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인 ‘르반떼’를 포함한 총 7종의 브랜드 대표모델을 선보인다. 지난 3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르반떼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마세라티가 최초로 개발한 SUV 모델이다. 다음 달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프리뷰 형태로 첫 선을 보인 후, 국내에는 올해 4분기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르반떼는 V6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2가지 가솔린 모델과 V6 터보 엔진을 탑재한 1가지 디젤 모델 등 총 3개의 라인으로 출시 될 예정이며,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르반떼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르반떼 S’를 공개한다. 최고출력 430마력을 자랑하는 르반떼 S는 제로백(시속 100㎞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5.2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64km/h에 달한다. 에어 서스펜션과 전자제어식 댐핑 시스템을 갖춰 다이내믹한 주행과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외관은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특색과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어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세라티는 르반떼 외에도 콰트로포르테 GTS, 콰트로포르테 디젤, 기블리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SUV ‘QM6’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하반기 국내 SUV시장의 고급화 바람을 예고한다. 내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스마트 프리미엄’을 강조한다. 상반기 중형세단의 고급화를 연 SM6를 이어 하반기 SUV시장의 고급화를 이끌 ‘QM6’를 메인카로 내세워 르노삼성차만의 프리미엄 기술과 감성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QM6는 국내서 양산될 코리아 프리미어 중 유일한 풀체인지 모델로 이번 모터쇼 대중 관람객의 최대 관심차량임이 분명하다. 또한 르노삼성차가 국내최초로 공개하는 포뮬러1 레이싱카 ‘R.S. 16’은 르노가 올 초 공개한 최신 F1 머신으로서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차량이다. 이 외에도 SM7, SM6, SM5 클래식, QM3, SM3를 비롯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 클리오 RS 등 아직 국내 도로서 만나기 힘든 차량을 포함해 총 17종의 전시차가 관람객을 맞는다. QM6는 기존 QM5의 우수한 품질과 신뢰를 잇는 후속 모델로서 디자인, 크기, 감성품질 등 모든 면에서
캐딜락은 25일 이 회사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CT6'의 사전 계약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CT6는 최고출력 340마력의 3.6리터 V6엔진을 탑재하고 첨단 사륜구동(AWD)시스템과 최첨단 편의 사양, 안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사전계약 접수는 전국 캐딜락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딜러를 통해 하면 된다. 캐딜락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캐딜락 VIP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플래그십 대형 세단 CT6를 공개하는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캐딜락은 다음달 19일까지 부산, 광주, 전주, 대전, 대구 등 주요 거점 지역을 돌며 CT6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사장은 "캐딜락의 역사와 전통, 기술력이 응집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CT6가 올 하반기 국내에 공식 출시되면 럭셔리 대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5일 우라칸 LP 610-4의 컨버터블 버전인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를 국내에 출시했다.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는 쿠페의 구동력과 퍼포먼스에 오픈에어 드라이빙 감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우라칸 스파이더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롭게 개발된 가벼운 전기유압식 소프트탑으로 중앙버튼을 누르면 시속 50㎞/h에서 17초 만에 열린다. 우라칸 스파이더에 장착된 5.2ℓ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은 최대출력 61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소요 시간(제로백)이 3.4초 걸리고 최고 속도는 324㎞/h에 달한다.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의 국내 판매 가격은 선택 옵션에 따라 다르며, 기본 옵션을 적용한 모델은 부가세 포함 3억원 후반대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7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한 10세대 모델인 '더 뉴 E-클래스'를 24일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벤츠 코리아는 이날 인천 왕산 마리나에서 신형 E클래스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오는 29일까지 언론과 고객 4천여명을 대상으로 차량 시승 등 신형 E클래스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E클래스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고품격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개선된 자율주행 기능을 비롯해 새로운 차원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는 프리뷰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 어떤 차종도 구현하지 못한 신기술이 한 차에 집약됐다"며 "이제 자율주행은 실험용 차량에만 있는 기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형 E클래스는 앞차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주는 '드라이브 파일럿', 충돌이 임박한 상황을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교차로 어시스트가 포함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보행자 인식 기능이 포함된 '조향 회피 어시스트' 등의 운전 보조기능을 갖췄다.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와 '능동형 사각지대 어시스트', 다른 차량이 옆에서 들이받을 경우
