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토요타자동차가 2013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에 역대 가장 많은 순이익을 거뒀다고 8일 발표했다.토요타는 2013회계연도 연결결산 결과를 발표하면서 순이익이 전년도 대비 89% 증가한 1조 8,231억 엔(18조 3,33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발 금융위기 이전인 2007회계연도(1조 7,178억 엔) 이후 6년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영업이익도 전년도 대비 74% 신장한 2조 2,921억 엔(23조 494억 원)으로 2007회계연도의 2조 2,703억 엔을 넘어서며 역시 6년 만에 사상 최대치를 새로 썼다.매출은 전년도 대비 16% 증가한 25조 6,919억 엔(258조 3,57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토요타는 밝혔다.토요타의 실적 호조에는 아베 정권의 과감한 금융완화에 따른 엔화 약세의 순풍에 힘입어 북미 시장 등 해외에서의 판매 대수가 늘어난 점, 일본 소비자들이 지난 4월1일 자로 단행된 소비세율 인상(5→8%) 이전에 서둘러 차를 구입하는 이른바 '선(先) 수요'가 발생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일본 언론은 분석했다.토요타는 2014회계연도 전망치에 대해 순이익은 2% 감소한 1조 7,800억
일본 혼다자동차가 미국에서 88만여대의 미니밴 ′오딧세이′ 리콜에 나선다.16일 USA투데이 등 주요 외신보도에 따르면 혼다는 연료펌프 커버 손상으로 인한 연료 누출 우려가 제기되면서 오딧세이 미니밴 88만6815대를 회수하기로 결정했다.리콜 대상이 되는 미니밴은 지난 2005년부터 2010년 사이 판매된 오딧세이 모델로, 2004년 6월23일부터 2010년 9월4일 앨리바마 공장서 생산된 차량들이다.전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연료펌프 커버가 고온이나 비료와 같은 산성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쉽게 닳을 수 있고, 이 경우 연료가 누출되면 차량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혼다측은 다음달 리콜 대상차량 차주에게 통지하고, 혼다 딜러샵에서 무상으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지만 올 여름까지 대체 부품을 제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혼다측은 리콜 사실을 도로교통안전국에 알렸으며, 해당 결함으로 화재나 부상은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제너럴 모터스(GM)의 쉐보레 브랜드가 10분기 연속 118만대 이상 글로벌 판매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쉐보레는 2009년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 준중형차 크루즈와 같은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 동안 118만대 이상 판매했다.쉐보레의 판매 호조와 경쟁력있는 신제품 출시로 GM은 올해 1분기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36만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3.6% 판매가 증가했다. 이는 1분기 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을 뛰어넘는 수치이다.마크 로이스 GM 북미 사장은 “쉐보레는 GM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전문가들을 활용해 각각의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 전세계 시장에서 위상을 강화하고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쉐보레 제품들은 크루즈와 같이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사항과 도로조건을 각 시장 상황에 맞게 개발해 다양한 성능과 기능의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쉐보레는 새로운 글로벌 비전 ‘Find New Roads’의 슬로건의 브랜드 창의성을 바탕으로 올 뉴 콜벳 스팅레이, 실버라도, 임팔라, 트랙스, 올란도를 포함한 25차종 이
일본의 토요타자동차 등 자동차 4개사가 조수석 에어백 결함으로 약 340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11일보도했다.지지통신은 토요타자동차와 혼다, 닛산자동차, 마쓰다가 최소 292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고, 로이터통신은 토요타자동차 173만대, 혼다 114만대, 닛산 48만대, 마쓰다 4만5,500대 등 합계 339만5,500대를 리콜한다고 보도했다.대상 차종은 토요타의 캐롤라·캠리, 혼다의스트림, 닛산의큐브 등 41개 차종 이상이다. 문제가 된 에어백은 모두 일본의 다카타㈜가 제조했다.
