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 20일 오후 3시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에서 국토해양부, 경찰청 및 교통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실시 장소는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궁내동)와 전국 주요 톨게이트에서도 별도 진행된다. 캠페인에는 조현오 경찰청장, 주성호 국토해양부 차관, 손해보험협회 문재우 회장, 도로교통공단 주상용 이사장, 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 한국도로공사 장석효 사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귀성객들에게 2차 사고예방용 안전삼각대⋅전자신호봉, 졸음운전 예방용 껌, 기타 교통안전 홍보전단지⋅물티슈 등 을 전달한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13일 저녁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지난해 12월 입사한 신입사원 78명과 부모를 초청하여 ‘신입사원 가족의 밤’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류전형, 역할연기, 발표토론, 면접과정을 거쳐 약 130대 1의 경쟁을 뚫고 현대해상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6주간의 신입사원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현업으로 배치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정몽윤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현대해상의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에게 일일이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몽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켜 현대해상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 주신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건전한 사회인이자 회사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지 수여식 후엔 신입사원들이 처음으로 생긴 명함을 부모에게 드리는 명함전달식이 이어졌다. 신입사원들은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에게 사회생활의 첫 명함을 드리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명함을 전해 받은 부모들은 감격에 겨워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신입사원 이지혜씨의 아버지 이항복씨는 “최고경영자가 직접 신입사원의 가족까지 세심하게 배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13일 서울역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에 2천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무의탁 독거노인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해상은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기부를 3년 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20kg 230포와 10kg 450포 등 9.1t 상당의 쌀을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또, 이 날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프 봉사단원들은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독거노인과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직접 제공하기도 했다.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한 인사부 송승민 대리는 “우리의 작은 수고와 참여로 만들어진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졌다” 며 “새해에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더 많은 관심으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10월부터 두 달 간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응원하는 댓글 작성 시 건당 1천원을 기부하는 ‘사랑나눔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2,230명이 참여해 모인 기부금 223만원은 이 날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쌀과 함께 전달되었다.
교통사고로 자동차를 폐차한 A씨는 1년 후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자비로 지출한 등록세·취득세를 보험사에 청구하는 것을 잊고 있었으나 손해보험사로부터 등록세·취득세를 보상해준다는 연락을 받고 놓칠 뻔했던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손해보험협회는 내년 상반기중 신규차량 대체여부 확인 시스템이 구축되는대로 사고 피해자에 대한 이러한 간접손해보상금을 직접 챙겨주기로 했다. 교통사고로 차량파손 등의 손해를 입은 피해자는 상대방 보험사(대물배상)로부터 손해(직접 및 간접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으나, 간접손해보험금 중 특히 대체비용*의 경우 피해자의 개별적 청구가 없으면 보험사는 동 비용의 발생여부에 대하여 확인하기가 현실적으로 곤란했다. (*차량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새로운 차량구입시에 소요되는 등록·취득세 등을 말하며 동 비용이 실제 발생했음이 영수증 등으로 입증되어야 함) 따라서 차량폐차 이후 일정기간 경과 후 차량이 대체되는 경우 피해자의 보험금지급기준에 대한 인식부족 등으로 인해보험금 청구가 누락될 가능성이 존재해왔다. 이에따라 손해보험업계는 교통사고 피해자의 간접손해보험금 청구 관련 편익제고 및 권익보호강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우선, 각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23일 과거 3년 동안 자사에 접수된 긴급출동 요청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겨울철인 12월과 1월에 접수건이 연중 가장 많았으며 기온과 반비례해 출동요청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은 연평균 대비 13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월 서울 지역의 경우, 하루 평균 1,000건 내외이던 접수건이 영하 11~12℃ 이하로 떨어진 경우부터 급격히 늘어났으며 영하 17.8℃까지 내려간 1월 16일에는 5,346건으로 평소의 5배를 넘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접수건이 평소 두배인 15,000건 이상 쇄도했던 7일간을 원인별로 살펴본 결과, ▲배터리충전 요청 사례가 5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고장견인 19%, ▲연료 공급장치 응급조치 1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운 날씨에 연료라인이 얼어붙어 녹여달라는 요청이 평상시 대비 422%나 증가하는 등 시동 불능으로 인한 출동요청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경유차량의 출동요청이 평소보다 378% 증가했으며 LPG차량 220%, 휘발유차량이 88% 증가했다. 평소에는 휘발유차량의 긴급출동 비중이 49%로 가장 높았으나 한파 시에는 경유차량 비중이 58%로
