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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서스펜션 수명 연장하는 베어링 출시

SKF 코리아, 기존 베어링 업그레이드해 차체 서스펜션 수명 연장

 
자동차 부품 수명을 연장시켜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베어링이 등장했다.

스웨덴 베어링 전문 제조기업인 SKF 코리아(www.skf.co.kr, 대표: 쟝자끄 스윈들링)는 자동
차 상단에 적용되는 스트럿 베어링 (차체와 서스펜션의 회전체 역활) 의 수명을 증가시켜 결
과적으로 서스펜션 시스템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새로운 ‘MacPherson 서스펜션 베어링 유닛 (이하 ‘스트럿 베어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스트럿 베어링’은 기존 제품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재설계한 것으로 자동차 서스펜션 시스템 전반에 걸쳐 운용 기간을 연장 시켜줄 전망이다.

☞서스펜션 베어링은 확실히 보호하고 회전 마찰력은 줄이고~
새롭게 설계된 스트럿 베어링의 씰은 외부 오염 물질로부터 베어링을 보호하고 회전 마찰력을 줄여 준다. 표준 서스펜션 씰과의 운용 비교 테스트에서 ‘MacPherson 서스펜션 베어링 유닛’은 50% 미만의 수분 함량을 보였으며, 회전 마찰력도 20% 가량 감소시켰다.

☞서스펜션 횡하중 지지력, 새로운 스트럿 베어링 하나면OK!
새롭게 설계된 스트럿 베어링의 볼 구름 방식은 서스펜션에 좌우로 가해지는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이 기존 대비 20% 이상 향상 되었으며, 하중에 따른 스트럿 베어링의 좌우 움직임량도 기존 대비 40% 수준 까지 낮출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금속 스프링 시트 하나면 변형 걱정 뚝!
금속 스프링 시트가 적용된 신개념 ‘스트럿 베어링’은 차량 하중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 제품 변형과 복합 구성체에 가해지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설계 되었다.

SKF 코리아 쟝자끄 스윈들링 한국 지사장은 " 거친 운전 환경 조건에서도 차체가 견고하고 안전하게 하중과 마찰을 견딜 수 있도록 기술 연구와 개발을 했다.” 며, “그 동안 자동차 제조업체의 서스펜션 성능 향상 바램을 충분히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SKF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다국적 베어링 전문 제조기업으로, 베어링, 씰, 메카트로닉스, 윤활시스템, 기술지원, 유지보수 및 신뢰성 서비스,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교육을 포함하여 선도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F는 전세계 130 여 개 국가, 1만5천 개 대리점, 4만4742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SKF 코리아는 SKF의 한국지사로 1989년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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