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부평, 군산, 창원, 보령 공장에 이어 인천 서구에 위치한 청라주행시험장이 제너럴 모터스(GM)의 매립 폐기물 없는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GM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전 세계 사업장을 매립 폐기물 없는 사업장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각 사업장의 폐기물 처리 수준과 상황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의 사업장으로 구분하고 있다. 단계가 높은 사업장일수록 매립 폐기물 배출이 적은 사업장이며, 4단계 사업장의 경우 매립 폐기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GM 내 가장 큰 규모의 자회사 중 하나인 한국지엠은 지난 2003년 부평공장이 매립 폐기물 없는 4단계의 사업장으로 인증 받은 이후 2009년까지 순차적으로 군산, 보령, 창원 공장이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에 비 제조 시설인 청라주행시험장까지 인증을 받음으로써 인증 대상 전 사업장이 매립 폐기물 없는 친환경 사업장으로 거듭났다.한국지엠은 그 동안 GM의 매립 폐기물 없는 사업장 프로젝트 정책에서 밝힌 ▲폐기물 제거 및 최소화 ▲자원 재사용 ▲자원 재활용 ▲자원 비료화 ▲불용 자원으로부터 에너지 재생 ▲각 해당 사항 없을 경우 에너지 회수 소각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야생동물 '로드킬' 문제를 다루는 ‘한국로드킬예방협회’(상임대표: 강창희) 설립을 지원한다.현대자동차는한 해에전국적으로30만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들이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는'로드킬' 당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최근 로드킬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3일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한국로드킬예방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한국로드킬예방협회’는 동물 등이 도로에 나왔다가 희생당하는 문제를 다루는 전문환경단체로 전국 주요도로에 대한 로드킬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생태통로를 확보함으로써 로드킬 유발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로드킬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각심과 책임감을 부여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전국의 야생동물구조센터와 연계한 야생동물 구조활동, ▲도토리 지키기 캠페인,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 등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로드킬 홍보 포스터를 전시해 참석자들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에게 동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한국로드킬예방협회’ 설립 지원을 통해 자동차와 관련 있는 새로운 환경 사회공헌 분야를 개척했다는
BMW 그룹은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BMW i3'의 기본 가격을 34,950 유로로 책정했다고 밝혔다.BMW i3는 오는 11월 독일을 시작으로 공식 판매에 들어가며, BMW 공식 전시장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개인 맞춤형 판매방식을 통해 다양한 고객 접점을 넓혀 갈 계획이다.BMW i3는 제품뿐만 아니라 전방위 전기차 서비스 솔루션인 ‘360° ELECTRIC’ 패키지를 마련해 집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BMW i3 월박스(Wallbox)를 비롯,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ConnectedDrive), 드라이브 나우(DriveNow) 전기차 쉐어링 프로그램 등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안 로버슨 BMW 그룹 세일즈 마케팅 총괄사장은 “BMW i3는 BMW가 혁신적 이동수단의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운전의 즐거움을 보장하는 최첨단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이 어우러져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BMW i3는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29일 런던과 뉴욕,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로 동시 공개되며 국내에는 내년 5월경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올 10월부터 국내 최초로 양산 및 판매에 들어가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급 전기자동차 SM3 Z.E.의 사전 예약판매를 7월15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SM3 Z.E. 사전 계약을 통해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10대 전기차 선도도시(제주, 서울, 대전, 광주, 창원, 영광, 당진, 포함, 안산, 춘천)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부응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SM3 Z.E의 표시 가격은 SE Plus 기준 4,500만원이지만 실제 구매가는 환경부 보조금 1,500만원과 각 지자체의 별도 보조금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되면 더욱 낮아지게 된다.예를 들어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환경부 보조금 1,500만원에 지자체 보조금 800만원이 더해지면 동급 가솔린 차량과 동일한 1,900만원대에 SM3 Z.E. 구입이 가능하고 800만원 상당의 완속 충전기까지 지원된다.동급 가솔린 대비 연료비 6분의 1 수준으로 유지비 또한 저렴하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는 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사회복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40대의 차량을 지원하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단체 차량 나눔’ 행사를 가졌다.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 공모를 통해 537개 기관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하여 경차(모닝)을 각 1대씩 총 40대를 기증한다.2008년부터 한국타이어는 장애인, 청소년, 노인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지원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227대를 지원해왔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의 행복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의 사업영역과 특성인 ‘이동성’을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여 차량지원뿐만 아니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2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정몽구 재단)에 사재를 추가로 출연키로 했다.