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19일자로 아래와같이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소비자지원팀장 노상호□ 법무회계팀장 이형걸□ 자율관리부장 문형기□ 공익사업부장 김현석□ 신성장전략TF실장 최윤석□ 신성장전략TF팀장 홍군화□ 경영기획팀장 서영종□ 정보관리팀장 최종수□ 정책연구팀장 김성훈□ 자동차보험팀장 백승욱□ 장기보험팀장 박기준□ 보장사업업무팀장 황원준
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 15일 서울 워커힐호텔 무궁화룸에서 2011 Blue Ribbon 수여식을 개최한다. 2011년 손해보험우수인증설계사(개인대리점) 약 6천명 가운데 4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계약유지율 95%이상, 근속년수 10년이상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한 202명을 선발했다. 블루리본은 영․미국권에서는 「최고의 영예, 가장 뛰어난」을 의미하며, 영국의 최고 권위있는 훈장으로 알려진 가터훈장과 같이 수여되는 푸른색의 가터에서 유래됐다. 손해보험업계의 블루리본은 「도전과 신뢰」라는 가치를 부여하여 컨설턴트로서 고객만족을 위하여 끊임없이 도전하고 그로 인해 고객에게 무한한 신뢰를 주는 최고의 컨설턴트를 의미한다. 특히, 이번 수여식에서는 만성신부전증을 앓아 병원에서 일주일에 두번씩 투석을 받다가 누나에게 신장을 이식받은 후 두 번째 삶을 살며 보험을 통해 인생역전을 한 LIG 대리점 조봉래씨, 추락사로 경추신경손상 전신마비된 아들 간호와 보험인의 삶을 동시에 살아가며 계약갱신율 99%의 기록을 달성한 메리츠화재 설계사 백차현씨 등 역경을 극복하고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된 감동의 사연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6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구세군(사령관 박만희)에 불우이웃돕기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현대해상 서태창 사장은 “춥고 힘든 계절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진정한 보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경영에 더욱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은 이 달부터 고액기부자에 대한 특별 관리와 예우를 위해 ‘베스트 도너 클럽(Best Donor Club)’을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구세군으로부터 제2호 ‘ 베스트 도너 클럽’ 가입패를 전달받았다.
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 금융위원회의 보험상품 공시제도 개선방안에 따라 소비자 맞춤형 자동차보험료 조회시스템을 협회 홈페이지에 구축하여 12월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제공되는 ‘자동차보험료 비교조회’는 자신의 가입조건과 비슷한 유형에 대한 회사별 보험료 수준을 비교하였으나, 소비자맞춤형 자동차보험료는 보험가입자 개인별로 자신의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 이용대상은 보험만기일이 30일 이내이면서 계약갱신을 위한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자로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이 이루어져야 하며, 개인(신용)정보의 수집․이용 등에 동의하여야 한다. 이용자는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www.knia.or.kr → 손해보험 공시실 → 자동차보험공시 → 자동차보험료 비교조회)로 접속한 후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자동차보험료 비교조회시스템은 보험소비자의 자동차보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현대해상은 서태창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Hi-Life 봉사단’40여명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우면동 접시꽃마을 판자촌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3천장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에너지 나누기를 실천하는 봉사단체인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그 중 3천장을 임직원들이 우면동 판자촌지역을 일일이 돌며 배달했다. 우면동 접시꽃마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부촌인 강남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의 관심이 덜하고 이렇다 할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지역이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해상 재무기획부 임성민 과장은 “아직도 연탄으로 생활하는 집들이 이렇게 많은 지 몰랐다”며 “무거운 지게를 지고 직접 연탄을 나르다 보니 힘은 좀 들었지만, 우리의 작은 수고로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의 글로벌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가 최근 한국보험개발원이 실시한 RCAR(세계자동차 수리기술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평가받아 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동급 최저 수리비와 최저 자동차 보험료가 책정될 전망이다. 쉐보레 말리부는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신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산정을 위해 실시하는 RCAR 테스트에서 동급 최저 수리비가 산출돼 동급 최저 자차 보험료가 책정됐다. 말리부 2.0모델은 중형차 평균 11등급보다 훨씬 높은 17등급, 2.4모델은 평균 12등급 보다 높은 14등급으로 동급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RCAR 테스트는 15km 저속 충돌 테스트 후 수리비를 산정해 등급을 결정하는데, 파손 정도, 수리 시간, 부품 가격 등 여러 요소를 복합적으로 반영해 수리비를 산출, 최저 1등급부터 최고 21등급으로 나눈다. 11등급을 기준으로 1개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자차 보험료는 5% 할인된다. 말리부의 안전성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차체의 65%를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으로 설계됐으며,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특히, 동급 최초로 차선 이탈시 경고음을 내 사고를
