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는두카티 코리아와 함께 2월 한달 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할부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월 한달 동안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가 제공하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은 이자 비용을 없애 월 납입금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줄인 상품이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해 몬스터 821 레드(2016년식/1,720만원)를 구입할 경우, 선납금 50%(817만원)를 내고 이자 없이 24개월동안 매월 약 34만 1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더불어 취등록세를 추가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저금리 유예할부 프로모션은 선납금이 없기 때문에 초기 목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적어 고객이 자금을 여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슈퍼 바이크 959 파니갈레 레드(2016년식/2,480만원)를 이 프로모션으로 구매하면, 4.99%의 저금리로 매월 약 48만 8천원을 내고 이탈리아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두카티를 소유할 수 있다. 더욱 다양한 구매조건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두카티 전시장(서울점 02-544-1946, 대구점 053-981-8884, 부산점 051-714-069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월 두카티 무이자 특별 금융 프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을 리드하고있는 인피니티가 'Q50S 하이브리드' 스타일 트림 및 Q50S 스포츠 에디션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인피니티코리아(대표: 이창환)가 출시한 Q50S는 국내 하이브리드 세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인피니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2016년 기준, 전년 대비 2배 이상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번에 출시된 Q50S 스타일은 국내 출시된 300마력 이상 차종 중 유일한 4천만원대 모델이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364 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성(복합연비 12.6km/l), 최첨단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했다. 선루프와 내비게이션이 제외되고, 6스피커 오디오가 적용되면서 4천680만원이라는 동급 최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감성을 강화시킨 Q50S 스포츠 에디션은 고객의 차별화된 개성표현을 가능하게 했다. 미드나잇 블랙 그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리어 스포일러와 전∙후륜 머드가드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까지 강화했다. 강화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에센스 트림과 동일한 가격인 5천690만원에 판매된다. 이로써 Q50
BMW는 다음 달 9~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뉴 4시리즈와 뉴 5시리즈 투어링 신차를 처음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BMW 뉴 4시리즈(세계 최초 공개) BMW 뉴 4시리즈는 더욱 날카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섀시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 흡입구와 리어 에이프런, 기본 제공되는 LED 헤드라이트와 LED 리어 라이트가 뉴 4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 그란 쿠페의 스포티한 외관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센터 콘솔에 적용된 새로운 전기도금 장식, 크롬 장식, 고광택 블랙 마감은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높여준다. ▶BMW 뉴 5시리즈 투어링 (세계 최초 공개) 지난 1972년 첫 출시 후 전 세계에서 760만대 이상 판매된 BMW 5 시리즈가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의 뉴 5시리즈 세단에 이어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BMW 뉴 5시리즈 투어링은 균형 잡힌 차체 비율과 독특한 서스펜션 구조를 갖춘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한 성능과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한다. 더욱 커진 차체를 통해 더욱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뒷좌석에서는 최적화된 오디오 시스템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
포르쉐가 한층 더 프리미엄해진 사양으로 럭셔리함을 강조한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을 출시했다.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은 더욱 고급스럽고 스포티해진 외관에 안정성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스페셜 에디션이다. 특히 새틴 플래티넘 21인치 스포츠 에디션 휠과 카이엔 GTS에 사용되는 알칸타라 소재의 8방향 스포츠 가죽시트를 포함해 다양한 편의사양들이 적용됐다.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은 세련되면서도우아하고 스포티하게 마감된 하이 글로스 블랙 컬러, 뒷좌석 프라이버시 글래스, 그리고 차량 바디컬러를 적용한 확장된 휠 아치 등으로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만의 독특한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완성했다. 차량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제트 블랙, 마호가니, 퍼푸라이트, 카라라 화이트, 로디움 실버 등 5가지의 메탈릭 컬러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운전 거리와 지역에 상관없이 운전자의 편의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첨단 기능들도 탑재됐다.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PDLS)이 적용된 바이 제논 헤드라이트와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 그리고 차량 전후방에 장착된 파크 어시스트가 장착되었으며 조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내·외부 미러는 후방 차량