정몽구 회장은 복지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복지에 힘을 더하기 위해 사재 추가 출연을 결정했으며, 정몽구 재단은 소외계층 지원과 저소득층을 포함한 미래인재 양성 등에 재원을 활용할 계획이다.정몽구 회장이 이번에 추가로 출연하는 사재는 정몽구 회장이 보유중인 글로벌 종합 커뮤니케이션 회사 이노션 지분 전량으로, 이노션 전체 지분의 20% 규모인 36만 주이다.이에 앞서,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11년 순수 개인기부로는 사상 최대 금액인 5,000억 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 2007년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6,500 억 상당(출연 당시)의 사재를 재단에 출연했다. 이번 사재 출연은 5번째이다.정몽구 재단은 정 회장이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어린이 및 소외계층 의료와 기초생활 지원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재단은 또한 농산어촌 학습 지원, 중·고 미래인재 육성, 저소득층 장학 지원, 대학생 학자금 지원 등 교육분야에서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
현대차그룹이 올해도 창업을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착한 자동차 ‘기프트카’를 선물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오전 계동사옥에서 창업의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용 차량과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시즌4 캠페인’의 사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통일부와 각 부처의 산하 재단인 중앙자활센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그리고 사업 수행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기프트카를 받은 세 명의 주인공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TV CF로 유명해진 ‘별이네 튀김’ 한영수 씨는 협약식 후 “차량뿐 아니라 창업교육과 컨설팅 제공, 상호와 메뉴판 디자인까지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세 아이들이 더욱 밝아지고 가정이 화목해진 점이 가장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자동차가 필요한 다양한 이들에게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 그리고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도운 2011년 2차, 2012년 3차에 이어 올해로 4회차를 맞이 했
현대자동차그룹은 작년 한 해 동안 18개 그룹사 및 20만여 임직원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기록한 2012 사회공헌활동백서를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회공헌백서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그룹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례를 전달해 독자들에게 나눔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사회공헌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해 발간됐다.특히 이번 백서는 팩트북과 함께 매거진 형태로도 발간돼 대중들에게 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매거진 형태의 ‘We With’는 ‘우리 함께’라는 뜻으로,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향한 기업의 의지를 표현했다.‘We With’는 사회공헌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전환 및 독자의 공감대와 참여 유도를 콘셉트로 ▲일자리 만들기 ▲글로벌 사회공헌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 ▲실천하는 나눔 참여 등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현대차그룹의 부문별 활동과 실제 사례를 잡지 형태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팩트북인 ‘We Do’는 ‘우리는 한다’라는 의미로,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현재 실행력과 ‘우리 모두 함께 세상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13일 부산공장(강서구 신호동 소재)에서 산업통상부, 부산시, 한국동서발전, KC코트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일 공장부지로는 세계 최대규모이자 국내 최초인 2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인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의 준공식을 갖는다.‘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는 한국동서발전㈜, KC코트렐㈜, KC자산운용의 3자간 협약으로 부산신호태양광발전(주)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하여 2012년 7월 착공하였으며,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내 자동차 출고장 및 공장지붕 등 약 300,000㎡ 부지에 560억 원을 들여 건설되었다.최근 전력난이 범국가적으로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이번 태양광 발전소 준공은 친환경적인 대체 에너지 개발을 위한 효율적인 전력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의 연간 발전량은 25,000 MWh에 달한다. 향후 한국전력을 통해 부산공장 인근 8,300세대 규모의 명지신도시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며, 기대되는 CO2 저감량은 연간 10,600여 톤에 달해 실제로 소나무 380만 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다.또한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ENVEX 2013’에 환경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코란도 C EV-R'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11일 개막한 ‘3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3)’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강남의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며, 우수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이번에 전시한 '코란도 C EV-R'은 100kW급 전기모터와 16kWh 420V 고전압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되어 순수 전기에너지(EV 모드)만으로 최대 150km(최고속력 150km/h)까지 주행할 수 있다. 