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2일 7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중형 세단 '더 뉴 E-클래스'를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지난 2월 시작된 10세대 신형 E-클래스의 사전계약 대수는 최근 8천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E-클래스는 가솔린 모델인 ▲더 뉴 E300 아방가르드, ▲더 뉴 E300 익스클루시브, ▲더 뉴 E300 4매틱 아방가르드, ▲더 뉴 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등 4개 라인업으로 먼저 출시됐다. 디젤 모델인 더 뉴 E220d는 아직 우리 정부의 인증절차를 밟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인증을 받는 대로 디젤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E300과 E300 4매틱은 신형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각각 10.8km/ℓ, 10.3km/ℓ이다. 가격은 E300 아방가르드 7천250만원, E300 익스클루시브 7천450만원, E300 4매틱 아방가르드 7천600만원, 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7천800만원이다. 벤츠는 더 뉴 E-클래스 공식 출시를 기념해 옵션사양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
BMW 그룹이 BMW, MINI, 롤스로이스의 브랜드별 100주년 기념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모델들에는 BMW 그룹이 지향하는 미래지향적인 기술 모토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이 그대로 담겨있다. ▶BMW그룹 넥스트 비전 100 ▶롤스로이스 비전 넥스트 100
PSA의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DS4 크로스백'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DS4 크로스백은 프리미엄 쿠페에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인 SUV의 매력이 결합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특히 DS4 크로스백은 2011년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된 DS4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이번에 출시한 DS4 크로스백은 유로6를 만족하는 BlueH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편안한 주행 성능은 물론, 환경에 대한 고려까지 놓치지 않았다. PSA의 BlueHDi 엔진에는 질소산화물(NOx) 제거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SCR(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을 탑재해 친환경 모델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DS4 크로스백은 국내 시장에 So Chic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920만원이다(VAT 포함/개별소비세 인하 적용가). ▶복합연비 14.5km/ℓ,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 탑재, NOx배출 90% 감축 DS4 크로스백은 PSA 그룹의 최신 기술력이 담긴 1.6 BlueHDi 엔진을 탑재해 시원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효율성까지 갖췄다. DS4 크로스백은 최고 출력 1
프랑스의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푸조가 L45의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우승 100주년을 기념해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푸조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1916년 5월 30일),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에 L45 모델과 함께 출전해 당시 평균 속도 135km/h를 기록하며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 첫 우승의 역사를 썼다. 이번에 공개된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는 당시 레이스 위닝카인 L45의 100년 전 위대한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는 270마력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최고 출력은 500마력, 최대 토크는 74.4kg∙m에 달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에도 차체 경량화로 무게는 약 1톤에 불과하며, 0→100km/h까지는 단 2.5초로 19초면 1km를 충분히 완주할 수 있다. 또한,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는 푸조의 플로팅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블루, 레드, 블랙 컬러의 강렬한 조화로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드라이
지난 3일 부산에서 개막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벡스코는 지난 3일 일반관람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부산국제모터쇼'에 10일간 7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했다.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이란 슬로건을 내건 올해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25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신차 49종을 포함 차량 230여대를 선보였다. 참가업체와 전시면적이 2014년도에 비해 14% 증가했고, 신차는 40% 이상 늘어났다. 부산모터쇼는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고급 SUV 등 미래 자동차를 엿볼 수 있는 경연장이었다.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기아 쏘울 EV, 제네시스 G80,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 토요타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 르노삼성과 도요타 1인용 전기차 '트위지'와 'i-ROAD' 등이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가상현실 체험 관람객들은 가상현실(VR) 장비로 자율주행을 체험했다. 부산모터쇼는 국민 자동차축제에서 아시아 최고 자동차축제로 변신하기 위한 다양한 시험을 했다. 올해 처음으로 행사장을 벡스코 전시장에서 벗어나 부산 시내 일원으로 확대했다. 일반도로에서 모터쇼에 공개한 신차와 전시차를 시승하고 오프로드 체험행사를 처음