운 전을 덜 할수록 보험료가 싼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이 다음달 출시된다. 손해보험업계는 이달 중 마일리지 보험상품 개발을 마치고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을 거쳐 금융감독원에 상품 판매를 신고를 마치고 내달부터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마일리지 보험은 주행거리에 따라 사고확률이 달라진다는 통계치를 바탕으로 주행거리가 길면 보험료를 더 내고 짧으면 보험료를 덜 내는 상품이다. 다만, 주행거리가 길다는 이유로 보험료를 더 내면 소비자의 반발에 부딪힐 우려가 있어 보험료를 할인하는 특약만 기존 상품에 추가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보험료 할인 폭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평균 10%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평균 보험료가 약 7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7만원가량 보험료 인하 효과가 난다. 업계에선 대다수 손보사가 마일리지 보험을 올해 안에 도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감원도 마일리지 보험에 대한 지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품 신고가 들어와 수리되면 1개월 뒤 판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일리지 보험의 도입 가능성을 두고 반신반의하던 업계가 상품 개발에 속도를 낸 것은 두 가지 난제가 해결된 덕분이다. 금감원과 업계는 그동안 마일리지 보험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은 28일 서울 태평로클럽에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회의를 갖고 보험의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여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손해보험업계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은 향후 손보업계 공동으로 2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부금을 조성하여 서민계층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사업은 저소득층 자녀 교육 지원, 응급의료 선진화 지원(예시) 등 실무진의 다각적 사업검토를 통해 사업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손보업계 사장단은 이번 공동 사회공헌사업 추진결의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이 경영활동의 한축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금번 사업이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각 사별로 시행해온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사회복지단체 기부, 교통사고예방활동 추진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힘쓰기로 했다.
금융권은 27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동발표문을 발표한다.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 금융권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금융의 공공성 제고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을 감안하여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한층 강화하고자 합니다. 금융은 경제의 혈맥으로서 실물경제를 지원하는 한편, 면허업의 특성상 공공성도 동시에 추구하여야 한다 하겠습니다. 이에따라 금융권은 우리 경제 발전을 뒷받침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저소득층․금융소외계층 등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권이 수익성과 건전성 위주의 경영에 치중한 나머지 서민층의 접근성이 제한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는 등 금융의 공공성 제고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오히려 증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금융권은 이러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수수료를 과감히 인하하고 이자 부담도 완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은행의 자동화기기(A
생명,손해보험협회는 26일 오후 3시 손해보험협회 7층 연수실에서 보험회사의 사회적 책임 제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8월 제정된 보험회사의 사회적 책임 가이드라인및 ISO26000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험업계의 사회적 책임 수행 활동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ISO26000은 지난해 11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마련한 것으로, 기업, NGO, 정부 등 모든 조직이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 하는데 필요한 지침이다. ERISS(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 안치용 소장이 보험회사의 사회적 책임 수행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ISO26000 전문가인 국민대학교 노한균 교수가 ISO26000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하며, 삼성화재에서 지속가능경영 이행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험 미가입된 차량을 타인이 운전해도 차량소유자가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형사항소4부(이흥권 부장판사)는 13일 자신이 구속수감돼있던 중 타인이 자동차책임보험에 미가입된 자신의 차량을 몰아 기소된 차주 A씨(50)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단속 무렵 피고인은 구금 상태였기에 본인이 차량을 운전하지 않았음이 명확하다며 그러나 피고인은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을 구금 전까지 운행한 자동차보유자에 해당하므로 소정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07년 다른 일로 징역을 선고받고 일시 구금돼있던 중 누군가가 A씨의 차량을 몰고 지나가는 것이 경찰청 무인단속기에 적발돼 기소됐으나 원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13일 서울 광화문 본사를 비롯해 수원, 광주, 울산 등 전국 네곳의 사옥 앞에서 ‘2011 사랑나눔장터’를 열었다.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시행해온 바자회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모아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다. 오전 11시부터 일제히 시작된‘2011 사랑나눔장터’는 좋은 일에 참여하고자 한 시민들의 동참으로 성황을 이루며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총 1만여점의 기부물품이 판매돼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대표 홍명희)에 전해졌다. 특히,광화문 사옥 행사장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소외계층 청소년 40여명으로 구성된 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현대해상이 이날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한 수익금의 일부는 그 동안 악기 부족으로 어려워했던 오케스트라에 전해져 나눔장터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자선경매에서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의 애장품인 스키 풀세트와 광고모델 송승헌씨가 광고촬영시 착용했던 의상 10여벌이 경매에 부쳐져 큰 호응속에 판매되었다.
