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1.6ℓ 디젤 엔진을 탑재해 1등급 연비를 실현하는 모델 3종을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세단인 'S60 D2'와 'S80 D2', 왜건 모델인 V60 D2 등 3가지로,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정차시 엔진을 멈춰 공회전을 줄여주는 시스템이 적용돼 연비가 향상된 점이 특징이다.S60 D2는 복합연비가 17.2㎞/ℓ에 달하고 S80 D2와 V60 D2는 각각 16.9㎞/ℓ, 16.5㎞/ℓ씩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세 모델 모두 최대출력은 115마력, 최대토크는 27.5㎏·m이다.동일한 엔진을 쓰지만 기어비 등을 모델별로 최적화했다. 차체가 가장 큰 S80 D2는 안정성에 무게를 뒀고 스포츠세단인 S60 D2와 왜건 V60 D2는 민첩한 주행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저속 주행 중 전방 차량과 추돌 위험이 있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걸리도록 한 '시티 세이프티' 시스템과 야간 운전을 도와주는 '액티브 밴딩 라이트' 등의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돼 있다.가격은 ▲S60 D2가 4,180만원, ▲V60 D2가 4,540만원, ▲S80 D2가 4,980만원이다.
재규어 코리아는 최고급 세단 XJ의 고성능 모델인 XJR의 출시에 앞서 20일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5.0ℓ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XJR은 최대 출력이 550마력에 이르고 최대 토크는 69.4 ㎏·m을 실현한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6초이고 최고 시속은 280㎞에 달하는 등 페라리 등이 만드는 '슈퍼카' 모델들과 견줄 만한 성능조건을 갖췄다.8단 자동변속기로 구동되며 주행 상황에 맞춰 차체 흔들림을 제어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프로그램 등이 적용돼 있어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운전자의 등을 감싸주는 형태의 스포츠 버킷 시트는 고급 가죽으로 감쌌고 전용 스티어링 휠이나 금속 질감의 페달 등으로 명품 이미지를 부각시켰다.3월중순께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2억6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prayerahn@yna.co.kr
한불모터스는 외관을 개선하고 편의사양을 추가 장착한 푸조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4년형 뉴 3008'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3008 악티브 1.6 e-HDi'와 '3008 알뤼르 2.0 HDi' 등 두 가지 세부 모델로 나온 뉴 3008은 차량 앞면을 날렵하게 고치고 앞뒤 램프 디자인을 변형하는 등 외관이 달라진 점이 특징이다.운전에 필요한 주행 정보를 차량 앞유리에 투영해 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색상을 다양화했다. 주행 속도는 흰색, 속도 제한은 오렌지색, 차간거리 경고는 빨간색으로 표시하는 등 색상 변화를 통해 훨씬 더 식별이 쉽도록 했다.3008 악티브 1.6 e-HDi는 최대 출력 112마력에 최대 토크 27.5kg·m를 발휘하고 공인연비는 18.1㎞/ℓ이다. 평지와 눈길, 진흙길 등 노면에 따라 타이어가 접지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그립 컨트롤' 기능도 적용됐다.3008 알뤼르 2.0 HDi는 최대 출력 163마력과 최대 토크 34.6Kg·m를 실현해 상대적으로 가속력을 즐기기 좋은 모델이다. 연비는 14.1㎞/ℓ이다.두 모델 모두 색상은 9가지로 나왔으며 ▲가격은 3008 악티브 1.6 e-HDi가 4,120만원, 30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12일 아우디 TT의 전세계 누적 생산 500,000대 돌파를 기념하는 ‘TTS 컴피티션’ 모델을 출시했다.디자인의 아이콘이자 컴팩트 스포츠카의 이정표를 제시한 아우디 TT의 스페셜 에디션인 TTS 컴피티션은 쿠페와 로드스터로 전세계 500대 한정 생산되며 이 중 국내에는 60대가 판매 될 예정이다.TTS 컴피티션은 TT RS 전용 대형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와 19인치 5스포크 알로이 휠 및 255/35/19 광폭 타이어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과 성능에 다이내믹함을 더했다. 또한 TTS 컴피티션 만의 두 가지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바디 컬러인 이몰라 옐로우와 님부스 그레이 중 선택이 가능하며 로드스터 모델의 경우 소프트탑의 컬러는 블랙 또는 그레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인테리어 또한 한정판 모델답게 개성 넘치는 디테일로 특별함과 고급감을 더했다. 시트는 스틸 그레이 색상 임펄스 가죽 패키지가 적용되었으며 시트와 스티어링 휠 마감은 이몰라 옐로우 컬러의 야구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어 스포티한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양쪽 도어 트림에 ‘1 of 500’ 알루미늄 뱃지가 부착되어 한정 생산된 스페셜 에디션만의 가치와 특별함을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11일, 미래형 럭셔리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50’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더 뉴 인피니티 Q50은 2.2리터 디젤 모델과 3.