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SUV선도기업인 마힌드라 마힌드라(MM)는 자동차 정지 시 엔진이 자동으로 정지되어 연료소비를 줄이는 ‘인텔리-하이브리드’ 가 적용된 '스콜피오'를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방식인 인텔리-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스콜피오의 최상급 모델 S10-2WD는 한화로 약 2천200 만원 (128만 4천 루피) 의 가격대로판매 된다. 인텔리-하이브리드 기술은 가속 시 동력을 보조해줌과 동시에 차가 정지해 있을 때 자동으로 엔진이 꺼짐으로써 연료소비를 7% 절감 해준다. 또한, 제동 에너지 재활용 기능으로 배터리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
배출가스 및 시험성적서 조작으로 위기에 몰린 폭스바겐이 중고차 시장에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매물은 꾸준히 나오는데 찾는 사람이 없어 가격을 크게 낮췄지만 그래도 안팔린다. 지난해말까지는 그래도 사려는 사람이 심심치 않게 있었는데 지금은 전화 문의도 거의 없다." 서울 장안평에 중고차 딜러 A씨는 24일 폭스바겐 중고차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팔려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없어 중고차 딜러 사이에서 폭스바겐 중고차가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지난해 9월 배출가스 조작 혐의가 불거진 이후에도 폭스바겐 중고차 시세는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배출가스 조작 이슈가 차량의 안전이나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한 고객들이 매매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폭스바겐에 사실상 퇴출 수준의 제재를 예고하면서 중고차 가격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SK엔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까지 1.5~1.9% 하락한 폭스바겐 중고차 가격은 최근 6개월여간 12%가량 낙폭이 커졌다. 같은 기간 BMW와 벤츠 중고차가 6~7% 시세 하락률을 보인 것과 비교할 때 두 배에 달한다. 특히 2015년식 골프 7세대 2.0
디젤 게이트 여파로 폭스바겐의 중고차 매물 평균 가격이 경쟁 차종에 비해서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SK엔카닷컴에 따르면 폭스바겐 사태가 벌어진 작년 10월부터 최근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폭스바겐 브랜드의 연식별 주요 차종 매물의 평균 시세 하락률을 조사한 결과, 폭스바겐이 평균 11.9% 하락을 기록해 아우디, BMW, 벤츠에 비해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아우디와 BMW는 각각 7.6%, 벤츠는 8.5%의 시세 하락률을 보였다. 특히 폭스바겐은 2015년식의 평균 시세 하락률이 13.1%로 나타나 연식이 짧은 모델일수록 시세 하락률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 2013년식의 평균 시세 하락률은 11.8%였으며 2014년식의 경우는 10.9%였다. 연식별 주요 차종 매물의 시세 하락률을 보면, 2015년식에서 폭스바겐 골프 7세대 2.0 TDI 모델이 작년 10월 시세에 비해 16.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조사한 모델 중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2014년식은 폭스바겐 2.0 TDI 프리미엄, 2013년식에서는 폭스바겐 뉴 제타 2.0 TDI 모델이 각각 14.28%, 13.19%의 하락폭으로, 해당 연식
BMW 모토라드가 충남 천안과 전남 광주에 각각 BMW 모토라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한다고 밝혔다. 천안 서북구 신당동에 문을 연 BMW 모토라드 천안 전시장은 지상 1층, 전시장 사용면적 181㎡ (약 55평), 정비실 사용면적 100.01㎡ (약 30평)의 규모로, 총 8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충남 지역 유일의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광주 서구 화정동에 문을 여는 BMW 모토라드 광주 전시장은 지상 1층, 전시장 사용면적 200.16㎡ (약 60평), 정비실 사용면적 132.23㎡ (약 40평)의 규모로, 총 9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모터사이클 브랜드 최초로 광주 수입차 거리인 상무지구에 입점하여 광주지역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라이딩 스쿨과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 천안과 광주, 두 전시장 모두 BMW 모토라드의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을 준수해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과 전시장,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상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2012년 국내에 선보인 프리미엄 해치백 V40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V40'을 4년 만에 출시하고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서는 디젤 엔진인 D3와 D4, 가솔린 엔진인 T5 세 가지 엔진 트림으로 판매된다.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된 더 뉴 V40 D3는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6㎏·m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6.0㎞/ℓ이다.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얹은 더 뉴 V40 D4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9㎏·m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6.8㎞/ℓ이다. 