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팝의 전설’ 존 레논이 처음으로 구입해 운전한 자동차가 경매에 나온다.12일(현지시각) CNN 머니의 보도에 따르면 1965년 존 레논이 운전면허를 딴 뒤 처음으로 구입한 ‘페라리330 GT 2+2 커플’이 다음달 5일 영국 경매회사에 의해 프랑스 파리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클래식자동차 전문 사이트 ‘나다가이드’는 이 자동차의 가치는 현재 상태를 감안하면 약 6만달러~10만9000달러지만 레논의 첫번째 자동차라는 의미가 부여돼 최소한 15만5000달러~22만달러 가량에 팔릴 것으로 예상했다. 1965년은 이미 존 레논이 비틀스로 한창 유명해진 뒤였다. 때문에 그의 운전면허 취득 소식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고 곧 그의 영국 집 앞에는 유명 자동차 회사들의 딜러들이 장사진을 펼쳤다고 CNN은 전했다.레논은 그 중에 페라리를 골랐지만 몇 달만 타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레논은 자신이 직접 기괴하면서 독특한 색칠을 한 롤스로이스 리무진과 미니 쿠퍼도 갖고 있었다.한편 레논이 1972년 마지막으로 구입한 크라이슬러는 최근 고작 5500달러에 팔렸다. 나다가이드는 이에 대해 “레논이 가장 좋아한 자동차라는 가치가 별로 반영되지 않은 탓”이라고
조심스러웠다. 세상에 단 한 대뿐인 차, 벤츠의 미래 기술력이 녹아든 차, 그래서 가격이 없는 차, ‘F800’을 타본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은 충분히 설랬다. 2010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상에 공개됐던 F800. 외관은 전체적으로 화가 난 맹수의 느낌이다. 치켜 뜬 독수리 눈의 모양인 헤드라이트는 BMW보다도 훨씬 더 공격적인 디자인이다. 라디에이터그릴 한 가운데에 자리한 삼각별 로고는 1960년대 SL시리즈의 전통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느낌이다. 일단 타보자는 심사로 문을 열었다. 미닫이 형식의 뒷좌석 문부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아직 양산형이 아닌 수작업으로 제작된 세상에 단 한 대만 제작한 차량이다 보니 문을 여닫을 때 삐그덕 거리는 소리는 어쩔 수 없었다. 내부 디자인은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 법한 차량의 모습이다. 넓이는 ‘YF쏘나타’보다도 약간 좁은 정도지만 흰색 가죽과 갈색 원목을 사용한 디자인은 첨단과 자연의 조화를 컨셉트로 한다. 특히 F800에 사용된 나무 패널은 원목이지만 제작과정에서 무늬 결을 원하는 대로 바꾸는 첨단 기술력이 사용됐다고 한다. ‘F800’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자동차다. 정지상태에서 풀악셀을 밟아봤다. 차량은 쏜살
차량이 운전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자고 나면 쏟아지는 비슷비슷한 차량의 홍수 속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내보이고자 하는 시도가 일상화되고 있는 것이다. 혼자만의 독특함을 위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하는 것은 기본이 됐고 자동차 모양을 바꾸는 튜닝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같은 수요를 감안해 국내 완성차업체는 미리 주문하면 튜닝을 마친 차량을 전달하는 상품까지 내놓았다. 바야흐로 자동차의 ‘개성 전성시대’가 개막되고 있는 셈이다. ▶액세서리로 꾸미고=GM대우는 차량 컬러로는 득특한 ‘모나코 핑크’ 색상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내놓으면서 스페셜 에디션으로 헬로키티 차량용품 풀패키지를 함께 선보였다. 핑크색 마티즈 크리이에티브에 대한 고객 반응이 예상 외로 뜨겁자 앞자리 시트커버, CD 바이저, 휴대폰 충전기, 큐티 방향제 등 16종류로 구성된 인테리어 제품을 출시했다 김성기 GM대우 국내영업ㆍ마케팅본부장은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특화된 액세서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많아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량용 액세서리 판매는 수입차 브랜드들이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그나마 다양한 스펙과 색상을 연출할 수 있는 국내 완성차와는 달리 해외에서 들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ㆍ페라리)가 포뮬러원(F1)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알론소는 24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0 F1코리아 그랑프리 17라운드 경기에서 5.621㎞ 서킷 55바퀴(총 주행거리 309.155㎞)를 2시간48분20초810로 달려 1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한 알론소는 45번째 바퀴를 돌 때까지 제바스티안 페텔(독일ㆍ레드불)에 이어 2위를 달렸지만 46번째 바퀴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페텔은 엔진 고장으로 레이스를 포기했다. 알론소는 시즌 개막전을 비롯, 올해 5승을 달성했다. 랭킹포인트 231점으로 단독 1위를 기록, 한국 대회 전까지 1위를 기록 중이던 마크 웨버를 누르게 돼 종합우승도 노리게 됐다. 대회의 가장 큰 변수는 비였다. 예상보다 많이 내린 비로 웨버가 13번째 코너에서 중심을 잃고 벽을 들이받은 뒤 레이스를 포기했다. 페텔도 알론소에게 추월을 허용한 뒤 엔진에서 불까지 발생해 레이스를 포기했다. 비로 노면 상태가 나빠 출전선수 24명 중 9명이 완주에 실패했다. 미하엘 슈마허(독일ㆍ메르세데스)는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전남 영암에서 열린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에는
