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6일프리미엄 소형 쿠페의 계보를 새롭게 잇는 BMW '뉴 2시리즈 쿠페'를 최초로 선보이며 공식 출시했다.뉴 2시리즈 쿠페는 이전 1시리즈 쿠페보다 더욱 역동적인 성능과 디자인, 커진 차체를 특징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시리즈다. 동급 유일 후륜구동 방식의 스포티한 주행은 물론, 앞뒤 50:50 이상적인 무게배분, EU6를 만족하는 뛰어난 친환경성, 넓어진 실내공간 등으로 프리미엄 소형 쿠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 국내에 먼저 출시하는 모델은 뉴 220d 쿠페 M 스포츠 에디션이다.▶BMW 1~7시리즈 라인업 완성한편, BMW 코리아는 이번 뉴 2시리즈 쿠페 출시를 통해 국내에 1부터 7시리즈까지의 모든 라인업을 완성함으로써 더욱 세분화되는 국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게 된다.BMW 뉴 2시리즈 쿠페는 BMW의 첨단 지능형 경량 설계와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 기술이 적용되어 민첩하고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체의 비틀림 강성은 이전의 1시리즈 쿠페보다 13% 향상해 민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였다.또한, 엔진 출력에 특별히 맞춘 스트럿 서스펜션과 5링크 리어 액슬 등 첨단 섀시 공학이 적용되었다. 여기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5일 초고성능 5도어 쿠페 ‘아우디 RS7 스포트백’을 공식 출시했다.아우디 RS7 스포트백은 아우디의 초고성능 라인 RS(Racing Sport)의 최상위 모델로 최신 V8 트윈터보 4.0 TFSI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출력 560마력과 최대토크 71.4 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이 슈퍼카 수준인 3.9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05km/h에 이른다. 동급 최고의 뛰어난 가속 성능을 지녔음에도 엔진 부하가 적을 시 8기통 중 4기통만 가동시키는 가변실린더 시스템(COD)을 채용해 연비 역시 동급 최고인 7.9km/l(복합 연비 기준)을 달성했다.동급 유일의 4륜구동 초고성능 스포츠 쿠페인 아우디 RS7 스포트백은 △가볍고 강한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 △RS7 전용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 △RS 전용 스포츠 디퍼렌셜이 적용된 풀타임 사륜구동 콰트로 △뛰어난 제동력을 자랑하는 아우디 세라믹 브레이크 △0.001초 단위로 4 바퀴의 댐핑 값을 조절해 어떤 도로에서도 항상 차량의 자세를 유지하고 차고를 조절해주는 RS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 △2단계로 조절 가능한 ESC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국내 수입차 시장 첫디젤용도차량(MPV)인 '그랜드C4 피카소'의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달 25일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그랜드 C4 피카소의 사전 예약은 시트로엥 전국 전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24일까지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구입 차량의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를 평생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트로엥 홈페이지(www.citroen-kr.com) 혹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4일6천만원대로 가격을 낮춘 모델을 포함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2014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출시했다.새 모델은 'SD4 퓨어'(6,690만원)와 'SD 프레스티지'(7,490만원), 'SD4 다이내믹'(8,220만원), 'Si4 프레스티지'(8,270만원), 'Si4 다이내믹'(9,180만원) 등 5종이다.랜드로버 코리아는 고가의 SUV로 분류되는 이보크의 국내 판매 가격의 최저선이 6천만원대로 진입하면서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는 데 강조점을 두고 있다.아울러 9단 자동변속기 도입과 함께 동력성능을 향상시켜 기존 모델보다 연비를 최대 12% 향상시킨 점도 부각시켰다.2014년형 이보크는 2.2ℓ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경우 최대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2.8kg·m를 실현하고 2.0ℓ 가솔린 엔진을 쓰는 모델은 최대출력 240마력과 최대토크 34.7 kg·m를 나타낸다.