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 날로 증가하는 해양 보험범죄의 근절과 예방을 위해 4일 해양경찰청(청장 이강덕)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손보협회는 이날 해양경찰청에서 양 기관이 선박과 화물, 해양종사자 등이 관련된 각종 보험범죄 근절을 위한 긴밀한 협조와 공조체제 구축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보험범죄 규모는 연간 약 3조4천억원으로 보험금 누수로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액만 1인당 7만원, 1가구당 20만원에 달한다. 해경청도 최근 해운경기 침체와 유가상승, 금융비용 상환압박 등으로 선박 보험금을 노린 고의 사고가 크게 늘고 있다고 보고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실제 해경은 최근 고가의 승용차를 고의로 바다에 빠뜨려 자기차량손해 보험금을 청구한 보험사기범을 검거했으며,조업 중 다친 것처럼 허위 사고경위서를 작성, 치료비와 휴업급여 등 보험금 수천만원을 편취한 선원 및 진료비 허위청구 병원 관계자 등 20명을 검거한 바 있다. 손보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경청과 ▲선박 및 적하보험 등 해양․수산과 관련된 보험범죄 근절을 위한 공조 ▲해양․수산종사자 등이 관련된 보험범죄 근절을 위한 공조 ▲보험범죄 수사기법 함양을 위한 교육 확대
카드사들이 순이익이 전년대비 65%이상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손보사의 카드수수료를 30%이상 인상을 요구한 것에 대해 소비자들의 비난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오히려 자동차보험의 카드수수료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금융소비자연맹(회장: 김영선)은 최근 카드사가 순이익이 65%이상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손해보험사 카드수수료를 30%이상 인상하겠다는 것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서민 부담을 키울 우려가 있어 반대하고, 오히려 인상이 아니라 인하시킬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손보 수입보험료의 절반을 차지하는 자동차보험은 서민들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강제보험으로 보험료의 70%이상이 카드로 결재가 이루어짐을 알면서도 카드수수료를 인하는 커녕 오히려 인상하는 것은 보험료 인상으로 서민들만 부담이 가중되는 것으로 금융당국은 적극 개입하여 자동차보험 카드수수료가 인상이 아니라 오히려 1.5%이내로 인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드사들은 2012.1~9월까지 누적순이익이 1조7,218억 원으로 전년 1조423억보다 6,795억 원이 늘어나 65% 크게 증가했다. 카드구매액도 415조1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 증가 했고, 체크카드 사용액도 61조2천억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Ⅱ’ 마케팅을 위해 글로벌 명차 브랜드 BMW와 손잡았다. 삼성전자와 BMW는 ‘갤럭시노트 Ⅱ’로 디자인한 그림을 래핑한 BMW 1시리즈를 오는12월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 내 센트럴프라자에서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차량에 래핑한 이미지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페인팅 작가로 유명한 신동진 작가가 디자인한 것으로 BMW 1시리즈의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기와 도시건축물의 실루엣으로, ‘갤럭시노트 Ⅱ’의 보고 느끼고 표현하는 창의적 기능은 다이나믹한 손동작으로 표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Ⅱ’와 BMW 두 브랜드의 결합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하는 동시에 ‘갤럭시노트 Ⅱ’의 기능들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하우 투 리브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일환으로 이번 공동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알토스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단이 지난 시즌에 이어 연고지 화성 내에 불우한 이웃 돕기에 나섰다. IBK기업은행은(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2012-13 V리그에서 1득점당 10만원씩 최고 1억 5,000만원을 적립해 연고지 화성시에 있는 복지단체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경기 승패와 관계없이 득점수에 따라 쌓이며, 정규리그 30경기 중 6게임을 치룬 IBK기업은행은 총 445점을 득점해 기부금 4,450만원을 적립했다. 적립된 기부금은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2~3곳의 복지단체에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은행과 통신업무를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볼수 있는 점포가 새로 개설됐다.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KT(회장: 이석채)와 공동 으로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미래형 신개념 점포인 스마트브랜치 영동점과 수원점을 동시에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IBK 스마트브랜치는 KT 올레플라자 매장 내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입점해, 고객이 같은 대기공간을 이용하면서 은행과 통신 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IBK 스마트브랜치에는 고객 셀프 업무처리용 스마트텔러머신과 화상상담시스템, 지능형 순번기, 금융·생활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월 등 양사가 공동 개발한 각종 최첨단 스마트기기들이 배치됐다.스마트텔러머신은 예금·체크카드·전자금융 가입과 각종 제신고 등 60여개의 업무를 고객 스스로 처리할 수 있으며, 화상상담 시스템을 통해 전문가와 상속·세무·자산관리 등의 상담도 가능하다.또 지능형 순번기는 혼잡한 날 긴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번호표를 뽑을 때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대기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제공받을 수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IBK 스마트브랜치는 공중전화와 ATM을 결합한 ‘길거리점포’ 사업에 이은 IBK-KT 융합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16일 서울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청소년, 교사,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 – 제3회 카운셀링 콘서트’를 개최했다.