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이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아벤타도르 LP720-4 50° 애니버서리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아벤타도르 LP 720-4 50° 애니버서리오는 탄소섬유 모노코크, 12기통 엔진과 상시 4륜 구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아벤타도르에 독특한 사양과 기술을 더한 모델로 전세계 100대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이 중 단 한대만이 들어왔다. 람보르기니 서울 관계자는 이 차는 이미 사전예약이 됐으며 구입자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기존 6.5 리터 12기통 엔진을 튜닝해 출력을 720마력까지(기존 700마력) 올리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ISR 트랜스미션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불과 2.9초만에 도달하며 시속 350km의 최고속도를 낸다.외관은 퍼포먼스 중심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앞, 뒤 범퍼는 모두 새롭게 제작 되었고 전면의 공기 흡입구와 에어로다이내믹 스플리터는 더욱 크고 길어졌으며, 작은 덮개가 옆면에 추가 되었다. 차량의 후면 또한 더욱 커진 디퓨저와 엔진룸의 통풍을 개선시켜주는 팽창성이 있는 그물구조가 적용되었다. 여기에 안전성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7일부터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14년 1월 7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패스파인더의 가격은 5,000만원 초∙중반(부가세 포함)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다. 이번 사전 계약 후 등록까지 마친 고객 전원에게는 가족여행 상품권(10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개발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다. 1986년 첫 탄생 후 세 차례의 진화를 거친 4세대 모델로, 강력한 성능 및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실내,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사양 등으로 동급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패스파인더는 3.5리터 VQ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63/6,400(ps/rpm), 최대토크 33.2/4,400(kg.m/rpm)의 강력한 성능을 선사한다.여기에 닛산의 오랜 기술과 노하우가 접목된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를 조합해 신속한 반응성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며, 높은 연료 효율성으로 복합연비 기준 8.9
한국토요타가 토요타 정통 오프로더 ‘FJ크루저’의 국내 출시를 전격 결정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3월 서울 모터쇼에 국내에 처음 선을 보인 이후 FJ크루저에 대한 매니아 계층을 중심으로 한 폭발적인 호응을 반영, 12월 24일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출시 후, 계약에 들어가 차량 고객 인도는 1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토요타 라인업 중에서 가장 개성이 강하고, 오프로드에 차별화된 주행성능, 아웃도어를 즐기는 매니아 중심의 타겟 고객층을 감안, 한국 시장만을 위해 일본 공장에서 생산, 한정 판매를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같은 특징을 반영, 한국 토요타는 한국향(向) FJ 크루저를 ‘FJ Cruiser Exclusive Edition’으로 명명했다. 4.0리터의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FJ 크루저는 2006년 미국 시장에 첫 출시된 후, 톡톡 튀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토요타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FJ크루저는 토요타의 방대한 SUV 역사의 한 획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오프-로드 모델” 이라며 “이번 출시는 모터쇼 이후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카 마세라티가 마세라티 최초의 사륜구동 세단 ‘올 뉴 콰트로포르테 S Q4’를 출시한다.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 S Q4는 마세라티의 사륜구동 시스템 `Q4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및 도로 상황에 따라 엔진 토크를 재분배해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Q4 시스템’은 일반 주행시에는 구동력을 후륜에 집중시키다가 도로상황에 의해 후륜의 접지력이 약해지거나 고속 주행과 같이 높은 안정감과 접지력이 필요한 경우, 엔진 토크를 즉각적으로 전•후륜에 50대 50으로 재분배해 차량의 균형을 잡아주는 시스템으로 겨울철 눈길 및 빙판길에서도 운전자에게 탁월한 승차감을 제공한다.