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공개한 'RAV4'의 4세대 풀 체인지 모델 'New Generation RAV4'를출시하고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이번 'New Generation RAV4'는 지난 2009년 토요타 브랜드의 출범과 함께 한국에 처음 선을 보인 이래, 3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혁신적인 디자인과 더욱 높아진 성능과 편의사양, 경쟁력 있는 가격의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 국내 SUV 시장의 지각변동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AV4의 어원은 Recreational Activity Vehicle 4Wheel drive이다. 여가활동을 위한 4륜 구동을 컨셉트로 하면서도 도심과 고속주행에서도 세단처럼 안락하게 탈 수 있는, 즉 세계최초의 크로스오버 컨셉트로 토요타가 1994년 개발하여 출시한 SUV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New Generation RAV4'는 2WD(2륜)과 4WD(4륜)의 두 가지 모델로, 두 모델 함께 New Generation RAV4의 LE, XLE, Limited 3가지 트림 중 최고급 사양인 Limited 이며, 전량 일본에서 생산, 국내에 도입된다. 'New Generation R
환상적인 최강의 슈퍼카 '람보르기니' 특별 브랜드가 선보인다.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람보르기니 서울은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생산된 특별 모델의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한 모델은 ‘가야르도 LP560-2 50° 애니버서리오’ 및 ‘아벤타도르 LP720-4 50° 애니버서리오’ 2종이다. ☞100대 한정 ‘아벤타도르 LP720-4 50° 애니버서리오’...'제로백' 2.9초아벤타도르 LP720-4 50° 애니버서리오는 람보르기니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100대 한정으로 생산된 모델이다. 전면 및 후면 디자인이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다듬어졌으며, 한정판 모델에만 적용되는 특별한 외관 컬러와 실내 트리밍이 눈길을 사로잡는 모델이다. 기존 아벤타도르 LP700-4의 엔진을 튜닝해 출력은 72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ISR 트랜스미션과 결합되어 최고속도 350 km/h, 제로백 2.9초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 모델 대비 공기역학 효율이 50%가 증가해 극한의 스피드에서도 최상의 핸들링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 ‘가야르도 L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폴로 1.6TDI R-Line'을 출시하고2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폴크스바겐 폴로는 1975년 1세데 모델 데뷔 이후 지금의 5세대에 이르기까지 38년간 전세계 시장에서 약 1,6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컴팩트 해치백의 표준이 되어왔다. 국내에는 모터스포츠 감성이 담긴 R-Line 외관 패키지와 차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을 적용한 1.6 TDI 엔진, 동급모델 최초로 7단 DSG변속기를 조합한 단일모델로 출시된다. 여기에 2,490만원(VAT 포함)의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전세계적인 소형화 트렌드를 한국 시장에서도 이끌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폴로 1.6 TDI R-Line'은 ‚간결함의 미학‘을 지향하는 폴크스바겐 디자인 정체성의 표본으로 타 브랜드의 소형차처럼 그저 귀엽거나 니치적 이미지와는 달리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담백하고 성숙한 매력을 품고 있다.컴팩트한 차체(전장 3,970/전폭 1,685/전고 1,450mm)에 균형미 뛰어난 전체 비율을 뽐내고, 곧게 뻗은 강인한 직선이 그릴과 헤드램프, 사이드라인으로 이어지며, 야간 점등 시 L자형으로 빛나는 테일램
