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글로벌 구매 및 공급체인을 담당하고 있는 밥 소시아 부사장은 "‘올해의 GM 공급업체 상’을 수상한 한국SKF씰은 원활한 파트너 관계를 바탕으로 지대한 헌신과 기대 이상의 꾸준한 성과를 보이며 2011년도 GM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고, “GM은 2012년에도 품질, 정보용량 관리 및 총 비용에 초점을 맞춘 세계적 수준의 공급 망을 확보하기 위해 공급업체와의 관계를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영준 한국SKF씰 대표이사는 “SKF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데 전념해온 것이 GM사로부터 다시 한번 성공적인 파트너로서 인정 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러한 노력은 한국SKF 씰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성과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SKF코리아 지사장은 "한국SKF씰이 GM사로부터 2년 연속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그 동안 GM과 SKF가 맺고 유지해온 오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양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서비스 공급을 통해 한국 제조산업 발전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GM의 ‘올해의 GM 공급업체 상’은1992 년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공급업체들의 글로벌 제품과 성과 달성 부분에서 GM 공급업체의 자사 기여도를 인정하는 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