연비는 디젤 엔진이 13.3㎞/ℓ를, 가솔린 엔진은 9.9㎞/ℓ를 기록했다.전 모델이 주행 상황에 따라 민첩하게 4륜구동 시스템으로 전환하도록 돼 있고, 일반 도로나 눈길, 진흙 등 노면에 따라 최적의 주행 조건을 찾아가는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도 적용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오는 4월새롭게 출시될 3세대, 더 뉴 MINI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이번 3세대 ‘더 뉴MINI’ 사전 계약은 새롭게 출시될 더 뉴MINI에 대한 MINI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으로 시작됐다.3월부터 전국 MINI 매장을 방문하면 되며 특히 사전 계약 고객들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동반을 포함해 4월 진행될 더 뉴 MINI 런칭 이벤트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한편 더 뉴MINI는 MINI만의 디자인 정체성은 이어가고 더욱 강력해진 엔진 성능,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풀 체인지업 모델이다. 지난 1959년, 영국에서 세계 최고의 소형차 개발을 목표로 탄생한 MINI의 3세대 버전이며 최초의 Mini가 출시된 지 55년 만이자, 2001년 1세대 MINI, 2010년 2세대 MINI 출시 후 새롭게 풀 체인지 된 모델이다. 특히 MINI만의 디자인 정체성은 이어가고 주행성능은 극대화해 올해 상반기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4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을 공식 출시했다.뉴 4시리즈는 이전 3시리즈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한 새로운 시리즈로지난해 선보인 쿠페에 이은 두 번째 모델이다. 우아한 요트의 느낌을 선사하는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정밀하고 다양한 디자인 요소로 깊은 감명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모델은 뉴 428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다.▶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향상된 효율성날카로운 역동성과 최상의 핸들링에서 비롯된 운전의 즐거움은 뉴 4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탑을 열고 달릴 때 발생하는 비틀리는 힘에 저항하기 위해 특정 차체 및 섀시 부품을 보강했다. 뒤틀림 강성은 이전보다 40% 향상되었으며, 차체 무게는 20kg 가벼워져 최적의 경량화를 이루었다. 또한, 프런트 휠 주위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에어 커튼과 에어 브리더 등의 BMW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이 집약되어 공기 저항을 줄였다.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하드탑을 닫았을 때 뉴 4시리즈 쿠페와 동일한 공기저항계수인 0.28Cd를 나타내며, 탑을 열었을 때에는 0.33Cd를 기록한다. 효율성 또한 향상되어 복합 연비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6ℓ 디젤 엔진을 탑재해 1등급 연비를 실현하는 모델 3종을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세단인 'S60 D2'와 'S80 D2', 왜건 모델인 V60 D2 등 3가지로,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정차시 엔진을 멈춰 공회전을 줄여주는 시스템이 적용돼 연비가 향상된 점이 특징이다.S60 D2는 복합연비가 17.2㎞/ℓ에 달하고 S80 D2와 V60 D2는 각각 16.9㎞/ℓ, 16.5㎞/ℓ씩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세 모델 모두 최대출력은 115마력, 최대토크는 27.5㎏·m이다.동일한 엔진을 쓰지만 기어비 등을 모델별로 최적화했다. 차체가 가장 큰 S80 D2는 안정성에 무게를 뒀고 스포츠세단인 S60 D2와 왜건 V60 D2는 민첩한 주행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저속 주행 중 전방 차량과 추돌 위험이 있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걸리도록 한 '시티 세이프티' 시스템과 야간 운전을 도와주는 '액티브 밴딩 라이트' 등의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돼 있다.가격은 ▲S60 D2가 4,180만원, ▲V60 D2가 4,540만원, ▲S80 D2가 4,980만원이다.
