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차는 너무 비싼 사치품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는 배기량 1600cc, 판매가 2천만원대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차종과 모델로 국내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평균 내구성 및 안정도가 뛰어나 가격대비 성능을 감안하면 더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입차는 세금부담이 높다? 자동차 구매, 취득, 운영에 있어 소비자가 부담하는 각종 세금의 종류와 요율은 국산차와 동일합니다. 수입차라고 해서 더 부담하는 세금은 없습니다. 단지 차량 배기량에 따라 자동차세 등 일부 세금의 차등이 있으나 이는 국산, 수입차에 상관없이 배기량과 관련이 있습니다. ◈수입차는 국익에 해가된다? 2006년 우리나라는 연간 약 253만대의 승용차를 수출하였으나 수입은 약 4만대로 외국입장에서 보면 무역역조가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일정대수의 수입차 판매는 통상문제를 해결하여 수출에 도움을 주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국내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입차는 마케팅활동이 부진하다? 수입차 업계는 고객에 대한 접근을 최대화하기 위해 매우 창조적이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수입차 업계에서 진행하는 각종 문화, 예술,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은 국내에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으며 각종 프로모션의 성격도 글로벌한 활동 등이 많아 선도적으로 업계를 이끌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입차를 사면 세무감사를 받는다? 세무감사는 불공정한 무역제재이며 지난 몇 년동안 수입차를 구매하여 세무감사를 받은 사례는 전혀 없습니다. 2002년도에 국세청은 “수입차 구매나 소유로 인한 세무감사는 절대 없으며 추후에도 없을 것” 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수입차는 연비가 나쁘다? 해외 각국의 엄격한 환경기준과 철저한 연료 소비절감 정책에 발맞춰 수입차는 엔진기술의 혁신과 전자제어 기술의 발달로 탁월한 연비를 갖고 있으며, 주행시 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디젤 승용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등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는 모델이 다수 국내에 선보였으며 모델 수나, 국내시장 내 판매량도 향후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입차는 부품교환이 잘 안되고 비싸다? 수입차 업계는 선진국의 첨단 부품 공급시스템과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적정 재고와 긴급 주문 시스템은 신속한 부품의 공급을 보장합니다.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프로그램, 연장된 무상수리 기간 등의 서비스는 수입차 고객만이 누리는 혜택입니다. ◈수입차는 A/S센터가 적어서 불편하다? 브랜드별 전용 A/S센터가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무상수리 기간이 국산차에 비해 월등하게 길게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리기간 중에는 렌터카를 대여해 주는 등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으며 숙련된 기술자와 본사와의 유기적인 운영으로 인해 완벽하고 빠른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입차는 중고로 팔기가 힘들다? 대부분의 수입차 회사들은 중고차 인증제 및 중고차 사업부를 별도로 두고 있어 일정기간이 지나면 적정가로 중고차를 매입하여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수입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고객이 직접 거래를 통하여 매각을 하여도 차령대비 국산차보다 높은 비율의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수입차는 한국시장에 맞지않다? 수입차는 세단, SUV, 왜건, 밴 등 다양한 차종이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는 전혀 없는컨버터블,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등의 차종까지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취향과 용도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특성에 맞게 사전에 철저한 상품기획과 제작을 통해 수입되기 때문에 수입차 구매자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