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새로운 중형세단 SM6의 전체 모델 가격을 2,325만~3,250만 원으로 책정하고 2월 1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출시되는 SM6는 전장 4850mm, 전폭 1870mm, 전고 1,460mm의 단단하고 안정적인 비율에 다이내믹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우수한 감성 품질이 어우러져 기존 중형차를 압도하는 고급감을 실현했다. 축간 거리는 2810mm로 준대형 급의 안락하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최근 SM6의 유럽 판매 모델인 ‘르노 탈리스만’은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이 주최한 전세계 온라인 투표에서 ‘2015년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SM6의 파워트레인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엔진과 트랜스미션으로 새롭게 구성되었다. SM6는 1.6 TCe(1600cc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와 2.0 GDe(2000cc 가솔린 직분사 엔진), 2.0 LPe(2000cc LPG 액상분사 엔진)의 3가지 파워트레인을 선보이며, 이후 올해 중반에는 1.5 dCi(1500cc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를 라인업에 추가할
현대모비스는 사내 임직원과 사외 독자 대상으로 발간하는 사보를 모바일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모바일 기기 사용 확대와 디지털 콘텐츠 소비 수요 증가에 발맞춰 모바일 전용 앱을 제작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도 사보를 볼 수 있게 했다.현대모비스 사보는 1981년부터 발행해 올해 36년째를 맞았으며 매달 1만5천부를 발간해 임직원, 협력사, 대리점, 공공기관, 대학교 등에 배포한다. 사보에는 사내 소식과 함께 일상생활 정보, 최신 트렌드의 콘텐츠를 싣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앱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 앱을 내려받은 독자 일부를 추첨해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장윤경 상무는 "사보가 사내 소식지를 넘어 다양한 사외독자들과도 교류하는 소통 창구가 되고 있다"며 "인쇄판 사보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대된 만큼 더 우수한 콘텐츠로 무장해 독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26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올 뉴K7'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신형 K7은 사전 계약에서만 7,500대가 팔려나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올해 준대형 시장에서 태풍의 핵이 될 전망이다. 올해 판매 목표만 국내외 합쳐 7만5천대다.올 뉴 K7의 2.4 가솔린 모델과 2.2 디젤 모델은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 3.3 가솔린 모델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등 2개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판매 가격은 ▲ 2.4 가솔린 모델이 '프레스티지' 3,090만원 ▲ 2.2 디젤 모델이 '프레스티지' 3,370만원 ▲ 3.3 가솔린 모델이 '노블레스' 3,49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 3.0 LPG 택시 모델이 '디럭스' 2,495만원, '럭셔리' 2,765만원 ▲ 3.0 LPG 렌터카 모델이 '럭셔리' 2,650만원, '프레스티지' 3,090만원이다. 이날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미국, 중동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올 뉴 K7을 잇달아 선보이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쟁 차종은 렉서스 ES250이다.김창식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은 "올 뉴 K7은 40대 연령층을핵심 타깃으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대표: 박성철)은 설 연휴를 맞아 SK엔카 직영점을 방문하면 주유비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SK 주유상품권(1만원, 40매) 또는 CU 편의점 상품권(1천원, 400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주유상품권은 앱에서 받은 후 2월 20일까지 전국 26개 SK엔카 직영점을 방문해 제시하면 다음 날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방문할 직영점의 영업일 및 시간은 SK엔카 직영몰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직영점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을 SK엔카 직영몰 페이스북(www.facebook.com/sk.encardirect)에 2월 20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1명을 추첨해 전기자전거(샤오미 운마 C1)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 23일 SK엔카 직영몰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LS전선은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2건의 해저 케이블 사업을 잇따라 수주, 총 1억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LS전선은 미국 뉴욕 전력청과 4,700만 달러(약 570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계약을 체결, 뉴욕州와 버몬트州 사이의 샴플레인 호수에 해저 케이블을 설치한다. 지난 1958년과 1970년에 가설된 기존 해저 케이블을 교체함으로써 전력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송전 케이블의 수명은 평균 30~50년으로 간주된다. 미국은 전력 인프라가 노후되어 케이블의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또한 LS전선은 최근 캐나다에서도 5,400만 달러(약 650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케이블은 본토에서 남동부 프린스 에드워드 섬(이하 PEI)에 전력을 보내는 데 사용된다. PEI섬은 ‘빨강머리 앤’의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은 2006년 국내 최초로 미국에 초고압 케이블을 수출한 후 지난 10년간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북미 해저 케이블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市에 아시아 최대 규모