지난 29일(현지시간) 푸조 사의 전기차 VLV(1941년산)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푸조 자동차 전시장에서 선보였다. 2010 프랑스 자동차 쇼 개막에 앞서 공개된 VLV 종은 푸조 사가 2차세계대전 당시 연료 부족에 대비해 만든 70㎞ 미만의 단거리운행용 2인승 소형차 377종 가운데 하나다.
포드자동차가 올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올-뉴 포커스 시승행사 참가자를 모집하는 ‘Focus Global Test Driv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포드 제품 개발 과정에 소비자를 참여시키는 동시에 브랜드 스토리를 전파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벌리는 이번 이벤트는 파리모터쇼 이후 시작돼 수개월 동안 지속될 예정이다. 행사참가를 희망하면 포커스 페이스북(http://facebook.com/fordfocus)을 방문해 이벤트 참가 목적과 포드 지원 기부금의 지역사회 활용에 관한 ‘Start Something More’ 캠페인 내용을 동영상 클립으로 제작해 올리면 된다. 포드는 소셜 네트워크 내 영향력과 콘텐츠 제작 기술 및 추천(likes) 정도에 따라 참가자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내년 초 남유럽에서 열릴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자선 목적으로 1만달러에 상응하는 금액을 지원받는다. 대신 이들은 신형 포커스에 대한 경험을 기록해 개인의 소셜 네트워크 공간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포스팅해야 한다. 글로벌 마케팅, 세일즈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짐 팔리 포드그룹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뉴 포커스 개발 작업에 소비자들을 참여시키는 동시
현대자동차그룹이 고속전기차 ‘블루온’에 이어 오는 2015년에는 쏘나타 또는 아반떼급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에 착수키로 했다. 현대차그룹 핵심 관계자는 13일 “오는 2012년 연산 1000대 수준의 사전 상업생산 단계인 파일럿 생산을 거쳐 오는 2015년에는 연산 1만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차 상업생산에 나설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 현재 버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만 적용하고 있는 연료전지 시스템을 판매량이 많은 쏘나타나 아반떼에 탑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현대차그룹은 미래 자동차시장 판도를 가늠할 친환경차 개발과 관련해 주행거리 200㎞ 이하의 단거리용 소형차는 전기차, 주행거리 500㎞ 이상 중ㆍ대형차는 수소연료전지차를 개발해 대응키로 방향을 정했다. 이 중 고속전기차는 한번 충전으로 140㎞를 달릴 수 있는 블루온 개발을 완료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배터리 성능 향상이 뒷받침되면 1회 충전으로 200㎞의 주행거리를 확보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는 것이 현대차 측 판단이다.하지만 수소연료전지차는 투싼, 모하비 등 12대의 차량을 생산해 시험운행을 진행하는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기술상 한계로 버스와 SUV 등 덩치가 큰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두 달 연속 올리기로 해 비난이 일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르고다음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다음달 2.8% 추가 인상하기로 했다. 업무용은 2.3%, 영업용은 1.5%씩 인상한다. AXA손해보험과 하이카다이렉트도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다음달 각각 2.6%, 2.5% 올리기로 했다. 중소형 보험사들도 추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이달 들어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4%가량 인상됐으므로 불과 두달 새 보험료가 7% 가까이 인상되는 셈이다. 자동차보험료가 두달 연속 인상되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이들은 보험료 추가 인상의 이유로 교통사고 증가에 따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가파르게 상승한 점을 들고 있다. 고객들로부터 받은 보험료 가운데 보험금 지급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가리키는 손해율은 지난달 80%를 넘어 자동차보험 부문의 적자가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해졌다”며 “감독당국인 금융감독원도 이를 용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시기가 좋지 않다는 것. 과일, 야채 등 생필품 가격이 급등하고 공공물가가 들썩거려 서민 부담이 커진
