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매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개성을 어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일반적으로 선호되고 있는 자동차 색상은 검정색,흰색,은회색 등의 무채색 계열이 대부분이다.반면 빨간색,노란색,자주색 등 유색 계열의 색상은 상대적으로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무난함을 미덕으로 삼는 국내 정서상 눈에 확 띄는 유색 계열의 차량을 부담스러워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30대 직장인 박 씨는 급하게 자동차를 처분할 필요가 생겨 중고차 시세를 조사하던 중 뜻밖의 사실을 알아냈다.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가격이 평균적인 매물에 비해 적게는50만원 내지 많게는1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되어 있었던 것.동일 연식에 주행 거리도 비슷했지만,단 하나의 차이는바로 박 씨의 자동차가‘빨간색’이었다는 점이다.수요가 가격 형성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고차시장에서는 유색차량의 감가가 높게 이뤄질 수밖에 없다.설령 구매 당시 컬러 옵션을 선택해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해도,되팔 때는 특수한 수요가 있지 않은 이상 감가를 피해가기 힘든 것이다.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 등록된 매물 현황을 살펴보면 실제로 유색차량의 거래가가 동급차
차량용 블랙박스 선두기업 루카스 블랙박스(www.lukashd.com)가 LCD와 Wi-Fi를 모두 탑재한 신제품 블랙박스 ‘LK-9170 WD'를 출시했다.그 동안 블랙박스로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주택가 강절도 사건까지 감시할 수 있도록 Wi-Fi 기능을 탑재, 스마트폰에 데이터를 전송하여 저장할 수 있는 블랙박스가 출시되어 왔다. 하지만 Wi-Fi 기능을 탑재한 제품 중에는 LCD 액정이 없는 제품이 많아서 평소 제대로 촬영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매번 스마트폰에 접속해야 했다. 신제품 ‘LK-9170 WD'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LCD 화면과 Wi-Fi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전방에 Full Touch 3.5인치 LCD가 탑재되어 있어 실시간 촬영 및 녹화된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아보기 쉬운 직관적 UI를 통해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 그와 동시에 Wi-Fi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필요한 영상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즉시 확인하고 바로 저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랙박스를 조작하지 않아도 동작 설정부터 펌웨어 업데이트 등 블랙박스의 모든 관리를 스마트폰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루카스 블랙박스는 차
기아자동차는 내달 출시예정인 스포티지(프로젝트명 QL) 후속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17일공개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디자인 키워드를 '스포티파워풀 에너지(Sporty Powerful Energy)'로 잡고 혁신적인 조형과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 대비 한층 강인하고 진보적인 SUV 스타일을 구현했다.특히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전면부는 ▲스포티한 감성을 부각하는 차별화된 유선형 후드라인과 ▲와이드한 라디에이터 그릴로 대담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헤드램프를 라디에이터 그릴보다 상단에 위치하게 해 새로운 역동적 비례감을 추구하는 등 과감한 배치를 통해 미래지향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또한 측면부는 ▲다이나믹한 속도감이 느껴지는 형태를 유지하면서 ▲풍부한 볼륨감과 함께 힘있는 옆면을 강조했으며, 후면부는 ▲전체적으로 넓고 안정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심플하고 세련된 마무리를 통해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향상시켰다.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내장은 ▲운전석을 안정적으로 감싸는 배치와 ▲운전자를 향해 각도를 기울인 센터페시아로 운전자의 조작편의성을 증대했고 ▲스티어링휠-센터페시아-기어노브-사이드 에어벤트(송풍구)에 이르는 역동적인 선
기아자동차는 17일 HID헤드램프와 LED 포그램프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2016 K7’을 출시한다.‘2016 K7’은 기존 2.4모델의 패키지 선택사양이었던 HID 헤드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모두에 기본 적용했다.HID 헤드램프는 기존의 일반 프로젝션 헤드램프 대비 뛰어난 광도로 야간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백색광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며, 기존 2.4모델의 패키지 선택사양임에도 불구하고 50% 이상의 고객들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 있는 사양이다.또한 기존 3.3 모델에 기본적용 된 차별화 사양이었던 LED 포그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및 하이브리드 2개 트림에 모두 기본 적용함으로써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이밖에도 기아차는 기존 HID 헤드램프와 패키지로 묶여있던 ‘18인치 알로이휠’, LED 포그램프와 함께 패키지 사양이었던 ‘19인치 알로이휠’ 사양을 단독으로 운영해 가격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들의 자유로운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동시에 기아차는 기존 K7 하이브리드 두 개 트림의 기본 내장칼라가 블랙과 화이트로 각각 달랐던 것과는 다르게 ‘2016 K7’ 하이브리드 전 트림에 블랙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적용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다. 그 허술한 틈을 잘 파고들어 공략한다면,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중고차시장에도 허술하게 뚫린 ‘빈틈’이 존재한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 틈새를 공략해 보다 저렴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사고이력 있으면 무조건 피하는 것이 상책?무사고차를 구매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준비해둔 예산이 조금 부족하다면? 자동차를 짧게 사용하고 되팔 예정이라면? 이때 ‘단순사고차량’으로 눈길을 돌린다면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질 수 있다.중고차시장의 매물을 살펴보면 다수의 매물이 사고나 수리 이력을 달고 있다. 오히려 무사고차를 찾는 것이 더 어려운 수준이다. 가벼운 접촉사고나, 미관상 문제로 수리나 교환을 진행한 경우에도 사고이력이 남게 되기 때문이다.단순사고차량은 성능이나 안전 면에서 무사고차와 큰 차이가 없지만, 사고이력으로 인해 무사고차에 비해 감가가 높게 진행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단순사고차량을 선택할 경우 보다 저렴한 구매가 가능해, 절약한 비용으로 더 나은 상태의 차량을 고를 수 있다.■비싼 드림카도 3년 기다리면 ‘반값’신차시장에서 수입차나 대형차는 비싼 가격 탓에