미스터픽(대표: 최철훈, 송우디)은 자사의 모바일 중고차 앱 서비스 첫차(http://goo.gl/ASoVXs)가 올 해 1월 부로 대구 지역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경기, 인천, 부산에 이은 다섯 번째 지역이다.이번 대구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사전 세일즈마케팅을 펼친 첫차는 대구지역 대표 중고차단지를 중심으로 많은 딜러들의 호응과 참여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미스터픽 세일즈마케팅팀 최용태 팀장은 “중고차 시장에서 첫차에 대한 신뢰와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구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오픈 요구가 컸다”며 “대구 서비스 초반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중고차 앱 첫차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O2O서비스이다. △첫차안심딜러제도를 통해 현장방문심사를 통과한 안심딜러만이 활동할 수 있고 △허위차량과 판매완료차량을 제거하는 클린차량시스템으로 실차량의 정보만 등록하며 △스마트4대세이프정보로 차량의 수리부위와 사고부위를 3D로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19일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유로 6 기준 디젤 엔진 탑재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더 뉴 모하비’의 외관 디자인과 일부 사양을 공개하고, 2월 중순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더 뉴 모하비’는 2008년 출시 후 8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고급감을 더해 한층 존재감 있는 외관을 완성하고, 친환경 유로6 대응 V6 3.0디젤 엔진과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절대적인 위엄을 뜻하는 ‘스트롱 디그니티’를 디자인 콘셉트로 완성된 ‘더 뉴 모하비’는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디테일을 더해 최고급 SUV의 이미지를 구현했다.‘더 뉴 모하비’의 전면부는 과감한 크롬 조형으로 강인한 존재감을 부각시킨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과 웅장하고 입체감 있는 스키드플레이트를 적용해 고성능 정통 SUV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LED방식의 주간주행등과 안개등 주변에 메쉬(그물형) 패턴의 가니쉬를 적용해 디테일한 완성도를 높였다.‘더 뉴 모하비’에는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의 V6 S2 3.0 디젤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특히 기존 엔진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정숙성을
갑을상사그룹은 동(銅) 특수합금 소재 전문업체 영일특수금속이 갑을알로이(KB ALLOY)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갑을알로이는 자동차 스폿 용접용 소재, 항공기 와이어, 전극용 소재 등을 만들고 있다.1992년 영일특수금속으로 법인전환 후 24년 만에 사명을 변경한 갑을알로이는 2008년 당시 갑을상사그룹 박유상 부회장의 결정으로 그룹에 편입됐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미국 개스토니아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에 2만톤 규모의 생산라인 증설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개스토니아 컴파운딩 공장은 지난 2012년 연산 2만톤 규모로 설립되었으며, 이번 증설로 4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신규 설비에는 약 1,500만 달러가 투자됐다. 개스토니아 공장은 자동차 경량화 부품의 핵심 소재인 고성능 플라스틱 듀레탄 과 포칸을 생산한다. 기본 폴리머 소재인 폴리아미드(PA)와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렌(PBT)을 바탕으로 자동차 업계 고객의 니즈에 따라 특수첨가제 및 유리섬유 등으로 강화된 고객 맞춤형 경량화 소재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듀레탄과 포칸은 자동차의 금속 부품을 대체하는 대표적인 경량화 소재로 차체, 드라이브 트레인, 내장재 등 다양한 부품에 적용되어 최대 50%까지 무게 절감을 실현시킬 수 있으며, 연비 향상 및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한다. 랑세스코리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 한상훈 이사는 “이번 신규 생산라인 증설로, 랑세스는 북미 소재 한국 자동차 및 부품사를 비롯한 전 세계 글로벌 자동차 업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공급자로 위
엑타코(www.ectaco.co.kr, 대표: 최영석)가 외부에서 스캔을 자주 사용하는 금융권,영업사원 대상으로 한 업계 유일의 400g 미만의 초경량 A4 휴대용 스캐너인 ‘F12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엑타코 ‘F1200’은 드라이버 설치나 스캔 프로그램 구동 등의 과정 없이 메모리카드가 삽입된 ‘F1200’의 전원을 켜고 원본을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급지가 되면서, 메모리카드에 스캔된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평 자동급지 설계로 신분증 스캔에 특화되있어 외부에서 계약서 등 중요한 서류를 스캔할 때 특히 편리하다.스캔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은 단 5초로 1분에 최대 20장까지 스캔이 가능해 많은 서류를 스캔해야 할 때 유용하다. 문서사이즈는 A4(210x297mm)까지 지원해 대형 복합기나 평판 스캐너를 설치할 공간 마련이 어려운 소호 사무실이나 가정에 적합하다. 1.45” 컬러 LCD를 채택해 스캔 후 품질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무게는 약 350g으로 가벼워 서류가방에 휴대하기에 편리하고, AA 건전지를 전원으로 채택해 외부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캔한 사진은 최대 1200DPI의 해상도로 JPG나 PDF파일로 저장된다.