일본 혼다자동차가 4일 일부 차량에서 연료가 새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14만 5,573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소형차 바모스와 바모스 호비오, 그리고 1998년 10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일본 내에서 생산·판매된 해치백 차량 Z 등 3 가지다.이들 차량은 연료가 배기구로 새어나가는 결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혼다 측은 운전자들의 불편 신고가 14건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 9건은 연소한 연료가 매연을 발생시켜 차량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결함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가 엔진 결함으로 경차를 포함해 121만대를 리콜한다. 이번 리콜은 엔진 부분의 결함 때문으로 같은 부분의 문제로 인한 리콜은 4번째이며 누적 리콜 규모는 176만대에 달한다.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의하면 미쓰비시자동차는 19일 국토교통성에 경자동차 8종 등 121만대를 리콜(회수·무상수리)하겠다고 신고했다고 20일 보도했다.국토교통성은 미쓰비시자동차가 리콜에 소극적이고, 보고를 엉터리로 했다며 엄중 주의하는 한편 도로운송차량법에 근거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지난 2000년대 리콜 은폐가 발각되면서 경영난을 겪었던 미쓰비시자동차의 이번 리콜 비용은 약 75억엔(약 95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미국 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은 일본 자동차업체 혼다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한 중형 승용차 어코드를 오일이 새는 결함을 이유로 리콜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콜 대상은 V6엔진을 장착한 2003~2007년형 모델 57만3,000대로, 파워핸들 압력 호스 이상으로 오일이 새면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NHTSA는 설명했다. 이와관련 혼다측은 호스를 무료로 교체해 준다는 계획이며 이번에 발견된 결함으로 인한 화재나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토요타자동차는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자동차그룹의 2012년 8월 글로벌 생산 및 일본 국내 판매/수출 실적을 26일 발표했다. 8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실적의 6.0%, 14.4%가 증가한 329,822대, 448,410대를 기록했다. 이를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 778,232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7% 증가했다. 한편 2012년 1~8월의 누적 .
포르쉐는 포르쉐 박스터의 일부 생산을 폴크스바겐의 독일 오스나브루크 공장에서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는 포르쉐의 주요 생산 기지인 스투트가르트 공장이 주문량을 모두 생산해내지 못하는 데서 이뤄진 결정이다. 현재 스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 공장에서는 신형 포르쉐 911 시리즈와 신형 박스터가 동일 생산 라인으로 제작되고 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9월 19일 폴크스바겐 오스나브루크 공장에서 인디언 레드 컬러 외장에 블랙 소프트톱을 장착한 박스터 S가 첫 번째로 생산되었다. 남부 바이에른에 거주하는 고객을 위해 제작된 이 첫 박스터의 탄생은 남부 작센 주 총리 다비드 맥알리스터와 오스나브루크 시장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그리고 폴크스바겐 마틴 빈터콘 회장과 포르쉐 CEO 마티아스 뮐러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다비드 맥알리스터 총리는 이 자리에서 “오스나브루크에서 포르쉐 박스터의 생산을 분담하게 된 것은 이 기지가 폴크스바겐 그룹에서 컨버터블 모델과 소형 차량 시리즈 제작의 요지가 되었다는 증거”라고 강조하면서, 이 지역이 세계에서 독일 프리미엄 품질을 대표하는 포르쉐 차량의 생산지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피스토리우스 시장은 이번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자동차그룹의 2012년7월 글로벌 생산 및 일본 국내 판매,수출 실적을 29일 발표했다. 7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실적의 33.0%, 26.0%가 증가한 433,801대, 444,523대를 기록했다. 이를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 878,324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9.4% 증가했다. 한편 2012년 1~7월의 누적 글로벌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51.1% 증가한 6,126,101대를 기록했다. 일본 국내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55.1%가 증가한 244,461대를 판매한 것을 비롯, 전년 동월 대비 16.4%증가한 181,163대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자동차,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2012년 토요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판매 및 생산계획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수정된 글로벌 계획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판매에 있어, 토요타자동차가 일본 국내에서 4만대, 해외에서 13만대 합계 17만대를 상향조정 한 것을 비롯, 그룹 전체적으로 올해 2월 발표한 958만대의 글로벌 판매계획 대비 18만대 증가한 976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카’로 대표되는 전세계적인 친환경차의 수요증가와 북미, 동남아시아, 중근동 지역에서의 판매호조를 반영한 결과이다. 글로벌 생산에 있어, 올해 일본 국내와 해외 생산거점에서 추가로 각각 11만대, 합계 22만대가 증가한 1,005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토요타자동차 그룹 창사이래 최초로 년 1,000만대 생산에 도전한다. 판매대수에 대응하기 위한 적정규모의 증산이 그 배경이다.
