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00억원을 기탁했다.특히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성금 규모를 50억원씩 증액했을 뿐만 아니라 모금 캠페인이 시작되는 첫날 1호 기부자로 성금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전달식을 가졌다.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이 받은 많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성금 전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필요에 더욱 귀 기울이며 그룹의 전문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교통안전, 장애인, 문화예술, 다문화 가정’ 등의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10년간 총 1,09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됐다.한편 현대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정착(세이프 무브),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5일 토요타 주말 농부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친환경 배추로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페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는 주말 농부가 되어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토요타 주말 농부와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 배추 200여포기를 직접 손수 담가, 매달 지속적으로 딜러와 한국토요타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노숙인센터인 ‘안나의 집’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그 동안 토요타 주말 농부들이 틈틈이 가꾸어 온 친환경 배추를 이용해 김장을 담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더 그 의의가 있다.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오너들의 친환경 에코라이프의 한 부분으로 토요타 주말 농부를 통해 자연을 가까이 하기 어려운 도시의 자녀들에게 땅을 일구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직접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는 의견들이 많
한국씨티은행 노사는24일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을 찾아 2,000 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구룡마을을 찾은 약 50명의 한국씨티은행 직원들은 전달된 연탄 중 2,000장을 직접 전달하고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와 싸우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부터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1만원으로 참여하는 ‘1+1 노사공동 기부프로그램’으로 일환으로 진행된 여섯 번째 활동이다. 그 동안 이 기부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6월 씨티 200주년을 맞이하여 농어촌 및 저소득층 청소년의 원거리 학교 등교지원을 위한 총 3,800만원 상당의 자전거 200대를 기증하고, 미혼모들에게 3,6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및 주거환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후원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양육을 위한 그룹홈 2개소를 개설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구촌사랑나눔에 4,000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고, 케냐 타나 델타지역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지역주민과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제공을 위한 우물 개발(3공) 및 펌프 수리(10개)를 할 수 있도록 국제 NGO인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한-베트남 다문화 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한-베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초/중/고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베트남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신청자는 23일부터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마감은 12월 5일까지다.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10개 가정(총 20명)은 오는 1월 중에 베트남을 방문하게 되며 왕복항공권, 체재비, 금호타이어 베트남 공장 방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이상규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는 “베트남 다문화가족들이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21세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초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베트남 문화축제 후원, 한국어 교실 등 베트남 교민의 단합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가족
기아자동차는 23일이삼웅 사장과 배재정 노동조합 지부장 등노사가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 황종국 고성군수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사랑나누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고성군에 전달된 사랑나누기 지원물품은 쌀, 라면, 등유, 담요, 히터 등 총 32개 품목 2,656점으로, 고성군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급된다. 또한 기아차는 고성군청 인근에 위치한 수화통역센터의 리모델링을 지원함으로써 그 동안 시설 노후화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이삼웅 사장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배재정 노동조합 지부장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아차 노사는 지난 16일에도 부천, 안양, 수원 등 경기도 일원 복지관 7곳에 1억3,000만원 상당의 지원금 및 생필품을 지원했다.또한 12월 중순, 태풍피해지역인 충남 부여군 일대에 1억원 상당의 생필품 및 지원금을 후원할 계획으로, 소외이웃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총 3억8,000만원을 기부한다