별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차의 입문용 모델인 '뉴 메르세데스-벤츠 C 450 AMG 4매틱'을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벤츠의 고성능 서브브랜드 AMG에서 개발한 3.0 리터 바이터보(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이 차량은 역동적인 주행 퍼포먼스를 즐기고자 하는 운전자들의 엔트리(entry) 모델이다.4륜 구동형인 이 차량의 최고출력은 367마력, 최대토크는 53.0㎏.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불과 4.9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250㎞/h이다. 복합연비는 9.2㎞/ℓ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8,700만원으로 책정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13일중형세단 'SM6'를공개했다. SM6는 최근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지난해 7월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SM6는 세련된 디자인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우수한 감성품질을 갖춰 공개 당시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SM6는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가 공동개발한 중형 세단으로 양사의 글로벌 프리미엄 차량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등장한 SM6는 다이내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우수한 감성 품질이 어우러져 기존 중형차를 압도하는 고급감을 실현했다. 더불어 국내 최초, 동급 최초, 동급 최고의 다양한 신기술이 대거 적용돼 중형 세그먼트의 기준을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게 정립했다. SM6는 전고가 1.46m를 채 넘지 않으면서도 전장 4.85m, 전폭 1.87m로 최상의 비율을 이뤘다. 넓고 낮은 자세와 동급 최대 휠 사이즈는 SM6의 당당한 풍채와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그릴 중앙에 자리한 수평 모양의 태풍의 눈 로고는 낮은 전고로 완성한 SM6의 스포티함과 균형을 이뤄 전반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여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강렬한컬러와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을 출시했다.퓨어 화이트와 카본 플래시 블랙 외장 색상에 적용되는 스파크 패션 에디션은 강렬한 레드 컬러를 입힌 전면부 그릴 서라운드와 아웃사이드 미러, 에어로 스포일러 및 레드 포인트 휠 인서트가 적용된 15인치 알로이 휠을 채택했으며 스파크 고유의 허니콤 엑센트 데칼을 적용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스파크 패션 에디션의 인테리어에는 레드 포인트 클러스터 서라운드, 레드블랙 투톤 그라데이션 센터페시아 및 조수석 앞쪽 시크릿 포켓박스에도 레드 컬러 매트를 적용하는 등 통일감 있는 컬러 아이템을 통해 한층 스타일리시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더 넥스트 스파크는 경차를 뛰어넘는 탁월한 성능과 다양한 첨단 기술로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세련되고 개성넘치는 스파크 패션 에디션을 선보이며 기존 경차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의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1,271 만원이다.한편, 쉐보레는 새해 첫 달을 맞아 스파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2.9%
기아자동차는이달 말 출시 예정인 '올 뉴 K7'이12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올 뉴 K7'은 '한 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세단'을 목표로 준대형 세단 고객들이 가장 중시하는 속성인 '고급스러움'을 구현하는 것에 모든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이에 따라 '올 뉴 K7'은 ▲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3.3 람다Ⅱ 개선 엔진 적용 ▲동급 디젤 최고 연비를 구현한 R2.2 디젤 엔진 적용 ▲동급 최대 축거(휠베이스)로 넉넉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 제공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파워트렁크 등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 사양 적용 등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고급스러운 승차감의 3.3 가솔린, 동급 디젤 최고 연비 2.2 디젤'올 뉴 K7'은 가솔린 모델 2종(2.4, 3.3), 신규 도입된 2.2 디젤 모델, 3.0 LPi 모델 등 총 4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올 뉴 K7'의 라인업은 총 5개로 확대된다. 3.3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90마력(ps),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4일, 준중형 디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정통 유러피언 디젤세단 ‘SM3 dCi(SM3 디젤)’를 출시했다.SM3 dCi는 준중형 세단의 스테디셀링 모델인 SM3에 F1으로 검증된 르노의 디젤 기술력이 더해져 가격대비 최고의 효용성과 가치를 제공한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르노의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 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조합하였으며, 유로6에 대응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으로 17.7km/L 연비를 실현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디젤 라인업의 뛰어난 연비와 주행 성능은 QM3를 통해서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바 있다.무엇보다 SM3 dCi는 실용영역 대에 맞춰진 출력과 최대 토크 설정, 그리고 즉각적인 변속 성능으로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동시에 SM3 dCi는 NVH 개선을 통해 우수한 정숙성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SM3 dCi의 출시를 통해서 기존 SM3 제품이 가진 고유의 유러피언 실용주의를 준중형 디젤 세단 시장에도 선보이게 되었다. SM3 네오에서 누릴 수 있었던 동급 최고의 안전, 편의 사양이 그대로 SM3 dCi에 적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