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프리미엄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의 새로운 가솔린 모델,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을 출시했다. 이 차의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6천270만원이다. 그랜드 체로키는 새로워진 전면 디자인과 업그레이된 편의사양이 추가된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과 함께 기존의 △리미티드 3.0 △오버랜드 3.0 △오버랜드 3.6△서밋 3.0 등 총 5개의 트림으로 늘어나 소비자들에게 더 넓어진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된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의 전면 디자인은 새로운 사다리꼴 모양의 범퍼와 독특한 질감의 수직 방향 길이가 짧아진 그릴이 크롬으로 장식되어, 더욱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느낌을 강화했다. 또한, 75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다크 헤드 램프와 LED 전방 안개등, 바디 컬러와 통일감을 준 헤드 램프 워셔캡이 장착되었고, 20인치 새틴 실버 알로이 휠과 측면의 블랙 하드 배지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더불어, 주행 시에도 후방 카메라를 통해 후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 할 수 있는 ‘트레일러 모니터’, 차량의 시동을 켜거나 키가 꽂힌 상태에 있으면 자동으로 사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7'에서는 그동안 상상속 미래의 자동차들이 바로 눈 앞에 현실로펼쳐지면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 모으고 있다. 이날 주요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에 마련된 삼성전자, 파나소닉, 인텔, 보쉬 등 전통 전자업체들의 전시장 한편에는 자동차가 어김없이 세워져 있었다. 자율주행 또는 커넥티드 카 기술을 연결고리로 자동차와 전자·IT의 접면이 더욱더 확대되고 있다는 방증이었다. 파나소닉 전시장에는 가장 '핫'한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인 '테슬라X'가 세워져 있었다. 뒷좌석 문짝이 하늘을 향해 열리는 독특한 외관부터 눈길을 끄는 차다. 파나소닉이 독점적으로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특수관계를 반영한 것이었다. 파나소닉은 100% 전기로 움직이는 이 차에 대해 "가장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이라고 소개했다. 파나소닉의 전시장 다른 한쪽에 마련된 콘셉트카는 더 인상적이었다. 운전석이 아예 뒤쪽으로 돌아 뒷좌석과 마주 볼 수 있는 구조로 된 이 차는 파나소닉이 그리는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준다. 운전자는 아예 뒤를 보고 돌아앉는다.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에 놓인
BMW 코리아가 혁신적인 반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7세대 뉴 5시리즈의 가격을 공개하고 2월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76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드라이빙 등을 통해 지금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 확장된 공간, 제스처 컨트롤 등 최첨단 기능 탑재 뉴 5시리즈는 이전 세대에 비해 더욱 커졌으나 가벼워졌다. 전장, 전폭, 전고는 4,936mm, 1,868mm, 1,479mm이며, 각각 29mm, 8mm, 15mm 늘어났다. 공차중량(유럽기준)은 최대 115kg까지 줄었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섀시와 낮은 무게중심, 균형 잡힌 무게배분, 뛰어난 강성 등을 통해 보다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주행 경험과 안락함을 선사한다. 또한, 7세대 뉴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자율주행기술에 한걸음 더 근접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는 차선 유지 및 측면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레인 컨트롤 어시스턴트’, 전방 차량 급제동 시 충돌을 피하게 도와주는 ‘이베이전 에이드’, 크루즈컨트롤 작동 시 가
한국토요타가 3일부터 2017년형 시에나를출시하고 본격판매에 들어갔다. 연식변경 모델인 2017 시에나는 301 마력의 고성능 V6 3.5리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우수한 동력성능과 연비를 자랑한다. 변속기의 다단화는 기어 폭을 확장할 수 있어 주행에 필요한 연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저단 영역에서는 뛰어난 발진성능을 갖춘 한편 고단에서는 정숙한 주행이 가능해 보다 편안한 운전이 가능하다. 최고출력은 종전 266ps 에서 301ps로 개선됐다. 복합연비 역시 리터당 8.1㎞에서 8.2㎞로 높아졌다. 엔진에는 주행여건에 따라 포트분사와 직분사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첨단 기술인 D-4S가 적용된다. 차량 질주시 강한 출력의 직분사가 사용되는 시스템이어서 높은 연료효율은 물론 강력한 주행성능까지 갖추고 있다. 가격은 사륜구동 모델인 3.5 LIMITED AWD가 5천580만원에 책정됐다. 이륜구동인 SIENNA 3.5 LIMITED의 가격은 5천300만원이다. <토요타 시에나>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동급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오는 1월 1일부터 사전 계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1월 중 출시 예정인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혼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의 결정체로, 기술의 혼다가 자랑하는 첨단 기술이 집약돼 있다고 설명했다. 동급 최고의 연비(도심 19.5km/ℓ)는 물론,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모델과는 차별화된 파워풀한 주행성능, 그리고 한층 세련되고 스포티한 내외부 디자인 변화까지 이뤄내며 보다 완벽하게 진화했다. ▶ 도심 19.5km/ ℓ의 동급 최고 연비에 파워풀한 주행성능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전문가’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2017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2.0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를 조합해 개발한 ‘i-MMD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그 결과, 19.5km/ℓ 라는 동급 최고의 연비(도심연비 기준)를 기록했으며, 83g/km 이라는 동급 최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동급 최고의 시스템 (엔진+모터) 출력수치인 215마력(ps)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혼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내년 3월말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푸조 3008 모델의 사전 계약을 전국 푸조전시장에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푸조 3008은 △알뤼르, △GT 라인 두 가지 트림으로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추후 GT 모델이 출시된다. 