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됐다. 디젤 모델은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두 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Q50 2.2d 모델은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0/3,200~4,200(ps/rpm), 최대토크 40.8/1,600~2,800(kg.m/rpm)의 힘을 낸다.Q50S 하이브리드는 50kW(68ps) 전기모터와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306ps)의 조합으로 총 최고출력 364ps의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Q50S 하이브리드에는 2011년 영국 ‘카 매거진’ 테스트를 통해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차’로 기네스에 등재된 Q70S 하이브리드 모델의 엔진에 차세대 초경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함으로써 차체를 더욱 경량화했다. 공인 복합연비는 디젤과 하이브리드 각각 15.1km/L, 12.6km/L 이다. ▶'한국시장을 도약의 기회로' 4천만원대파격가격 적용인피니티는 Q50 출시를 한국시장에서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가격을 유럽시장 대비 최대한 공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6일, 강력해진 안전 성능과 다양한 편의 사양 등을 갖춘 월드 베스트셀링 패밀리카 2014년형 ‘All New 오딧세이’를 출시했다. 2014년형 All New 오딧세이는 ‘베스트 패밀리카’라는 명성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 성능을 탑재했다. 미국 고속도로 보험 협회(IIHS)에서 실시한 스몰오버랩 테스트를 통해 미니밴 클래스 최초이자 유일하게 최고 안전 등급 ‘TOP SAFETY PICK+’를 획득하며 그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또한 사각 지역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레인 와치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저하 상황을 경고등으로 알려주는 ‘TPMS 기능’, 야간 주행 시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HID 헤드램프’ 등 다양한 안전 성능을 추가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입 미니밴 최초 8인승 적용... '달리는 영화관' 변신새롭게 장착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기는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선사한다. 2열 상단에 부착된 9인치 크기의 모니터와 센터 콘솔의 DVD 플레이어, 3열 외부 입력 장치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크라이슬러의 독보적인 기술과 헤리티지가 결합된 비즈니스를 위한 7인승 고품격 VIP라운지 ‘뉴 그랜드 보이저’를 출시했다. 크라이슬러는 1983년 운전과 주차가 쉽고 실내공간의 효율성과 승차감이 뛰어난 차를 만든다는 취지 하에 ‘미니밴’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하며 전세계에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1989년 럭셔리 미니밴의 등장을 알린 그랜드 보이저는 전 세계적으로 1,30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가장 혁신적인 최고의 럭셔리 미니밴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7인승 럭셔리 미니밴 뉴 그랜드 보이저는 2014년형 모델로 특히 업무상 출장 등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이 이동 중 휴식을 취하거나 업무를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 공간 배치가 두드러진다. 또한,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플립 트레이 테이블, 동급 유일 블루레이(Blue-RayTM) 플레이어 및 9인치 듀얼 LCD 스크린 등 2, 3열 편의장치를 업그레이드해 비즈니스 VIP를 위한 업무 및 의전 차량으로의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뉴 그랜드 보이저는 비즈니스를 위한 고품격 VIP 라운지는 이름에 걸맞게 섬세하게 업그레이드 된 내·외관
렉서스가 지난 11월 광저우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큰 화제를 불러모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해치빽 CT200h가 지난 1월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4월 2일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대고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지난 2011년 국내에 선보인 1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부분변경 모델이라고 하지만 외관,편의사양,가격에 있어 큰 폭의 변화를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다’는 것이 렉서스 측의 설명이다. 