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동급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오는 1월 1일부터 사전 계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1월 중 출시 예정인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혼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의 결정체로, 기술의 혼다가 자랑하는 첨단 기술이 집약돼 있다고 설명했다. 동급 최고의 연비(도심 19.5km/ℓ)는 물론,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모델과는 차별화된 파워풀한 주행성능, 그리고 한층 세련되고 스포티한 내외부 디자인 변화까지 이뤄내며 보다 완벽하게 진화했다. ▶ 도심 19.5km/ ℓ의 동급 최고 연비에 파워풀한 주행성능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전문가’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2017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2.0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를 조합해 개발한 ‘i-MMD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그 결과, 19.5km/ℓ 라는 동급 최고의 연비(도심연비 기준)를 기록했으며, 83g/km 이라는 동급 최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동급 최고의 시스템 (엔진+모터) 출력수치인 215마력(ps)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혼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내년 3월말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푸조 3008 모델의 사전 계약을 전국 푸조전시장에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푸조 3008은 △알뤼르, △GT 라인 두 가지 트림으로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추후 GT 모델이 출시된다. 사전 계약은 출시 전날까지 진행되며, 차량 출고는 계약 순서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푸조 전시장과 푸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형 푸조 3008은 많은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 속에 지난 10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약 2개월만에 유럽 시장에서 4만 3천대 이상의 계약(12월 9일 기준)과 프랑스 C 세그먼트 SUV시장에서 10월-11월 2달 연속 판매 1위(전체 5위)를 기록 중이다. 유럽시장에서의 이러한 돌풍은 푸조 3008이 글로벌시장 판매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신형 푸조 3008은 푸조 브랜드의 야심작답게 외관은 역동적이고 강인한 인상으로 완성됐다. 실내는 차세대 아이-콕핏 시스템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아이-콕핏 시스템은 운전자가 주행 중 정보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세대 '더 뉴 E클래스'의 최상위 모델 '더 뉴 E400 4매틱'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뉴 E클래스의 8번째 라인업인 더 뉴 E400 4매틱은 벤츠의 V형 3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 출력 333마력과 최대 토크 48.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첨단 주행 보조와 안전 시스템을 결합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했고, 동급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멀티-챔버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충돌 시 안전벨트 내의 에어백이 팽창해 가슴의 충격을 흡수하는 뒷좌석 벨트백, 좌우 각 84개의 LED로 구성된 멀티빔 LED 헤드라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했다.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9천800만원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V12 람보르기니 플래그십 차세대 모델로 '아벤타도르 S'를 세계 시장에 공개했다.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과 한층 개선된 서스펜션, 향상된 구동력과 새로운 드라이빙 모드를 특징으로 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는 기존 람보르기니 라인업을 집대성한 모델이자, V12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기준을 정의하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의 6.5리터 V12엔진은 최대 740마력을 발휘하며, 5,500rpm에서 690N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2.13kg/hp의 마력당 중량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단 2.9초가 소요되며, 최고 시속은 350km/h를 발휘한다. 람보르기니의 경량 독립 시프팅 로드 7단 변속 시스템이 적용된 변속기는 50밀리초(ms) 안에 자동 변속을 가능하게 한다. 아벤타도르 S의 모든 디자인 요소는 최상의 에어로다이나믹 효율성을 위해 재설계되었다. 측면디자인은 기존 아벤타도르의 특징을 유지하는 한편, 공격적인 전면부와 더 길어진 프론트 스플리터, 전면 범퍼 측면의 두 개의 에어 덕트를 통해 에어로다이나믹 효율성을 최적화했다. 후방에는 카본 화이버로도 제작 가능한 블랙 컬러의 디퓨저가 장
랜드로버 코리아는 프리미엄 콤팩트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앰버 리미티드 에디션'을 10대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앰버 리미티드 에디션은 레인지로버 이보크 HSE 다이내믹 모델에 '블랙레드'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360도 주차 거리 감지 등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9천540만원(VAT 포함)이며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BMW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7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세계 최초로 7세대 뉴 5시리즈 세단을 공개하고, 미국 최초로 BMW X2 콘셉트 모델을 공개한다. 또한 뉴 5시리즈에 뉴 530e iPerformance와 뉴 M550i xDrive 등 모델을 추가하고 업그레이드 된 BMW 커넥티드를 공개한다. ▶BMW 뉴 5시리즈 세단(세계 최초 공개) 스포티함과 우아함,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7세대 BMW 5시리즈 세단이 2017년 2월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된다. 