손해보험협회는 19일자로 아래와같이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소비자지원팀장 노상호□ 법무회계팀장 이형걸□ 자율관리부장 문형기□ 공익사업부장 김현석□ 신성장전략TF실장 최윤석□ 신성장전략TF팀장 홍군화□ 경영기획팀장 서영종□ 정보관리팀장 최종수□ 정책연구팀장 김성훈□ 자동차보험팀장 백승욱□ 장기보험팀장 박기준□ 보장사업업무팀장 황원준
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 15일 서울 워커힐호텔 무궁화룸에서 2011 Blue Ribbon 수여식을 개최한다. 2011년 손해보험우수인증설계사(개인대리점) 약 6천명 가운데 4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계약유지율 95%이상, 근속년수 10년이상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한 202명을 선발했다. 블루리본은 영․미국권에서는 「최고의 영예, 가장 뛰어난」을 의미하며, 영국의 최고 권위있는 훈장으로 알려진 가터훈장과 같이 수여되는 푸른색의 가터에서 유래됐다. 손해보험업계의 블루리본은 「도전과 신뢰」라는 가치를 부여하여 컨설턴트로서 고객만족을 위하여 끊임없이 도전하고 그로 인해 고객에게 무한한 신뢰를 주는 최고의 컨설턴트를 의미한다. 특히, 이번 수여식에서는 만성신부전증을 앓아 병원에서 일주일에 두번씩 투석을 받다가 누나에게 신장을 이식받은 후 두 번째 삶을 살며 보험을 통해 인생역전을 한 LIG 대리점 조봉래씨, 추락사로 경추신경손상 전신마비된 아들 간호와 보험인의 삶을 동시에 살아가며 계약갱신율 99%의 기록을 달성한 메리츠화재 설계사 백차현씨 등 역경을 극복하고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된 감동의 사연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6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구세군(사령관 박만희)에 불우이웃돕기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현대해상 서태창 사장은 “춥고 힘든 계절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진정한 보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경영에 더욱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은 이 달부터 고액기부자에 대한 특별 관리와 예우를 위해 ‘베스트 도너 클럽(Best Donor Club)’을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구세군으로부터 제2호 ‘ 베스트 도너 클럽’ 가입패를 전달받았다.
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 금융위원회의 보험상품 공시제도 개선방안에 따라 소비자 맞춤형 자동차보험료 조회시스템을 협회 홈페이지에 구축하여 12월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제공되는 ‘자동차보험료 비교조회’는 자신의 가입조건과 비슷한 유형에 대한 회사별 보험료 수준을 비교하였으나, 소비자맞춤형 자동차보험료는 보험가입자 개인별로 자신의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 이용대상은 보험만기일이 30일 이내이면서 계약갱신을 위한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자로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이 이루어져야 하며, 개인(신용)정보의 수집․이용 등에 동의하여야 한다. 이용자는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www.knia.or.kr → 손해보험 공시실 → 자동차보험공시 → 자동차보험료 비교조회)로 접속한 후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자동차보험료 비교조회시스템은 보험소비자의 자동차보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현대해상은 서태창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Hi-Life 봉사단’40여명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우면동 접시꽃마을 판자촌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3천장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에너지 나누기를 실천하는 봉사단체인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그 중 3천장을 임직원들이 우면동 판자촌지역을 일일이 돌며 배달했다. 우면동 접시꽃마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부촌인 강남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의 관심이 덜하고 이렇다 할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지역이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해상 재무기획부 임성민 과장은 “아직도 연탄으로 생활하는 집들이 이렇게 많은 지 몰랐다”며 “무거운 지게를 지고 직접 연탄을 나르다 보니 힘은 좀 들었지만, 우리의 작은 수고로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의 글로벌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가 최근 한국보험개발원이 실시한 RCAR(세계자동차 수리기술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평가받아 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동급 최저 수리비와 최저 자동차 보험료가 책정될 전망이다. 쉐보레 말리부는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신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산정을 위해 실시하는 RCAR 테스트에서 동급 최저 수리비가 산출돼 동급 최저 자차 보험료가 책정됐다. 말리부 2.0모델은 중형차 평균 11등급보다 훨씬 높은 17등급, 2.4모델은 평균 12등급 보다 높은 14등급으로 동급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RCAR 테스트는 15km 저속 충돌 테스트 후 수리비를 산정해 등급을 결정하는데, 파손 정도, 수리 시간, 부품 가격 등 여러 요소를 복합적으로 반영해 수리비를 산출, 최저 1등급부터 최고 21등급으로 나눈다. 11등급을 기준으로 1개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자차 보험료는 5% 할인된다. 말리부의 안전성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차체의 65%를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으로 설계됐으며,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특히, 동급 최초로 차선 이탈시 경고음을 내 사고를
