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뉴 XJ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라인업은 엔진·구동방식·차체 크기에 따라 총 8가지로 구성했다.엔진은 2.0리터 터보, 3.0리터 V6 디젤·수퍼차저 가솔린, 5.0리터 V8 슈퍼차저 가솔린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3.0 가솔린은 지능형 AWD 시스템을 적용한 사륜구동을 제공한다.인테리어 등급(트림)은 럭셔리·프리미엄 럭셔리·포트폴리오·수퍼스포트 등 4가지다.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신규 개발한 리어 서스펜션을 넣었고, 뒷좌석에 비즈니스 클래스 시트를 적용했다. XJ 최상급 모델에만 장착했던 '소프트 도어 클로즈'(세게 닫지 않아도 자동으로 닫히는 기능)도 전 모델로 확대했다.2.0 터보 차량의 주행 성능은 최대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4.7㎏·m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7.5초다. 복합연비는 9.2㎞/ℓ.최상위 등급인 5.0 V8 차량은 4.9초만에 시속 100㎞를 낼 수 있고, 최대출력은 510마력, 최대토크는 63.8㎏·m에 달한다. 연비는 7.49.2㎞/ℓ다.뒷좌석 비즈니스 클래스 시트는 최대 14.5도까지 기울일 수 있고, 앞뒤로 103㎜ 움직인다. 머리 위 공간(헤드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4도어쿠페 자동차인 '더 뉴 CLA-클래스'를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차량은 지붕이 낮고 날씬한 쿠페 디자인을 적용하고 문 4개를 달아 편의성을 더했으며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배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살렸다. 라인업은 'CLA 200 CDI 모델'과 'CLA 45 AMG 4MATIC 모델' 등 2가지다.CLA 200 CDI는 1.8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30.6㎏·m의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9.4초(제로백)만에 돌파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220㎞다. 복합 연비는 16.6㎞/ℓ.가솔린 엔진을 단 4륜구동 CLA 45 AMG 4MATIC는 최고 출력 360마력, 최대 토크 45.9㎏·m으로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4.6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250㎞. 연비는 디젤에 뒤처지는 10.6㎞/ℓ를 기록했다 .할로겐 램프보다 광도가 높은 제논 라이트를 상·하향등에 장착해 밤길 운전에 가시성을 높였고, 반대편 차량의 불빛으로 인한 눈부심 현상도 방지한다.에어백 7개를 기본 장착했고 운전자의 집중력이 떨어지면 경고를 보내주는 주의 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더 뉴 C220 CDI 4MATIC 에디션'과 '더 뉴 E300 4MATIC 아방가르드' 모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더 뉴 C220 CDI 4MATIC 에디션은 국내에서 C클래스 모델에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처음 탑재한 디젤 차종으로, 최고출력 170마력과 최대 토크 40.8kg·m를 실현한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8.2초이고 복합연비는 14.8㎞/ℓ다.인기 차종인 E300의 상시 4륜구동 모델인 더 뉴 E300 4MATIC 아방가르드는 최신형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 최대출력 252마력과 최대토크 37.7kg.m를 구현한다.정지상태에서 7.4초 만에 시속 100㎞를 돌파하고 복합연비는 9.0㎞/ℓ다.벤츠는 지난해 국내 판매대수 2만4,780대 중 상시 4륜구동 모델이 5,372대(21.7%)를 차지할 정도로 호응이 있다고 보고 4륜구동 차종을 확대하는 추세이며 이번에 출시된 두 모델을 포함해 총 13종의 4륜구동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컨셉으로 개발된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가 한국시장에 상륙했다.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차 출시행사를 갖고 전국 11개 닛산 전시장을 통해 본격판매에 들어갔다.한국닛산의 올해 첫 신차, 패스파인더는 4세대 모델로 2012년 10월 글로벌 출시 후 2013년 11월까지 약 11만 대의 판매를 기록했고 미국에서만 90,353대가 팔린 인기 모델이다. 캘리블루북 '2013 10대 베스트 패밀리카'를 비롯해, 워즈오토 '2013 10대 인테리어', 파퓰러메카닉스 '2013 오토모티브 엑셀런스 어워드', 애드먼즈닷컴 '2013 10대 베스트 패밀리카', 모터위크 '2013 드라이버 초이스 어워즈' 선정 등, 미국 유수의 자동차 전문 언론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 패스파인더는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개발된 패스파인더는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실내,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사양, 강력한 성능 및 직관적 사륜구동,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등 특장점을 두루 겸비했다. 패스파인더의 실내는 7명