더 뉴 V40 T5는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에 접목한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2030세대를 겨냥한 엔트리 모델 더 뉴 V40은 디자인에 볼보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코닉 요소인 아이언마크, 세로 그릴,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시속 50㎞ 이내 속도에서 전방 차량과 추돌 위험이 감지됐는데도 운전자 대처가 없으면 오토 브레이킹 시스템이 작동하는 '시티 세이프티',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파노라믹 선루프, 운전석 전동식 메모리 시트 등의 사양이 전 트림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한정판 페인트워크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기존에 적용되지 않았던 외장컬러와 M Performance Part 를 한정된 수량에 적용해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에디션으로, 외장 컬러 외에도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 다양한 카본 내외장 파트가 장착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BMW M3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M3 , M4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700 만원상당의 카본파트를 장착했음에도 가격인상은 450만원으로 최소화했다. 지난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이번 페인트 워크 에디션은 M3에는 ‘산 마리노 블루’, M4 쿠페에는 ‘멜버른 레드’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각각 10대씩 한정 판매한다. M3와 M4 쿠페는 고회전 자연 흡기 엔진의 장점과 터보차저 기술의 강점만을 결합한 6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31마력과 최대토크 56.1kg·m의 힘을 발휘한다. BMW M4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했을 때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1초밖에 걸리지 않는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 모델의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19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오는 8월 말 국내 공식 런칭 예정인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사전 계약은 출시 전날까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유럽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인기로 금년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량의 차량이 수급될 예정이어서 사전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고, 차량 출고는 계약 순서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사전계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현재 PSA측과 시트로엥 C4 칵투스 차량의 국내 출시 가격에 대해 최종 조율중에 있는데, 국내 소비자들의 초기 관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C4 칵투스는 시트로엥만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스타일과 기술력,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도심형 SUV 모델이다. 유럽 시장에 출시된 이후 유니크한 매력과 실용성 등을 바탕으로 자동차 전문가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상품성을 인정 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C4 칵투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첫눈에 시선을 사로 잡는 외관 스타일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인승 프리미엄 로드스터인 '더 뉴 SL 400'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더 뉴 SL 400'은 1952년 최초로 선보인 '300 SL'을 시작으로 60여 년간 전 세계 스포츠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리미엄 로드스터의 6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더 뉴 SL 400'에 장착된 V6 가솔린 엔진은 기존 모델에 비해 출력이 34마력, 토크가 2.0 kg·m 향상돼 최고 출력 367마력, 최대 토크 50.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4.9초로 기존 모델보다 0.3초 빨라졌다. 복합연비는 9.3km/ℓ이다. ▲가격은 1억3천2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BMW가 독일 바이에른주 남부에 위치한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7월 1일부터 3일간, 전세계 BMW 모토라드 라이더들의 최대 축제 ‘2016 BMW 모토라드 데이즈’를 개최했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은 이번 BMW 모토라드 데이즈에는 전 세계 3만 5천여 명의 모토라드 라이더들이 방문해 최고의 축제를 즐겼다. 대규모 파티와 캠프파이어, 음악공연 등이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으며, 참가자들을 위해 이벤트 무대 옆에는 샤워 시설과 화장실 시설을 갖춘 15,000m2 면적의 대형캠핑장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가한 팬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큰 사고 없이,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즐겼다. 약 150명의 열성 팬들은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모터사이클 퍼레이드의 성공을 위해 악천후를 뚫고 라이딩을 나서기도 했다. 이 밖에도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를 직접 달리는 시승 체험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GS 트로피 텐트는 과거 GS 트로피 이벤트 전시와 더불어 모든 오프로드 라이더들과 참가자들의 정보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프리스타일 스턴트 라이더의 특별한 퍼포먼스와 자동차 드리프트쇼, 라이프스타일 액션쇼
페라리가최상급 모델인 라페라리(La Ferrari)의 오픈탑 버전을 7일최초로 공개했다. 한정판 모델로 탈착이 가능한 탄소섬유 소재의 하드탑과 소프트탑 두 가지 버전 중 선택이 가능하다. 800마력의 12기통 자연 흡기 엔진에 163마력을 생산하는 전기모터를 결합해 기존 라페라리와 같은 최고출력 963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이 모델의 공식 명칭과 제원은 오는 10월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라페라리는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 모델로 페라리 최초로 전기모터를 장착한 하이브리드차다.
