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은 자사의 주력 차종을 한 자리에 전시하는 ‘악트로스 데이(Actros Day)’를 3월 5일 경남 양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에 신설될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서비스센터(한진 워크샵)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외에도 전국의 상용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악트로스 데이’ 에는 지난 12월 출시된 ▲‘뉴 악트로스 덤프 MPS 오프로드’, ▲추돌 위험 시 자동으로 차량을 정지시키는 악트로스 트랙터 및 ▲차량 정지 시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는 중형트럭 ‘아테고(Atego)’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주력 모델이 대거 전시된다. 여기에 신규 고객들의 제품 이해를 돕기 위한 별도의 교육 세션과 세일즈팀 및 파이낸셜팀이 함께하는 ‘일대일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 역시 준비된다. |
이 밖에 행사장에는 참여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고객들에게는 덤프트럭 적재함 등 차량 및 타이어 점검 서비스가 무상으로 실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콜렉션과 함께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고객 포토 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 자전거가 경품으로 걸린 ‘행운권 추첨 이벤트’와 함께 카페테리아에서는 케이터링 서비스가 펼쳐진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한진 서비스 센터(☎055-371-3864)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