뉴 5시리즈 세단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더욱 향상된 역동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전 지원 시스템, 최적의 연결성과 혁신적인 조작 시스템이다. 이러한 장점들을 통해 6세대까지 약 790만대가 판매된 이전 모델들의 높은 판매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BMW 뉴 530e iPerformance. 뉴 5시리즈 세단 출시 이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롭게 출시된다. BMW 뉴 530e iPerformance는 BMW만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더불어 배출가스가 없는 무공해 전기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BMW eDrive 기술과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5일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벤츠코리아가 출시한 차량은 스포티 SUV '더 뉴 GLE 쿠페'의 최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매틱 쿠페'와 미드 사이즈 SUV '더 GLC'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매틱'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매틱 쿠페'는 지난 10월 출시한 더 뉴 GLE 쿠페의 고성능 버전으로 동급 세그먼트 내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85 마력, 최대토크 77.5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1억7천만원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매틱 쿠페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매틱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매틱'은 벤츠 미드 사이즈 SUV 세그먼트 최초의 고성능 버전으로 GLC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고성능 라인업에서 유일하게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출력은 367마력, 최대토크는 53.0 kg.m이다. ▲가격은 9천500만원이다. 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모델,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국내에는 단 10대만 판매되며 가격은 1억9,680만원(부가세포함)이다. 지속가능성과 더불어 진보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둔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은 차별화된 특징과 외관으로 특별한 개성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전용 프로토닉 레드 페인트 마감과 함께 무광 오빗 그레이 컬러의 20인치 W-스포크 스타일 470 경합금 휠로 특별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특히, 레드 컬러가 가미된 진회색 시트와 레드 스티칭을 더 한 카르포 아미도 블랙 컬러의 플로어 매트, 그리고 카본 인테리어 트림과 세라믹 블랙 컬러의 기어시트프 레버 등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추가적으로 운전석과 중앙 대시보드. 좌우 도어 핸들, 센터 콘솔 등에도 카본을 장식할 수 있으며, i8 로고가 적용된 도어실에는 카르포 아미도, 카르포 아이보리 화이트, 할로 등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 적용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i8의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성능과 탁월한 효율을 보여준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
캐딜락은럭셔리 크로스오버 'XT5'의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 모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XT5 플래티넘 모델에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및 보행자 감지 시스템과 같은 지능형 안전시스템에 더해 첨단 주행 테크놀로지가 대폭 추가됐다. XT5 플래티넘 모델의 ▲가격(부가세 포함)은 7천480만원이다. 새롭게 추가된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는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빈틈없이 감시해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에 적용된 자동 충돌 대비 시스템, 전후방 자동 브레이킹 시스템, 앞좌석 안전벨트 자동 조임 시스템은 풀스피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연동돼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돌발상황에 능동적으로 개입한다. 각종 고급 편의사양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XT5는 캐딜락이 제공하는 신기술을 모두 집약해 탄생한 새로운 크로스오버 모델"이라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안전성, 편의성을 고루 갖춘 XT5가 럭셔리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C클래스 최초 오픈탑 모델인 '더뉴 C200 카브리올레'를 5일 국내 출시했다. 가격은 6천250만원으로 책정됐다.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국내에는 올해 부산모터쇼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쾌적하고 안락한 오픈주행을 돕는 에어캡과 에어스카프 기능이 적용됐고, 완전 자동 개폐식 소프트탑은 50㎞/h 이하 속도에서 20초 안에 여닫을 수 있다. 더뉴 C200 카브리올레는 크롬핀 장식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낮은 차체의 스포츠 서스펜션, 돌출형 테일파이프와 뒷 범퍼의 바디 컬리 인서트 및 양 측면 공기 배출구 조합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살렸다. 실내에는 AMG 인테리어 라인이 적용돼 하단이 편평한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알루미늄 트림, AMG 스포츠 페달이 탑재됐다. 시속 160㎞ 이상 고속주행시에도 외부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에어캡과 시트 상단 히팅팬을 장착해 오픈 주행시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는 에어스카프 등 벤츠가 자랑하는 신기술이 적용됐다. 