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3일 일산 킨텍스에서 미디어발표회 겸 시승회를 열고,신형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신형 K5 하이브리드는 스포티한 에어로다이나믹 콘셉트의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전용 2.0 GDI 엔진을 새롭게 적용해 연비 효율을 극대화하고 주행성능을 가솔린 모델 이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국내 최초로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자동 개폐 시스템과 전면부 에어커튼 등을 적용해 공기저항을 줄였으며,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효율적인 회생제동을 가능하게 하는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를 적용해 연비를 17.5km/ℓ(공동고시신연비 기준)로 끌어올렸다.동시에 효율성이 탁월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전용 2.0 GDI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56마력(ps), 최대토크 19.3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이밖에도 기존 모델 대비 19만~47만원 인하된 가격을 책정했으며, 하이브리드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하이브리드 구입을 고민하던 고객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기아차는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의 공식 출시를 계기로 신형 K5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증가해 신형 K5의 판매 돌풍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형 K
글로벌 공조전문기업 ㈜갑을오토텍(대표: 박당희)이 지난 6월부터 다임러벤츠 독일 및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는 GLK 신형 모델 초도 양산에 후석공조부스터(VBM)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향후9년간 총 1천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2일 밝혔다.후석공조부스터(VBM : Ventilation Booster Module)는 고급 승용차에 적용되는 공조 시스템의 일부 장치로 앞좌석의 쾌적한 실내 온도 상태를 뒷좌석 승객에게도 제공하기위해 센터콘솔 밑에 장착된 에어컨 보조장치다. 또한 강한 내구성과 저소음의 BLDC(Brushless DC) 모터를 적용한 고효율, 저전력의 블로어를 통해 앞좌석의 공조시스템 제어와 별도로 뒷좌석 공조시스템을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구현해준다.지난 40년간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자동차 기술변화에 대응해 온 갑을오토텍은 지난 2014년 다임러 코리아 선정 개발 우수 업체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우수 경쟁사 동일제품 대비 30%의 풍량개선을 구현하고 10% 소음을 개선한 후석공조부스터(VBM)를 2011년 9월부터 3년 9개월의 개발기간에 걸쳐 완성했다.이후 지난 6개월 동안 품질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GLK 양산에 공급
LS전선은 미국 뉴저지州 전력청(PSEG)과 5,700만 달러(약 660억 원) 규모의 지중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케이블은 뉴저지 북동부의 주요 공항과 기차역 등을 연결,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345kV급 제품은 기존 미국 시장에서 많이 사용된 138kV급에 비해 3~4배 많은 전력을 보낼 수 있는 대용량의 고부가가치 케이블이다. LS전선은 2006년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미국에 345kV급 제품을 수출한 후 미국 345kV급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고부가가치 케이블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실히 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케이블이 뉴어크만(Newark Bay)을 지나가는 공사가 포함되어 주목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중 케이블이 제조와 운반, 공사 등의 편의성 때문에 500m 단위로 생산하여 공사 현장에서 접속재로 연결하는 것과 달리 뉴어크만은 중간 연결없이 2.2km로 연속 생산된 케이블 하나로 가로지른다.이를 위해서는 생산뿐만 아니라 운반, 설치, 전력망 구성 등 전 분야에 걸쳐 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LS전선을 비롯, 유럽과 일