아우디 코리아는 동급 최강의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뉴 아우디 S8 플러스’를 공식 출시했다. ‘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기존 S8 모델보다 더욱 강력한 파워와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을 갖춰, 기존 모델명인 S8에 ′플러스′를 덧붙였다. V8 트윈터보 4.0리터 TFSI 엔진은 최고출력 605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의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아우디 S8’ 모델에 비해 출력이 85마력 향상된 이 대형 스포츠 세단의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 시간은 단 3.8초이며 최고속도는 305km/h이다. ‘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아우디와 자회사 콰트로 GmbH가 각자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여 최고 수준의 제원을 갖춘 엔진을 개발하였다. 속도 및 충전 압력 부스팅 기능을 탑재한 특수 엔진 컨트롤부터 최적의 효율을 위해 터보 차저의 배기 밸브와 내부 지오메트리까지 변경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4.0 리터 TFSI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는 출력이 향상된 V8 엔진에 의해 생성되는 동력을 스포츠 디퍼런셜이 탑재된 콰트로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전달한다. 섀시의 특장점으로 적응식 에어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스티어링을
대림자동차가 11일 유틸리티 스쿠터인 FC125 모델을 출시한다. 이 모델은 대리점, 판매점주 의견 수렴과 고객 주행 테스트 과정 등을 거쳐 개발됐다. 엔진은 대림자동차가 새로 개발한 DTI엔진이 적용됐다. 가격은 디스크타입과 드럼타입이 각각 209만원, 204만원이다. 공식판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체험단에 참여하는 고객은 3개월 동안 FC125를 시승할 수 있다.
PSA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S(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프리미엄 해치백 'New DS3'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DS3는 2010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39만대가 판매된 DS 브랜드의 아이코닉 모델이다. 국내 새롭게 출시된 New DS3는 파리지엥 시크를 모토로 과감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퍼포먼스 등의 강점을 갖춰,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고, 스타일과 성능의 조화를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w DS3는 국내 시장에 Be Chic와 So Chic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960만원과 3,355만원이다(VAT 포함/개별소비세 인하 적용가). ▶안락함 속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New DS3의 독창적인 분위기는 인테리어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운전자가 주행 관련 정보를 한눈에 인지할 수 있도록 배치된 계기판과 7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선사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매끈하게 뻗은 실버 대시보드와 부드러운 광택 소재의 대시보드 스트립, 고급
SK엔카(encarmall.com)는 SK엔카직영몰에서 중고차를 구입하는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가의 명품 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26개의 SK엔카 직영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중고차 원격 구매 서비스인 홈엔카로 차를 구매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고차를 구매하면서 직영점의 차량평가사 또는 홈엔카 전문 차량평가사에게 이벤트 응모를 요청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6월 30일까지 중고차를 구매한 여성 중 1명을 추첨해 7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1명)과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5만원, 1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11일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개막 나흘째인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첫 주말에만 18만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6일까지 모두 30여만 명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6일, 이른 아침부터 태국 관광객 100여명이 단체로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글로벌 모터쇼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박3일의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하여 이번 행사에 참관한 태국인 A씨(38)는 자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직접 타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모터쇼 방문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각 브랜드에서 내놓은 신차들의 총성 없는 전쟁과 관람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펼친 참가업체의 각양각색 이벤트 경쟁으로 모터쇼의 주 무대인 부산 해운대가 연일 뜨겁게 달궈졌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25개 브랜드230여대의 차량이 전시되고 이 중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신차만 49종이며, 다양한 부대행사를 부산 시내 일원에서 진행하는 등 오감만족 체험형 축제 행사로 진화,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향상된 모터쇼로 거듭나면서 관람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개막일(3일)은 평일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보기 위해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이틀째인 4일에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는 관람객들로 온종일 북적거렸다. 