‘아주 사소한 고백’프로젝트는 현대해상이 교육과학기술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난 5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로, 이날 카운셀링 콘서트는 지난 10월 강원도 화천 감성마을에서 소설가 이외수씨와 함께 했던 2차 콘서트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이번 콘서트는 경남 창원시 웅남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아주 사소한 고백’ 주제곡 UCC 상영을 시작으로 비보이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연예인이 참여하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강연 연사로 나선 개그맨 김기열씨는‘기적을 만든 나의 고백’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어려웠던 집안 환경을 친구들에게 용기 있게 고백하고 주위의 도움을 받음으로써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엽서와 페이스북으로 접수된 청소년들의 사연을 듣고 가수 윤도현, 개그맨 김기열 등 유명 연예인과 교사, 학생 패널들이
침수나 교통사고 등으로 크게 손상된 차량이 멀쩡한 중고차처럼 위장거래되는 사례가 개선된다.국토해양부는 침수·교통사고 등으로 전손 보험처리된 차량의 중고자동차 시장유통에 따른 소비자피해 및 보험사기에 이용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손해보험협회 전산망과 국토해양부 자동차전산망을 연계하여 차대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보험사의 전손 보험처리된 차량의 정보를 손해보험협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내하고 차량등록원부에 기재토록 하는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손 보험차량 사고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이 완료될 경우, 중고차량 구매시 차량의 전손 보험사고 정보 등을 소비자가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전손 보험차량 유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또 전손차량에 대한 사고정보가 투명해져 전손차량을 이용하는 보험사기를 차단하고, 자동차 허위 사고이력 등에 대한 소비자 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화재가 자동차정비고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정비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차별화된 '상생협력'을 하기로 했다.동부화재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김정남 사장, 이기무 보상서비스실장 및 전국 113개 우수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정비업체와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위한 “2012 우수협력업체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가졌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상생협력에 대한 VISION 공유 ▲회사간 상호 Win-Win을 위한 정책 및 운영방안 발표 ▲협력업체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동부화재는 자율적이고 개방적인 상생경영을, 협력업체는 그 것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 증대와 정비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협력업체 입고지원 시스템과 인프라를 제공하여 더욱더 선진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상생교류 확대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상생경영의 값진 성과를 이루어낼 것”이라며 상생경영의 의지를 밝혔다. 동부화재는 협력정비업체와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통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궁극적으로 최고의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96년 4월 업계 최초로 전국 40여 개의 우수 정비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자동차 보험은 물론 가계성 일반보험(화재, 특종, 재물, 배상책임 등)까지 태블릿PC로 '원스톱' 청약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청약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상품설명서, 청약서 등 종이 서류 없이 태블릿PC(아이패드, 갤럭시탭, 갤럭시노트 등)에 전자서명을 하는 것 만으로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고객 편의를 위해 장기자동차일반 등 가계성보험전종목에 걸쳐 전자청약이 가능하도록 구현되었으며,가입설계, 전자서명, 개인신용정보 제공동의, 보험료 수납까지 보험계약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원스탑으로 처리할수 있다.현장에서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컨설팅하고 계약체결, 결제처리까지 가능해져 고객서비스가 한층 강화되고, 불필요한 서류 사용을 줄여 친환경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해상 장기업무부 이상재부장은 "보험 상품을 충분히 설명하는 완전판매와 계약자의 자필서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모바일 전자청약시스템 개발을 통해 완전판매는 물론 고객 권익 보호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2일 운전 중에 음악, 내비게이션, 음성 통화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드라이브링크’를 국내에서 출시한다고밝혔다. ‘드라이브링크’는 음악·내비게이션·전화 등 운전중 사용빈도가 높은 기능은 물론 날씨·일정(S 플래너)·문자메시지·SNS 업데이트 음성 지원까지 운전자에 최적화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드라이브링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글자를 음성으로 읽어 주는 TTS(Text to Speech)기능을 지원해 문자메시지, 일정, 날씨 등을 운전 중에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국내 버전 ‘드라이브링크’는 이동통신 3사의 T맵(SK텔레콤)/올레네비(KT)·U+ Navi(LG U+)는 물론 국내 인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김기사’도 연동이 가능해 자신이 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결하는 솔루션인 미러링크 를 지원하는 차량, 내비게이션과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갤럭시 