더불어 37kW 용량의 고효율 엔진 제너레이터가 자가 발전하여 별도의 충전 없이 최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자동차(EV-R)이며, EV-R 모드에서는 총 5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특히,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한 Range extender 시스템을 활용해 전기자동차가 갖고 있는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향후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쌍용자동차는 2단계에 걸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및 (주)엔진텍과 환경부 국책과제를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틔움버스’ 사업을 실시한다.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이 캠페인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달 30여 대의 버스를 지원한다.올해 말까지 7개월 동안 총 200여 대의 ‘틔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2013년 첫 ‘틔움버스’는 지난 6월 1일 대전에서 출발해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에게 목장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같은 날 운행을 시작한 대구 ‘틔움버스’는 엄마와 함께하는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관람을 도왔다. 6월 ‘틔움버스’ 캠페인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을 통해 다문화, 노인, 아동, 장애인 복지기관 등 총 291곳으로부터 접수 받아 33개 기관을 선정했다.한국타이어의 7월 ‘틔움버스’는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까지 드림풀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사회공헌에 대한 선도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사업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봉사활동용 차량 36대를 기증했다.한마음재단은 3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민기 지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이홍렬(탤런트) 홍보대사,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하고 전국 3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차량을 전달하였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지난 3월 쉐보레 도입 2주년 축하와 더불어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기증하기로 약속한 차량 100대를 모두 전달하였다.이날 한국지엠은 인천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금강장애인복지센터, 실로암주간보호센터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쉐보레 스파크 30대, 다마스 5대, 라보 1대 등 총 36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차량 기증을 포함해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차량으로 총 360대를 기증했다.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오늘 기증되는 차량이 어려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인 ‘드림풀’을 통해 6월 9일까지 ‘2013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한다.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은 지난 2011년 한국타이어 창립 70주년을 맞아 전국 농어촌 및 도서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고 교통비를 후원함으로써 등굣길을 즐겁고 편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올해로 3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하거나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rugy)’의 ‘2013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 포스트에 대해 ‘좋아요’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사람에게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자사의 사업 영역과 장점을 살린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100만 빈곤아동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도록 포괄적인 지원을 위한 기부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서초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사업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서초구청과 체결하고,지속적으로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미 김장김치 나눔행사, 봉사단 활동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교류 활동을 꾸준히 시행해 왔으며, 이번 서초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닌, 교육-문화적 지원에 중점을 둔체계적인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기아차는 올해부터 청소년 멘토링 사업 및 결식아동 영양바구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우선, ‘청소년 멘토링 사업’은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아차는 1대1 멘토-멘티 40팀을 선정해 주요 교과 학습 지도를 지원하고, 갯벌체험,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한편, 멘토와 멘티가 자원봉사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배움, 체험, 나눔의 3가지 활동을 통해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결식아동 영양바구니 사업’은 지역사회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27일, 서울 강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몽재활원에서 한국닛산 임직원 등 1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프로그램,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닛산은2004년 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2011년 4월 주몽재활원 첫 방문부터 지금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장애아동들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닛산은 장애아동들을 위해, 주몽재활원 가족들이 다 함께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나무와 꽃을 심는 ‘닛산 가든’ 꾸미기, 화분 만들기 등의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친환경적 기업관리 의식도 함께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장애아동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2011년부터 한국닛산과 인연을 맺은 주몽재활원은 만 4~18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기아로 발생된 아동, 입양기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