포드코리아는 다음달 3∼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링컨을 대표하는 대형 럭셔리 세단인 '올 뉴 컨티넨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뉴 컨티넨탈은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과거의 전통에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14년 만에 부활했으며,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이밖에 포드코리아는 부산모터쇼에서 포드 대표 모델이자 수입 대형 SUV 베스트셀러인 익스플로러,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머스탱, 링컨 프리미엄 대형 SUV인 MKX 등 포드·링컨 모델 10종을 전시한다. 또 모터쇼 기간에 익스플로러 캠핑존, 머스탱 퍼포먼스 존을 설치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에 플래그십 세단인 S65 Long, S65 쿠페, G65 463에디션 오프로더, 컴팩트카인 A45 4매틱 코리아 에디션 등 4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S65 Long은 6.0리터 V12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에 7단 스포츠 변속기를 장착, 최대 출력 630마력에 최대 토크 101.9kg.m가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4.3초이며 최고 속도는 300km/h다. 국내 판매가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하고 부가세를 포함해 ▲3억2천580만원이다. S65 쿠페는 같은 V12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고 ▲가격은 3억2천530만원이다. G65 오프로더는 전자 트랙션 시스템과 디퍼런셜 락 기능을 갖춘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역동성과 안정성을 높였다고 벤츠 코리아는 설명했다. ▲가격은 3억7천90만원. A45 4매틱 코리아 에디션은 국내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모델로 메르세데스-AMG 설립 45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AMG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381마력과 최대 토크 48.4kg.m가 가능하다. ▲가격은 6천810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19일아우디 베스트 셀링 모델인 A6에 보다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한 '뉴 아우디 A6 아반트'를 출시했다. '뉴 아우디 A6 아반트'는 아우디 A6 세단의 세련된 디자인에 아반트 모델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해 완벽한 균형미와 안정성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LED 헤드라이트가 포인트가 되어 강렬한 인상을 더해준다. 특히 측면으로 곧게 뻗은 직선 라인과 더불어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바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곡선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뒷 좌석 폴딩 시 최대 1,680리터에 달해(비 폴딩 시 565리터) 유모차, 스키, 서프보드 등과 같은 크고 긴 대용량의 짐을 싣기에 최적인,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이번에 선보인 차종은 ‘뉴 아우디 A6 아반트 35 TDI 콰트로'로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뒷좌석 폴딩시 최대 1,680리터 공간...제로백 7.9초, 복합연비 13.1km/l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 정지상태에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뉴 7시리즈에 베스트셀링 라인업인 ‘뉴 740d xDrive’와 ‘뉴 740Ld xDrive’를 새롭게 출시했다. 뉴 740d/Ld xDrive는 보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함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위한 진보된 조명 기술인 BMW 레이저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뉴 740d xDrive 는 6세대 7시리즈 중 유일하게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하여 디자인이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롱 휠베이스인 뉴 740Ld xDrive는 일반 모델보다 140mm 길어져 뒷좌석은 항공기 일등석처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7시리즈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740d xDrive 뉴 740d xDrive의 디자인은 플래그십 모델에 어울리는 럭셔리함과 M 스포츠 패키지의 역동성을 동시에 반영했다. 전면부는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와 블랙 하이글로스로 업그레이드된 고급스러운 전면 범퍼 마감을 통해 강인함을 나타내고 있다. 측면은 에어브리더와 B 필러, 윈도우 프레임을 모두 블랙 하이그로스로 마감해 럭셔리함을 더했으며, M의 역동성을 강조해주는 M 사이드 뱃지가 추가됐다. 후면에도 M 에어
폭스바겐코리아는 18일해치백골프에 한층 스포티해진 내외관에 최강의 안전사양을 갖춘 '골프 2.0 TDI R-Line'을 출시한다. 이번 골프 2.0 TDI R-Line 출시로 폭스바겐코리아는 가솔린 모델인 골프 1.4 TSI, 골프 1.4 TSI 프리미엄, 골프 1.4 TSI 프리미엄(내비게이션 탑재형), 골프 GTI, 골프 R 그리고 디젤 모델인 골프 2.0 TDI, 골프 2.0 TDI 프리미엄, 골프 GTD 에 새롭게 출시되는 골프 2.0 TDI R-Line까지 더해 총 9개 트림으로 막강한 골프 라인업을 완성했다. 골프 2.0 TDI R-Line은 신형 골프 베이스에 폭스바겐 산하에서 고성능 및 특화모델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폭스바겐 R GmbH가 디자인한 패키지를 더해 한층 스포티해진 내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여기에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등 최강의 안전사양을 장착했다. ▶다이내믹과 스포티한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R-Line 패키지 실외에는 바디 컬러의 R-Style 프론트/리어 범퍼, ‘R-Line‘ 로고가 장착된 프론트 그릴, 바디 컬러 사이드 실, R-Style 리어 스포일러, 스모크드 테일 램프, 크롬 테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18일,새로운 오픈 탑 모델 던(Dawn)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4억4천900만원부터... 이날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에서 새롭게 출시된 롤스로이스 던은 최고급 4인승 컨버터블이 가진 희소성, 세련미 그리고 사교 공간으로서의 럭셔리 자동차를 현대적으로 해석해낸 모델이다. 