서울랜드로버코리아는 6일부터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3.0' 수퍼차저 모델을 판매한다.신형 3.0리터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m의 힘을 바탕으로 민첩한 주행 성능과 빠른 응답성을 발휘한다. 레인지로버 라인업 중 유일하게 스틱 형태로 디자인한 8단 자동 변속기(커맨드 쉬프트2)도 장착했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7.2초다.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420㎏을 감량했고 연비 효율은 7% 이상 개선한 7.9㎞/ℓ를 기록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29g/km.겨울철 빙판길도 거뜬히 달릴 수 있도록 상시 4륜구동 시스텝을 탑재했고, 후륜 중심(토크 배분 42:58)으로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랜드로버의 특허 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시스템은 노면 상태에 맞게 차체를 최적화해준다.사각지대 모니터링시스템, 서라운드 카메라시스템과 오디오 전문업체 메리디안이 개발한 825W 출력의 서라운드 사운드시스템 등 안전·편의사양도 갖췄다.국내 출시한 모델은 '올 뉴 레인지로버 3.0 수퍼차저 HSE 다이내믹'이며 가격은 1억3,0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뉴 아우디 A3 세단’ 신차 발표 행사를 개최했다.아우디 소형차로서는 첫 번째 세단인 ‘A3 세단’은 고효율, 고성능, 최고급 사양으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개척해온 A3 3도어와 A3 5도어 해치백 모델에 이은 A3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이다.기존 해치백 모델보다 품격 높은 승차감과 다이내믹 컨셉을 강화한 뉴 아우디 A3 세단은 넓어진 차체, 경량 바디, 완벽한 섀시 밸런스, LED 주간 운행등, 최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등 소형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 올리는 첨단기술과 고급사양들을 대거 채택했다.뉴 아우디 A3 세단은 아우디의 다양한 고효율 기술과 터보 차저를 채용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7kg∙m 성능의 조용하고 강력한 2.0 TDI 엔진을 장착했다. 연료 효율과 운전의 즐거움을 모두 만족시키는 듀얼 클러치 방식 6단 S트로닉 변속기와 조합돼 정지상태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 시간이 8.4초에 불과하며 복합연비는 1등급인 16.7km/L에 달한다. 뉴 아우디 A3 세단은 노면 충격과 무게부담을 최소화한 경량 바디,
“수심 700mm 깊이의 계곡도 거뜬하다!” “진흙탕과 모래속, 가파른 산비탈에서 3바퀴만으로도 유유히 빠져 나올 수 있는 바로 그 차!”“과감하게 시트와 바닥에 물을 뿌려 세차할 수 있는 것은 FJ 크루저 오너만의 특권!”출시 이후 숱한 화제로 자동차 매니아들을 사로잡았던 ‘FJ 크루저’가 국내에 상륙했다.한국토요타는 토요타 정통 오프로드 SUV ‘FJ 크루저’를 2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한국向 판매모델을 ‘FJ크루저 Exclusive Edition’으로 명명하고 국내에는 100대만 한정 판매하며, 전량 일본에서 생산된다. 최고 260마력(5,600rpm)의 출력과 최대 38.8 kg.m 토크(4,400rpm)를 내는 4,000cc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고, 원하는 대로 2륜과 4륜으로 변환이 가능한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갖춘 ‘FJ크루저 Exclusive Edition’의 국내 판매 가격은 5,49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2006년 북미시장에 처음 소개된 FJ 크루저가 토요타의 가장 ‘튀는’ 모델로 화제를 받는 것은 오프로드 주행에 차별화된 특성 때문이다. FJ크루저는 ‘세계의 오지’에서는 어김 없이 등장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이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아벤타도르 LP720-4 50° 애니버서리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아벤타도르 LP 720-4 50° 애니버서리오는 탄소섬유 모노코크, 12기통 엔진과 상시 4륜 구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아벤타도르에 독특한 사양과 기술을 더한 모델로 전세계 100대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이 중 단 한대만이 들어왔다. 람보르기니 서울 관계자는 이 차는 이미 사전예약이 됐으며 구입자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기존 6.5 리터 12기통 엔진을 튜닝해 출력을 720마력까지(기존 700마력) 올리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ISR 트랜스미션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불과 2.9초만에 도달하며 시속 350km의 최고속도를 낸다.