기아자동차는 21일 어린이대공원 내 어린이 교통교육 테마공원인 키즈오토파크에서 ‘제 6회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기아차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함께 진행해 온 ‘S·L·O·W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2007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았다.기아차는 지난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포스터를 공모, 총5,122점이 접수됐다.기아차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슬로우상’, ‘찬차니상’, ‘살피미상’ 수상자(각 2명) 6명 등 총 592 명 어린이들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기아차는 ‘슬로우상’, ‘찬차니상’, ‘살피미상’ 수상자에게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 기아자동차 사장상, 한국생활안전연합 대표상을 수여하는 동시에 해외 교통안전 체험의 기회(동반 1인 포함)를 제공했으며,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도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수상작 중에는 톡톡 튀는 작품들이 많았다.‘찬차니상’을 받은 조준상 어린이는 교통신호 준수를 ‘신호등은 허수아비가 아닙니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풀어냈으며, ‘살피미상’을 받은 정가영 어린이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하여 ‘안전스타일’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만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도곡근린공원에 ‘토요타 하이브리드 숲’을 조성하고,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한국토요타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숲’은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대표 : 김형수)’이 도시 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관하고 강남구가 파트너로 참여, 황무지였던 공간을 숲으로 조성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트리플래닛은 스마트폰으로 나무를 심어 키우는 게임을 통해 실제로 숲이 부족한 국가에 나무를 심어주는 앱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0월부터 오는 3월까지 약 5개월간 트리플래닛을 공식 후원 중에 있다.트리플래닛 게임에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가 게임 아이템으로, ‘TOYOTA’ 브랜드 CI가 배경에 등장한다. 사용자가 가상에서 물과 비료 등을 주며 정성스럽게 가상에서 키운 나무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숲에 직접 심어지며, 이로써 사용자는 실제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이번 행사에는 토요타 프리우스의 고객인 ‘프리우스 피플’과 트리플래닛 사용자 중 참여를 지원한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직접 참가, 산벚나무, 산딸나무, 산철쭉, 넝쿨장미 등 총 56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17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0톤의 김치를 인천지역에 위치한 5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국내 생산부문 전영철 부사장, 노사부문 조건도 부사장, 인사부문 마크 폴글레이즈 부사장,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고문,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 품질본부 에드슨 몬테포르테 전무, 등 외국인 및 한국인 임직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1,000박스(10톤 분량)는 인천시 아동복지협회와 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을 통해 예림원, 광명원, 신명보육원,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인천지역 50여개 보육원과 장애인시설에 전달됐다.호샤 사장은 “처음 접하는 일이라 생소하고 많이 서툴러 김치가 맛있을 지 잘 모르겠다”며, “오늘 참석한 300여명의 임직원과 봉사자가 정성을 기울여 담근 만큼 김치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 호샤 사장은 “기업의 자선활동은 시혜적 차원이나
기아자동차는 16일 서초지역 소외계층 120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0여 포기(12톤, 4천 500만원 상당)를 배달하는 ‘행복한 겨울愛 사랑 가득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기아차가 지난 2010년부터 펼쳐온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겨울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시작됐다.이 날 기아차 본사 임직원과 지역 어머니회 등 자원 봉사자 90여명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4,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이 지역의 소외 계층 가정에 직접 배송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기아차는 이날 행사에 사용된 배추 전량을 ‘1사 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횡성군 월현리에서 구입함으로써 농촌도 지원하고, 소외계층과 사랑도 나누는 일석이조의 공헌활동을 펼쳤다.기아차 관계자는 “결연마을에서 공수한 배추로 김치를 담그니 보람도 2배”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최근 ‘K5 하이브리드’ 1대당 금액을 적립해 하상장애인복지관(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겨울 김장 비용을 지원하는 이웃사랑 이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10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신한가족 만나기(만원나눔기부) 프로젝트 중 문화재 지원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소재 성균관 문묘 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신한은행 임직원 20여명과 사단법인 파라미타 청소년연합회 문화재 지킴이 20명은 성균관 문묘의 낡은 문 창호지를 교체하고 마루바닥을 기름걸레로 닦아내는 등 주변 환경까지 깨끗하게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문화재 가꾸기 봉사활동과 더불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신청한 156개 기관 중 53개 단체를 선정, 소외계층의 문화재 체험활동과 문화유산 보전 사업에 약 2억4,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문화재 보전활동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들이 대견스럽다”고 칭찬하며, “금번 실시한 문화재 가꾸기 활동과 신한가족 만나기 프로젝트를 통한 문화재 지원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문화재를 보호하는데 적극 동참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노사합의를 통한 임직원 기부활동인 ‘신한가족 만나기’ 활동을 통해 201
IBK기업은행(은행장:조준희)은 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준희 은행장을 비롯해 기업은행과 자회사 임직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등 30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17,000포기(약 35톤)를 담궈 홀로사는 노인 등 소외된 이웃 3,500세대에 전달했다.