한국토요타가3,500cc 6기통 모델인 ‘퍼포먼스 캠리’ 2013년형 뉴 캠리 3.5 V6의 출시에 앞서 제원과 외관을 25일 전격 공개했다. 한국토요타는 앞서 지난 1월 18일 ‘뉴 캠리 런칭 1주년’을 맞아, 캠리 라인업의 확대 차원에서 기존 뉴 캠리 2.5 가솔린 XLE와 하이브리드 XLE에 이어 3.5 V6 가솔린 모델을 3월 출시한다고 밝힌바 있으며, 실제 이번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국내에 출시되는 뉴 캠리 3.5 가솔린 V6모델은 지난해 1월 18일 국내에 출시된 기존 캠리와 동일한 7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전량 토요타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되며, 국내 고객들의 높은 기대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미국 판매 모델 중 최상위인 XLE 그레이드다. 엔진속도에 따라 흡입공기를 최적화하여 엔진의 효율성을 증대시킨 3,500cc V6 Dual VVT-i 엔진 (3,456cc)을 장착, 최대 마력과 최대 토크는 각각 277ps / 6200rpm과 35.3kg.m / 4700rpm으로 뉴 캠리 라인업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연비는 뉴 캠리 2.5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10.4km/L(복합기준, 도심: 8.9 km/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더욱 강력해진 엔진 성능과 탁월한 연비 효율성을 구현한 CC 디젤 모델(2.0 TDI 블루모션 및 2.0 TDI 블루모션 4MOTION®) 판매를 개시한다.또한 신형 CC 전 라인업에 하이패스 기능을 추가로 탑재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했다.신형 CC 디젤 라인업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2.0 TDI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6단 DSG 변속기와 결합해 CC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최고출력은 177마력으로 기존 모델(170마력) 대비 7마력 상승했으며, 최대토크 역시 38.8kg.m (@1,750~2,500rpm) (기존 모델: 35.7kg.m)으로 더 높아졌다. 2.0 TDI 모델의 경우, 이를 통해 0-100km 도달시간이 8.4초(기존 모델: 8.6초)로 단축되었으며, 폴크스바겐이 자랑하는 능동형 상시 4륜 구동시스템, 4MOTION® 을 탑재한 2.0 TDI 4MOTION® 모델 역시 기존 8.5초에서 8.3초로 단축되었다. 주행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료효율성은 더욱 높아져 공인연비는 15.6 km/l(2.0 TDI 기준 복합연비, 도심: 14.2 / 고속: 17.9)로 향상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급 밴 모델인 '스프린터'가 국내에 출시됐다.㈜더밴은 15일 오후 서초구 반포동 스프린터 전시장에서 출범 행사를 열고 독일에서 수입한 스프린터를 개조한 국내 출시 모델을 소개했다.더밴은 벤츠의 국내 상용차 법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를 통해 수입한 스프린터를 독일 벤츠 본사에서 제공한 설계도면, 본사의 개조 가이드라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기술 지도를 바탕으로 개조했다.스프린터는 지난해 전 세계 판매량이 16만대에 달하는 베스트셀링 밴 모델로, 국내에서는 2011년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타고 다닌다는 소식이 전해져 유명세를 탔다.고급 중대형 밴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 해외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한 컨버전(개조) 차량이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으나 더밴은 내외관 일체를 자체 개발을 통해 개조하고 사출금형을 사용한 생산 방식을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국내에서는 전장 5,910㎜, 휠베이스 3,665㎜의 '노멀 휠베이스' 모델과 전장 6,945㎜에 휠베이스 4,325㎜인 '롱 휠베이스' 모델이 판매된다.고속도로 전용 차선 주행이 가능하며 8개의 골프백과 보스턴백을 넣을 수 있다.프론트 범퍼,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 리어 스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람보르기니 서울'이 14일서울 강남구 청담동 네이쳐포엠에마련된 팝업 카페에서 '신형 가야르도 LP 560-4' 를 출시했다.이 팝업 카페는 오는 17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일반 고객들에게 공개된다.신형 '가야르도 LP560-4'는 페이스리프트버전으로, 가야르도 디자인의 핵심인 강렬한 직선 라인이 더욱 익스트림해 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성능 5.2리터 V10 엔진을 운전석 뒤쪽에 세로 형식으로 탑재한 미드십 슈퍼 스포츠카로 기존 모델과 동일한 최고출력 560마력 (@8,000rpm), 최대토크는 55.06kg.m (@6,500rpm) 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7 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다.최고속도는 325km/h에 이른다.국내판매 가격은 3억 2,400 만원이다.(부가세 포함).
