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14일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을 새로 출시했다. 차량의 내외관을 모두 블랙 컬러로 꾸미고, 화려한 디자인 옵션들을 추가해 프리미엄 감성을 더한 스페셜 모델이다. 2535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이번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디자인과 옵션을 더해 뉴 MINI 쿠퍼 3도어 모델과 뉴 MINI 쿠퍼 5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각 모델 별 50대씩, 총 100대 한정 판매된다. 이번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올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듯한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에 있다. 차량 컬러는 도시적 감성이 묻어나는 미드나잇 블랙이며, 인테리어 역시 외관 색상과의 통일감을 주는 블랙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완벽한 블랙컬러의 세련미를 위해 다양한 디자인 옵션들이 추가됐다. 기존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를 감싸고 있던 은색 컬러의 크롬링 대신 블랙 트림 링이 적용되어 럭셔리함을 더했다. 또한 LED 드라이빙 램프가 차량 전면부 그릴에 추가 장착되어 젊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블랙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보닛 디자인과 16인치 블랙 빅토리 스포크 휠 및 운전석과 보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자적인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개발된 2인승 스포츠카 'The New Mercedes-AMG GT'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The New Mercedes-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차량이자 메르세데스-AMG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The New Mercedes-AMG GT' 와 'The New Mercedes-AMG GT S'는 스포티함과 감성을 통해 감각적 순수미를 구현했으며 긴 보닛과 짧은 오버행은 클래식한 스포츠카 비율을 그대로 보여주며 독특한 개성을 완성했다. 또, AMG 나이트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한층 더 세련되고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준다. The New Mercedes-AMG GT 와 The New Mercedes-AMG GT S는 트랜스 액슬, 인텔리전트한 알루미늄 경량 구조에 프런트 미드 엔진 방식을 채택하여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한다. 또, 신형 AMG 4.0 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과AMG SPEEDSHIFT 듀얼 클러치 7 단 스포츠 변속기의 완벽한 조화로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성능을 제공한다. The New Mercedes-
한국토요타는 8일 소형과 준중형의 중간 차급인 하이브리드 SUV로 동급 디젤 SUV 대비 뛰어난 연비와 퍼포먼스를 내세운 '2016 올 뉴 RAV4 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출시했다. 한국토요타는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토요타 브랜드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올 뉴 RAV4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 뉴 RAV4 하이브리드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고유의 뛰어난 친환경 성능과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인 E-four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RAV4 가솔린 최고급형 4WD의 다양한 편의장치를 채용해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토요타는 "전기에너지 활용을 높인 E-four와 주행상태에 따라 앞뒤 바퀴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하는 4륜구동으로 RAV4 하이브리드는 빠른 가속반응과 민첩한 핸들링 등 동급 디젤 SUV를 능가하는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최고 출력은 197마력이며 전기모터 출력은 105마력이다. 연비(복합)는 13.0km/L로 동급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외관 디자인은 도요타 패밀리 디자인인 '킨 룩(Keen Look)'이 적용됐다. 파워백도어, 시
전 세계 모터사이클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쇼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서울모터사이클쇼 사무국에서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을 오는 3월 31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Ride on Life on’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제 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은 한국이륜차산업협회와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며,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그리고 산업통산자원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 31일 개막을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개막 당일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월 1일과 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그리고 마지막 날인 4월 3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입장마감은 전시마감 1시간 전이다.) ‘제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은 국내 최대의 시장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지난 2006년 대구국제모터사이클쇼 이후 10년만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단독 모터사이클쇼이다. 이제는 하나의 교통수단을 넘어서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모터사이클의 현 주소와 최신 트렌드를 확인함은 물론, 관련
피아트 브랜드가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올-뉴 피아트 500X’가 이달말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10일부터 2주간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중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미리 알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직접 신차를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사전 계약 고객은 모두 3월 24일 열리는 올-뉴 피아트 500X 런칭 파티에 초청이 되며, 전시장을 방문해 올-뉴 500X에 대한 상담을 받은 고객들도 추첨을 통해 런칭 파티 초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뉴 500X 런칭 파티에서는 RB 소울의 대표주자인 자이언티와 래퍼 빈지노의 미니 콘서트, 디스코 펑크 DJ들의 퍼포먼스 등 이탈리안 감성과 트렌디한 뮤직의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오는 3월 24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뉴 피아트 500X는 이탈리안 디자인과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소형 SUV 모델이다. 모던한 이탈리안 감성의 피아트 500 디자인 혜리티지를 계승한 올-뉴 500X는, 디젤/가솔린 엔진, 피아트 500 라인업 최초 4륜구동 시스템(AWD),