재규어 코리아는 최고급 세단 XJ의 고성능 모델인 XJR의 출시에 앞서 20일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5.0ℓ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XJR은 최대 출력이 550마력에 이르고 최대 토크는 69.4 ㎏·m을 실현한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6초이고 최고 시속은 280㎞에 달하는 등 페라리 등이 만드는 '슈퍼카' 모델들과 견줄 만한 성능조건을 갖췄다.8단 자동변속기로 구동되며 주행 상황에 맞춰 차체 흔들림을 제어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프로그램 등이 적용돼 있어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운전자의 등을 감싸주는 형태의 스포츠 버킷 시트는 고급 가죽으로 감쌌고 전용 스티어링 휠이나 금속 질감의 페달 등으로 명품 이미지를 부각시켰다.3월중순께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2억6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prayerahn@yna.co.kr
한불모터스는 외관을 개선하고 편의사양을 추가 장착한 푸조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4년형 뉴 3008'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3008 악티브 1.6 e-HDi'와 '3008 알뤼르 2.0 HDi' 등 두 가지 세부 모델로 나온 뉴 3008은 차량 앞면을 날렵하게 고치고 앞뒤 램프 디자인을 변형하는 등 외관이 달라진 점이 특징이다.운전에 필요한 주행 정보를 차량 앞유리에 투영해 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색상을 다양화했다. 주행 속도는 흰색, 속도 제한은 오렌지색, 차간거리 경고는 빨간색으로 표시하는 등 색상 변화를 통해 훨씬 더 식별이 쉽도록 했다.3008 악티브 1.6 e-HDi는 최대 출력 112마력에 최대 토크 27.5kg·m를 발휘하고 공인연비는 18.1㎞/ℓ이다. 평지와 눈길, 진흙길 등 노면에 따라 타이어가 접지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그립 컨트롤' 기능도 적용됐다.3008 알뤼르 2.0 HDi는 최대 출력 163마력과 최대 토크 34.6Kg·m를 실현해 상대적으로 가속력을 즐기기 좋은 모델이다. 연비는 14.1㎞/ℓ이다.두 모델 모두 색상은 9가지로 나왔으며 ▲가격은 3008 악티브 1.6 e-HDi가 4,120만원, 30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12일 아우디 TT의 전세계 누적 생산 500,000대 돌파를 기념하는 ‘TTS 컴피티션’ 모델을 출시했다.디자인의 아이콘이자 컴팩트 스포츠카의 이정표를 제시한 아우디 TT의 스페셜 에디션인 TTS 컴피티션은 쿠페와 로드스터로 전세계 500대 한정 생산되며 이 중 국내에는 60대가 판매 될 예정이다.TTS 컴피티션은 TT RS 전용 대형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와 19인치 5스포크 알로이 휠 및 255/35/19 광폭 타이어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과 성능에 다이내믹함을 더했다. 또한 TTS 컴피티션 만의 두 가지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바디 컬러인 이몰라 옐로우와 님부스 그레이 중 선택이 가능하며 로드스터 모델의 경우 소프트탑의 컬러는 블랙 또는 그레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인테리어 또한 한정판 모델답게 개성 넘치는 디테일로 특별함과 고급감을 더했다. 시트는 스틸 그레이 색상 임펄스 가죽 패키지가 적용되었으며 시트와 스티어링 휠 마감은 이몰라 옐로우 컬러의 야구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어 스포티한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양쪽 도어 트림에 ‘1 of 500’ 알루미늄 뱃지가 부착되어 한정 생산된 스페셜 에디션만의 가치와 특별함을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11일, 미래형 럭셔리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50’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더 뉴 인피니티 Q50은 2.2리터 디젤 모델과 3.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됐다. 디젤 모델은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두 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Q50 2.2d 모델은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0/3,200~4,200(ps/rpm), 최대토크 40.8/1,600~2,800(kg.m/rpm)의 힘을 낸다.Q50S 하이브리드는 50kW(68ps) 전기모터와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306ps)의 조합으로 총 최고출력 364ps의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Q50S 하이브리드에는 2011년 영국 ‘카 매거진’ 테스트를 통해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차’로 기네스에 등재된 Q70S 하이브리드 모델의 엔진에 차세대 초경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함으로써 차체를 더욱 경량화했다. 공인 복합연비는 디젤과 하이브리드 각각 15.1km/L, 12.6km/L 이다. ▶'한국시장을 도약의 기회로' 4천만원대파격가격 적용인피니티는 Q50 출시를 한국시장에서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가격을 유럽시장 대비 최대한 공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6일, 강력해진 안전 성능과 다양한 편의 사양 등을 갖춘 월드 베스트셀링 패밀리카 2014년형 ‘All New 오딧세이’를 출시했다. 2014년형 All New 오딧세이는 ‘베스트 패밀리카’라는 명성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 성능을 탑재했다. 