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강력한 온•오프로드 퍼포먼스와 함께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2년형 Jeep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형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은 2.8ℓ CRD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200마력, 최대 토크 46.9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10.4km/ℓ의 공인연비를 자랑하며, 260g/km의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까다로운 EURO 5 기준을 충족한다. 70년 전통 Jeep의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Jeep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은 5인승 4-도어 모델로, 험로 주파력을 자랑하는 정통 오프로더의 아이콘이다. 2012년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은 쉽게 분할 탈착이 가능한 프리덤 하드탑과 조화를 이루는 직사각형의 바디, 원형 헤드 램프와 7슬롯 그릴 등 Jeep의 개성이 돋보이는 랭글러 특유의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신형 모델에는 도저 옐로우, 딥 체리 레드, 크러쉬 오렌지 등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외장 컬러가 추가 되었다. 2012년형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의 소비자 가격은 VAT포함 5,090만원이다. 기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최초의 2인승 모델이자 5번째 모델인 MINI 쿠페가 8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에서 베일을 벗었다.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MINI 쿠페는 MINI 특유의 독창적인 매력을 그대로 발휘함과 동시에, MINI 최초의 2인승 쿠페 모델로서 슈퍼 컴팩트카 부문에서 새로운 잠재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이날 출시행사를 통해 ▲MINI 쿠퍼 쿠페, ▲MINI 쿠퍼 S 쿠페 등 두 가지 모델이 새롭게 출시됐다. MINI 쿠퍼 쿠페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3,790만원, MINI 쿠퍼S 쿠페는 4,290만원(VAT 포함)이다.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효율성 MINI 쿠페에 장착된 최신 1.6리터 4기통 직렬 엔진은 BMW 그룹의 모터 스포츠 기술 노하우에서 직접 파생된 밸브트로닉 기술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훨씬 강력해졌다. ‘MINI 쿠퍼 쿠페’의 경우 엔진속도 6,000rpm에서 최고출력 122마력, 4,250rpm에서 최대토크 16.3kg.m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시간 10.3초, 안전최고속도는 198km/h에 달한다. 트윈스크롤 터보엔진을 장착한 ‘MINI 쿠퍼S 쿠페’는 5,5
혼다코리아의 2012년형 9세대 올 뉴 시빅’ 이 9일 출시된다. 혼다코리아는 창립10주년을 기념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토 타카노부(伊東 孝紳) 혼다기연공업 사장겸 CEO가 직접 참석, 질의응답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한편 1972년 처음 출시된 ‘시빅’은 39 년 동안 전 세계 160 개국에서 2,000만 대를 넘어서는 누계 판매대수를 기록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로서, 9세대에 걸쳐 진보를 거듭하며 혁신적인 컨셉과 선진 기술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2012년 형 9세대 All New Civic’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하며 연비를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퍼포먼스의 향상과 와이드한 느낌의 라인과 개방감이 뛰어난 실내 패키징 적용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재질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에 출시될 모델은 가솔린과 IMA 크게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가솔린 차량에 ‘ECON’ 버튼을 최초 적용하여 14.5km/l로 향상된 연비를 제공한다.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고 활용성이 뛰어
판매가 5억7천500만원 상당의 슈퍼카 람보르기니가 국내에 출시됐다.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은 최상위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벤타도르 LP700-4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억7천500만원이다 람보르기니서울은 아벤타도르 LP700-4는 12기통 파워트레인 및 자체적으로 개발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등의 최신 기술이 적용돼 차체 경량화와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최고 속도는 시속 350k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고작 2.9초이다. 아벤타도르 LP700-4에 탑재된 엔진은 최대 출력 700마력에 최대 토크는 무70.4kg.m에 달하며 차체무게는 총 1천572kg이다. 모든 제작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생산 수량도 연간 수백대에 불과하다. 때문에 가격은 무려 5억7500백만원에 달한다. 하지만 이는 기준이 되는 가격일 뿐 현실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옵션과 컬러 등이 더해지기 때문에 출고되는 차량 가격은 대부분 6억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실제 출시행사에서 소개된 차량은 6억2000만원을 넘고 이미 계약된 차량 가운데는 6억5000만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0일, 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 등을 한층 강화한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2012년 형 무라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판가격은 5,190만원(VAT 포함) 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2년 형 무라노’는 샤프함을 강조한 새로운 프론트 그릴과 전면 투톤 스포일러 장착, 더블 스포크 타입의 휠 적용 등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한층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에서 착안한 LED 후미등을 도입해 보다 다이내믹하며 날렵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편의사양도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내비게이션에는 한글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으며, 스크린 각도 및 트림 변경을 통해 시안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의 6-CD 체인저에서 1CD & Music Box(Hard Disk)로 변경된 보스(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11개의 스피커와 듀얼 서브우퍼를 갖춰 선명한 고음과 깊고 풍부한 베이스음을 재생해준다. 