미국직수입차인 쉐보레 '임팔라'가 한국시장에 상륙했다.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을 선언했다.풀사이즈 대형 세단의 웅장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 성능의 파워트레인이 뿜어내는 파워풀한 주행성능,전방위 첨단 기술의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무장한 임팔라는 쉐보레 제품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세르지오 호샤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임팔라는 지난2004년 이래 미국시장 최다 판매 대형 승용차로58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북미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국내 시장에서 임팔라의 성공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가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한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임팔라는1958년 첫 출시 이래10세대에 걸친 혁신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대형 세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1,600만대의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역동적인 외관 스타일과 품격 있는 실내 공간임팔라의 외관 디자인은 반세기 동안 사랑 받아 온 클래식 스타일링을 계승하는 한편,쉐보레 패밀리룩을 재해석해
출장 세차 ‘마카롱(http://www.mycarlong.com)’을 서비스 중인 (주)드로우하트(대표: 임이랑)가 10일 한국능력평가협회와 ‘카클리너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세차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공동운영과 더불어 세차 자격증이 신설될 예정이다. 드로우하트 마카롱 사업부 이규광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인력 파견이 대부분인 출장 세차 시장을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세차 인력은 ‘카클리너 마스터’와 ‘카클리너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창업도 가능하다. ‘마카롱’은 물이 필요 없는 워터리스 세차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대신 세차 1회 당 사용되는 물의 양만큼 기아대책 을 통해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있다.
부산의 벤처기업인 샤픈고트의 자동차 문짝 찍힘 방지(도어 프로텍트) 제품 뎁스(DEPS)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도움으로 롯데마트에 진출했다.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청년기업 육성 사업의 하나로 샤픈고트를 발굴, 롯데마트 24개 점포에 입점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샤픈고트는 '2015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창업경진대회'에 뎁스를 출품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연을 맺었다. 뎁스는 좁은 주차공간에서 옆 차의 문짝 모서리에 찍혀서 흠집이 발생하는 이른바 '문 콕 테러'를 막는 제품으로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해 모든 문짝 찍힘을 방지할 수 있고, 디자인도 뛰어나 독일과 미국 등지에서 열린 신제품 발명 전시회에서 금상 등을 수상했다.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창조경제 확산의 주역이 될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해 판로를 지원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를 메울 요량으로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세단 아슬란. 하지만 아슬란은 그 저조한 판매량으로 좀처럼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4천만원 대를 호가하는 아슬란과 같은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쟁쟁한 수입차가 많을 뿐 더러 하위급 차량인 그랜저와 비슷한 외관, 쏘나타와 같은 플랫폼을 공유해 소비자들에게 아슬란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어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아슬란은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숙성과 편의사항, 안전성이 뛰어난 차량이다.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적용해 소음을 잡았고, 네비게이션과 연동되어 운전자에게 색다른 편의를 제공하는 HUD,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EPB, 9개의 에어백 등이 기본 적용되어 있다. 또한 시인성이 좋은 인포테인먼트 패널, 고급가죽 시트, 전동 시트 조작 버튼, 안전벨트 너트 조차 트리코트로 마무리하여 대형세단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슬란은 판매량 저조를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슬란은 지난달 612대가 팔려 전월 대비 판매량이 20.6%감소했다. 또한 작년 10월 30일 출시 후, 내수시장에서 총 8,393대가 팔렸다. 애초 현대차는 올해 아슬란 판매 목표
기아자동차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이미지의 ‘모닝 스포츠’ 모델을 10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모닝 스포츠’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범퍼부를 스포츠모델 전용으로 변경하고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을 적용해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독특한 모양의 넓은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 보이는 스타일로 변경했으며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살렸다.후면부는 원형의 백업램프와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했으며, 스포츠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머플러 트윈팁을 적용해 안정감 있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머플러 트윈팁 : 하나의 머플러에 배기구가 2개 달린 것) 또한 ‘모닝 스포츠’ 모델 전 차종에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과 슈퍼비전 클러스터,알로이 페달을 기본 적용해 외관 디자인 및 실내 인테리어에 고급감을 더했다.아울러 스포츠 모델도 1.0가솔린과 1.0가솔린 터보엔진 중 선택이 가능해 두가지 디자인과 함께 엔진에서도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했다.'모닝 스포츠'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280만~1,365만원 ▲터보 모델이 1,480만원으로 고급화된 다양한 사양을 적용했음에도 합리