포르쉐는2013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뉴 911 GT3'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911 탄생 50주년을 맞아 개발된5세대 911 GT3는바디와 섀시 뿐만 아니라 수평대향 엔진과 변속기도 완전히 새로 개발됐다. 최고출력 475마력에 정지 상태에서 최대 가속을 했을 때 3.5초만에 100km/h를 돌파할 수 있고, 12초 내에 200km/h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완전히 새로 개조된 PDK 변속기의 최고단인 7단에서 315km/h가 나온다.뉴 911 GT3는 레이스에 적합한 스포츠카의 모든 성공적인 특징을 지녔고, 여기에 더욱 향상된 주행 역동성, 더욱 정교해진 실용성 그리고 매우 감성적인 재미요소도 선사한다. 뉴 911 GT3의 동력전달계통은 8,250rpm에서 475마력을 뿜어내는 3.8리터 수평대향 엔진,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높은 견인력의 후륜 구동장치로 구성된다.뉴 911 GT3는 하이브리드 강철-알루미늄 구조로 된 현 911 카레라의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바디를 기반으로 하지만 독립적인 전방 및 후방 부품을 갖췄다. 또한 리어 액슬 부분이 911 카레라 S보다 44mm 더 넓다.
한국자동차 기자협회 선정 ‘2013 한국 올해의 차로 선정된 ‘뉴 캠리’와 ‘뉴 캠리 하이브리드’의 2013년형 모델이 새로 출시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5일부터 전국토요타 전시장에서판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2013 한국 올해의 차 뉴 캠리에 보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토요타를 대표하는 글로벌 패밀리 세단으로서 올해도 변함없이 국내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2013년형 뉴 캠리에는 TPMS(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를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 모델에 기본 장착하고, 가격은 동결한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3년형 뉴 캠리, 뉴 캠리 하이브리드는 기존 풀 옵션 기준에 새로이 타이어의 공기압을 지속적으로 체크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첨단 TPMS를 기본장착하고, 도어트림을 고급화하는 등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일신했다. ☞판매가격은 뉴 캠리 가솔린과 뉴 캠리 하이브리드가 각각 기존 가격인 3,370만원과 4,260만원. 뉴 캠리는 지난해 1월 7세대로 풀 모델 체인지 되어 국내에 출시되었다. 전량 미국에서 생산되며, 한국 고객의 높은 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미국판매 최고급 사양인 2.5리터 가솔
벤틀리 모터스가 고성능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인 신형 '플라잉스퍼'를오는 3월 5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신형 플라잉스퍼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럭셔리의 극치를 자랑하며, 우아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벤틀리의 4도어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보다 역동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신형 플라잉스퍼는 벤틀리 고유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스포티한 자태를 갖추고 있으며, 디테일에 있어서는 현대적인 감각을 자랑한다.전체적으로 더욱 샤프해진 라인이 후면부의 근육질 라인과 조화를 이루며, LED 주간 주행등을 포함한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는 전면부와 후면부의 인상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준다. 최고급 가죽과 목재를 사용해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실내는 더욱 넓고 럭셔리해졌으며, 첨단 기술과 최신의 음향 시스템이 더해졌다.☞벤틀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4도어 세단신형 플라잉스퍼는 벤틀리가 자랑하는 6.0리터 트윈 터보 W12엔진과ZF 8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최고 출력은 625마력 (625 PS), 최대 토크는 800 Nm에 이르며, 벤틀리 역사 상 가장 강력한 4도어 세단으로 자리매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0일10년 만에 풀 체인지(완전변경) 된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레인지로버'를 출시했다. 가격은 1억6,150만~1억9,890만원이다.세계 최초로 SUV에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적용해 기존 차량보다 중량을 최대 39% 적은 420㎏로 줄였으며 동력계통도 경량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시속 100㎞에 도달하는 속도인 제로백은 평균 1초가량 빨라졌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2% 줄었다.연비는 9%가량 향상됐다. 3.0리터 디젤 엔진 모델은 복합 연비 10.7㎞/ℓ다.☞디젤과 가솔린 모델 모두 출시V6 터보 디젤 엔진의 '3.0 TDV6 보그 SE', V8 터보 디젤 엔진의 '4.4 SDV8 보그 SE', '4.4 SDV8 오토바이오그래피',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의 '5.0 V8 수퍼차지드 보그 SE', '5.0 V8 수퍼차지드 오토바이오그래피' 등 5종이다.3.0리터 TDV6 엔진은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61.2㎏·m, 4.4리터 SDV8 엔진은 최대토크 71.4㎏·m다. 