올 뉴 콰트로포르테 S Q4에 탑재된 V6엔진은 최고출력 410hp, 최대토크 56.1kg·m, 최고 속도 284km/h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보인다.또한, 신형 자동 8단 ZF 변속기를 장착해 변속 자동 제어 소프트웨어가 운전자의 스타일과 노면 조건을 인식하고, 기어 변속 성향을 조절하여 다양한 변속 모델에 따라 구동력을 제어해 줌으로써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마세라티 올 뉴 콰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디터 제체 다임러 벤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S클래스' 출시행사를 가졌다.새로 선보이는 S클래스는 2005년 출시돼 전 세계 50만대 이상 판매된 5세대 모델 이후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6세대 모델이다.다임러 AG 이사회 의장인 제체 회장은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Best or Nothing)라는 벤츠의 모토를 고스란히 적용한 차"라며 "고객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더 뉴 S클래스'는 이전 모델보다 연료효율성을 최대 13% 높이는 등 안전성, 디자인, 성능, 효율성, 편안함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를 실현했다고 벤츠는 강조했다.특히 벤츠가 그동안 개발한 혁신적 기술을 S클래스에 처음 선보여 왔던 만큼 이번 모델에도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신차에는 단 한 개의 전구도 사용하지 않고 차량 내·외부 전체에 500여개의 LED를 장착했다. 세계 최초로 도로 표면 스캔 기능을 이용해 도로의 요철을 미리 탐지해 서스펜션의 높이를 자동 조절하는 시스템도 도입했다.안전장치와 운전보조 장치가 상호 보완하며 운전자의 스트레스와 사고의 위험을 줄여주는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100년 전 알파인 트라이얼 우승 기념 모델 ‘실버 고스트’에 영감을 얻어 특별히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 ‘알파인 센테너리 컬렉션’을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알파인 센테너리 컬렉션은 전 세계에35대만 제작, 판매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는 단1대밖에 없는 특별한 롤스로이스의 고스트 모델이다. 알파인 트라이얼 센테너리 컬렉션은 100년 전, 당시 가장 가혹한 내구 레이스였던 ‘오스트리아 알파인 트라이얼’에 참가한 4대의 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 중 우승을 차지한 제임스 래들리의 차량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모델이다. 당시2,929km에 달하는 산악지형을 달려야 하는 이 경기에서 롤스로이스 워크스팀과 제임스 래들리가 고장 한 번 없이 레이스를 통과하며 롤스로이스 차의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에 대한 명성을 입증했고,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게 됐다.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의 이철승 딜러대표는 “알파인 트라이얼 컬렉션은 변하지 않는 롤스로이스의 가치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모델”이라면서 “수십 년 전 고스트는 롤스로이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차였고, 100년 넘게 지켜왔던 이 성공적인 유산과 가치를 현재의 고스트 모델을 통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325d와 뉴 32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640d xDrive M 스포츠 에디션 등 다양한 라인업을 확장해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BMW 325d는 BMW 3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320d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 디젤 세단이다. 넓은 실내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320d 그란 투리스모는 곧 다가올 겨울철 주행과 여행에 적합하도록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장착했으며, 640d xDrive M 스포츠 에디션은 M 고유의 스포티한 캐릭터를 더했다.BMW 325d: 3시리즈 최고의 디젤 스포츠 세단으로 탄생BMW 325d는 기존 BMW 320d의 계보를 잇는 더욱 강력한 디젤 세단이다.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의 직렬 4기통 2.0리터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18마력과 최대토크 45.9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복합연비가 15.7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으로 동급 최고의 효율성을 나타낸다.스포츠 라인으로 출시된 BMW 325d에는 3시리즈 스포츠 라인 디자인 패키지와 M 스포츠 서스펜션, BMW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내년 초 시트로엥의 다목적 차량(MPV) '뉴 C4 피카소'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기아자동차의 카니발과 비슷한 형태의 패밀리카로, 센터페시아에 12인치 파노라마 HD(고선명도) 화면과 7인치 터치패드형 화면이 나란히 설치된 점이 특징이다.