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자동차 부품기업인 일본 덴소의 한국 회사인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는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우산동에서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2012년 12월 창원시와 투자계약을 한 덴소 측은 우산동 마창대교 인근 산업단지 8만2천845㎡를 사들여 자동차 전자부품 생산공장과 연구시설을 지었다.이 공장에서는 주로 자동차 계기판 등을 생산해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공급한다. 공장이 들어선 산업단지에는 덴소만 입주했다.창원시는 이 때문에 산업단지 명칭을 '창원덴소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었다. 신공장 가동과 함께 창원산단 덴소 공장 운영은 중단됐다.1976년 '풍성정밀'로 출발한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는 일본 덴소 산하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로 종업원 700여명 이상, 한해 매출 4천억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21일 준공식에는 가토 노부아키(加藤宣明) 덴소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창원시는 덴소 신공장 준공식을 기념해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를 '덴소 기업의 날'로 선포했다.
배터리 전문기업 아트라스 BX(대표: 강창환)가 국내 최초로 공회전 저감장치(이하 ISG) 차량을 위한 고성능 장수명 배터리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2종과 (70AH, 95AH) 토요타 프리우스 전용 보조 배터리 1종(AX S46B24R)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최근 국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독일산 차량에는 연비를 향상시키고 CO2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해 정차 시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는 공회전 저감장치 기능이 탑재된 경우가 늘고 있다. 따라서 시동이 잦은 ISG 차량은 강력한 시동을 위해 순간적으로 많은 전기를 공급할 수 있고 내구성이 좋은 배터리를 요구한다. 또한 배터리의 빠른 충전과 회복 성능도 필요하다. 이번 아트라스BX의 신상품 출시는 배터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아트라스BX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트라스BX에서 출시하는 AGM배터리는 고용량으로 설계되었으며, 표면적이 넓어 반응성이 높은 유리섬유 격리판을 사용하는 등 배터리 개발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급 상품이다. 이는 아트라스BX의 기존 상품 대비 시동 성능, 충전 회복 성능, 수명 성능이 각각 1.3~2배 향상되었다. 또한 유
현대모비스가 자사 프로농구단 모비스 피버스의 KBL 2014-2015 시즌 통합우승을 기념해 자동차 순정부품과 용품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한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국내 프로농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차원이다. 할인대상은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에어컨필터, 와이퍼 등 구매빈도가 높은 소모품 4종이며 현대기아차 직영서비스센터 내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부품매장에서 20%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이와 함께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모비스 골드워셔액 1+1 행사가 진행된다. 또 행사 기간 중 현대모비스 온라인몰(www.mobiszone.co.kr)에서 순정용품을 구매한고객에게 차선 이탈방지시스템(LDWS) 단말기 및 시거소켓 USB 충전기를 추첨을 통해 경품 지급한다. 한편 모비스 피버스는 지난 3월 KBL 2014-2015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데 이어, 이달 4일 챔피언 결정전에서 동부 프로미를 상대로 4연승을 올리며 통합우승을 이뤘다. 이로써 모비스 피버스는 KBL 최초로 3연속 챔피언 자리에 오름과 동시에 챔피언 6회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LS전선은 15일 중국 2위 자동차 회사인 동펑자동차의 1차 협력사로 선정되어, 친환경 자동차용 고전압 하네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LS전선의 장쑤성(江苏省) 우시시(無錫市) 법인에서 양산, 오는 5월부터 전기차 E30 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다. LS전선은 중국 정부가 친환경차 확대를 적극 추진함에 따라 2020년까지 10만대 이상의 차량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네스는 전자제어장치와 통신 모듈을 연결, 전원을 공급하고 각종 센서를 작동·제어하는 케이블로 전기차용은 일반 자동차의 12V급보다 높은 600V급이 주로 사용된다. 윤재인 LS전선 사업총괄 대표이사는 “동펑차 측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맞춤형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이 이번 1차 협력사 선정에 주효했다.”고 말하고, “향후 차량 개발 로드맵의 공유 등으로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이를 기반으로 중국 자동차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중국 창저우 지역에 신규 켈탄(Keltan�) EPDM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신규 공장은 연산 16만톤 규모의 EPDM 고무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달까지 시험 생산 및 고객 승인 절차를 거쳐 중국 및 아시아 시장 고객의 니즈에 맞춘 총 10종에 이르는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랑세스는 세계 선두의 EPDM 고무 공급자로, 켈탄(Keltan) 브랜드로 전 세계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PDM (에틸렌 프로플렌 다이엔 모노머)은 자동차 도어의 고무 씰을 비롯해 다양한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성형, 전기·전선용 케이블, 건축 및 석유탐사 등에 활용되는 고성능 합성고무로, 밀도가 낮고 열·산화·화학작용·마모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며 절연 효과가 뛰어나다.