현대자동차는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경제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2016그랜드 스타렉스’를10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2016그랜드 스타렉스’는▲신규 엔진 탑재를 통한 유로6기준 충족 및 연비 향상 ▲1열(운전석,동승석)사이드 에어백 기본화 등 안전성 증대 ▲차량 외관 및 실내 디자인 고급화 ▲고객 선호사양 확대 적용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2016그랜드 스타렉스’의 디젤 왜건형에는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2.5 VGT디젤 엔진이 탑재됐다.특히 엔진성능 개선과 함께 연료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엔진과 변속기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디젤 왜건형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기존(9.5km/ℓ)대비3.2%개선된9.8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경제성을 향상시켰다. (2륜 구동,자동변속기 기준)아울러 엔진 성능 개선을 통해 실용영역 중심의 동력성능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들의 체감 주행성능 또한 크게 높아졌다.‘2016그랜드 스타렉스’는 기존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외에1열 사이드 에어백을 디젤 및LPi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보다 강화된 안전성을 확보했다.이와 함께 진흙길,웅덩이 등에 차량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생산을 확대하는 일본 완성차 업체들을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코트라(KOTRA)는 4일 공개한 '韓日 제3국 상생협력 진출전략 -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아세안, 아프리카 등 일본 자동차기업의 시설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지역에서 납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본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현지 납품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이 같은 한일 제3국 상생협력 진출 모델을 활용하면 시장 다변화를 통해 지역 리스크를 분산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국내 부품업체들은 한국 완성차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탓에 완성차 업체의 실적 부진으로 인한 충격을 고스란히 받게 될 위험이 있어 공급선을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인도네시아 투자청(BKPM)에 따르면 일본 자동차 기업은 올해 총 3억달러 규모의 대(對) 인도네시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스즈키가 지난 5월부터 현지 공장을 추가로 가동하고 있고 토요타는 지난해부터 현지에 엔진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일본 기업들은 해외 생산거점의 신규 수요와 현지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SM7 Nova에 도넛 탱크가 적용된 'SM7 Nova LPe'를 출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M7 Nova LPe (Liquid Phase LPG Injection Efficiency)는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SM7 Nova에, 르노삼성자동차의 독보적인 LPLi(LPG 액상 분사) 기술과 도넛�기술을 더해 보다 높은 연비 효율과 LPG차량의 효율적 활용법을 제시하는 새로운 개념의 준대형 LPG 차량이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항상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온 르노삼성차답게, 이번에도 경제적 혜택을 극대화한 준대형 LPG 시장을 개척한다” 며 “SM7 Nova LPe는 준대형차와 LPG 차량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면서 고객의 감성적인 니즈까지 충족시키는, 기존의 LPG 차량과는 차별화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SM7 Nova LPe는 유러피언 프레스티지의 감성이 묻어나는, 수려하고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에 준대형 LPG 차량에 가장 필요한 편의사양들을 선별해 적용했다.
프리미엄 중형 SUV의 대표 주자인 쏘렌토가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2016 쏘렌토’로 새롭게 태어났다.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기본 안전성을 강화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2016 쏘렌토’ 판매에 돌입했다.‘2016 쏘렌토’는 내외장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총 8개의 트림 중 두 개의 트림을 제외한 모든 트림의 가격을 동결하는 등 경제성과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2016 쏘렌토’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LED 포그램프를 국산 SUV로는 최초로 적용해 일몰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한 동시에 세련된 전면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내장 브라운 컬러팩을 인조가죽으로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스런 내부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켰다. 또한 ‘2016 쏘렌토’는 고급 세단에 들어가는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를 국산 SUV 최초로 적용, 운전석에서 조수석 위치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게 하는 등 편의성을 강화했다. 초고장력 강판 53%와 대형 플로어 언더커버로 동급 최고수준의 차체 안전성을 자랑하는 쏘렌토는 이번 모델부터 어드밴스드 에어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북미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Impala)의 9월 본격적인 국내 판매 개시에 앞서 오늘부터 계약을 받는다. 풀사이즈 대형 세단의 웅장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 성능의 파워트레인이 뿜어내는 품격있는 주행성능, 전방위 첨단 기술로 담아낸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무장한 임팔라는 쉐보레 제품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로 쉐보레 승용 라인업을 완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웅장한 디자인, 파워풀하고 안락한 주행성능, 첨단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국산 및 수입 준대형급은 물론 그 이상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임팔라는 1957년 첫 출시 이래 10세대에 걸친 혁신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대형 세단이다. 임팔라의 외관 디자인은 반세기 동안 사랑받아 온 클래식 스타일링을 계승하는 한편, 쉐보레 패밀리룩을 재해석해 세련된 프리미엄 스타일을 선보인다.동급 최대 사이즈의 전장(5,110mm)이 연출하는 드라마틱한 차체 비율은 LED 포지셔닝 링 램프를 포함한 HID 헤드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