22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뉴 7시리즈 라인업에 롱휠베이스 가솔린 모델인 ‘뉴 740Li xDrive’를 새롭게 추가해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7월 중 판매에 들어간다. 740 가솔린 모델은 2010년부터 2015년 사이 전체 7시리즈 판매량 12,598대의 36%인 4,444대가 판매된 7시리즈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뉴 740Li xDrive는 일반모델보다140mm길어뒷좌석은항공기일등석처럼편안한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편의 옵션과 가솔린 특유의 부드러운 주행감성, 그리고 가속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BMW 그룹 100주년 기념, 300대 한정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 BMW 뉴 740Li xDrive의 가격은 1억 5,62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나,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하여 300대 한정으로 1억 4,920만원(부가세포함)이라는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뉴 740Li xDrive의 외관 디자인은 퓨어 엑셀런스 패키지를 적용해 에어브리더와 테일파이프,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파이프가 크롬으로 마감되어 있다. 선루프는 럭셔리 롱휠베이스 모델 만의 특징인 스카이 라운지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가 장착되어있으며,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사장: 한스-피터 자이츠)는7월 한달 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과구매고객 전원에게 최대 300만원 상당의 두카티 정품 패키지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7월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모델은 2016년식 최신 모델 및 2015년식 전 모델이다(단, 2016년식 엑스디아벨 S 및 몬스터 R 제외).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의 금융 상품 브랜드로, 두카티 구매 고객에게 할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운용리스 및 금융리스 상품까지 제공하는 토탈 금융 서비스다. 7월 한달 동안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가 제공하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스크램블러 식스티2 (1,180만원)의 경우 선납금 40%(472만원)을 내고 24개월동안 매월 약 29만 5천원을 납입하면 두카티의 구입할 수 있다. 36개월 할부를 선택할 경우에는 동일한 선납금에 36개월동안 월 약 19만 7천원을 내면 된다. 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약 38만원 상당의 주유권, 약 29만원 상당의 부코헬멧, 16만원 상당의 스크램블러 정품 글러브, 27만원 상당의 스크램블러 정품 부츠를 제공한다. 2016년형 멀티스트라다1
혼다코리아가 쿠페의 감성에 RV의 실용을 더한엔트리급 콤팩트 SUV ‘HR-V’을 출시했다. 혼다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콤팩트 SUV 모델인 HR-V는 지난 2014년 LA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 출시한 바 있다. HR-V는 혼다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의 콤팩트 버전으로서 SUV의 명가 혼다의 탄탄한 기술력이 집약되어있는 모델이다. HR-V는 높은 전방 시인성과 다이나믹한 디자인 등의 쿠페의 감성과 ‘매직시트’가 선사하는 동급 최고의 공간활용성 및 여유로운 레그룸 등의 RV의 기능성을 융합하여 탄생하였다. 여기에 ‘기술의 혼다’ 특유의 뛰어난 주행성과 안전성까지 두루 갖춰 일반적인 도심주행은 물론, 주말 레저 활동을 겸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HR-V는 3,19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며, 색상은 화이트, 실버, 블루 등 3가지다. ▶동급 최고의 공간활용성 실현, 센터 탱크 레이아웃과 매직시트 HR-V는 CR-V 수준의 휠베이스(2,610㎜)를 바탕으로, 혼다만의 혁신기술 ‘센터 탱크 레이아웃(Center Tank Layout)’ 설계를 더해 동급 최고의 승차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이 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4억원대의 4륜구동 모델인 'GTC4루쏘'를 29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페라리 GTC4루쏘는 스포츠 그랜드 투어러 콘셉트의 4인승 모델이다. ‘GTC’는 그란 투리스모 쿠페를, 숫자 ‘4’는 4인승 모델을 의미하며, ‘Lusso’는 이탈리아어로 고급스러움(Luxury)을 의미한다. GTC4루쏘에 탑재된 엔진은 6262cc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은 8000rpm에서 최고출력 690 마력을 내며 최대토크는 5750 rpm에서 71.1 kg∙m를 확보했다. 이 중 80%는 1750rpm에서 뿜어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4초만에 도달하며, 최대속도는 335km/h에 달한다. 특히 기존 4RM(four-wheel) 드라이브 시스템에 리어-휠 스티어링 기능을 추가한 4RM-S 시스템이 처음 적용됐다. 이에 젖은 노면이나 눈길 등 접지력이 낮은 도로 상황에서도 차량 제어와 주행 안정성을 보장한다. 실내에는 드라이빙의 쾌감과 주행 정보를 동승자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듀얼콕핏(Dual Cockpit)이 적용됐다. 네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으로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10.25인치의 HD터치 스크린이 장착됐다.
혼다코리아가 내달 초 출시 예정인엔트리급 콤팩트 SUV ‘HR-V’의 사전 예약 판매를 6월 24일부터 약 2주동안 진행한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HR-V는 지난 2014년 LA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출시한 모델로, 혼다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의 콤팩트 버전이다. HR-V는 ‘Hi-rider Revolutionary Vehicle’의 준말로 ‘세단보다 높은 시야를 가진 혁신적인 자동차’을 의미하며, 그 이름의 유래답게 ‘매직시트’와 같은 혁신적인 요소를 차량 내외부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여기에 ‘기술의 혼다’ 특유의 뛰어난 주행성과 안전성까지 두루 갖춰 일반적인 도심주행은 물론, 주말 레저 활동을 겸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가죽 키홀더와 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혼다 기념 패키지를 증정하고, 기존 고객이 재구매 할 경우 10년 20만km 엔진오일 교환권(선도래 기준)을 제공한다. ▶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 HR-V는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일반 SUV보다 날렵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췄다. 전면부는 혼다 디자인 컨셉인 ‘익사이팅 H 디자인’을 바탕으로, 블랙크롬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