외관은 퍼포먼스 중심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앞, 뒤 범퍼는 모두 새롭게 제작 되었고 전면의 공기 흡입구와 에어로다이내믹 스플리터는 더욱 크고 길어졌으며, 작은 덮개가 옆면에 추가 되었다. 차량의 후면 또한 더욱 커진 디퓨저와 엔진룸의 통풍을 개선시켜주는 팽창성이 있는 그물구조가 적용되었다. 여기에 안전성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7일부터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14년 1월 7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패스파인더의 가격은 5,000만원 초∙중반(부가세 포함)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다. 이번 사전 계약 후 등록까지 마친 고객 전원에게는 가족여행 상품권(10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개발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다. 1986년 첫 탄생 후 세 차례의 진화를 거친 4세대 모델로, 강력한 성능 및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실내,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사양 등으로 동급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패스파인더는 3.5리터 VQ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63/6,400(ps/rpm), 최대토크 33.2/4,400(kg.m/rpm)의 강력한 성능을 선사한다.여기에 닛산의 오랜 기술과 노하우가 접목된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를 조합해 신속한 반응성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며, 높은 연료 효율성으로 복합연비 기준 8.9
한국토요타가 토요타 정통 오프로더 ‘FJ크루저’의 국내 출시를 전격 결정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3월 서울 모터쇼에 국내에 처음 선을 보인 이후 FJ크루저에 대한 매니아 계층을 중심으로 한 폭발적인 호응을 반영, 12월 24일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출시 후, 계약에 들어가 차량 고객 인도는 1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토요타 라인업 중에서 가장 개성이 강하고, 오프로드에 차별화된 주행성능, 아웃도어를 즐기는 매니아 중심의 타겟 고객층을 감안, 한국 시장만을 위해 일본 공장에서 생산, 한정 판매를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같은 특징을 반영, 한국 토요타는 한국향(向) FJ 크루저를 ‘FJ Cruiser Exclusive Edition’으로 명명했다. 4.0리터의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FJ 크루저는 2006년 미국 시장에 첫 출시된 후, 톡톡 튀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토요타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FJ크루저는 토요타의 방대한 SUV 역사의 한 획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오프-로드 모델” 이라며 “이번 출시는 모터쇼 이후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카 마세라티가 마세라티 최초의 사륜구동 세단 ‘올 뉴 콰트로포르테 S Q4’를 출시한다.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 S Q4는 마세라티의 사륜구동 시스템 `Q4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및 도로 상황에 따라 엔진 토크를 재분배해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Q4 시스템’은 일반 주행시에는 구동력을 후륜에 집중시키다가 도로상황에 의해 후륜의 접지력이 약해지거나 고속 주행과 같이 높은 안정감과 접지력이 필요한 경우, 엔진 토크를 즉각적으로 전•후륜에 50대 50으로 재분배해 차량의 균형을 잡아주는 시스템으로 겨울철 눈길 및 빙판길에서도 운전자에게 탁월한 승차감을 제공한다.올 뉴 콰트로포르테 S Q4에 탑재된 V6엔진은 최고출력 410hp, 최대토크 56.1kg·m, 최고 속도 284km/h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보인다.또한, 신형 자동 8단 ZF 변속기를 장착해 변속 자동 제어 소프트웨어가 운전자의 스타일과 노면 조건을 인식하고, 기어 변속 성향을 조절하여 다양한 변속 모델에 따라 구동력을 제어해 줌으로써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마세라티 올 뉴 콰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디터 제체 다임러 벤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S클래스' 출시행사를 가졌다.새로 선보이는 S클래스는 2005년 출시돼 전 세계 50만대 이상 판매된 5세대 모델 이후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6세대 모델이다.