현대해상이 고객의 불만을 단순히 줄이려는 노력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불만소리를 경영자원화하여 서비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로 적극 활용하고있어 주목 받고 있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지난 1년간 VOC(Voice Of Customer,고객의 소리) 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불만 사례를 분석해 총 27가지의 서비스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불만을 통해 서비스 개선의 계기를 제공한 고객중에서 30명을 선발해 명예사원으로 위촉했다. 28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강북지역본부 관할의 명예사원 5명에게 CCO(Chief Customer Officer) 이성재 상무와 지역본부장인 김갑수 상무가 직접 명예사원증과 순금 1돈으로 제작된 순금명함패를 수여하는 등 전국 각 지역본부별로‘Thanks-VOC 명예사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명예사원들은 앞으로 1년간 현대해상 모니터로 활동하며 현대해상의 각종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체험한 후 실제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평가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현대해상 CCO 이성재 상무는“‘Thanks-VOC 명예사원’은 불만 고객의 소리를 감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목소리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은 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새로운 10년을 대비하여 손보산업이 변화하고 도약하기 위한 추진전략 및 비전을 제시했다. 문 회장은 손보업계가 지난 10년간 외형적 성장은 이루었으나 그간 성장을 주도해온 장기보장성보험이 실손의료보험 성장정체 로 인해 성장이 위축되고, 손해율도 악화되는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반보험시장도 낮은 성장률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며, 더욱이 매년 새로이 설립되는 공제에 의해 동일시장 영역내에서 불공정 경쟁으로 시장이 잠식되는 등 영업활동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설명했다. 자동차보험은 다행히 작년 말 정부에서 발표한 제도개선 대책이 정상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자동차보험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개선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고 평가하고, 동 개선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험업계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개선대책 효과로 올 상반기 안정화 되어 가던 손해율이 금년 여름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폭우로 높아진데다 하반기 손해율도 낙관할 수 만은 없다며 올해 자보 영업손익을 우려했다. 한편 문재우 회장은 보험산업이 선진국가 진입에 필수적인 복지제공과 사회안전망에
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 23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금호아시아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김정남 사장, 변동욱 영사, 호치민시 응웬딴따이 부위원장, LOC 베트남 보험협회 사무총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치민 주재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베트남 국민과 기업들, 그리고 베트남에 진출한 대한민국의 기업들에게 보다 양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 동부화재는 베트남과 한국의 공동 번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6월 베트남 정부로부터 호치민 주재사무소 개소에 대한 인가를 획득했고 향후 베트남 보험시장에 대한 조사 및 현지 영업 노하우 습득에 주력하여 수년내 현지 법인 설립 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동부화재가 진출한 베트남 보험시장은 매년 약20%의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의 손해율도 30%대로 안정되어 있어 향후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발전가능성을 감안하여 향후 단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동남아시아 공략을 위한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 동부화재는 2010년 LA 지점, 2011년 뉴욕 지점 설립을 통한 미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