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팝스타 에이머리와 연계한 스타마케팅과 야구장,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의 전시이벤트 등을 통해 신차 스포티지R을 적극 알리고 있다. 기아차는 23일 W호텔에서 제2의 비욘세라 불리는 한국계 팝스타 에이머리 등이 참여하는 스포티지R 런칭파티를 진행했으며, 방한기간 중 에이머리 이미지가 들어간 스포티지R을 이동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스타마케팅을 통해 스포티지R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알리고 있다. 또한, 기아차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스포티지R을 소개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 야구장 등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초기 신차붐에 박차를 가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 센텀시티 분수광장에 오는 31일까지 스포티지R을 전시하고, ▲27일~28일에는 프로야구 개막전(기아 대 두산)이 열리는 잠실구장에, ▲30일~4월 1일에는 기아타이거즈 홈개막전이 열리는 광주구장(기아 대 삼성)에 스포티지R 전시공간을 마련해 봄나들이에 나선 가족단위 고객들과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기아차는 각 전시공간에서 신차 상담은 물론, 즉석 현장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들에게 팝스타 에이머리의 CD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31일부터 시작하는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스포티지R을 등장시키고, 30일까지는 한국형 트위터 ‘미투데이’를 통해 ‘스포티지R 런칭축하 미투쇼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드라마,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스포티지R 알리기에 박차를 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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