관람객들은 국내외 25개 브랜드가 232대를 전시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부산국제모터쇼를 보고자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 입장했다. 전시장은 개장하자마자 순식간에 전국에서 몰려온 관람객들로 가득찼다. 벡스코가 입장객을 집계해보니 일반인 입장이 시작된 3일 5만여 명이 다녀갔고 첫 주말인 4일 7만5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린 벡스코로 가는 길은 '교통지옥'이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이모(45)씨는 모터쇼를 구경하려고 4일 오후 2시 기장군에서 승용차를 몰고 부산울산고속도로를 달렸다. 해운대 방향으로 5㎞ 구간에서 차량정체가 있다는 표지판을 보고 해운대요금소에서 기장대로로 향했다. 기장에서 해운대로 진입하는 곳부터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 해운대신도시 외곽도로를 거쳐 벡스코까지 차량정체가 이어졌다. 평소 30분 거리를 1시간 30분이나 걸려 벡스코 주변에 도착했지만, 벡스코 주차장(3천100면)은 만차였다. 도시고속도로 번영로와 원동나들목에서 수비 교차로를 연결하는 해운대로, 센텀시티와 연결되는 강변대로도 차량정체는 마찬가지였다
야마하는 '2016 부산모터쇼'에 다양한 신제품 모터사이클을 전시, 관람객들의 많은 시선을 끌었다.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일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을 포함한 2대의 신차와 상품성 개선 차종을 포함, 총 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만트럭버스는 독일 품질 인증기관인 TÜV 라인란드로부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경쟁사 대비 제품의 최저 결함률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전세계 상용차 시장에서 신뢰도 높은 제품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250년 전통의 상용차 전문 브랜드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1,137대를 판매하는 등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국내 고객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만트럭버스의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모터쇼에 참가하게 됐다”며, “새로운 TGM 중형 카고와 TGS 27톤 덤프 추가로 한층 강화된 제품 라인업은 보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만트럭의 더 큰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산모터쇼에는 만트럭버스그룹의 최고경영진 제론 라가드 글로
'2016 부산 국제모터쇼'가 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질 2016 부산 모터쇼 전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꾸며졌다. 특히 벡스코라는 한정된 무대를 넘어 부산 전역에서 다양한 자동차 체험행사로 관람객을 만난다. 제네시스, 벤틀리, 야마하,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4개 브랜드가 새로 참가하고, 참가업체 전시면적도 2014년에 비해 14% 늘어났다. 국내외 25개 브랜드가 232대(국내 91대, 외국 141대)의 차량을 출품했다. 부산 국제모터쇼를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 공개하는 자동차만 46대에 달한다. 안방 수성에 나선 현대, 제네시스, 기아 등 국내 5개 브랜드는 2014년에 이어 2천㎡ 이상의 대형 부스에 월드 프리미어, 아시아 프리미어, 코리아 프리미어, 미래형 콘셉트카를 대거 출품했다. 폭스바겐, 아우디, BMW-MINI, 포드-링컨, 메르세데스-벤츠가 1천㎡ 이상의 전시부스를 꾸리는 등 해외 완성차는 모터쇼 사상 처음으로 국내 완성차보다 넓은 전시면적을 구성해 국내 브랜드와의 일전에 나섰다. 완성차 외에 BMW 모토라드가 모터사이클을 전시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차 보디빌더 에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6종, 모터사이클 4종 등 총 20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국내 최초로 6가지 신규 모델을 공개했다.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100대 한정 생산되는 ‘100주년 기념 BMW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 고성능 뉴 M2 쿠페, 뉴 X4 M40i, 뉴 330e M 스포츠 패키지, 뉴 X5 xDrive40e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특별 한정판 모델부터 고성능, 친환경차까지 모두 부산모터쇼를 통해 한국 시장에 데뷔한다. 이외에도 M3와 M4 페인트 워크, 전기차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후륜 해치백 118d 스포츠와 435d xDrive 그란쿠페, 530d xDrive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650i 컨버터블, X1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한다. ▶BMW 그룹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국내 최초 공개)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은 BMW 그룹의 100주년을 기념해 750Li xDrive 모델을 기반으로 100대 한정 생산으로 제작된 특별 모델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