김다윗 롤스로이스 아태지역 매니저는 “던은 롤스로이스가 디자인한 가장 섹시하고 매력적인 모델로, 롤스로이스 모터카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것”이라며 “오픈 에어링에 완벽한 계절인데다 한국 시장에서 롤스로이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시속 50km 속도에서 소음 없이 20여초만에 지붕 개폐 롤스로이스는 112년을 이어온 브랜드 철학에 따라 편안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주행경험과 장인정신이 결합된 차를 탄생시켰다.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들은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컨버터블을 만들기 위해 소프트 탑 제작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6겹으로 제작된 소프트 탑은 풍절음을 최소화해 지붕이 덮인 상태에서는 레이스 수준의 정숙함을 제공하며, 50km/h의 속도로 달리는 중에도 20여 초 만에 그 어떠한 소음도 없이 개폐가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Jeep®)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1941년 최초의 지프차 윌리스 MB가 탄생한 이래 자유와 모험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지프 브랜드는 75년의 역사와 전통 속에서 강력한 4x4 성능과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 고품격 온로드 성능을 모두 갖춘 대표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지프 7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에 새겨진 75주년 기념 배지, 외관 곳곳의 브론즈 색상으로 포인트 준 인테리어 요소 등 지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적용되었다. 랭글러 7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 3.6L 모델을 기반으로 17인치 휠, 커맨드-트랙 파트타임 4WD 시스템, 브론즈 지프 배지, 브론즈 트레일 레이티드 배지, 브론즈 액센트로 장식한 그릴, 75주년 로고가 새겨진 듀얼-톤 액센트 스티칭 가죽 시트, 파워돔 후드, 락 레일, 뒤차축 안티-스핀 디퍼런셜 리어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국내 출시 모델의 외장 컬러는 사지 그린, 블랙, 알파인 화이트 등 3가지이다. ▲판매 가격은 5,190만원이다.(부
포르쉐 코리아가 소형 SUV 스포츠카 마칸의 GTS 버전을 국내 첫 출시한다. 포르쉐 GTS모델의 전형적인 특징들을 갖춘 '마칸 GTS'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으로 정통 SUV 스포츠카이다. 더불어, 기본 사양이 더욱 강화된 2017년식 “마칸 터보”와 “마칸 S” 및 “마칸 S 디젤”이 함께 출시되어 컴팩트 SUV 라인업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마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GTS버전은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360마력에 최대토크 51.0 kg.m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5.2초에 최고속도 256 km/h 달해 “마칸 S”와 “마칸 터보” 사이의 간극을 줄여준다. 마칸 GTS는 포르쉐 특유의 우수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일상생활에서의 탁월한 실용성을 겸비했다. 타 모델에 비해15mm 낮은 차고로 더욱 스포티하게 튜닝 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와 무광 블랙으로 마감된 20인치 휠 포함 다양한 종류의 타이어가 장착된 것은 GTS모델만의 특징이다. GTS 스포츠 시트와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스포츠 배기 시스템 역시 GTS 스타일을 강조한다. 마칸 GTS의 외관적 특징으로는 블랙 컬러
자율주행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가 최근 세계 자동차 업계 화두로 등장한 가운데 자율주행과 친환경 자동차 연구개발(RD) 최고 수장들이 '2016 부산 국제모터쇼'를 찾을 예정이어서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모터쇼를 주최하는 벡스코(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는 모터쇼 프레스 데이 전날인 6월 1일 오후 6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릴 '미디어 초청 갈라디너'에 알워드 니스트로 벤츠 RD 북미담당 최고경영자(CEO)와 권문식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특별강연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알워드 니스트로 CEO는 세계 자동차업계의 자율주행 분야 경쟁에서 선두주자로올라선 벤츠의 자율주행 연구개발 부문을 책임진 인물이다. 기술 연구,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디자인에서 차량 디자인까지 벤츠의 브레인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해 LA 모터쇼 콘퍼런스 패널로 나와 '미래형 자동차 비전'을 제시했던 그는이번 부산 모터쇼 갈라디너 연설에서 다시 한번 미래형 자동차의 기술개발 비전에 대해 역설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연구개발 수장인 권문식 부회장도 갈라디너에 참석해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기술'을 주제로 경연한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완료를 목표로 친환경 자동차 개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 4개 브랜드 5개 차종을 비롯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차량은 30여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벡스코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세계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은 현대자동차가 이번에 처음으로 독립 브랜드로 참가하는 제네시스를 포함 3개 차종, 기아자동차와 부산모터쇼에 처녀 출전하는 만트럭이 각각 1 개 차종 등 4개 브랜드 5개 차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아자동차와 한국GM이 각각 아시아프리미어급을 준비 중이고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차량은 르노삼성, BMW를 포함 15개 브랜드 30여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별도로 출품하는 만큼 서울 강남에 이어 해외브랜드와 가장 치열한 격전을 치루고 있는 부산경남시장을 만회하기 위해 야심적인 월드프리미어 차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6월1일 미디어초청 갈라디너에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 겸 부회장을 연사로 파견하는 것을 비롯, 미디어공개행사에 양웅철 연구개발담당 부회장이 직접 제네시스 신규차종을 공개하는 등 최고수뇌부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이다. 현대는 또 현대브랜드로 2개 차종을 공개하고 3천여 명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