현대차와 기아차가 이달 중 협력사에 지급해야 할 구매대금 중 1조원을 예정일보다 앞당겨 지급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ㆍ기아차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종업원 임금과 원자재 대금 지급 등으로 인해 협력사들이 한꺼번에 많은 돈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지급할 예정인 구매대금 일부를 미리 지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ㆍ기아차는 부품을 납품받은 후 내수용은 매주 목요일, 수출용은 12일(현대차)과 15일(기아차)에 각각 구매대금을 결제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달에는 추석이 끼어있어 이달 중 지급할 1조8000억원의 55%에 달하는 1조원을 1차 협력사에 미리 지급키로 했다. 그래야만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2,3차 협력사에도 대금결제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조기 대금결제 의도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현대ㆍ기아차는 1차 협력사가 이른 시간 내에 2,3차 협력사에 대해서도 대금을 결제하도록 별도로 관리키로 했다. 또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은 200여개 협력사에는 10월 지급할 대금 일부를 한 달 앞당겨 이달 13일에 지급키로 하는 등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인 협력사의 경영이
현대차그룹이 9월 1일로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정몽구 회장이 이끈 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은 지난 2000년 5월 모기업이었던 현대그룹과 결별을 선언한 이후 그해 9월 1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두 회사의 계열분리를 공식적으로 승인받아 지금의 현대차그룹으로 재탄생했다. 지금까지 현대차그룹의 10년은 정몽구 회장의 현장중심 품질경영으로 정리된다. 그 성과가 10년 후 지금 만개해 글로벌 빅3를 넘볼 상황에 이르렀다. 이제 앞으로 10년.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회장과 그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의 대를 잇는 미래 친환경 경영을 화두로 ‘글로벌 톱’이라는 궁극적인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뜨거운 걸음을 내딛는다. ▶지난 10년, 앞으로 10년…=현대차그룹의 10년 전과 지금은 한마디로 ‘천양지차(天壤之差)’다. 2000년 9월 현대그룹에서 분리 당시 16개에 불과했던 계열사는 현재 42개로 늘어났고, 모기업인 현대자동차는 2000년 전 세계에서 200만대 판매를 갓 넘기는 수준이었지만 10년 사이 두 배를 넘는 성장세를 보이며 464만대(2009년 기준)를 팔아치웠다. 국내ㆍ외 위상도 10년 전에 비해 크게 변했다. 계열분리 당시 자산 규모 36조1360억
현대자동차그룹이 1일 오전으로 계획했던 ‘비전2020’ 선포식을 무기한 연기했다. 재계 서열 2위그룹의 출범 10주년을 맞아 과거 1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던 만큼 국내ㆍ외 관심이 집중되던 행사였다. 하지만 정몽구 회장의 주제로 당초 9시에 시작하려던 행사는 1시간30분 전인 7시30분 돌연 취소됐다. 취소 결정이 내려진 이후에도 20여분 동안 양재동 사옥 강당 안에서는 진행요원들이 각 계열사를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행사 예행연습에 한창일 정도로 ‘행사취소’ 결정은 급작스레 이뤄졌다. 그룹 내에서는 취소 원인에 대해 두 가지 설이 나돌고 있다. 첫번째는 현대차가 1일 공개하려던 새 그룹CI가 원인이라는 설이다.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 그룹CI를 현대차의 비스듬이 누은 파란색 ‘H’마크와 빨간색 원 안의 ‘KIA’ 마크를 나란히 배열해 사용해 왔다. 하지만 새 CI는 파란색 영문으로 Hyundai Motor Group이라는 글자만 선명하게 드러난다. 기아차 임직원들이 소원해질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하루 전 20년 만의 무파업을 선언하며 임단협을 타결한 기아차 노조로서는 2일 찬반투표를 앞두고 새 CI가 부정적인 여론형성
마틴 빈터콘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이 한국을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의 글로벌 빅3 시장으로 지목했다. 빈터콘 회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그룹 본사에서 헤럴드경제 기자를 비롯 한국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대형 럭셔리세단 시장으로서 한국은 독일 중국과 함께 3번째로 큰 시장”이라며 “폴크스바겐은 지난 몇 년간 한국에서 600%의 성장을 이룬 것을 바탕으로 9월 한국에서 출시되는 뉴페이톤이 다시 한 번 큰 성장세를 기대하게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폴크스바겐 페이톤은 한국에서 지난 2007년 837대가 팔리면서 전세계 2위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도 E클래스와 7시리즈를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판매하고 있다. 빈터콘 회장은 한국의 ‘시장’만 주목한 것이 아니었다. 현대ㆍ기아차를 전세계 자동차 업체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경쟁업체로 꼽았다. 그는 “지난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성장을 이룬 업체는 폴크스바겐외에는 현대ㆍ기아차가 유일하다”며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등에서 현대ㆍ기아차가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현대차의 i20를 몰아본 경험을 소개하며 “직접 운전해보니 고객들이 왜