운 전을 덜 할수록 보험료가 싼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이 다음달 출시된다. 손해보험업계는 이달 중 마일리지 보험상품 개발을 마치고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을 거쳐 금융감독원에 상품 판매를 신고를 마치고 내달부터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마일리지 보험은 주행거리에 따라 사고확률이 달라진다는 통계치를 바탕으로 주행거리가 길면 보험료를 더 내고 짧으면 보험료를 덜 내는 상품이다. 다만, 주행거리가 길다는 이유로 보험료를 더 내면 소비자의 반발에 부딪힐 우려가 있어 보험료를 할인하는 특약만 기존 상품에 추가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보험료 할인 폭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평균 10%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평균 보험료가 약 7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7만원가량 보험료 인하 효과가 난다. 업계에선 대다수 손보사가 마일리지 보험을 올해 안에 도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감원도 마일리지 보험에 대한 지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품 신고가 들어와 수리되면 1개월 뒤 판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일리지 보험의 도입 가능성을 두고 반신반의하던 업계가 상품 개발에 속도를 낸 것은 두 가지 난제가 해결된 덕분이다. 금감원과 업계는 그동안 마일리지 보험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은 28일 서울 태평로클럽에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회의를 갖고 보험의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여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손해보험업계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은 향후 손보업계 공동으로 2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부금을 조성하여 서민계층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사업은 저소득층 자녀 교육 지원, 응급의료 선진화 지원(예시) 등 실무진의 다각적 사업검토를 통해 사업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손보업계 사장단은 이번 공동 사회공헌사업 추진결의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이 경영활동의 한축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금번 사업이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각 사별로 시행해온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사회복지단체 기부, 교통사고예방활동 추진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힘쓰기로 했다.
금융권은 27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동발표문을 발표한다.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 금융권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금융의 공공성 제고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을 감안하여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한층 강화하고자 합니다. 금융은 경제의 혈맥으로서 실물경제를 지원하는 한편, 면허업의 특성상 공공성도 동시에 추구하여야 한다 하겠습니다. 이에따라 금융권은 우리 경제 발전을 뒷받침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저소득층․금융소외계층 등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권이 수익성과 건전성 위주의 경영에 치중한 나머지 서민층의 접근성이 제한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는 등 금융의 공공성 제고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오히려 증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금융권은 이러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수수료를 과감히 인하하고 이자 부담도 완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은행의 자동화기기(A
생명,손해보험협회는 26일 오후 3시 손해보험협회 7층 연수실에서 보험회사의 사회적 책임 제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8월 제정된 보험회사의 사회적 책임 가이드라인및 ISO26000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험업계의 사회적 책임 수행 활동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ISO26000은 지난해 11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마련한 것으로, 기업, NGO, 정부 등 모든 조직이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 하는데 필요한 지침이다. ERISS(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 안치용 소장이 보험회사의 사회적 책임 수행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ISO26000 전문가인 국민대학교 노한균 교수가 ISO26000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하며, 삼성화재에서 지속가능경영 이행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