사전 계약은 출시 전날까지 진행되며, 차량 출고는 계약 순서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푸조 전시장과 푸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형 푸조 3008은 많은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 속에 지난 10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약 2개월만에 유럽 시장에서 4만 3천대 이상의 계약(12월 9일 기준)과 프랑스 C 세그먼트 SUV시장에서 10월-11월 2달 연속 판매 1위(전체 5위)를 기록 중이다. 유럽시장에서의 이러한 돌풍은 푸조 3008이 글로벌시장 판매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신형 푸조 3008은 푸조 브랜드의 야심작답게 외관은 역동적이고 강인한 인상으로 완성됐다. 실내는 차세대 아이-콕핏 시스템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아이-콕핏 시스템은 운전자가 주행 중 정보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세대 '더 뉴 E클래스'의 최상위 모델 '더 뉴 E400 4매틱'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뉴 E클래스의 8번째 라인업인 더 뉴 E400 4매틱은 벤츠의 V형 3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 출력 333마력과 최대 토크 48.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첨단 주행 보조와 안전 시스템을 결합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했고, 동급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멀티-챔버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충돌 시 안전벨트 내의 에어백이 팽창해 가슴의 충격을 흡수하는 뒷좌석 벨트백, 좌우 각 84개의 LED로 구성된 멀티빔 LED 헤드라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했다.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9천800만원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V12 람보르기니 플래그십 차세대 모델로 '아벤타도르 S'를 세계 시장에 공개했다.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과 한층 개선된 서스펜션, 향상된 구동력과 새로운 드라이빙 모드를 특징으로 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는 기존 람보르기니 라인업을 집대성한 모델이자, V12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기준을 정의하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의 6.5리터 V12엔진은 최대 740마력을 발휘하며, 5,500rpm에서 690N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2.13kg/hp의 마력당 중량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단 2.9초가 소요되며, 최고 시속은 350km/h를 발휘한다. 람보르기니의 경량 독립 시프팅 로드 7단 변속 시스템이 적용된 변속기는 50밀리초(ms) 안에 자동 변속을 가능하게 한다. 아벤타도르 S의 모든 디자인 요소는 최상의 에어로다이나믹 효율성을 위해 재설계되었다. 측면디자인은 기존 아벤타도르의 특징을 유지하는 한편, 공격적인 전면부와 더 길어진 프론트 스플리터, 전면 범퍼 측면의 두 개의 에어 덕트를 통해 에어로다이나믹 효율성을 최적화했다. 후방에는 카본 화이버로도 제작 가능한 블랙 컬러의 디퓨저가 장
랜드로버 코리아는 프리미엄 콤팩트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앰버 리미티드 에디션'을 10대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앰버 리미티드 에디션은 레인지로버 이보크 HSE 다이내믹 모델에 '블랙레드'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360도 주차 거리 감지 등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9천540만원(VAT 포함)이며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BMW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7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세계 최초로 7세대 뉴 5시리즈 세단을 공개하고, 미국 최초로 BMW X2 콘셉트 모델을 공개한다. 또한 뉴 5시리즈에 뉴 530e iPerformance와 뉴 M550i xDrive 등 모델을 추가하고 업그레이드 된 BMW 커넥티드를 공개한다. ▶BMW 뉴 5시리즈 세단(세계 최초 공개) 스포티함과 우아함,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7세대 BMW 5시리즈 세단이 2017년 2월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된다. 뉴 5시리즈 세단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더욱 향상된 역동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전 지원 시스템, 최적의 연결성과 혁신적인 조작 시스템이다. 이러한 장점들을 통해 6세대까지 약 790만대가 판매된 이전 모델들의 높은 판매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BMW 뉴 530e iPerformance. 뉴 5시리즈 세단 출시 이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롭게 출시된다. BMW 뉴 530e iPerformance는 BMW만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더불어 배출가스가 없는 무공해 전기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BMW eDrive 기술과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5일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벤츠코리아가 출시한 차량은 스포티 SUV '더 뉴 GLE 쿠페'의 최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매틱 쿠페'와 미드 사이즈 SUV '더 GLC'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매틱'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매틱 쿠페'는 지난 10월 출시한 더 뉴 GLE 쿠페의 고성능 버전으로 동급 세그먼트 내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85 마력, 최대토크 77.5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1억7천만원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매틱 쿠페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매틱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매틱'은 벤츠 미드 사이즈 SUV 세그먼트 최초의 고성능 버전으로 GLC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고성능 라인업에서 유일하게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출력은 367마력, 최대토크는 53.0 kg.m이다. ▲가격은 9천500만원이다. 