현대모비스가 공익 활동 중 하나인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을 중국 상하이로 확대했다.현대모비스는 최근 상하이에 있는 구정(九亭) 소학교에서 과학동아리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 수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어린이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재능기부 과학수업이다. 2005년부터 직원 강사들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35개 학교에서 6,109명의 어린이들에게 과학수업을 제공했다. 현대모비스는 중국내 브랜드 경쟁력을 지원하고 공익적인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2014년 중국 장쑤 지역, 올해 6월에는 베이징 지역으로 확대한 바 있다.중국 내 3번째 '주니어 공학교실'이 진행된 구정(九亭) 소학교는 첨단 에어백을 생산하는 현지 법인인 '상해모비스'와 인접해 있다. 이번 수업을 위해 상해모비스에서 직원 30명이 강사로 자원했다.직원 강사단은 수업에 앞서 사전 교육으로 현대모비스와 한국공학한림원, 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함께 개발한 '태양에너지 자동차', '장애물을 만나면 멈추는 자동차', '차선을 따라 움직이는 자동차' 등을 현지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시간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내년에도 친환경차, 신차, 부분 변경 모델 등 새로운 차들을 쏟아낸다.연비를 중요시한다면 현대기아차가 최초로 내놓는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고급차를 타고 싶다면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G80, 최상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관심이 있다면 모하비가 그 답이 될 수 있다.다음은 내년에 출시되는 현대기아차 모델별 주요 사항이다.☞현대차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AE =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내년 초 새롭게 선보일 AE(프로젝트명)는 현대기아차가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개발 단계에서부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준중형 해치백 형태로 선보일 AE는 1.6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에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가 조합될 예정이며 특히 최근 신형 모델을 선보인 도요타의 프리우스와 강력한 경쟁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차 신형 i30 = 내년 하반기에는 현대차의 신형 i30가 출시될 계획이다.i30는 현대차의 유럽 전략 준중형 해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는 SK에서 보증, 판매하는 중고차를 소비자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SK엔카직영 인증마크'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은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 m.encarmall.com)에서 볼 수 있는 매물 사진의 우측 상단과 번호판 등에 지붕 모양의 엔카직영 인증마크를 부착해 소비자가 SK엔카 직영차를 일반 딜러의 매물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SK엔카직영은 SK㈜ 엔카에서 운영하는 중고차 판매 브랜드로 전국 26개 직영점을 통해 연간 약 6만대의 중고차를 보증, 판매한다. SK엔카 직영차는 SK엔카직영 소속 차량평가사들이 중고차 판매시 18단계 115개 항목을 꼼꼼하게 진단하고 최대 1년간 일반 부품까지 보증해주고 있어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SK엔카 직영차를 온라인에서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의 인증마크를 새롭게 개발했다"며 "직영몰 홈페이지는 물론 방문한 직영점에서도 엔카직영 인증마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27일세련미와 고급감을 더한 스포티한 디자인과 상품성으로새롭게 무장한 ‘더 뉴 K3’를 선보였다.K3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3’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해 스포티한 이미지에 세련미 및 고급감을 더하는 한편, 엔진 성능을 개선해 연비를 높이는 등 고객의 기호에 맞춘 새로운 준중형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스포티한 이미지에 세련미 및 고급감을 더한 내외장 디자인 완성‘더 뉴 K3’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 K3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세련미 및 고급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먼저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보다 조금 크게 디자인해 볼륨감을 주었으며, 헤드램프와의 일체감을 통해 고급스러운 멋을 느끼게 했다.이와 함께 전면 하단부에는 가로바 형식의 인테이크 홀과 범퍼 양 끝에 에어커튼 홀을 배치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지속하고 있다.후면부 또한 리어램프 그래픽 슬림화로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했으며, 수평적 이미지의 리어범퍼 적용 통해 크고 넓어 보이는 모습으로 좀 더 안정적인 후면 이미지를 구현했다.또한 내장 디자인은 D컷 스티어링 휠을 전 모델 기본 적용하여 K3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공조 및 멀티미디어 조작 버튼의 하단부를 약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를 띄우는 데 직접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은 내달 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릴 제네시스 EQ900 행사에 참석해 행사를 직접 주관할 것으로 알려졌다.EQ900는 현대차가 지난 4일 제네시스 브랜드를 런칭한 후 처음 내놓은 신차다. 