더뉴 C200 카브리올레는 직렬 4기통 2.0 가솔린 엔진에 최신 자동 9단 변속기 9G-TRONIC을 채택해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가링컨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럭셔리 세단 '2017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을 30일 공식 선보였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14년 만에 새로 돌아온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링컨 100년 전통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 기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출시행사 참석차 방한한 쿠마 갈호트라 링컨자동차 사장은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링컨 브랜드 철학의 산물인 2017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이 한국 고객들에게도 기존에 없던 보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링컨 컨티넨탈은 미국에서 역대 대통령과 할리우드 배우들의 차로 잘 알려졌으며 다양한 영화와 TV 프로그램에도 등장한 미국 역사와 문화의 아이콘이다. 국내에서는 과거 외환위기 당시 불황 속에서도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던 저력을 가진 수입차다. 외관은 링컨 엠블럼을 재해석한 시그니처 그릴, LED 헤드램프의 전면부터 차체를 타고 흐르는 측면의 보디라인과 일자형 LED 테일램프가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을 강조했다. 가장 돋보이는 요소로는 핸들을 당기는 대신 버튼을 가볍게 건드리는 동작만으로 차 문을 열 수 있는 e-랫치도어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지난 28일, 롯데월드타워에서 BMW의 첫 스크램블러 장르 모델인 BMW 뉴 R nineT 스크램블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 뉴 R nineT 스크램블러는 BMW 모토라드의 유서 깊은 모터사이클이자 2013년 출시 이후 레트로 바이크 붐을 불러온 R nineT에 기반한 모델로, ‘스크램블러’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온로드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 주행까지 적합한 모델이다. 특히, 강력한 토크와 독특한 배기음을 자랑하는 공랭식 복서 엔진, 레트로 디자인, 그리고 스크램블러 특유의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어우러져 최상의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 이탈리안 프리미엄 남성복 편집샵 코에보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홍보대사인 배우 손호준이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으며, BMW 뉴 R nineT 스크램블러는 올 연말까지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 코에보 매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강력한 성능의 공랭식 트윈 복서 엔진 뉴 R nineT 스크램블러는 강력한 토크와 특유의 배기음을 자랑하는 전통적인 공랭식 트윈 복서 엔진을 장착했다. 배기량 1,170cc의 공/유랭식 수평 대향 2기
벤츠코리아가 E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더뉴 E200 아방가르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뉴 E200 아방가르드에는 벤츠의 차세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에 자동 9단 변속기를 얹어 최고출력 184마력에 최대토크 30.6㎏.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뉴 E200 아방가르드는 △터치 컨트롤 스티어링 휠 버튼 △파킹 파일럿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각지대 어시스트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 등 최신형 E클래스 안전·편의사양이 대폭 적용됐다. 또한 다이내믹 셀렉트 주행프로그램을 통해 △에코 △컴포트 △스포트 △스포트+ △인디비주얼 등 5가지 주행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1.1km를 기록한다. ▲국내 출시가격은 6천90만원이다.
포드코리아는 2년만의 부분변경 모델로 친환경성을 강조한중형 세단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22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최근 출시된 뉴 링컨 MKZ의 빼어난 디자인과 가치를 유지하면서 연비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와 2.0L 직렬 4기통 앳킨스 사이클 가솔린 엔진, 전자제어 무단자동변속기 조합으로 국내 공인연비 15.8km/ℓ를 실현했다. 가솔린 엔진의 최고출력은 141마력, 최대토크는 17.8kg·m이며 전기모드만으로 최고 137km/h의 고속 주행이 가능하다. 최첨단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으로 출력은 35kW,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3g/km이다. 첨단 제동에너지 재생 시스템을 통해 손실될 수 있는 제동에너지의 94%까지 회수해 재사용함으로써 연료 효율을 높였다. ▲국내 판매 가격은 5천9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1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인 ‘르반떼’를 22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지난 6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바 있는 르반떼는 온화한 바람에서 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지중해의 바람’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한 감각적인 외관과 우수한 실용성이 돋보이는 SUV 모델이다. 르반떼는 2가지 가솔린 모델과 1가지 디젤 모델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국내 가격은 기본형을 기준으로 ‘르반떼 디젤’ 1억 1000만원, ‘르반떼’ 1억 1400만원, ‘르반떼 S’는 1억 4600만원부터 시작된다. 르반떼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르반떼 S’는 3.0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59.1kg.m의 성능을 갖췄다. 제로백(시속 100㎞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5.2초에 불과하e다. 최고 속도는 264km/h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연비는 리터당 6.4km(도심 5.6km, 고속7.8km)다. 3.0 V6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르반떼 디젤은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61.2kg.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