여기에 아이팟(I-pod)연동 USB 및 AV 단자, 블루투스 시스템이 추가돼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파워트레인에 있어서는 기존과 동일한 최고출력 260/6,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C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제너레이션 C 63 AMG’(뉴 C 63 AMG)를 새롭게 선보였다. C 63 AMG는 독일 투어링 카 마스터즈 대회(DTM)에서 최고 기량을 선보인 AMG C클래스의 도로주행용 모델로, 메르세데스-AMG 모델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인 뉴 C 63 AMG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의 장점과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파워풀한 성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뉴 C 63 AMG는 V형 8기통 6.3ℓ AMG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7단 멀티클러치가 결합된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최고출력 457마력, 최대토크 61.2㎞ㆍm의 뛰어난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4초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에 달한다. 부가세 포함 가격은 9,58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뉴 C 63 AMG 출시를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AMG 모델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AMG 퍼포먼스 투어와 트랙에서 직접 시승할 수 있는 AMG 트랙 데이를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AMG 퍼포먼스 센터
BMW 그룹은 14일 오후 4시(현지시각) BMW의 차세대 3시리즈를 독일 뮌헨 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이를 유럽 전역에 위성 생중계한다. 6세대로 진화한 이번 BMW 뉴 3시리즈는 내년 상반기 중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으로,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6일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M파크랜드’에서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의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는 레드, 실버, 블랙, 화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기본형은 3,380만원, 내비게이션 장착형은 3,490만원에 판매된다. ’CR-Z’는 1.5L i-VTEC 엔진과 혼다만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 가 탑재되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강력한 출력과 20.6 km/L의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가장 혼다다운, 혼다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하는 ‘CR-Z’는 우수한 연비 실현과 함께 운전자 대상의 ‘소유하는 즐거움, 운전의 즐거움, 자유를 즐기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 됐다고 밝혔다. 젊은 감각의 2도어 쿠페 스타일로 개발된CR-Z는 디자인 측면에서 스포츠카의 면모를 다각도로 반영하였다. 낮고 와이드한 앞모습은 역동적인 인상을 주며, 또한, 노즈에서 루프라인으로 이어지는 원모션 형상은 날렵한 이미지를 연출할 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기역학적인 성능을 실현시키는 데 일조한다. ▶스포츠카의 경쾌함...공인연비 20.6km
역대 마세라티 모델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4인승 스포츠 쿠페의 혁신,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28일 국내에 출시됐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업체인 FMK가 28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트랙데이를 개최한 가운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국내에서 공식 출시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4600만원이다. 마세라티는 이 모델은 경주용 트랙뿐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카라고 밝혔다. 마찰감소프로그램으로 엔진 내 마찰을 최소화해 기존 그란투리스모S 대비 10마력이 향상된 최고출력 450마력을 갖췄다. 최대 토크도 52kg.m(475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298km/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9초에 돌파한다. 기어변속 소프트웨어 ‘MC 오토 시프트’로 최적의 변속 타이밍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식 마세라티 총괄전무는 “역대 마세라티 중 가장 빠르고 날렵하며 일반 도로용 성능도 탁월한 익스트림 스포츠카로 고객들에게 보다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가 3천cc TDI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을 장착한 A8 3.0 TDI 콰트로와 A8L 3.0 TDI 콰트로 2종을 출시했다. 아우디 ▲A8 3.0 TDI 콰트로는 부가세 포함 1억2천380만원, ▲A8L 3.0 TDI 콰트로는 1억3천980만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두 모델은 새로 개발한 2세대 3.0 TDI 디젤 엔진(2천967cc)이 장착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낸다. 또 대형 세단이지만 공인 연비가 12.8km/ℓ를 자랑한다. 또 다양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적응형 에어서스펜션과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비롯해 DVD 드라이브, 20GB 하드디스크 등 최고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한글인식 터치패드와 아우디 순정 한국형 내비게이션, 전동식 테일게이트, 컴포트 키, LED 실내등 패키지 등의 편의장치들도 장착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글로벌 모델 올-뉴 포커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4도어 세단을 기준으로 부가세 포함 2천910만~3천370만원이며, 5도어 해치백 모델은 각 70만원이 추가된다. 