SⅢ 모델에서 지원되며 삼성앱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8월 말 영국, 프랑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관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셜 미디어 소통경쟁력’ 기업 인터넷소통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내부 평가, 고객 평가, 전문가 평가, 운영성 평가 및 심의위원회의 검증 등을 거쳐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이번 조사는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모바일 소통지수 B등급(55점) 이상의 195개 기업과 13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85개 평가지표의 소통지수를 통해 사례, 비교, 지표별 분석 및 소통채널 이용고객의 소셜 분석 등을 병행 분석해 소통경쟁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특히, 신한은행은 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공개적절성과 팬 페이지를 활용해 적정한 팬 수와 댓글 수를 유지하고 있는 관계지향성, 다양하고 풍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고객지향성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금융 Web과 App
온라인 생명보험사가 곧 설립될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7일 보험회사가 전문화ㆍ특화한 형태로 온라인 자회사를 설립하면 허가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보험사들이 온라인 채널을 많이 활용하면서 온라인 자회사 설립이 잇따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현재 국내에는 악사ㆍ더케이ㆍ에르고다음ㆍ현대하이카 등 4개 손해보험사가 온라인 전업사로 있다.생명보험사는 교보생명이 최근 온라인 자회사 `e-교보생명' 설립 예비허가를 신청했고 한화생명도 온라인 자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는 "온라인 생보사가 만들어지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보험료 인하를 촉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온라인 보험사 설립을 허가할 때는 판매채널의 특성상 상품 안내와 설명이 부족한 데 따른 불완전판매 소지가 있는지 꼼꼼히 따지기로 했다. 사업 초기의 적자를 메울 수 있는 대주주의 증자 능력도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지난달 말 320억원을 자본으로 금융당국에 예비허가 신청을 낸 e-교보생명은 올해 안에 예비허가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예비허가 이후 본허가를 신청하면 1개월 안에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31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중 순이익 4,850억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1조 9,426억원이다. 신한금융그룹의 3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1%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23.2% 감소한 실적이다. 비은행부문의 이익 비중은 전년과 동일한 38%를 유지했다. 수출과 내수가 동시에 둔화되는 상황에서 그룹 대손비용이 증가했으나, 이자이익은 적정 자산성장 재개와 마진 방어 노력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이자부문 이익 역시 전년도의 대규모 일회성 지분매각 효과를 제외하면 소폭 감소에 그치는 등 그룹의 핵심이익 기반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그리고, 웅진그룹의 기업회생절차 개시와 기업구조조정 지속으로 대손비용이 증가한 가운데, 금리하락에 따른 퇴직급여충당금의 보험수리적 조정을 전년과 달리 3분기에 미리 반영한 결과 그룹의 3/4분기 중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23.2% 감소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3/4분기에 은행 원화대출과 카드 영업자산이 각각 3.4%와 2.9%의 비교적 높은 성장을 재개했다. 한편,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은행 마진 하락 추세에도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31일 2012 회계년도 상반기(4~9월) 실적발표를 통해 원수보험료는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보다 15.9% 증가한 8조 2,9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신계약 및 계속보험료의 성장세에 힘입어 장기보험은 23.6% 증가하였고 일반보험도 11% 성장 하였으나, 자동차보험은 소폭(1.7%)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36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7% 감소하였다. 보험영업 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1.7%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포인트 상승하였는데, 사업비율은 0.4%포인트 개선된 반면 손해율이 2.3%포인트 상승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9%(IFRS기준)를 기록하며 0.1%포인트 증가했고, 일반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은 각각 4.9%포인트 및 2.5%포인트 증가했다. 한편 투자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7,316억원을 기록하였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사)어린이안전학교, 한국교통안전협회와 공동으로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회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회째로 사전 예선심사를 통과한 초등부 7개팀과 유치부 8개팀 총 600여명이 결선에 참가한다.초등부는 인천 명현 초등학교의 창작곡 ‘안전한 세상 만들어요’를 시작으로 총 7개 팀이 경합을 벌이게 되며 유치부는 여의 유치원의 개사곡 ‘안전 친구들’을 시작으로 총 8개 팀이 경쟁을 벌인다.이번 대회의 대상팀은 행정안전부 장관상, 금상 2개팀은 서울시 교육감상을 받게 되며, 대상을 포함한 우수 작품은 UCC 영상으로 제작돼 교통안전 홍보물로 활용된다. 현대해상 정성훈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투자나 교통법규 강화도 중요하지만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음악대회를 통해 교통 약자인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현대해상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