제너럴 모터스(GM)는 2일(미국 현지시각),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15억 달러 및 주당 0.9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10분기 연속 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25억 달러였으며, 주당순이익은 1.54달러였다. 2012년 2분기 매출액은 376억 달러로, 달러화 강세의 영향을 받아 작년 동기 394억 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한편, 분기 영업이익(EBIT)은 21억 달러를 기록했다. 댄 애커슨 GM 회장 겸 CEO는 북미 및 해외 사업부문, 금융부문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지만, 유럽과 남미 시장의 현황을 만회하려면 앞으로 많은 과제가 있다며, GM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10분기 연속 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10여 년간 이루지 못했던 중대한 변화”라고 밝혔다. GM 북미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22억 달러 대비, 20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M유럽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1억 달러 대비, 4억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GM해외사업부문은 작년 같은 기간과 동일한 6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M의 2012년 2분기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 흐름은 38억 달러, 잉여 현금 흐름은 1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토요타자동차는 2013 회계연도 제1분기 (2012년 3월~ 6월)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59.9% 증가한 55,015억엔, ▲영업이익: 작년 동기 1,080억엔 적자에서 4,611억엔 증가한 3,531억엔으로 흑자 전환, ▲판매: 회계연도 제1분기 글로벌 총 소매 판매는 2,485천대로 올해 1~6월까지의 글로벌 판매는 497만대로 발표했다.
닛산 자동차는 26일, 2012년 회계연도(2012년 4월~ 2013년 3월)의 1분기에 1,207억엔(미화 15억 달러, 11억 7천만 유로)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하였으나, 이는 지속되는 엔고로 인한 환율의 영향 및 모델 리뉴얼 사이클에 의한 것으로, 특히 북미에서 일시적인 판매비용이 증가한 부분 등을 요인으로 들 수 있다. 또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공급과 관련 여러 제약이 생기며 가격 정책 환경이 전년동기대비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다. 닛산은 2012 회계연도 1/4분기에 전 세계적으로 1,210,000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4.6%가 증가한 기록이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0.4 %포인트가 증가한 5.9%를 기록했다. 카를로스 곤 닛산 자동차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닛산 자동차는 어려운 거시경제학적 상황 속에서도 1/4분기에 뛰어난 실적을 이뤄냈다며, 닛산의 혁신적인 모델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큰 만큼 흥미 있는 차량들이 출시 예정이며, 이러한 사업배경을 바탕으로 연간 전망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수익은 2.6% 증가하여 2조 1,364억 엔
, 토요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500만대를 넘어서는 생산실적을 달성했다.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자동차그룹의 2012년 6월 글로벌 생산 및 일본 국내 판매/수출 실적을 26일 발표했다. 6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실적의 25.5%, 34.9%가 증가한 402,030대, 486,215대를 기록했다. 이를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 888,245 대로 전년 동월 대비 30.4% 증가했다. 일본 국내 판매와 수출도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일본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63.0% 증가한 229,743대, 수출은 38.5% 증가한 187,314대를 기록, 각각 9개월, 11개월 연속 전년 동월 실적을 상회했다. 이로서 2012년 1~6월 토요타자동차 그룹의 상반기 누적 글로벌 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55.5% 증가한 5,247,616대를 기록했다. 이는 토요타자동차 설립이래 상반기 글로벌 생산실적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며, 최초로 500만대를 넘어선 것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