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9명의 기아차 고객들이 참가한 이번 본선 경기는 지난 6월 서울·경기 예선부터 8월 제주 예선까지 두 달 동안 전국 각지의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로, 예선전 역시 총 730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서울·경기의 예선전에서 최고 점수 7언더파가 나올 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자랑하는 아마추어 골프 고수들이 등장해 본선 경기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각 홀마다 접전이 펼쳐지며, 마지막 홀까지 우승자를 가늠하기 힘들었던 "K7배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본선 경기는 4언더파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진권섭 씨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2위에는 3타 차이로 아깝게 우승컵을 놓친 1언더파의 성적을 기록한 김양권 씨가 차지했다. 기아차는 우승자인 진권섭 씨에게 우승 트로피와 부상으로 K7 1대를 수여했으며, ▲2위를 차지한 김양권 씨에게는 해외 골프 투어 여행권(300만원 상당)을, ▲3위를 차지한 이강연 씨에게는 HMC 투자증권 CMA 예치금(10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그 밖에도 홀인원상, 이글상, 롱기스트상 등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 준대형 세단 ‘K7’ =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한 고급스러운 스타일, 역동적 성능을 자랑하며, 웰컴 시스템, 3피스 타입 파노라마 선루프, 열선 스티어링 휠 등 첨단 사양은 물론 전 모델에 액티브 헤드레스트, 운전석 동승석 에어백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해 최고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기아차 K7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래 2009년 5,640대, 2010년 8월까지 총 31,432대가 판매되었으며,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7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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