특히 운전대 뒤 계기판 대신 12인치 화면에 속도계와 회전속도계(타코미터)가 달려 있다. 또 조수석이 비행기 1등석처럼 다리를 받쳐주는 '릴랙스 좌석'으로 설계됐다.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뉴 C4 피카소는 유럽에서 6월 출시 후 4만3,000여대가 팔리는 등 패밀리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차"라며 "독일 주간지 빌트 암 존탁과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주관한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에서 MPV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11 탄생 50주년을 맞아, 911 카레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한 기념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 모델은 수평대향 6기통 리어 엔진을 장착한 쿠페 모델로 후륜 구동 방식이며 이 에디션은 911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연도를 의미하는1,963대만 한정 생산된다. 911 50주년 기념모델은 400 마력(294Kw)를 자랑하며넓어진 트랙을 보완하고, 911의 뛰어난 코너링 역동성을 지원하도록 특별히 튜닝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를 장착했다.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PDK 장착 모델 4.3초) 내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00km/h(PDK 모델 298km/h)이다. 복합 연비는 9.2km/l(PDK 모델 9.4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95g/km(PDK 모델은 189g/km)이다. 이 모델의 기본 판매 가격은 1억 5,50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클래스'를 27일국내에 출시한다고밝혔다.2005년 후 8년 만에 내놓는 풀 체인지(완전변경) 6세대 모델이며 S-클래스는 '회장님 차'를 상징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세단이다.그런 만큼 벤츠도 자존심을 걸고 만든다. 슈퍼카인 SLS AMG처럼 더 비싼 차도 있지만, S-클래스는 성공을 상징하는 정점에 있는 차이기 때문이다.벤츠가 현 시점에 도달한 자동차 기술의 최고봉이 이 차에 집약돼 있다.6세대 S-클래스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주행보조 및 안전 기능들이다. 벤츠는 이 기술들을 뭉뚱그려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로 명명했다.벤츠는 9월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S-클래스 연구용차로 100㎞를 무인 자율주행하는 데 성공했다며 2020년까지 양산형 자율주행차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바로 이 기술 가운데 이미 완성된 것들이 6세대 S-클래스에 적용됐다.자율주행이란 사람의 조작 없이 차가 저 혼자 주행하는 것을 말한다.조향 어시스트와 스톱 앤 고 파일럿이 포함된 '디스트로닉 플러스'는 차가 스스로 앞차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달리도록 한다. 간격을 설정해두면 이를 유지하며 속도를 내기도 하고 아예 서기도 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륜 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M-클래스의 2014년형 모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2014년형은 독일 본사에서 한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실물과 같은 3D 지도를 지원하며 신구(新舊) 주소 검색이 가능하다. 실시간 교통량도 반영한다. 또 한글 커맨드(명령어)를 적용해 조작 편의성을 개선했다.이어 벤츠 브랜드 최초로 운전자에게 다른 지역의 기상 특이사항이나 자연재해 발생 현황을 알려주는 긴급경보방송시스템, 타이어 상태와 교체 시점 등을 알려주는 TPMS시스템 등을 도입해 안전성을 강화했다.이 차량은 미국·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충돌 테스트 등 글로벌 안전도 평가 3개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다.ML 350 블루텍 4MATIC 모델에는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넣어 뒷자리에 탄 탑승자들도 영화를 감상하거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게 했다.판매가격은 ▲ML 250 블루텍 4MATIC이 7,990만원,(이하 부가세 포함), ▲ML 350 블루텍 4MATIC이 9,390만원, ▲ML 63 AMG가 1억5,050만원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마힌드라 그룹의 SUV 선두 기업인 마힌드라마힌드라(MM)는 13일 자사의 대표 프리미엄급 SUV인 XUV500의 변형 모델로 140bhp의 mHawk 엔진을 장착한 엔트리 레벨 제품인 W4를 인도 전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치타를 연상시키는 플랫폼 디자인과 더불어 기술, 안전성 그리고 편안함을 겸비한 XUV500 W4 모델은 한화 약 1,853만원에 공급할 예정이다.XUV500은 2011년 출시 이후 프리미엄급 SUV로써 인도 내 틈새시장을 개척해 왔다. 