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차는 국내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기념해 특별한 엠블럼과 사양이 추가됐으나 가격은 감가상각으로 더 할인돼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차들이 행사 전부터 예약이 매진됐으며 일부 행사후 판매하는 차량도 예약이 완료되기는 마찬가지다. 아우디와 BMW는 행사전부터 이미 새로운 주인이 정해졌다. 아우디코리아가 의전차로 제공한 차는 "뉴A8" 4.2 가솔린 모델로 총 34대가 제공됐다. G20 정상회의를 위해 G20 엠블럼을 비롯,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20인치 휠 등 고급사양들을 추가로 적용했다. 특별 옵션이 추가돼 가격이 1억6482만원에 달하지만, 3%의 감가상각이 적용됐다. 행사에 사용됐던 34대의 뉴 A8 G20 스페셜 에디션이 모두 판매 완료됐다. |
이 차 후면엔 G20을 증명하는 특별한 엠블럼이 부착됐으며, 주로 참가국 영부인들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