올-뉴 포커스는 트윈 독립 가변식 캠샤프트 방식을 결합한 2.0L 가솔린 직분사 DOHC 4기통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62마력과 최대토크 20.2㎏.m을 낸다. 연비는 13.5km/ℓ. 회전시 좌우 바퀴의 회전수를 조절해 고성능 스포츠카에만 채택됐던 토크 벡터링 컨트롤 시스템과 함께 듀얼 클러치 6단 파워시프트 변속기 등을 통해 코너링 주행 성능과 핸들링이 한층 개선됐다. 음성인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싱크와 연동된 마이포드 터치 시스템을 통해 블루투스 기기와 와이파이 핫스팟,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종류의 첨단 IT기기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자동으로 평행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티브 주차 보조 시스템과 탑승자의 안전을 고려한 차세대 에어백 등 안전면에서도 신기술들이 대폭 적용됐다. 정재희 대표는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는 우수한 주행성능과 함께 동급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편의사양들이 기본으로 탑재돼 국내에서 독일 수입 준중형급 및 프리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8일 최고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5시리즈에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결합한 535i xDrive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뒤축 구동력의 분배가 0-100% 혹은 100-0% 완전 가변식으로 자동 조정되는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되기 때문에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BMW 535i xDrive는 지난 12월 출시한 5시리즈 최상위 라인업인 550i xDrive에 이은 두 번째 상시 사륜구동 모델이다. ☞판매가격은 9,860만원. (VAT 포함) BMW 535i xDrive는 트윈파워 터보, 초정밀 직분사 방식과 밸브트로닉이 적용된 직렬 6기통 3.0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 306마력의 출력과 1,200~5,000rpm이라는 넓은 구간에서 40.8kg.m의 강력한 토크를 낸다. 0에서 100km/h에 이르는 제로백 시간은 5.9초로 고성능 세단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컴포트, 노멀, 스포츠, 스포츠+ 등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운전자 성향에 맞춰 설정할 수 있는 다이내믹 드라이빙 컨트롤기술을 적용, BMW 특유의 드라이빙의 즐거
아우디코리아는 28일 7세대 모델 뉴 A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A6 신차의 특징은 가볍고 안전한데다 연비까지 향상시켰으며 각종 편의사양을 대거 장착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천900만원~7천870만원이다. 3.0 TFSI 모델은 7년만에 풀체인지됐지만, 뉴 A6 3.0 TFSI 콰트로는 160만원, 뉴 A6 3.0 TFSI 콰트로 다이내믹은 190만원 가격이 낮아졌다. 뉴 A6는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를 사용해 차체만 80kg가 줄어드는 등 이전 모델 대비 무게가 최대 135kg 줄었다. 전장 4천915mm, 전폭 1천874mm, 전고 1천455mm로 이전 모델에 비해 전장은 12mm 줄었지만, 전폭은 19mm 늘어났고 전고는 4mm 낮아져 더욱 다이내믹해졌다. 뉴 A6에는 2천cc 및 3천cc TFSI 가솔린 엔진과 3천cc TDI 디젤 등 세가지 엔진이 탑재되며, 세 엔진 모두 성능과 연비까지 향상됐다. ▶2.0 T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새롭게 개발된 신형으로,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0에서 100km까지 가속시간이 7.6초가 소요되고, 210km/h의 최고속도를 낸다. 공인연비는 13.8km/ℓ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31일 4도어 쿠페인 더 뉴 CLS 350 블루이피션시를 출시한다. 벤츠코리아는 22일 더 뉴 CLS350은 7년 만에 선보이는 CLS 350 풀체인지 모델로 우아하고 날렵한 외관, 세련된 실내 디자인, 뛰어난 연료 효율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1억750만원이다.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달아 최대 출력 306마력에 최대토크 37.7kg.m이며 연비는 ℓ당 10.1km로 이전 모델 대비 16.1% 향상됐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 당 232g으로 14.1% 줄었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1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50km다. 또 알루미늄 도어와 초고강도 합금으로 자체를 구성해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이밖에 급제동시 후미차량에 LED 브레이크 라이트를 깜빡여주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와 측면 충돌시 운전자와 동승자를 보호해주는 펠비스 에어백을 채택하는 등 안정성을 강화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19일 (현지시간 18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클래식카 축제인 2011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새롭게 탈바꿈한 뉴 제너레이션 GS350을 공개했다. 이번 2013년형 뉴 제너레이션 GS350의 핵심은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 정확한 핸들링과 혁신적인 기술에 넓은 실내공간이 접목됨’이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350의 개발의 초점은 강력함과 민첩성”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제 GS 엔지니어들은 렉서스 브랜드의 수퍼카인 LFA를 참조, 새로워진 공기역학적 차체를 포함해 넓고 견조한 구조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 변속속도 개선, 독특한 엔진 사운드 및 배기음을 자랑한다. 그리고 보다 안락한 시트받침 등 수퍼카의 일부 핵심기능을 그대로 적용, 운전자의 특성에 따른 보다 매력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사다리꼴 형태의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전면) 그릴이 장착된 뉴 제너레이션 GS350은 전체 렉서스 라인업을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고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차체 주변의 공기의 흐름을 시각화한 외관 디자인은 LFA처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