특히 금번 출시 모델인 W4는 XUV500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엔트리 레벨 제품으로써 기존의 소형 SUV 또는 세단 소유 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제작되어 대중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완 고엔카MM 이사회 최고임원 및 자동차∙농기구 부문 사장은 W4 출시에 있어 “XUV500은 출시 이후 2년 동안 7만4천 여대가 판매되는 등 인도 자동차 업계를 이끌어 온 마힌드라의 대표적인 성공작 중 하나이다. 금번 출시한 W4 모델은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적극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탄생한 모델이다.” 라고 말했다. XUV500 W4는 140bhp, 최대토크 330Nm의 2.2 리터 mHawk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11 모델 라인업의 탑 모델인 '911 터보'와 '911 터보 S'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신형 911 터보와 터보 S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위해 연료 직분사 장치를 갖춘 3.8리터 6기통의 터보 차저 엔진을 장착하여 이전 모델 대비 높은 출력을 발휘한다. 911 터보의 최대 출력은 520마력(383kW), 터보 S는 560마력(412kW)을 기록한다. 이는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각각 20마력(15KW), 30마력(22kW)이 높아진 수치이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탑재된 911 터보의 경우 0km/h에서 100km/h까지 3.2초가 걸리며 이는 심지어 기존의 911 터보 S보다도 0.1초 빨라진 수치이다. 또한 911 터보 S는 0km/h에서 100km/h까지 단 3.1초, 최고 속도 318km/h를 자랑한다. 한층 강력해진 성능은 물론 연비 역시 향상됐다. 두 모델에 적용된 터보 엔진의 새로운 온도 조절 시스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연비 효율 기술은 유럽 NEDC 기준 연비를 100km당 9.7리터로 16%까지 낮췄다. 또한 신형 911 터보 모델의 바디는 알루미늄-강철 복합 구조를 이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1일, 연비 및 편의사양을 상당부분 개선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14년형 '알티마 스마트'를 새롭게출시했다.알티마 스마트 2.5 모델은 국내 2,000cc 이상 휘발유 차량 중에서 최고수준인 13.3Km/ℓ(도심연비 11.5 Km/ℓ, 고속도로 연비 16.6Km/ℓ)의 공인 복합연비를 기록했다.또한, 추가 편의사양을 탑재한 대신 내비게이션을 선택사양으로 두고 기존 2013년형 2.5 모델의 3,370만원(부가세 포함)에서 80만원을 낮춘 3,29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제시했다.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알티마 2.5 모델은 2014년 1월부터 3,37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할 예정이다.새롭게 추가된 사양은 사이드 미러 방향 지시등 및 인텔리전트 키의 원격시동 기능, 조수석 탑승자 식별 센서를 탑재한 ‘어드밴스드 에어백 시스템’이다. 더불어, AUX 단자와 사이드 미러 오토 폴딩 버튼 위치를 변경함으로써 탑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알티마 스마트는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비롯해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시스템, 후방 카메라를 지원하는 5인치 컬러 모니터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6일 국내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인 '더 뉴 E 300 블루텍 하이브리드 아방가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젤 하이브리드가 추가됨에 따라 E-클래스 라인업은 12개 모델로 늘었다.직렬 4기통 2.2ℓ 디젤 엔진에 20㎾급 전기모터를 적용한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복합연비는 17.2㎞/ℓ(고속주행 19.5㎞/ℓ, 도심주행 15.7㎞/ℓ)을 기록했다.같은 배기량(2,143cc) 디젤 모델(E 200 CDI)의 연비는 16.3㎞/ℓ다. 하이브리드란 점을 고려하면 연비는 크게 개선되지 않은 셈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2g/㎞로 줄였다.최고출력은 204마력(4,200rpm), 최대토크는 51.0㎏·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7.5초이다.전기배터리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최대 주행 거리는 1㎞고, 시속 35㎞까지는 전기모터의 힘으로 가속이 가능하다. 배터리를 엔진룸에 넣어 트렁크 공간이 넉넉하다고 업체는 전했다.가격은 8,17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