BMW 코리아가 리모트 컨트롤 파킹을 적용한 2017년형 BMW 뉴 7시리즈 모델을 출시한다. 2017년형 뉴 7시리즈는 BMW 디스플레이 키를 이용하여 좁은 주차 공간에 차를 넣거나 뺄 수 있는 리모트 콘트롤 파킹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 빈 공간을 감지하고 평행 또는 수직주차 상황에서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도 그대로 적용되어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는 편의사양을 갖췄다. 또한 730d xDrive, 730Ld xDrive, 740d xDrive, 740Ld xDrive, 740Li xDrive에는 더불어 M 스포츠 패키지가 추가되었다.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19인치 M 경합금 더블스포크 휠, 시프트패들이 포함된 8단 스포츠 트랜스미션, 스포츠 스티어링 휠, BMW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 등 내외관 곳곳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 스타일 및 존재감을 강화한다. 가격 측면에서도 리모트 콘트롤 파킹과 M 스포츠 패키지가 함께 적용된 모델의 경우 약 900만원 이상의 가격 상승 요인에도 기존 모델 대비 최대 약 200만원으로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 한편, 리모트 콘트롤 파킹이 적용되지 않았던 기존 뉴 7시리즈도 오는
혼다코리아가 첨단 편의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형 뉴 파일럿' 을 2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7년형 뉴 파일럿은 안드로이드 OS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설치하고 Apple CarPlay 기능을 더해 스마트 기기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컬러도 기존 실버, 블랙, 화이트에 ‘모던 스틸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의 뛰어난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 그리고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안전 및 편의 시스템 등은 그대로 유지했다. 뉴 파일럿은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높인 차세대 ‘에이스 바디’를 적용해 동급 최고의 뛰어난 충돌 안전성을 갖췄다. 여기에 혼다 센싱 기술을 적용한 자동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는 물론,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레인워치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공간활용성도 탁월하다. 3열 시트를 접지 않아도 약80ℓ 크기의 대형 아이스박스도 쉽게 적재할 수 있으며,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2,376ℓ라는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1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연비와 주행성을 겸비한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의 연비와 파워, 동급 최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동시에 만족시킨 현존하는 가장 완벽하고 진보한 하이브리드 세단"이라고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정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 지원금 기준을 충족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최대 270만원 상당의 각종 세제 혜택, ‘10년/무제한km’의 파격적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보증기간까지 뛰어난 상품성과 경제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도심연비 19.5km/ℓ 압도적 연비에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전문가’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7 베스트 10대 엔진’ 에 빛나는 2.0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2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 e-CVT,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i-MMD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동급 최고의 도심 연비인 19.5km/ℓ(복합 19.3 km/ ℓ, 고속 18.9km/ ℓ)를 달성했다. 동급 최고의
가격 대비 성능으로 무장한 중국산 SUV가 처음으로 국내에 상륙했다. 중국산 미니트럭과 미니밴 등 상용차가 국내에 진출한 적은 있지만, 중국 자동차 업체가 만든 승용차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북기은상기차의 국내 수입사인 중한자동차는 18일 인천 남구 본사 1층 전시장에서 중형 SUV '켄보 600'의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차량 출고는 2월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켄보 600은 전장 4천695㎜, 전폭 1천840㎜, 전고 1천685㎜의 중형 SUV로, 현대차의 싼타페와 투싼의 중간 크기다.최고출력은 147마력, 최대 토크는 21.9kgf·m이며 복합연비는 9.7km/ℓ이다. '켄보 600'이 내세우는 최대 강점은 경쟁력있는 가격이다.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 2개 트림이 출시됐으며, 모던 트림은 1천999만원, 럭셔리 트림은 2천99만원으로 비슷한 차급의 국산 SUV에 비해 수백만 원 저렴한 가격이 책정됐다. 크루즈 컨트롤과 후방카메라(후방경보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한국형 내비게이션(선택사양), 스마트키 등 각종 편의사양과 안전사양도 국내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적용됐다. 외관
인피니티는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차세대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QX50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QX50 콘셉트는 넓고 실용적인 공간과 역동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지는 모델이라고 인피니티는 설명했다. 2016년 베이징오토쇼에서 발표한 QX 스포츠 인스퍼레이션에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했다. 인피니티는 QX50 콘셉트를 통해 장차 출시할 자율주행 지원 기술도 선보였다. 이 기술은 고속도로 위 정체구간 정보를 탐색하거나 주변 차량 위치를 추적해주는 등 운전자를 위한 '부조종사(co-pilot)' 역할을 수행한다. 콘셉트 모델을 토대로 양산 차량을 발표해온 인피니티는 이번 QX50 콘셉트도 차세대 양산 모델의 디자인 등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롤런드 크루거 인피니티 글로벌 대표는 "QX50 콘셉트는 인피니티가 미래 모델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티 'QX 50 콘셉트>