본인이 직접 구매할 차를 볼 때는 무난한 디자인에 연비 좋고 중고차로 되팔 때 값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차가 최고다. 그런 점에서 지붕이 열리는 차 카브리올레는 평상시 출퇴근용으로 부담스런 것이 사실이다.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상륙한 E클래스 오픈카인 E350 카브리올레는 다른 오픈카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다. 일단 첫인상은 넓고 벤츠답게 럭셔리하다.앞자리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도 뒷자리에 앉았을 때 무릎과 앞좌석이 한 뼘 이상 차이 난다. 안락함도 느껴진다. 엉덩이 위치를 최대한 아래를 낮춰 안정된 승차감을 유도했다. 기존 오픈카들이 뒷좌석 탑승자들을 ‘꿔다놓은 보릿자루’ 취급하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내ㆍ외관은 뉴E클라스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지만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은 보다 역동성을 배가시켰다. E클래스 세단을 딱딱한 독일의 이미지라면 카브리올레는 자유스런 프랑스적인 느낌이다. 시동을 걸었다. 벤츠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강한 느낌의 가솔린 배기음이 가슴을 울린다. 등 뒤 쪽에서 전동소리가 난다. 갑자기 안전벨트가 쭉 뻣어나와 운전자의 어깨 바로 옆에서 당겨달라고 몸부림을 친다.보통 오픈카들은 안전벨트가 앞좌석 탑승자의 손이 한번에 닿지 않는 위치에 있
가격이 20억에 이르는 ‘엔초 페라리’의 사고가 사진으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에스엘알 클럽 등 자동차 관련 사이트들에 따르면 이 엔초 페라리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인근에서 한 국산차와 충돌했다. 사고 후 엔초 페라리는 뒤 범퍼와 리어 램프 등 일부 부분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에 400대 정도, 국내에는 5대 정도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엔초 페라리는 페라리가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2002년 처음 출시했으며 12기통 6000cc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60마력, 최대토크 67kg·m이라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시간도 3.65초에 불과하다. 출시 당시 가격은 7억원 안팎이었지만 현재는 희소성에 따라 20~30억에 이른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사진:에스엘알 클럽)
올 상반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국내 판매량이 반기 기준 지난 2003년 상반기 이후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SUV 전성시대가 다시 도래한 셈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올 상반기 중 판매한 SUV 차량은 13만4019대에 달했다. 이는 기아차 쏘렌토와 현대차 싼타페, 쌍용차 무쏘픽업 등이 경쟁을 펼치며 6개월 동안 15만4333대가 판매된 2003년 상반기 이후 최대치다. 업체별로는 전통적으로 SUV 차량에 강점을 보여온 기아차가 판매대수에 있어 1위에 올랐고, 쌍용차는 전체 판매량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기아차는 올 상반기 전체 자동차 판매량 22만8180대 가운데 6만7366대가 SUV였다. 현대차는 5만725대를 팔아 2위를 차지했고, 쌍용차가 1만602대로 뒤를 이었다. 판매량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율은 쌍용차가 70%를 웃돌아 SUV 전문업체의 면모를 과시했고 기아차는 29.5%, 현대차는 15.8%였다. 이처럼 올 상반기 SUV 판매가 크게 늘어난 요인으로는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가 첫 손에 꼽힌다. SUV차급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컴팩트급에서 국내 SUV를 대표하는 현대차 투싼ix와 기아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국내 정상급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와 앰배서더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고, 이에 따른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의철 선수는 HS효성더클래스가 주최하는 고객 초청 행사에 참여해 인스트럭터로 활약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주행 성능과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HS효성더클래스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정의철 선수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고성능 SUV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를 후원 차량으로 지원한다. ‘GLE 53 AMG 4MATIC+’는 AMG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일상 주행에서의 활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트랙과 일상을 넘나드는 정의철 선수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정의철 선수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HS효성더클래스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HS효성더클래스 