우선 새로워진 CT200h에는 차세대 렉서스 디자인의 특징인 ‘스핀들 그릴’을 적용하고 후면부를 보다 넓고 안정감 있게 디자인 해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한국 출시 모델에 동급 최초로 투톤 컬러 디자인을 적용,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께 어필하며, 각종 편의∙안전사양을 기존 모델 대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렉서스는 개성과 가격 경쟁력이 특히 중시되는 수입 소형 부문에서 하이브리드를 통해 새롭게 재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위해 기존 모델 대비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에 대한 마무리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18.1 km/l(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16일, 안전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2014년 형 ‘파일럿’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14년 형 파일럿은 강인한 외관에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추가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도어 미러에 장착한 사이드 턴 시그널 램프는 운전 중 좌우 차량에 진행 방향을 보다 쉽게 알려줘 안전 운행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외에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을 추가하여 주차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큰 차체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었다. 더불어 새로 탑재된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수준보다 낮아질 경우 계기판에 경고등으로 표시를 해준다. 타이어 4개 중 하나라도 공기압이 낮아지면 경고등이 점등되기 때문에 운전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타이어 점검 및 교체 시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차량 내부에는 한국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트렌디한 변화를 통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기존 모델에서 컵홀더가 배치되어 있었던 3열 중간에 헤드레스트와 안전벨트를 갖춘 중간 좌석을 추가하여 7인승에서 8인승으로 탈바꿈하였다. 그리고 운전석 및 조수석에만 적용되어 있었던 열
재규어 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뉴 XJ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라인업은 엔진·구동방식·차체 크기에 따라 총 8가지로 구성했다.엔진은 2.0리터 터보, 3.0리터 V6 디젤·수퍼차저 가솔린, 5.0리터 V8 슈퍼차저 가솔린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3.0 가솔린은 지능형 AWD 시스템을 적용한 사륜구동을 제공한다.인테리어 등급(트림)은 럭셔리·프리미엄 럭셔리·포트폴리오·수퍼스포트 등 4가지다.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신규 개발한 리어 서스펜션을 넣었고, 뒷좌석에 비즈니스 클래스 시트를 적용했다. XJ 최상급 모델에만 장착했던 '소프트 도어 클로즈'(세게 닫지 않아도 자동으로 닫히는 기능)도 전 모델로 확대했다.2.0 터보 차량의 주행 성능은 최대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4.7㎏·m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7.5초다. 복합연비는 9.2㎞/ℓ.최상위 등급인 5.0 V8 차량은 4.9초만에 시속 100㎞를 낼 수 있고, 최대출력은 510마력, 최대토크는 63.8㎏·m에 달한다. 연비는 7.49.2㎞/ℓ다.뒷좌석 비즈니스 클래스 시트는 최대 14.5도까지 기울일 수 있고, 앞뒤로 103㎜ 움직인다. 머리 위 공간(헤드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4도어쿠페 자동차인 '더 뉴 CLA-클래스'를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차량은 지붕이 낮고 날씬한 쿠페 디자인을 적용하고 문 4개를 달아 편의성을 더했으며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배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살렸다. 라인업은 'CLA 200 CDI 모델'과 'CLA 45 AMG 4MATIC 모델' 등 2가지다.CLA 200 CDI는 1.8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30.6㎏·m의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9.4초(제로백)만에 돌파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220㎞다. 복합 연비는 16.6㎞/ℓ.가솔린 엔진을 단 4륜구동 CLA 45 AMG 4MATIC는 최고 출력 360마력, 최대 토크 45.9㎏·m으로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4.6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250㎞. 연비는 디젤에 뒤처지는 10.6㎞/ℓ를 기록했다 .할로겐 램프보다 광도가 높은 제논 라이트를 상·하향등에 장착해 밤길 운전에 가시성을 높였고, 반대편 차량의 불빛으로 인한 눈부심 현상도 방지한다.