토요타자동차는 9일 토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이 올해글로벌 누적 판매가 각각 102만대를 기록,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국내에서 토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시작(1997년)부터 올해 10월까지의 누적 판매대수가 204만대로,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하이브리드 모델의 2012년 1월부터 10월말까지 누적 글로벌 판매 100만대 돌파는 지난해 한해 글로벌 판매량인 62만 8,9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이로써 토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1997년부터 2012년 10월까지의 글로벌 누적 판매도 460만 3,000대가 되었다.토요타자동차는 현재 세계 80 여 개국에서 19개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1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 중이다. 올해 토요타의 판매 가운데 글로벌 판매에서는 14%, 일본 판매에서는 40%를 하이브리드가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져가고 있다. 토요타자동차는 그동안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을 최우선과제의 하나로 삼고 “에코카의 보급을 통해 환경에 공헌한다”는 신념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에 힘써왔다.1997년 12월에 세계최초 양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를 발표하였고, 2000
K5 하이브리드 1대가 판매될 때마다 김장배추 1포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기아자동차는 11월 한달 동안 판매되는 ‘K5 하이브리드’ 1대당 친환경 배추 1포기 및 김장 비용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해 하상장애인복지관(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겨울 김장 비용을 지원하는 이웃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기아차는 고유가 시대에 연비가 뛰어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연말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있어 ‘K5 하이브리드’를 찾는 고객이 더욱 늘어나 많은 김장 비용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점에 문의하거나, 기아차 공식 사이트 (http://www.kia.co.kr)를 참조하면 된다.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이웃사랑 이벤트’가 지난 9월에 실시된 ‘독도 사랑 이벤트’의 연장선 상에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자연 환경 보호는 물론 주변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가진 따뜻한 ‘K5 하이브리드’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위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난 6일 서울 LG 아트센터에서 일본 토요타자동차 본사와 한국토요타자동차 주최로 열린 ‘토요타 클래식’ 공연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세계적으로 제 23회를 맞은 ‘토요타 클래식’은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순회공연 행사로 세계 각국의 유명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아시아 지역의 주요 지역 공연장에서 공연함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보다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위한 본사차원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설립된 2000년부터 공연을 시작, 올해로13회째를 맞이했다. 그 동안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씨를 비롯, 런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나고야 필하모닉, 서울시 교향악단, 노스이스트 저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가 한국에서 격조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올해에는 6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와 일본 지휘자 조지 하토리, 클래식 기타리스트 소이치 무라지 그리고 한국 뮤지컬계의 디바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소프라노 김소현이 출연하여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한 ‘사운드 오브 뮤직’을 메들리로 불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 수익금'토요타 병원방문 미니 콘서트' 재원 활용한국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가 지난 10년 간 진행한 환경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 및 보존 활동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2002년부터 국내 환경 생태계 보호, 자연 및 환경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는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총 53개의 단체 및 개인에게 총 25만 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지원해왔으며, 그 동안 지역 사회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포드코리아가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2000년대 초반에는 ‘내 지역의 환경은 내가 지킨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지원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동/식물을 보호하는 활동이 주를 이루었다.‘마포두레 생활협동조합’이 진행한 성미산 살리기(2002년), ‘푸른우포사람들’이 진행한 우포늪 생태 조사 및 보호 활동(2003년), ‘지리산 생명연대’의 지리산 야생동물 서식처 보호활동(2004년)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이후 2000년대 중/후반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교육 및 캠페인이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에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