정몽구 회장이 이번 신차발표회에 직접 참석하는 것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외 이미지 제고 활동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 이후 로이터통신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수익성 향상과 더불어 고급차 시장 진입을 향한 정몽구 회장의 숙원도 풀어줄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정몽구 회장이 이번 EQ900 신차발표회에 참석하게 되면 지난 2013년 11월 2세대 제네시스 신차발표회 이후 2년 1개월 만에 신차발표회를 주관하게 되는 것이다. 과거 에쿠스, 제네시스 등 굵직굵직한 신차들을 출시할 때면 정몽구 회장이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EQ900 신차발표회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현대차의 다가오는 새로운 반세기를 위한 추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의미가 있는 만큼 정 회장에게는 각별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아자동차는 24일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외관 디자인을최초로 공개했다.신형 K7은 지난 12일 렌더링 이미지 공개 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이번에 공개된 신형 K7의 외관은 준대형의 격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K7의 앞모습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대담한 라디에이터 그릴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형상의 독창적인 LED 포지셔닝 램프 (주간주행등 겸용) ▲좌우로 보다 넓어져 볼륨감 있게 디자인된 범퍼 ▲범퍼 라인을 따라 곡선으로 디자인된 LED포그램프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옆모습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트렁크 리드 ▲후방으로 갈수록 상향되는 벨트라인 ▲간결한 캐릭터 라인 등으로 모던한 고급감과 함께 속도감을 강조했다.또한 뒷모습은 ▲기존 모델 대비 볼륨감이 강화된 뒷범퍼 ▲ 헤드램프와 동일한 ‘Z’형상의 제동등 ▲슬림하고 와이드하게 디자인된 리어램프 ▲간결한 크롬라인 외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한 트렁크 디자인 등으로 웅장함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7의 디자인은 고급감의 구현에 모든 초점을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현대자동차는 23일 ‘EQ900’의 주요 사양 및 내장 렌더링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전국 840여개 판매거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EQ900’의 3.8과 3.3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등 각각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고 5.0 세단과 5.0 리무진은 각각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구성됐다. (리무진 모델은 내년 2월 출시 예정)‘EQ900’는 성능, 외장, 멀티미디어, 편의에 이르는 다양한 항목의 첨단 고급 사양들을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개인별 운전습관에 따라 운전모드를 최적화 시켜주는 ‘통합 주행 모드’ ▲외부소음과 풍절음 차단을 극대화한 ‘이중접합 차음유리’ ▲원음 재생능력이 뛰어난 14스피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12.3인치 대형화면 ‘와이드 내비게이션’ ▲운전자의 체형과 몸무게를 입력하면 최적의 착좌자세를 알려주는 ’운전석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3.3 터보 모델과 5.0 모델에는 쇽업소버 내부에 유압을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내장형 밸브가 적용돼 어떠한 도로 조건에서도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용 '차세대 전동식 통합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이 제품에 iMEB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제품은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을 구성하는 압력공급부와 압력제어부를 하나의 전동식 시스템으로 통합해 원가 및 중량을 30% 이상 줄인 첨단 제동장치이다. 현대모비스는 개발 과정에서 해외 20건을 포함해 총 109건의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했다. 기존의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은 운전자가 브레이크 밟는 힘을 증폭시켜주는 압력공급부와 실제로 각 바퀴에 얼마만큼의 제동력을 가할 건지 계산해 제어하는 압력제어부가 각각 분리돼 원가 및 중량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현대모비스 정승균 연구개발본부장은 "친환경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해 가는 추세에서 친환경차의 고부가가치 부품시장을 선점한다는 것은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이 쉐보레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고효율 모델 '스파크 에코(ECO)'신규 트림을 선보였다.20일부터 본격 판매되는 스파크 에코 모델은 후방주차 보조시스템 및 LED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LED 보조제동등과 같은 인기 편의사양을 추가한 실속형 LT 트림과 인조가죽 시트(운전석/동반석 히팅기능 포함),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을 더한 LT Plus 트림을 동시에 선보이며, 트림별로 열선 스티어링 휠, 버튼타입 스마트키, 사각지대 경고시스템과 쉐보레 마이링크 등 고객 선호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또한, 스파크 에코 최상급 LTZ 트림에 프로젝션 헤드램프(LED 포지셔닝 및 주간주행등 포함)와 오토매틱 헤드램프(에스코트 기능 포함)를 선택 사양품목으로 추가해 경제성과 더불어 스타일링을 배가했다.