854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 1월 출시된 무쏘는 3월 초까지 누적 계약 대수가 5천대를 넘어서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수출은 지난 달에 이어 튀르키예 지역으로의 토레스 EVX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19.5%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이었다. KGM은 이러한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국내·외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 참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4월 한 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과 다양한 금융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족과의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이 쉐보레 주요 차종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금융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쉐보레는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 대해 저금리 할부와 유류비 지원, 현금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36개월 기준 연 3.5% 이율에 5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할부 프로그램과 60개월 기준 연 4.0% 이율에 30만 원 현금 할인을 제공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2025년 생산 차량 구매 시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유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는 36개월 기준 연 4.0% 이율에 50만 원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과, 콤보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60개월 기준 연 4.5% 이율에 30만 원 현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72개월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연 4.5% 이율)을 운영해 월 납입 부담을 낮췄다. 2025년 생산 차량 구매 시에도 최대 100만 원의 유류비가 추가 지급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트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가 BYD 준중형 전기SUV 아토3 차량 30대를 새로 도입했다. 또한, 이번 달 12일까지 100km 미만 주행요금을 전액 면제하는 도입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이동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투루카는 아토3 도입을 계기로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셰어링 이용자는 대여료와 보험료 외에 주행 거리만큼 별도로 부담했던 주행요금을 이벤트 기간 동안 100km 구간까지 면제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내 이동부터 근거리 나들이 등 대부분의 일상 이동 구간에서 추가 비용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아토3 이용 시 탄소 절감 효과에 따른 현금성 혜택인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도 함께 운영한다. 이용자는 주행 1km당 100원이 적립되며 최대 7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장거리 주행 이용자에게 혜택이 확대된다. 또한, 아토3를 직접 경험한 이용자가 네이버 블로그에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24시간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이는 전기차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부담 없이 체험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아토3는 BYD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준중형 전기SUV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고객의 차량 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폴스타 오너 앱’을 공식 출시했다. 폴스타 오너 앱은 서비스 예약부터 차량 이력 관리까지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프리미엄한 오너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폴스타 차량 출고자라면 이름과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실시간 정비 예약 ▲정비 진행 상황 확인 ▲정비 이력 관리 ▲리콜 대상 여부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서비스 포인트와 시간을 선택해 간편하게 정비를 예약할 수 있으며, 차량 이상 증상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첨부해 보다 정확한 사전 진단도 가능하다. 차량이 서비스 포인트에 입고된 이후에는 정비 대기, 진행, 완료 등 단계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의 대기 부담을 줄였다. 또한 연도별 정비 이력과 점검 명세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차대번호를 별도로 확인하지 않아도 리콜 대상 여부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향후에는 앱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정비 외에도 멤버십 등 다양한 서비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 기업 에스유엠(대표 현영진)과 스마트 타이어와 자율주행 기술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지난달 31일 경기 시흥시 에스유엠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영진 전무와 에스유엠 현영진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항만 및 물류 단지 내 무인 이송 플랫폼 적용 기술 고도화, 중·대형과 고하중 특수차량용 스마트 타이어와 자율주행 기술 융합, 실증(PoC)과 산업·상용 모빌리티 테스트베드 운영, 데이터 기반 통합 안전 및 예측 시스템 구축 등의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금호타이어의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 모듈과 차량 내 무선통신기를 활용해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 온도, 마모, 동하중 등을 측정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상태 정보를 제공해 사고 예방과 함께 연비 향상, 타이어 교체 비용 절감에 기여한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의 마모와 동하중 측정 기술을 고하중 특수차량의 제동 등 차량 제어 시스템에 적용해 운행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에스유엠은 서울대학교 차량동역학연구소 출
KG모빌리티(KGM)가 2026 UCI MTB월드시리즈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산악자전거 대회다. KGM은 이날 KGM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에서 ‘2026 UCI MTB월드시리즈’ 미디어데이를 열고 대회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 글로벌코리아 백운광 대표이사, WBD 한국지사 정재용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황기영 대표는 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2026년 5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 발왕산 및 모나용평 일대에서 열리는 ‘UCI MTB월드시리즈’는 국제사이클연맹(UCI)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가 주최하는 세계산악자전거 대회다. 대회에는 크로스컨트리 올림픽(XCO), 크로스컨트리 쇼트트랙(XCC), 다운힐(DHI) 종목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한다. 대회 경기는 글로벌 스포츠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70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KGM은 공식 파트너로서 선수와 관계자 이동을 위한 의전 차량 운영, 경기 장비 운반 차량 제공, 경기장 주요 구간에 차량 전시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한다. 대회 기간에는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이준택 자동차사업부 세일즈팀 팀장(사진)을 자동차사업부 상무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무는 앞으로 국내 혼다 자동차 세일즈 및 마케팅, 서비스 등 혼다코리아 자동차사업부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준택 신임 상무이사는 2003년 혼다코리아에 입사해 인증, 상품기획, 딜러 네트워크 개발, 세일즈 등 자동차사업부 내 여러 담당을 거쳤으며, 국내 시장 및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혼다 자동차 라인업을 선보이는 데 기여해왔다. 특히 2023년 4월 혼다코리아가 온·오프라인 통합의 옴니(omni) 비즈니스 체제로 본격 전환하는 시점에 신임 이 상무는 당시 세일즈 팀장으로서 ‘혼다 온라인 플랫폼’ 론칭과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이준택 신임 상무이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동차사업 부문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