제로백은 각각 7.9초, 6.9초.V8 수퍼차저 엔진인 5.0리터 LR-V8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510마력, 최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18일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카이엔 S 디젤’과SUV 모델 ‘카이엔 터보 S’ 2종의 새로운 카이엔 라인업을 선보였다.카이엔은 2012년 한해 동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포르쉐의 성장에 톡톡한 기여를 한 효자모델이다. 포르쉐는 이러한 국내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매력적인 모델 라인업인 카이엔 S 디젤, 카이엔 터보 S를 새롭게 선보였다. ☞'카이엔 디젤'...성능과 효율성 '최고 수준' 자랑 카이엔 라인업 중에서도 독보적인 판매수치를 자랑하는 카이엔 디젤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높은 연비라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갖춘 완벽한 모델로, 작년 한해 디젤 SUV 세그먼트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카이엔 디젤에서 한층 더 강력한 고성능 모델로 업그레이드 된 카이엔 S 디젤은 다이내믹해진 성능과 효율성 면에서 모두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카이엔 S 디젤은 바이터보 차저 4.2리터 V8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382hp/3,750rpm, 최대 토크 86.7kg.m/2,750rpm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에서 시속 100 km 가속까지 5.7초, 최고 속도 252km/h을 자랑한다. 또한 카이엔 S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MINI가 MINI 최초의 SA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2013년식 ‘MINI 컨트리맨’을 출시했다. MINI 컨트리맨은 출시 2년 만에 MINI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부상한 모델이다. MINI의 전통적인 특성과 가치에 새로움을 더한 MINI 컨트리맨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MINI 브랜드만의 스타일로 전세계 새로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INI 패밀리의 4번째 모델이면서 MINI 최초의 4m 이상 전장을 가진 모델, 최초의 4도어 모델, 최초로 독자적인 사륜구동 기술인 ‘ALL4’를 장착한 MINI 컨트리맨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2011년 3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이어가 수입차 SUV 부분 최대 판매 모델이 되었으며, 2012년에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그 탁월한 성능과 활용성, 효율성을 인정 받았다.☞'2013 MINI 컨트리맨'...운전자 편의성 극대화2013년부터 새롭게 변화된 MINI 컨트리맨은 운전자의 편의성 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타 브랜드와 차별된 MINI만의 특별한 디자인 포인트였던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클래스 라인업에 4기통 디젤 엔진에 상시 4륜구동 기술을 갖춘 'E 250 CDI 4매틱(MATIC)'을 추가, 새롭게 선 보였다고13일 밝혔다.이 모델을 추가해 E-클래스 라인업은 12종으로 늘어났으며 가격은 7,190만원(부가세포함)이다.'E 250 CDI'에 탑재된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은 제4세대 커먼 레일 디젤 엔진으로 최적화한 연소실, 정교한 인젝터 디자인으로 연료 효율성이 향상됐다.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됐으며 최고 출력은 204마력, 최대 토크는 51.0㎏·m,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2g/㎞, 복합 연비는 14.9㎞/ℓ다.2륜에서 4륜으로 전환하지 않고 전륜과 후륜에 항상 일정한 구동력을 전달하는 4MATIC 방식에 ESP와 전자식 트랙션 시스템 4ETS도 적용돼 구동력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고성능 M 부문의 '뉴 M6 쿠페'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 M6 쿠페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BMW 최고의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V8 형식의 배기량 4,395cc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전 모델에 비해 최고출력은 53마력이 늘어난 560마력, 최대토크는 16.3kg·m이 향상된 69.4kg·m의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모터스포츠의 역동성과 세단의 안락함' 동시추구M 모델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BMW 뉴 M6 쿠페에는 M-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7단 변속기가 장착돼 극도의 빠른 기어 변속이 가능하며 정지 상태에서 최고안전속도까지 부드럽고 거침없는 가속능력을 구현한다. 덕분에 0-100km/h 가속 시간은 이전 모델에 비해 0.4초 빨라진 4.2초에 도달한다. 또한, M 브랜드의 상징이자 M 고유의 드라이브 컨트롤 기능인 M 드라이브를 장착해 운전자 취향에 따라 버튼 하나로 다양한 변속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 있어 모터스포츠의 역동성과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는 엔진 응답성, 전자식 댐핑 컨트롤, 기어 변속, M 다이내믹 모드 등을 운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