고객분들께 메르세데스-AMG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대원의 치료비와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소방청 산하 재단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소방가족희망나눔 지원 성금은 불스원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러브 브리지’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불스원 러브 브리지 기부 캠페인은 임직원 급여 끝전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 금액 이상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운영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제 기부 금액보다 더 큰 기부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 동참하는 임직원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 소재의 불스원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불스원 전재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기부에 동참한 임직원, 소방가족희망나눔 박현숙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재난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소방대원의 치료비 및 생활안정지원 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불스원 전재호 대표이사는 “해마다 임직원들의 따뜻한 모음이 모여 진행되는 러브 브리지 캠페인을 통해 헌신한 소방대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가족 여러분들께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BYD코리아가 BYD Auto 포항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BYDAuto 포항 전시장은 경북 포항시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지역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포항·경주·영덕 등 동해안 생활권 고객이 BYD 전기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면적 487.5㎡(약 147.5평) 규모의 2층 구조로 조성된 BYD Auto 포항 전시장은 2층 면적이 1층의 약 80%로 설계되어 입체감을 강조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BYD의 인기 모델인 아토 3, 씰, 씨라이언 7 등 3종의 전기차 라인업이 전시되며, 고객 체험 중심의 시승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BYDAuto 포항 전시장 운영을 담당하는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지엔비 모빌리티는 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 고객에게 웰컴 기프트 제공, 시승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BYD코리아 승용부문 조인철 대표는 “출범 첫해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확장해 올 수 있었다”며 “BYD코리아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운영 품질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2일 함평신공장이 들어설 빛그린산단 부지에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금호타이어는 ‘윤리경영 선포식’을 통해 전 임직원이 윤리 준법 의식을 제고하고, 윤리강령 준수를 통한 책임 있는 윤리경영 실천과 투명한 기업 문화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정일택 사장, 경영기획본부 임완주 전무, 안전생산혁신본부 황호길 전무, 함평공장건설단 정영모 상무, 설비구매담당 김동환 상무를 비롯하여 노동조합 및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윤리경영 선포식’은 함평과 폴란드의 신공장 건설공사 무사고 • 무재해를 기원하는 노사 합동 ‘안전기원제’ 와 함께 실시되었으며 행사에는 임직원을 대표하여 설비구매담당 김동환 상무가 윤리경영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경영진들과 함께 윤리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한 디지털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평가 기준에 따라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정보보호 대책 요구사항의 세부 점검 항목, 알뜰폰 사업자(MVNO)에 특화된 항목 등을 포함해 총 277개 세부 점검 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확보했음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KGM은 정보보호 관리체계인증으로 회사 공식 홈페이지(www.kg-mobility.com) 및 인증 중고차 서비스, 온라인 스토어 등 대고객 서비스 부분을 비롯해 차량 전자제어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커넥티드카 서비스 등을 더욱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더욱 강화된 정보보호 관리체계 운영을 위해 IT 인프라와 