다임러 AG 이사회 의장인 제체 회장은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Best or Nothing)라는 벤츠의 모토를 고스란히 적용한 차"라며 "고객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더 뉴 S클래스'는 이전 모델보다 연료효율성을 최대 13% 높이는 등 안전성, 디자인, 성능, 효율성, 편안함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를 실현했다고 벤츠는 강조했다.특히 벤츠가 그동안 개발한 혁신적 기술을 S클래스에 처음 선보여 왔던 만큼 이번 모델에도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신차에는 단 한 개의 전구도 사용하지 않고 차량 내·외부 전체에 500여개의 LED를 장착했다. 세계 최초로 도로 표면 스캔 기능을 이용해 도로의 요철을 미리 탐지해 서스펜션의 높이를 자동 조절하는 시스템도 도입했다.안전장치와 운전보조 장치가 상호 보완하며 운전자의 스트레스와 사고의 위험을 줄여주는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100년 전 알파인 트라이얼 우승 기념 모델 ‘실버 고스트’에 영감을 얻어 특별히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 ‘알파인 센테너리 컬렉션’을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알파인 센테너리 컬렉션은 전 세계에35대만 제작, 판매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는 단1대밖에 없는 특별한 롤스로이스의 고스트 모델이다. 알파인 트라이얼 센테너리 컬렉션은 100년 전, 당시 가장 가혹한 내구 레이스였던 ‘오스트리아 알파인 트라이얼’에 참가한 4대의 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 중 우승을 차지한 제임스 래들리의 차량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모델이다. 당시2,929km에 달하는 산악지형을 달려야 하는 이 경기에서 롤스로이스 워크스팀과 제임스 래들리가 고장 한 번 없이 레이스를 통과하며 롤스로이스 차의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에 대한 명성을 입증했고,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게 됐다.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의 이철승 딜러대표는 “알파인 트라이얼 컬렉션은 변하지 않는 롤스로이스의 가치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모델”이라면서 “수십 년 전 고스트는 롤스로이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차였고, 100년 넘게 지켜왔던 이 성공적인 유산과 가치를 현재의 고스트 모델을 통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325d와 뉴 32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640d xDrive M 스포츠 에디션 등 다양한 라인업을 확장해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BMW 325d는 BMW 3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320d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 디젤 세단이다. 넓은 실내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320d 그란 투리스모는 곧 다가올 겨울철 주행과 여행에 적합하도록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장착했으며, 640d xDrive M 스포츠 에디션은 M 고유의 스포티한 캐릭터를 더했다.BMW 325d: 3시리즈 최고의 디젤 스포츠 세단으로 탄생BMW 325d는 기존 BMW 320d의 계보를 잇는 더욱 강력한 디젤 세단이다.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의 직렬 4기통 2.0리터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18마력과 최대토크 45.9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복합연비가 15.7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으로 동급 최고의 효율성을 나타낸다.스포츠 라인으로 출시된 BMW 325d에는 3시리즈 스포츠 라인 디자인 패키지와 M 스포츠 서스펜션, BMW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내년 초 시트로엥의 다목적 차량(MPV) '뉴 C4 피카소'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기아자동차의 카니발과 비슷한 형태의 패밀리카로, 센터페시아에 12인치 파노라마 HD(고선명도) 화면과 7인치 터치패드형 화면이 나란히 설치된 점이 특징이다.특히 운전대 뒤 계기판 대신 12인치 화면에 속도계와 회전속도계(타코미터)가 달려 있다. 또 조수석이 비행기 1등석처럼 다리를 받쳐주는 '릴랙스 좌석'으로 설계됐다.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뉴 C4 피카소는 유럽에서 6월 출시 후 4만3,000여대가 팔리는 등 패밀리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차"라며 "독일 주간지 빌트 암 존탁과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주관한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에서 MPV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