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주춤하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봄 행락철을 맞아 고개를 들고 있다. 손해율이 높아지면 보험료 인상의 원인으로 작용하게돼 그만큼 소비자 부담도 늘어나게 된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4월 13개 주요 손보사의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평균 73.8%로 작년 12월 이후 4개월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가장 큰 이유는 계절적 요인으로 봄이 되면서 나들이 차량이 많아져 그만큼 차량사고도 증가한 것으로 협회는 분석했다. 작년에도 4월(72.7%)에 저점을 찍은 뒤 오름세를 이어갔다. 업계 관계자는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는 5월 이후에는 사고율과 손해율이 더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손해율이 낮아져야 보험료도 낮아지기 때문에 안전운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대해상은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아카데미홀에서 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과 고객만족경영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와 서울메트로 등 공공기관에 고객만족 노하우를 전수했던 현대해상은 2011년에는 세종문화회관과 협약을 맺고 1년간 선진 CS기법을 전수하기로 했다. 위치상으로 인접한 현대해상(본사 서울 광화문)과 세종문화회관이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멘토와 멘티 관계로 다시 만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해상은 세종문화회관 직원들에게 CS마인드를 교육하고, 고객불만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VOC(Voice Of Customer)시스템 운영사례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세종문화회관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세종문화회관은 부서별 CS담당자를 두는 CS리더제도, CS활동 평가 및 시상제도 등 현대해상의 우수 CS프로그램을 벤치마킹 하기로 했다. 현대해상 서태창 대표는 협약식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인 세종문화회관과 CS Win-Win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공연문화예술의 메카로서 세종문화회관의 명성에 걸맞는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일본 도쿄에 소재한 일본지사가 대지진 재난 복구 성금 1천만엔을 일본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해상 일본지사 김영태 지사장은 “현대해상은 국내 보험사로는 유일하게 일본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참사가 남의 일 같지 않다”며 “유례없는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과 슬픔을 나누고, 현지에서 받은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일본지사는 1976년 10월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영업을 개시했으며, 8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해상이 싱가포르에 재보험 브로커社를 설립하고 동남아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해상은 홍콩소재 브로커社인 코스모스 서비스와 공동으로 설립한 ‘코스모스 리스크 솔루션’이 싱가폴 금융청으로부터 본인가를 획득하고 영업활동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해상과 함께 회사 설립에 참여한 코스모스 서비스는 일본의 대형 종합상사인 이토추(Itochu) 그룹 소속으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영국 등 6개국에 현지 법인을 가지고 있는 보험브로커社이다. 현대해상 해상해외업무담당 최갑필 상무는 싱가폴은 로이즈를 비롯한 전세계 유수의 재보험 및 브로커社가 진출해 있는 아시아 재보험시장의 허브라며 이번 브로커社 설립을 계기로 아시아와 중동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에 전문적인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 보험사들과의 비즈니스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의 신규 진출을 계기로 싱가폴에서 한국보험사의 해외 영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2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지난해 12월 입사한 76명의 신입사원들과 부모를 초청하여 ‘신입사원 가족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류전형, 역할연기, 발표토론, 면접과정을 거쳐 약 150대1의 경쟁을 뚫고 현대해상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8주간의 신입사원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현업으로 배치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몽윤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현대해상의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에게 일일이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몽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켜 회사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 주신 가족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현대해상에 꼭 필요한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지 전달식 후에는 신입사원들이 생애 처음 생긴 명함을 부모님께 드리는 명함전달식이 이어졌다. 신입사원 박정원씨의 어머니 임종남씨는 “합격 후 집으로 최고경영자가 감사편지와 꽃다발을 보내 합격 소식을 알려준데 이어 이렇게 격조 있는 호텔에 가족들을 초청해준 현대해상의 배려에 감사한다”며 “항상 어린애 같던 아들이 좋은 회사에 취업해 명함을 건네주니 대견하고
현대해상은 14일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쌀 1,055포대를 전달하고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해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 받는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2,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HI-Life 봉사단원들이 밥차에서 즉석으로 만든 따뜻한 식사를 약 500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에게 제공했다. 현대해상 CCO 이성재 상무는 “식사조차 제대로 못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밥 한 공기에서 사랑의 온기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2011년에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 나눔 장터, 사랑의 연탄 나르기,구세군 성금 기부 등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HI-Life 봉사단원들이 매주 전국의 23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데, 1월에는 실내스케이트 체험, 온천 나들이, 눈썰매장, 실내놀이터 견학 등을 실시한다.