2017 닛산 로그 스포츠가 북미 오토쇼를 통해공개됐다. 로그 스포츠는 닛산 최고 판매 모델인 로그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올 봄 미국시장 내 출시 예정이다. 신형 로그는 2016년 12월에만 40,477대가 판매되며, 닛산 단일 모델 기준으로 미국 시장 내 월별 최다 판매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2016년에는 오랜 기간 미국 내 닛산 최다 판매 모델이었던 알티마를 뛰어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형 로그 스포츠는 새로운 닛산 세단 컨셉트, V 모션 2.0 컨셉트와 함께 북미 오토쇼 무대에서 공개됐다. 두 대의 차량은 닛산자동차 최고 성능 책임자 이자 닛산 미국 법인 회장인 호세 무노즈 및 닛산자동차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겸 수석 부사장 시로 나카무라가 소개했다. 로그 스포츠는 로그 대비 전체 길이가 12.1인치(약 30cm), 휠베이스는 2.3 인치(약 5cm) 짧아졌다. 이는 도심 교통 상황에서 기동성이 훨씬 뛰어나며, 도심의 좁은 주차 공간에도 최적화된 크기다. 로그 스포츠는 보행자 감지가 가능한 전방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경고 등 닛산의 최신 인텔리전트 세이프티 쉴드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에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등 첨단 차량 IT 기술들을 대거 전시했다.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미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미국 최고 연비(58MPG, 미국환경청 인증)의 경제성과 동급 최고 수준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했던 고연비의 대명사 토요타 프리우스 3세대(56MPG, 미국환경청 인증) 모델 대비 2MPG 높은 연비를 기록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또한 이달 초 ‘CES 2017’에서 실도로에서 자율주행 시연을 마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전시하고,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인 ‘아마존 알렉사’ 기술을 활용한 아이오닉 커넥티드카 신기술을 시연하는 등 다양한 차량 IT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CES 2017’에서도 소개한바 있는 ‘미래 이동수단’ 관련 영상을 부스에 설치된 대형 LED 화면을 통해
기아자동차가 현지시간 8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처음 공개했다. 스팅어는 '드림카'를 목표로 개발한 후륜 구동 5인승 세단으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GT 콘셉트카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 여유로운 실내공간, 강력한 동력성능, 강화된 차체 강성과 첨단 안전사양 등이 특징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스팅어의 날렵한 디자인은 '찌르는, 쏘는 것'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stinger'에 충실하다. 디자인을 총괄한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담당 사장은 낮은 전고와 긴 휠베이스(축거)를 바탕으로 항공기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전면에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그릴이 자리 잡았고 측면에는 지붕에서 트렁크까지 선이 완만하게 이어지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했다. 크기는 전장 4천830mm, 전폭 1천870mm, 전고 1천400mm이며, 긴 휠베이스(2천905mm)를 바탕으로 2열 헤드룸과 660ℓ의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주행성능은 30년 이상의 고성능차 개발 경력을 쌓은 알버트 비어만 시험·고성능차담당 부사장이 총괄했다. 스팅어는 세타II 2.0터보 GDI,
폭스바겐은 1월 8일부터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2017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새로운 다목적 컨셉카 I.D. 버즈를 비롯해 2개의 SUV 모델인 신형 티구안 롱 휠 베이스 버전과 신형 아틀라스를 공개한다. <마이크로 버스 전기차, I.D. 버즈> ▶월드 프리미어, 세계 최초의 완전자율주행 다목적 컨셉카, I.D. 버즈 새 시대를 위한 I.D. 버즈는 마이크로 버스의 형태를 지닌 새로운 컨셉카로, 폭스바겐 브랜드의 기원과 E-모빌리티 미래 사이의 연결성을 구축한다. I.D. 버즈 컨셉카는 지난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컴팩트 I.D.와 같이 E-모빌리티에 강렬한 디자인을 가진 새로운 폭스바겐의 모델이자, 폭스바겐 브랜드와 그 모델들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폭스바겐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I.D. 버즈 컨셉카를 통해 4륜구동 방식으로 최대의 공간 활용성, 프론트과 리어 액슬의 전기 모터, “I.D. 파일럿” 완전자율주행모드 그리고 새로운 차원의 디스플레이 요소와 컨트롤 등을 통해 E-모빌리티의 다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I.D. 버즈는 369마력의 출력과 600km의 NEDC 전기 주행 거리를 갖추고 있다. 약 5초 만에 60 mp
랜드로버코리아는9일 동급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TD4 SE'를 출시했다. 지난해 수입 중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한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엔트리 모델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8.8kg.m의 성능을 갖춘 2.0ℓ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100% 알루미늄 경량 엔진 구조와 저마찰 설계, 가변 밸브 타이밍 등 첨단 기술로 디젤 엔진 특유의 진동과 소음을 줄였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가격은 5천98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이며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포드코리아는 '2017 뉴 쿠가' SUV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쿠가는 포드 유럽의 대표 모델이다. 2.0ℓ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이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m, 12.4km/ℓ 연비의 성능을 발휘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LED 주간주행등, 발동작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등의 안전·편의 기능을 갖췄다. 트렌드(Trend)와 티타늄(Titanium)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3천990만원(부가가치세 포함)부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