날이 갈수록 SUV의 인기가치 솟고있다.국내외 자동차업체들도 신차출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6년 만에 투싼의 풀체인지 버전인 ‘올 뉴 투싼’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R의 후속인 '스포티지 QL'도 머잖아 출시가 예고되고 있다.2014년 수입차 판매순위에서 1위를 달렸던 폭스바겐의 티구안 또한 9월에 풀체인지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 발표했다.풀체인지 신차가 나오면 전 모델의 감가율은 얼마나 될까? 가장 ‘인기 있는’ SUV 세 종류를 비교해 중고차 SUV의 감가율을 중고차 사이트 카즈에서 살펴보았다. 중고차 시세 기준은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 최근6개월 간의 시세를 참고했다.또한 세 모델 모두 연식 2013년의 중고차를 놓고 비교했다. 현대자동차 투싼은 뉴 투싼ix 디젤(e-VGT) 2WD 스마트 스페셜, 기아자동차 스포티지는 더 뉴 스포티지R 디젤 2WD 프레스티지를 마지막으로 폭스바겐의 티구안은 뉴 티구안 디젤 2.0TDI 프리미엄의 모델이다.먼저, 6개월 새에 중고차시세의 감가율을 알아보았다. 투싼은 2014년 10월엔 2,080만원에서 2015년 3월엔 1,935만원의 가격하락을 보여주었다. 이는 6.9%의 가격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상품성으로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Extreme)은 엔트리 트림인 LT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여 구매 부담을 낮추었으며, 전용 엠블럼을 사용하여 익스트림 오너만의 자부심을 부여한다.최고급 RT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HID 헤드램프를 비롯해 ▲스마트키 시스템 ▲전자동 에어컨 ▲패션 루프랙 ▲17인치 스퍼터링 휠 풀 사이즈 스페어 타이어(4WD) 등 고급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HID 헤드램프와 전자동 에어컨은 동급 엔트리 모델 중 유일하게 적용되는 사양이며, 17인치 스퍼터링 휠은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모델에서만 적용되는 최고급 사양으로 외관 이미지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가족들의 봄나들이에 힘이 되어 줄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의 판매가격은 2,818~3,063만원이며,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LT 2,576~2,973만원 ▲GT 3,072~3,341만원 ▲RT 3,464~3,657만원이다. 쌍용차는 익스트림
SK CC 엔카사업부(대표: 박성철)는 직영몰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SK엔카 직영차를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직영몰 개편 안내 영상을 시청한 후, 방문 가능한 직영지점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해 SK엔카 직영차 구매 시 구매가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할인은 최대 1천 만원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5월 6일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이벤트 응모 시 지정한 직영지점을 방문하면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직영지점을 방문해 이벤트 인증번호를 제시하면 선착순 3천 명에게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SK엔카 직영지점은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전주 등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26곳이 운영 중이다.
기아자동차는 1일 고객 선호 사양으로 구성 된 신규 트림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트림의 사양을 조정해 착한 가격을 갖춘 '2015년형 스포티지R'을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먼저 기아차는 '2015년형 스포티지R'을 출시하면서 고객 선호 사양인 운전석 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전자식 룸미러와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 등을 기본 장착하여 사양과 가격을 최적화한 신규 트림 ‘에이스’를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2륜구동 디젤 기준) 또한 기아차는 스포티지R 구매 고객들 중 가장 많은 고객이 선택한 ‘트렌디’ 트림의 사양 일부를 조정해 기존 모델 대비 40만원을 인하하는 등 착한 가격을 선보였다.이 외에도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18인치 알로이 휠, 고급형 오디오와 후방카메라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도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 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지는1993년 출시 이후 지난 22년간 국내에서만 54만 여대가 판매되는 등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온 브랜드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2015년형 모델을 선보인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스포티지가 국내 대표 소형 SUV 베스트셀링 모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015년 트랙스(Trax) 프리미엄 에디션 모델을 출시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이 차량은 내외관 디자인을 보강하고 실용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아이템이 대거 채택돼 있으며, 상품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2015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18인치 알로이 휠과 크롬 테일 게이트 핸들을 적용,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된 트랙스 전용 프리미엄 플로어 매트와 깔끔한 트렁크 공간을 연출하는 카고 트레이를 채택, 실용적이면서도 정돈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프리미엄 에디션 출시와 함께 트랙스 전 모델에 쉐보레 차량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균형미와 세련된 디테일의 크롬 프론트 그릴이 기본 적용돼 한층 입체감 있고 고급스러운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다.