현대해상은 6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현대해상 서태창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보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매년 많은 금액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현대해상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대해상의 기부가 뜻있는 기업들의 성원으로 이어져, 우리 사회에 나눔의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HI-LIFE봉사단을 통해 전국 23개 장애인, 노인, 아동시설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름다운가게, 연탄은행,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등 사회복지단체와의 연대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 및 관련 기관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보험사들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지원활동에 나선다. 현대해상은 삼성화재,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G20 정상회의 교통사고 비상처리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고조사 및 보상처리, 통역요원, 견인기사 등 총 28명으로 구성된 현대해상 비상처리팀은 행사기간 중에 행사장 및 숙소 주변 이동보상서비스, 주요 post 비상대기, 외국인 대상 안내 및 보상 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보상 서비스 경력과 외국어 구사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선발하고, 주요 행사차량의 견인을 위해 셀프로드식 특수 견인차를 배치하는 등 행사지원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현대해상 박주식 부장(G20 교통사고 비상처리반장)은 “현대해상은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05년 APEC 정상회담, 2009년 한아세안 정상회의 등 한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에서 특별보상서비스팀을 단독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다”며 “당시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행사에 참가하는 외국 VIP들과 참가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자동차보상서
현대해상은 15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현대해상 본사 사옥을 비롯 수원, 전주, 울산 등 전국 4곳의 사옥 앞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2010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 2010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의 기부로 모은 물품들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기증한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총 6천여 점이 상품으로 판매됐다.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사랑나눔장터는 질 좋은 물건을 값싸게 구입하고, 좋은 일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서태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원으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현대해상 변인섭 CS추진부장은 현대해상 임직원과 하이플래너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장터에 앞서 진행되었던 온라인 경매에서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이 기부한 스키 풀세트와 광고모델인 배우 송승헌씨가 입었던 광고 촬영의상 20여벌이 경매에 부쳐져 인기리에
금융감독원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서 주목된다. 온라인사는 현장점검을, 비온라인사는 서면점검을 벌이며 이는 사실상 보험료 인상에 제동을 걸기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낳고있다. 2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조만간 교보악사, 하이카다이렉트, 더케이, 에르고다음다이렉트 등 4개 온라인 자동차 보험사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할 계획이다. 손보사들은 이달 초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4% 인상한 데 이어 10월부터는 온라인 보험사들이 추가로 2%대를 올릴 예정이다. 금감원은 온라인 보험사에 대한 현장점검 때 보험료 추가 인상이 불가피했는지와 함께 보험료 조정내역이 타당한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또 보험금 지급 심사 과정의 합당성, 사업비 책정과 집행 과정의 타당성, 초과 사업비 관리 실태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보험업계가 연초 발표한 자구노력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는지와 금감원이 제시한 경영안정계획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온라인 보험사들이 겉으로 드러난 수치만 볼 때 경영상황이 급박한 것이 사실이라며 실제 어떤 상황에 부닥쳤는지 꼼꼼히 따져보기 위해 영업행태를 점검하기로 했다고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이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등 18개 시민단체와 함께 ‘워킹스쿨버스’ 사업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워킹스쿨버스’는 통학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이 훈련된 자원봉사자의 보호 아래 등하교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원봉사자들이 스쿨버스처럼 정해진 시간에 약속된 장소에서 아이들을 인솔해 집과 학교로 데려다주는 집단보행 시스템이다. 