폭스바겐은'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매력적인 오픈 탑 SUV 컨셉카인 티-크로스 브리즈,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함께 비츠 오디오 시스템 및 스마트폰과 완벽한 통합을 이룬 신형 '업'을 비롯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대형 플래그십 세단 '피데온'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티-크로스 브리즈, 폭스바겐오픈 탑 SUV 컨셉카 폭스바겐은 가장 트렌디한 오픈 탑 SUV 컨셉카, 티-크로스 브리즈를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티-크로스 브리즈는 폭스바겐 라인업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SUV이며, 동시에 동급 최초의 오픈탑 SUV다. 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 박사는 "2016년은 폭스바겐을 위한 새로운 시작의 해이며, 티-크로스가 바로 그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신형 업!, 스마트폰과의 완벽한 연동 폭스바겐 소형차 시장의 또 다른 전략 모델인 업! 역시 신형 모델을 선보인다. 신형 업! 은 90마력 TSI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에서부터 전기차, 천연 가스 차 등 다양한 드라이브 라인업을 갖췄다. . ▶피데온, 새로운 다이내믹 럭셔리 세단 폭스바겐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대형 플래그십 세
벤틀리 모터스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주문제작의 결정체 뮬산 그랜드 리무진 by 뮬리너를 비롯한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럭셔리와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 뮬산의 새로운 라인업,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세단에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더한 신형 플라잉스퍼 V8 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뮬산 라인업 벤틀리의 고향 크루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새로운 뮬산 라인업은 고성능 모델인 뮬산 스피드와 확장된 휠베이스 및 항공기 스타일 시트를 채용한 새로운 럭셔리 모델인 뮬산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로 구성된다. 벤틀리의 플래그십 라인업에 더욱 새롭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적용하여 완성한 이 두 모델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주행감과 안락한 승차감을 위한 첨단 섀시 기술 및 뮬산만의 럭셔리를 한 차원 끌어올리는 첨단 전장기술을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벤틀리의 장인정신을 보여준다. ▶뮬산 그랜드 리무진 by 뮬리너 뮬산 그랜드 리무진 by 뮬리너 모델은벤틀리만의 럭셔리, 장인정신, 맞춤제작과 정교함의 결정체로 기존 뮬산 대비 전장 1미터, 전고는 79mm 늘어났으며, 전용 항공기를 연상시키는 뒷좌석 시트 배열을 제공한다. 뮬산 그랜드 리무진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올해 모터사이클 부문의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혼다코리아는 고객의 서비스 편의를 위해 혼다 소형 모터사이클(125cc 이하) 및 대형 모터사이클(125cc 초과)의 서비스와 부품 판매 등을 관할하는 서비스 대행점 1곳을 서울 강북지역에 신규 개설한다. 또한 제주 지역에는 소형판매점(제주점)을 서비스 대행점으로 전환해 대형 모터사이클의 정비나 부품에 대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혼다 서비스 대행점에서는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와 마찬가지로 혼다코리아가 정식 수입한 모터사이클 전 모델의 유상 서비스는 물론, 무상점검, 보증수리, 리콜 등의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합리적이고 정확하게 서비스한다’는 혼다의 서비스 정신 함양을 위해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 및 소형판매점 정비사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기술 연수 과정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혼다 모터사이클 서비스 기술 연수 과정(HMTC)은 매년 동절기에 연수 대상의 역량에 따른 4개의 과정을 운영한다. 소형 모터사이클을 취급하는 소형판매점 정비사를 대상으로 ①모터사이클 유지 및 보수 ②진단 및 수리 과정을 비롯해, 대형 모터사이클을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3일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을공식 출시했다. ‘뉴 아우디 Q7’은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남성미를 자아낸다.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하여 한층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되었다.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돋보인다. ‘아우디 Q7’은 지난 2005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그 해 최고의 자동차에게 주어지는 ‘골든 스티어링 휠’과 2006년 럭셔리 SUV 부문 ‘올해의 사륜구동 모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국내 출시하는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아우디 Q7’도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자동차’로 발표되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차종은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두 가지로 두 차종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볼보코리아는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출시행사를 열고 7인승 SUV '더 올-뉴 XC90'을 국내에 처음 공개하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는 디젤 D5 AWD, 가솔린 T6 AWD와 최고출력 4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AWD 등 3가지 엔진 트림이 출시됐다. 볼보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인 더 올-뉴 XC90은 경쟁 모델보다 앞서가는 최신 기술과 편의 시스템을 적용하면서도 가격대를 전략적으로 책정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뉴 XC90의 모든 트림에는 시속 130㎞ 이하의 속도에서 앞차가 없어도 차선 이탈 없이 자동차 스스로 도로를 달리게 해주는 반자율 주행 시스템 '파일럿 어시스트'가 기본 적용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자전거와 동물까지 감지하는 긴급 제동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어 이용이 가능한 9인치 터치 스크린, 20인치 휠 등도 기본 제공된다. 실내는 1∼3열 시트 높이가 모두 다른 극장식 배열구조로 설계해 모든 탑승자가 탁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2열 가운데 좌석에는 어린이용 부스터 시트가 배치됐다.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중 최장 기간(5년 또는 10만㎞)의 무상보증 혜택도