첨단 파워트레인 시스템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을 망라한 스파크 에코 모델은 주행 중 정차 조건을 만나면 자동으로 엔진 작동을 차단해 연료 소모를 막는 최신 스탑 스타트 기술과 차체 공기 저항 계수를 낮춘 프론트 에어댐, 에어로 스포일러를 적용했으며, 저 구름저항 타이어를 결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스파크 에코 모델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유로6 엔진을 장착한 ‘2016년형 QM3’를 18일 출시했다. 2016년형 QM3는 유로6 충족은 물론, 기존과 동일한 엔진성능과 동급 최고 연비인 17.7km/L를 모두 실현했다. 더불어 오토 스탑앤스타트 시스템, 개선된 편의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 그러면서 판매가격은 가장 판매 비중이 높은 RE 트림과 SE 트림을 중심으로 기존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했다.SUV 중 최고 연비 효율을 자랑해온 QM3는 유로6 도입후에도 리터당 17.7km의 혁신적인 공인연비로 SUV 최고 연비왕 자리를 지켰다. 르노, 닛산은 물론 벤츠 차종에 탑재돼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은 QM3의 유로6 1.5 dCi 엔진은 질소산화물을 필터에 모았다가 연소시켜 방출하는 LNT(Lean Nox Trap)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연료 소비와 배기가스를 절감하는 *오토 스탑앤스타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더불어, 기존과 동일한 엔진 출력(90마력)과 토크(22.4kg.m)로 QM3 고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던 쾌적한 주행감은 그대로이다. 2016년형 QM3 판매가격은 연말까지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SE트림이 2,239만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는소형트럭 전용 엔진오일 ‘모빌델박 시티’를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트럭 전용 ‘모빌델박 시티’는 9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모빌델박 브랜드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엔진오일이다. 또한, DPF(매연저감장치)가 장착된 차량에 최적화되도록 만들어졌으며, 가다 서기를 반복하거나 급제동 및 언덕길 주행이 잦은 시내 도로 주행환경에 적합하여 DPF의 보호는 물론 화물이 적재된 소형트럭의 고출력 주행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엔진오일의 점도는 계절에 따른 외부 기온과 엔진 내부의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한데 이는 차량의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모빌델박 시티’는 온도 변화에도 일정한 점도를 유지해 여름철 고온에서의 산화 안전성 및 겨울철 뛰어난 저온 성능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초기 시동 시 엔진오일이 빠르게 순환되어 엔진 및 엔진 내부 부품의 마모를 방지해 주는 능력이 우수하며, 화물이 적재된 상태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고온 및 고출력 운전 조건에서 충분한 점도를 제공한다. 최근, 개별 화물 운송 등의 분야에서 1~1.5톤 소형트럭의 수요가
로터스 엑시지 S의 최초 자동변속기 모델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로터스 공식수입사 (주)로터스 코리아(대표: 이혁)는 16일 과천 선바위역에 위치한 로터스 쇼룸에서 신차 ′엑시지 S 자동변속기′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아울러로터스 코리아는 이날탈런트 오창석씨를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획기적인 압출 알루미늄 본디드섀시, 경량의 컴포지트 바디, 레이싱 태생의 더블 위시본서스펜션을 갖추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터스 엑시지자동 변속기 옵션 모델은 292 hp/톤이라는 중량 대비 놀라운 출력비와 6단 자동 기어박스 옵션을 더해 자동 변속시에도 순수한 드라이빙 경험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45bhp 3.5리터 슈퍼 차저 V6 엔진이 장착된 로터스 엑시지 S 오토매틱은 3.8초 만에 60 mph에 도달하며 단 3.9초 만에 100 km/h에 도달하는 등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한편, 신차 출시행사는 선바위역에 새로 오픈 한 로터스 쇼룸에서 진행되었는데, 로터스 코리아의 이혁 대표는 "우선 로터스의 엑시지 제품군이 새로운 자동 오토매틱으로 확장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라며 “시승이 편리한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