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모델,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국내에는 단 10대만 판매되며 가격은 1억9,680만원(부가세포함)이다. 지속가능성과 더불어 진보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둔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은 차별화된 특징과 외관으로 특별한 개성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전용 프로토닉 레드 페인트 마감과 함께 무광 오빗 그레이 컬러의 20인치 W-스포크 스타일 470 경합금 휠로 특별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특히, 레드 컬러가 가미된 진회색 시트와 레드 스티칭을 더 한 카르포 아미도 블랙 컬러의 플로어 매트, 그리고 카본 인테리어 트림과 세라믹 블랙 컬러의 기어시트프 레버 등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추가적으로 운전석과 중앙 대시보드. 좌우 도어 핸들, 센터 콘솔 등에도 카본을 장식할 수 있으며, i8 로고가 적용된 도어실에는 카르포 아미도, 카르포 아이보리 화이트, 할로 등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 적용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i8의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성능과 탁월한 효율을 보여준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
캐딜락은럭셔리 크로스오버 'XT5'의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 모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XT5 플래티넘 모델에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및 보행자 감지 시스템과 같은 지능형 안전시스템에 더해 첨단 주행 테크놀로지가 대폭 추가됐다. XT5 플래티넘 모델의 ▲가격(부가세 포함)은 7천480만원이다. 새롭게 추가된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는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빈틈없이 감시해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에 적용된 자동 충돌 대비 시스템, 전후방 자동 브레이킹 시스템, 앞좌석 안전벨트 자동 조임 시스템은 풀스피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연동돼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돌발상황에 능동적으로 개입한다. 각종 고급 편의사양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XT5는 캐딜락이 제공하는 신기술을 모두 집약해 탄생한 새로운 크로스오버 모델"이라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안전성, 편의성을 고루 갖춘 XT5가 럭셔리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C클래스 최초 오픈탑 모델인 '더뉴 C200 카브리올레'를 5일 국내 출시했다. 가격은 6천250만원으로 책정됐다.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국내에는 올해 부산모터쇼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쾌적하고 안락한 오픈주행을 돕는 에어캡과 에어스카프 기능이 적용됐고, 완전 자동 개폐식 소프트탑은 50㎞/h 이하 속도에서 20초 안에 여닫을 수 있다. 더뉴 C200 카브리올레는 크롬핀 장식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낮은 차체의 스포츠 서스펜션, 돌출형 테일파이프와 뒷 범퍼의 바디 컬리 인서트 및 양 측면 공기 배출구 조합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살렸다. 실내에는 AMG 인테리어 라인이 적용돼 하단이 편평한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알루미늄 트림, AMG 스포츠 페달이 탑재됐다. 시속 160㎞ 이상 고속주행시에도 외부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에어캡과 시트 상단 히팅팬을 장착해 오픈 주행시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는 에어스카프 등 벤츠가 자랑하는 신기술이 적용됐다. 더뉴 C200 카브리올레는 직렬 4기통 2.0 가솔린 엔진에 최신 자동 9단 변속기 9G-TRONIC을 채택해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가링컨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럭셔리 세단 '2017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을 30일 공식 선보였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14년 만에 새로 돌아온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링컨 100년 전통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 기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출시행사 참석차 방한한 쿠마 갈호트라 링컨자동차 사장은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링컨 브랜드 철학의 산물인 2017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이 한국 고객들에게도 기존에 없던 보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링컨 컨티넨탈은 미국에서 역대 대통령과 할리우드 배우들의 차로 잘 알려졌으며 다양한 영화와 TV 프로그램에도 등장한 미국 역사와 문화의 아이콘이다. 국내에서는 과거 외환위기 당시 불황 속에서도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던 저력을 가진 수입차다. 외관은 링컨 엠블럼을 재해석한 시그니처 그릴, LED 헤드램프의 전면부터 차체를 타고 흐르는 측면의 보디라인과 일자형 LED 테일램프가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을 강조했다. 가장 돋보이는 요소로는 핸들을 당기는 대신 버튼을 가볍게 건드리는 동작만으로 차 문을 열 수 있는 e-랫치도어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