현대자동차는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설 아이오닉(IONIQ)의 완성된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국내에서 출시한 하이브리드(HEV) 모델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EV)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최고출력 120마력(88kW), 최대토크 30.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 모터를 적용, 최고속도 약 165km/h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돼 아이오닉만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전기식 히터 대비 효율이 약 20% 개선된 ‘히트펌프 시스템’ 등 연비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도 현재 국내 판매중인 전기차 중 최대인 169km(유럽 연비 기준으로는 250km)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상기 제원은 인증 전 수치임)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늘어난 배터리 용량과 외부충전 기능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신차 '티볼리 에어'의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사전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개최한다. 쌍용차는 2일 전국 280여 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티볼리 에어의 사전 계약을 개시함과 더불어 실제 차량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 보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바벨 타입 범퍼 등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티볼리 에어만의 Unique Dynamic Style을 확인할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티볼리’”라며 “넉넉한 탑승공간은 물론 경쟁 모델인 1.7ℓ 준중형 SUV들을 크게 뛰어 넘는 720ℓ 적재공간을 바탕으로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즐겁게 변화시켜 줄 것이다”고 말했다 티볼리 에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AX(M/T) 1,960~1,990만원 ▲AX(A/T) 2,120~2,150만원 ▲IX 2,270~2,300만원 ▲RX 2,470~2,5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2,100만원대(A/T)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SUV ‘르반떼’를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했다. 르반떼는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등 기존 마세라티 세단 및 스포츠카의 장점을 SUV 특성에 맞춰 계승, 발전시킨 모델이다. 이 날 공개된 르반떼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특색과 이탈리안 감성을 SUV 특성에 맞게 반영해 마세라티만의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마세라티는 각각 최고출력 430마력과 350마력의 3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2가지 가솔린 모델과 최고출력 275마력의 V6 터보 엔진을 탑재한 디젤 모델까지 총 3가지 버전의 르반떼를 공개했다. 최고출력 430마력을 자랑하는 ‘르반떼 S’의 제로백(시속 100㎞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5.2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64km/h에 달한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9.2km/l(유럽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53g/km이다. 최고출력 350마력의 ‘르반떼’ 가솔린 모델은 제로백 6.0초, 최고 속도는 251km/h를 내며, 복합연비는 리터당 9.3km/l(유럽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49g/km이다. 복합연비 13.9
아우디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형 SUV ‘아우디 Q2’를 공개했다. ‘아우디 Q2’는 도심 주행은 물론 레저 활동에도 적합한 전천후 차량으로 진보적인 디자인과 젊은 감각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S4아반트’와 ‘아우디 RS Q3퍼포먼스’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 Q2 –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SUV 전장 4.19m(13.7피트)의 ‘아우디Q2’는 기하학적이고 격식을 갖춘 디자인으로 ‘Q패밀리 라인업’에서도 독보적인 포지션을 차지한다. 고객 요청에 따라, 차량 디자인의 세부 요소까지 개인 취향을 반영하여 맞춤 주문 가능하며 2종의 트림 라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차량 외관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보유한 차량 내부 인테리어에 독특한 색상을 가미해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시트포지션과 스티어링 휠은 안정적으로 깊숙히 자리잡고 있으며 컨트롤 제어 장치들은 그 기능을 자체적으로 잘 드러나도록 고안되어 있다. ‘아우디 Q2’는 효율성과 파워를 모두 갖춘 TDI 엔진과TFSI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선보이며, 116마력(85 Kw)에서 190마력(140 kW)까지 출력을 발휘할 수 있다. 빛의 속도로 변속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제네바모터쇼에서'티볼리 에어'와 새로운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또 하나의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를 세계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콘셉트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와 콘셉트카를 비롯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 코란도 스포츠(현지명 액티언 스포츠),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등 주력 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유럽 시장은 지난 해 티볼리 출시 후 판매가 80% 이상 증가하며 쌍용차의 주요 시장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온ㆍ오프로드 주행능력과 우수한 활용성을 겸비한 티볼리 에어 론칭과 더불어 향후 티볼리 전 모델의 연간 글로벌 시장 판매를 10만대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볼리는 매력적인 내외관 스타일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지난 해 출시 후 국내외에 6만 3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