미국 고속도로 보험 협회(IIHS)에서 실시한 스몰오버랩 테스트를 통해 미니밴 클래스 최초이자 유일하게 최고 안전 등급 ‘TOP SAFETY PICK+’를 획득하며 그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또한 사각 지역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레인 와치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저하 상황을 경고등으로 알려주는 ‘TPMS 기능’, 야간 주행 시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HID 헤드램프’ 등 다양한 안전 성능을 추가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입 미니밴 최초 8인승 적용... '달리는 영화관' 변신새롭게 장착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기는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선사한다. 2열 상단에 부착된 9인치 크기의 모니터와 센터 콘솔의 DVD 플레이어, 3열 외부 입력 장치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크라이슬러의 독보적인 기술과 헤리티지가 결합된 비즈니스를 위한 7인승 고품격 VIP라운지 ‘뉴 그랜드 보이저’를 출시했다. 크라이슬러는 1983년 운전과 주차가 쉽고 실내공간의 효율성과 승차감이 뛰어난 차를 만든다는 취지 하에 ‘미니밴’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하며 전세계에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1989년 럭셔리 미니밴의 등장을 알린 그랜드 보이저는 전 세계적으로 1,30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가장 혁신적인 최고의 럭셔리 미니밴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7인승 럭셔리 미니밴 뉴 그랜드 보이저는 2014년형 모델로 특히 업무상 출장 등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이 이동 중 휴식을 취하거나 업무를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 공간 배치가 두드러진다. 또한,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플립 트레이 테이블, 동급 유일 블루레이(Blue-RayTM) 플레이어 및 9인치 듀얼 LCD 스크린 등 2, 3열 편의장치를 업그레이드해 비즈니스 VIP를 위한 업무 및 의전 차량으로의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뉴 그랜드 보이저는 비즈니스를 위한 고품격 VIP 라운지는 이름에 걸맞게 섬세하게 업그레이드 된 내·외관
렉서스가 지난 11월 광저우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큰 화제를 불러모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해치빽 CT200h가 지난 1월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4월 2일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대고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지난 2011년 국내에 선보인 1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부분변경 모델이라고 하지만 외관,편의사양,가격에 있어 큰 폭의 변화를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다’는 것이 렉서스 측의 설명이다. 우선 새로워진 CT200h에는 차세대 렉서스 디자인의 특징인 ‘스핀들 그릴’을 적용하고 후면부를 보다 넓고 안정감 있게 디자인 해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한국 출시 모델에 동급 최초로 투톤 컬러 디자인을 적용,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께 어필하며, 각종 편의∙안전사양을 기존 모델 대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렉서스는 개성과 가격 경쟁력이 특히 중시되는 수입 소형 부문에서 하이브리드를 통해 새롭게 재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위해 기존 모델 대비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에 대한 마무리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18.1 km/l(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16일, 안전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2014년 형 ‘파일럿’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14년 형 파일럿은 강인한 외관에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추가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도어 미러에 장착한 사이드 턴 시그널 램프는 운전 중 좌우 차량에 진행 방향을 보다 쉽게 알려줘 안전 운행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외에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을 추가하여 주차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큰 차체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었다. 더불어 새로 탑재된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수준보다 낮아질 경우 계기판에 경고등으로 표시를 해준다. 타이어 4개 중 하나라도 공기압이 낮아지면 경고등이 점등되기 때문에 운전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타이어 점검 및 교체 시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차량 내부에는 한국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트렌디한 변화를 통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기존 모델에서 컵홀더가 배치되어 있었던 3열 중간에 헤드레스트와 안전벨트를 갖춘 중간 좌석을 추가하여 7인승에서 8인승으로 탈바꿈하였다. 그리고 운전석 및 조수석에만 적용되어 있었던 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