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가 가진 차별화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배가하는데 주력했다”며, “가솔린 터보 엔진의 높은 정숙성과 뛰어난 주행성능, 탁월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소형 SUV의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5 쉐보레 트랙스의 가격은(자동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스마트한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16년형 SM3 Neo’를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새로워진 ‘2016년형 SM3 Neo’은 각 트림별로 기본 옵션들을 추가하고 가격 변동은 최소화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 새 패밀리룩으로 최근 상승세를 탄 SM3 Neo에 준중형을 뛰어넘는 편의사양들을 강화해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르노삼성차는 ‘2016년형 SM3 Neo’에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LE 트림을 부활시키면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KB),17인치 글로시 블랙 투톤 알로이 휠,프런트 하단 듀얼 크롬바 등 고급 사양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RE 트림에는 선택품목으로 제공하던최고급 블랙 가죽 시트를 가격 변동 없이 추가했다. 특히 New SM7 Nova, SM5 Nova에서 국내 최초로 적용된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RE트림에 선택옵션으로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은 자동차와 스마트폰을 융합시킨 인포테인먼트 기술로 T-map 내비게이션을 통신사 구분 없이 차량의 대형 화면에 그대로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에 있는 각종 음악, 사진, 비디오 또한
LS전선은 아일랜드 국영전력회사인 ESB Networks(이에스비 네트웍스)에 220kV 송전 케이블을 독점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전선업체가 유럽 국영전력회사와 독점공급권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SB Networks는 아일랜드 유일의 송배전 회사로서, LS전선은 4~5년마다 갱신하는 케이블 업체 선정에서 기존에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유럽 전선회사들을 제치고 공급권을 따냈다. 계약기간은 2018년까지 4년간으로, LS전선은 이 기간 동안 최소 4,000만 유로(약 48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일랜드는 경제발전과 함께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LS전선이 공급하는 케이블은 이러한 국가 전력망을 확충하는 데 사용된다. ESB Networks가 소속된 ESB 그룹은 아일랜드와 영국 북아일랜드 송배전의 100%, 발전의 50%를 담당하고 있다. LS전선은 2008년 영국에 판매법인을 설립하며 유럽 시장에 진출, 덴마크와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인지도를 쌓아 왔다. 유럽 전력시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선업체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어, LS전선은 초고압과 해저 케이블, 증
기아차의 프리미엄 패밀리 미니밴 올 뉴 카니발이 7인승 리무진 모델을 더해 한층 고급화 된 '2015 카니발'로 재탄생 했다. 기아자동차는 30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2015 카니발'의 사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차는 '2015 카니발'을 출시하며 기존 9, 11인승에 7인승 모델인 '카니발 리무진'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니발 리무진'은 9, 11인승 모델에 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차별화했으며VIP 라운지 시트 적용 및 총 3열의 시트배열로 탑승 편의성 또한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니발 리무진’ 의2열에 장착된 VIP 라운지 시트는 ▲좌우로 3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윙 아웃 헤드레스트 ▲레그 서포트(다리 받침) ▲암레스트 등이 적용 돼 있어 탑승자들이 VIP 라운지 급의 고급감과 안락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차별화된 사양이다. 또한 '카니발 리무진'은 총 3열의 시트배열로 9, 11인승의 4열 시트배열 대비 2열과 3열의 레그룸이 약 6cm 증대 됐으며, 2열에 장착된 VIP 라운지 시트의 경우 슬라이딩 길이가 기존 9인승 대비 약 20cm 연장되는 등 여유
기아자동차는 26일 '신형 K5'의 외장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외장 이미지는 북미형 사양으로 뉴욕모터쇼에서 선보일 모델과 동일하며, 국내 모델은 4월2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보한, 다이나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공개된 신형 K5의 실제 이미지는 날렵한 라디에이터그릴과 헤드램프를 크롬라인으로 강조하고, 정교한 핫스탬핑 공법을 국내 중형차 최초로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완성했다.또한 전면 범퍼 부분에 에어인테이크 홀과 에어커튼을 적용하고, 크롬으로 수평적 라인을 강조해 공력 개선효과는 물론 역동적인 느낌을 한층 강조했다.신형 K5는 서울모터쇼와 뉴욕모터쇼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 공개 후 고객들이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실제 차량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기로 했다”며, “기아차의 상징과도 같은 K5만의 정체성을 새롭게 완성해나가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SUV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이에앞서 외관 스타일을 살펴 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를 25일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Ssangyong Holic(쌍용차에 중독되다)’을 주제로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콘셉트카와 양산차량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정통 SUV 이미지를 구현한 XAV(eXciting Authentic SUV)를 통해 SUV 전문기업 쌍용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의 브랜드 유산과 전통, 최신 트렌드의 접목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콘셉트카는 직선을 과감하게 사용한 박스형 설계를 통해 정통 SUV로서의 강인한 이미지와 더불어 야외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특히, 초기 코란도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을 기반으로 쌍용자동차 고유의 Shoulder Wing 이미지를 활용하여 남성미를 강조하였다. 한편,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