에어백 7개를 기본 장착했고 운전자의 집중력이 떨어지면 경고를 보내주는 주의 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더 뉴 C220 CDI 4MATIC 에디션'과 '더 뉴 E300 4MATIC 아방가르드' 모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더 뉴 C220 CDI 4MATIC 에디션은 국내에서 C클래스 모델에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처음 탑재한 디젤 차종으로, 최고출력 170마력과 최대 토크 40.8kg·m를 실현한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8.2초이고 복합연비는 14.8㎞/ℓ다.인기 차종인 E300의 상시 4륜구동 모델인 더 뉴 E300 4MATIC 아방가르드는 최신형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 최대출력 252마력과 최대토크 37.7kg.m를 구현한다.정지상태에서 7.4초 만에 시속 100㎞를 돌파하고 복합연비는 9.0㎞/ℓ다.벤츠는 지난해 국내 판매대수 2만4,780대 중 상시 4륜구동 모델이 5,372대(21.7%)를 차지할 정도로 호응이 있다고 보고 4륜구동 차종을 확대하는 추세이며 이번에 출시된 두 모델을 포함해 총 13종의 4륜구동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컨셉으로 개발된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가 한국시장에 상륙했다.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차 출시행사를 갖고 전국 11개 닛산 전시장을 통해 본격판매에 들어갔다.한국닛산의 올해 첫 신차, 패스파인더는 4세대 모델로 2012년 10월 글로벌 출시 후 2013년 11월까지 약 11만 대의 판매를 기록했고 미국에서만 90,353대가 팔린 인기 모델이다. 캘리블루북 '2013 10대 베스트 패밀리카'를 비롯해, 워즈오토 '2013 10대 인테리어', 파퓰러메카닉스 '2013 오토모티브 엑셀런스 어워드', 애드먼즈닷컴 '2013 10대 베스트 패밀리카', 모터위크 '2013 드라이버 초이스 어워즈' 선정 등, 미국 유수의 자동차 전문 언론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 패스파인더는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개발된 패스파인더는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실내,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사양, 강력한 성능 및 직관적 사륜구동,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등 특장점을 두루 겸비했다. 패스파인더의 실내는 7명
서울랜드로버코리아는 6일부터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3.0' 수퍼차저 모델을 판매한다.신형 3.0리터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m의 힘을 바탕으로 민첩한 주행 성능과 빠른 응답성을 발휘한다. 레인지로버 라인업 중 유일하게 스틱 형태로 디자인한 8단 자동 변속기(커맨드 쉬프트2)도 장착했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7.2초다.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420㎏을 감량했고 연비 효율은 7% 이상 개선한 7.9㎞/ℓ를 기록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29g/km.겨울철 빙판길도 거뜬히 달릴 수 있도록 상시 4륜구동 시스텝을 탑재했고, 후륜 중심(토크 배분 42:58)으로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랜드로버의 특허 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시스템은 노면 상태에 맞게 차체를 최적화해준다.사각지대 모니터링시스템, 서라운드 카메라시스템과 오디오 전문업체 메리디안이 개발한 825W 출력의 서라운드 사운드시스템 등 안전·편의사양도 갖췄다.국내 출시한 모델은 '올 뉴 레인지로버 3.0 수퍼차저 HSE 다이내믹'이며 가격은 1억3,0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뉴 아우디 A3 세단’ 신차 발표 행사를 개최했다.아우디 소형차로서는 첫 번째 세단인 ‘A3 세단’은 고효율, 고성능, 최고급 사양으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개척해온 A3 3도어와 A3 5도어 해치백 모델에 이은 A3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이다.기존 해치백 모델보다 품격 높은 승차감과 다이내믹 컨셉을 강화한 뉴 아우디 A3 세단은 넓어진 차체, 경량 바디, 완벽한 섀시 밸런스, LED 주간 운행등, 최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등 소형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 올리는 첨단기술과 고급사양들을 대거 채택했다.뉴 아우디 A3 세단은 아우디의 다양한 고효율 기술과 터보 차저를 채용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7kg∙m 성능의 조용하고 강력한 2.0 TDI 엔진을 장착했다. 연료 효율과 운전의 즐거움을 모두 만족시키는 듀얼 클러치 방식 6단 S트로닉 변속기와 조합돼 정지상태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 시간이 8.4초에 불과하며 복합연비는 1등급인 16.7km/L에 달한다. 뉴 아우디 A3 세단은 노면 충격과 무게부담을 최소화한 경량 바디,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