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취약점 분석 및 위험평가 등 보안 수준 향상 활동과 내부 감사를 통해 관리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고 이행 활동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KGM 관계자는 “정보보안 운영 체계 확립과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회사의 정보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올 겨울은 기습 한파와 이상 저온이 평년보다 잦고 기온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돼 도로 주행과 차량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는 연말연시 운전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겨울철 안전 운행 요령과 차량 관리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겨울철 운전의 기본은 ‘서행’과 ‘부드러운 조작’으로부터 겨울에는 노면 결빙 구간이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블랙아이스가 많아 주행 위험성이 가중된다. 특히 빙판길에서는 제동 거리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일반 도로에서도 주행 속도를 20~50%가량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겨울철 교통사고는 미끄러짐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만약 도로에서 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브레이크를 여러 번 나눠서 밟거나, 기어 단수를 낮추며 감속하는 엔진 브레이크를 활용해야 한다. 또한 엔진을 예열하지 않은 채 가속하면 차량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시동 직후에는 저속 주행으로 엔진을 예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눈길에서 출발할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눈이 쌓인 도로나 미끄러운 언덕길에서는 평소처럼 운전하면 갑자기 큰 힘이 작용해 바퀴가 헛돌 수 있다. 이때는 차량에 스노우(Snow) 모
KG 모빌리티(KGM)가 프로젝트명 ‘Q300’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픽업의 공식 차명을 ‘무쏘(MUSSO)’로 확정하고, 외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신차는 내년 1분기중 출시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쏘’는 픽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론칭한 ‘무쏘’ 픽업 통합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차명과 브랜드명을 동일하게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무쏘’는 KGM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정통 오프로드 스타일의 역동적이고 단단한 외관 디자인을 구현해 오리지널 픽업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했다. 강인한 스퀘어 타입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역동적인 측면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픽업 본연의 역동성을 더욱 강조한다. 여기에 전면 디자인을 차별화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아웃도어부터 도심 주행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그랜드 스타일’은 도심에 어울리는 웅장한 어반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KGM은 ‘무쏘’의 디자인 개발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해당 영상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특별 캠페인 '크리스마스 딜 위드 한성'을 전국 7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성자동차는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프리미엄 매물을 대상으로 최대 400 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제조사 기본 보증에 2년을 더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평생 무상 엔진오일 교환권을 통해 장기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한다. 12월 내 출고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를, 전시장 방문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은 오는 25일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12월 내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주요 라인업별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낮은 주행거리를 갖춘 매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 S-Class는 2024년식 모델을 기준으로 신차 가격 대비 약 68~71% 수준으로 책정된 매물로, 주행거리 1만 km 미만의 차량 위주로 마련됐다.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