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부터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액세서리 및 차량용 편의 용품을 판매하는 자동차 용품 전문점을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판매망을 2003년 오픈 당시 9개에서 2010년 278개로 확대하면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의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바디 키트(Body Kit) 용품의 경우 QM5 출고 고객의 약 40% 이상이 장착 하고 있으며, SM3와 NEW SM5 출고 고객 중에서도 약 10% 정도 바디 키트 용품 등을 선택하고 있다. 또한, 차량 내비게이션 (매립형 후방, 샤크 포함)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80만원대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SM7의 경우 출고 고객 20%의 장착율을 기록 하는 등 애프터 마켓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2010년 말 기준으로 출범 이래 최초로 매출 100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르노삼성자동차 A/S 오퍼레이션장 안경욱 이사는 “제품의 완성도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액세서리 용품 구입, 장착은 물론 A/S까지 가능한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새로운 유통 체계를 갖추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신규 컬렉션 용품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장착 용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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