1992년 호주에서 시작되어 영국, 뉴질랜드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제도 도입 후 등하교 시 어린이 교통사고가 70% 이상 감소하고, 각종 어린이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들이 후원하고 안실련 등 민간단체의 주도하에 이달부터 전국 시범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민간기업으로는 현대해상이 유일하게 참여한다. 현대해상은 워킹스쿨버스 운영을 위한 노선안내판, 구급약품, 명찰 등 물품을 제공하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Hi-Life 봉사단’이 주말을 이용해 거주지 인근 초등학교에 어린이 교통안전 도우미로 나선다. 또 현대해상은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소속된 박사급 전문인력을 활용해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두 달 연속 올리기로 해 비난이 일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르고다음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다음달 2.8% 추가 인상하기로 했다. 업무용은 2.3%, 영업용은 1.5%씩 인상한다. AXA손해보험과 하이카다이렉트도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다음달 각각 2.6%, 2.5% 올리기로 했다. 중소형 보험사들도 추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이달 들어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4%가량 인상됐으므로 불과 두달 새 보험료가 7% 가까이 인상되는 셈이다. 자동차보험료가 두달 연속 인상되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이들은 보험료 추가 인상의 이유로 교통사고 증가에 따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가파르게 상승한 점을 들고 있다. 고객들로부터 받은 보험료 가운데 보험금 지급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가리키는 손해율은 지난달 80%를 넘어 자동차보험 부문의 적자가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해졌다”며 “감독당국인 금융감독원도 이를 용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시기가 좋지 않다는 것. 과일, 야채 등 생필품 가격이 급등하고 공공물가가 들썩거려 서민 부담이 커진
현대해상은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에 동참하는 자동차보험 서비스인 ‘Hicar Green 서비스 특약’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Hicar Green 서비스 특약’은 종이 인쇄물로 제공되던 약관, 증권 등 보험계약자료를 전자우편으로 대체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사업비를 계약자에게 보험료 할인혜택으로 제공하는 특약이다. 현대해상은 특히 업계 최초로 Mobile 증권카드 서비스와 E-book 약관 이메일 제공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고객편의성을 확대했다. ‘Mobile 증권카드’는 업계 최초로 가입자의 휴대폰에 MMS(Multimedia Messaging Service) 메시지 형태로 주요 계약내용을 전송하는 서비스로 분실 우려 및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동차보험 계약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거나, 위급상황 발생 시 휴대폰에 저장된 증권카드에서 통화버튼을 누르면 현대해상 콜센터(Tel.1588-5656)로 바로 연결되어 사고 접수 및 상담 신청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컴퓨터나 휴대폰, PDA 등을 통해 볼 수 있는 ‘E-Book 약관’은 중요한 담보내용이나 사고 대처요령, 보험가입 시 유의 사항 등을 다양
이달 친환경 전기자동차 출시를 앞둔 AD모터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저속전기자동차(NEV) ’Change’가 보험개발원 자동차 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된 보험요율 평가에서 국내 경차 중 최고 보험요율 20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서 자동차가 생산∙판매되기 위해서는 보험개발원 자동차 기술연구소에서 보험요율을 산정 받아야 한다. 따라서 국내 출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는 개별 보험요율 등급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보험요율 등급은 자동차보험 계약체결 시 자기차량 손해 담보의 보험료 산정에 반영되는 요소로 자동차보험 계약체결 시 적정한 보험료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보험요율 등급 산정방법은 자동차를 정면, 후면 충돌(Offset 테스트)하여 파손시킨 후 파손 부품, 수리 시간 및 공임비용 등 자동차 수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산출하여 등급을 부여한다. 보험요율 등급은 1-21등급이며, 21등급이 최고 등급으로 자동차보험 계약 체결 시 낮은 보험료 책정 요소가 된다. 이 달 출시 예정인 저속전기자동차 ’Change’는 보험요율 20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이는 국내 시판 중인 일반 경차와 전기자동차 중 가장 좋은 등급의 보험요율이다. 이번 보험요
9월초에 자동차보험료가 업체에 따라 2.5~3.4% 정도 일제히 인상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12개 손해보험사들은 다음달 초 기본보험료 기준으로 보험료를 평균 3.0% 인상하기로 확정했다. 한화손해보험이 2.5%로 가장 낮고, ▲악사(AXA)손해보험 2.7%, ▲LIG손해보험 2.8%, ▲현대해상 2.9%, ▲롯데손해보험ㆍ흥국화재ㆍ에르고다음다이렉트 3.0%, ▲삼성화재 3.1%, ▲동부화재ㆍ더케이손해보험 3.2%, ▲그린손해보험ㆍ하이카다이렉트 3.4%다. 메리츠화재는 아직 확정짓지 않았으나 3% 안팎에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 종류별 인상률을 보면 ▲개인용이 평균 3.2% 인상되며, ▲영업용은 1.9%, ▲업무용은 2.6% 인상된다. 다만 추가 보험료를 내고 소액 대물사고 발생시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 제도를 선택한 가입자는 인상률이 더 높아져 평균 4.0%에 달한다. 이 경우 ▲LIG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이 3.8%로 가장 낮고, ▲동부ㆍ하이카ㆍ한화ㆍ더케이 3.9%, ▲에르고다음 4.0%, ▲현대ㆍ악사 4.1%, ▲그린 4.2%, ▲흥국 4.3%, ▲삼성 4.5%다. 인상 시기는 다음달 1일 삼성화재와 그린손해보험을 시작으로 8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