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다음달 초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여러 친환경차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모든 플랫폼의 친환경차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뽐낼 계획이다. 현대차는 다음달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직 양산 단계는 아니지만,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개발 콘셉트를 공개하는 의미가 있다. 현대차는 또 신형 i30 왜건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i30 왜건은 유럽에서만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차는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 1천547㎡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 완성차와 친환경차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현대차는 미래 자동차 시대를 맞아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시스템 전시물, 세타Ⅱ 2.0T-GDi 고성능 엔진, 자율주행 가상현실(VR) 체험물, 웨어러블 로봇, WRC 4D 시뮬레이터 등도 함께 전시한다. 기아차는 소형 SUV '니로 PHEV'와 중형차 'K5 스포츠왜건 PHEV'를 세계 최초
포르쉐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세계최초로 공개한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가 플래그십 모델로는 처음 선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한층 더 강력한 퍼포먼스와 력셔리한 승차감 그리고 탁월한 효율성까지 모두 갖췄다. 전기 모터와 결합된 파나메라 터보의 4리터 V8 엔진은 680 마력(500kW)의 출력, 최대토크 86.7kg.m으로 더욱 강력한 파워를 전달한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4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10km/h에 이른다. 특히, 918 스파이더 슈퍼 스포츠카로부터 계승한 부스트 전략으로 파워풀한 가속력을 발휘한다.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 모델 출시와 함께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통해 다시 한번 하이브리드 기술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136 마력(100kW)의 전기 모터와 550마력(404kW)의 V8 엔진을 결합했다. 전기 모터는 에너지 전력 14.1 kWh의 액체냉각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파워를 공급받는다. 뒷 부분에 장착된 고압배터리는 230-V, 10-A 에서 6시간 안에 완충된다. 파나
'2017 서울모터쇼'가오는 3월 31일 개막에 앞서24일부터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는 서울모터쇼 입장권 판매를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모터쇼 폐막일인 오는 4월 9일까지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바일 앱을 통한 구매는 지마켓, 킨텍스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올해부터 도입된 모바일 입장권을 구매하면 실물 입장권으로 교환하는 절차 없이 전시장 입구에서 바코드 확인 후 바로 전시장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구매는 옥션, 지마켓의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다만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입장권은 현장 매표소에서 실물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인과 대학생 1만원(30인 이상 단체 7천원), 초·중·고교생은 7천원(30인 이상 단체 5천원)이다 3월 30일까지 구매자에 대해서는 1천500원의 할인 혜택(단체 제외)이 제공된다. 예매 기간 이후에는 할인이 없는 정상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3월31일 개막일부터는 현장 판매도 한다. 모터쇼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개막일 3월 31일은 오전 12시부터 입장)이며 전시장 입장마감은 오후 6
BMW 코리아가 7세대 뉴 5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79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 7세대 뉴 5시리즈에는 국내 고객만을 위해 출시부터 전 라인업에 M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더욱 강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반자율주행 기술, 제스처 컨트롤, 컨시어지 서비스 등 최첨단 안전 보조 및 프리미엄 편의 기능들이 장착돼 수입차 시장에 또 다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BMW 뉴 5시리즈는 이전 세대에 비해 차체는 커졌으나 무게는 가벼워졌다. 전장·전폭·전고는 4,936mm, 1,868mm, 1,479mm로 각각 29mm, 8mm, 15mm 늘어났다. 공차중량(유럽기준)은 최대 115kg까지 줄었다. 새롭게 디자인된 섀시와 낮은 무게중심, 균형 잡힌 무게배분, 뛰어난 강성 등을 통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 경험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휠베이스가 7mm 더 늘어나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7세대 뉴 5시리즈의 엔진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통해 역동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1종, 디젤 2종 등 총 3가지다. BMW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XAVL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3월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New Style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총 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SUV 콘셉트카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은 지난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한다. 외관은 숄더윙그릴 등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7인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ADAS를 비롯한 첨단 안전기술이 대거 적용되며, 커넥티드카 기술과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New Style 코란도 C는 신차 수준의 전면 디자인 변화와 운전자 공간을 비롯한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켰으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디젤 MPV 모델 ‘New 그랜드 C4 피카소’와 크로스오버 모델 ‘New C4 피카소’가 20일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2014년 처음 출시되었던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7인승 MPV로, 유니크한 디자인, 압도적인 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 등을 고루 갖춰 꾸준한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독일 유력 주간지 빌트암존탁과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선정한 ‘2013 골든 스티어링 휠’, 영국 유력 자동차 매거진 BBC 탑기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를 수상했다. 또한,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카’에서 2년 연속 ‘올해의 MPV’, ‘오토 익스프레스’에서 ‘올해의 MPV’에 뽑히며 그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 시장에는 ▲New 그랜드 C4 피카소 1.6 Feel모델(3,990 만원)과 ▲New C4 피카소 1.6 Feel 모델(3,690 만원)이 각각 출시된다. (VAT포함) 공식수입원인한불모터스㈜는 수주 내 New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도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다재다능 MPV,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공간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대표적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다음 달 열리는 '2017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12기통 베를리네타(2도어 쿠페) '812 슈퍼패스트'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페라리의 새로운 고성능 6.5ℓ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이 모델은 8,500rpm에서 최고출력 800마력을 낼 정도로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최대토크는 7천rpm에서 73.3㎏.m에 달한다. 특히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340㎞/h로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모델로 알려졌다. 페라리는 "주행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저회전에서도 가속력을 향상했다"고 설명했다. 첨단 시스템도 대거 보강됐다. 페라리 모델로는 처음으로 EPS(전자식 파워 스티어링)가 장착됐다. 차체가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주는 사이드 슬립 컨트롤(SSC) 5.0 시스템도 갖췄다. 지붕에서 트렁크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세련된 패스트백 디자인이 적용됐다. 인체공학에 맞게 설계된 시트와 첨단 음향설비도 장착됐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4일 푸조 대표 소형 SUV 모델인 ‘New 푸조 2008 SUV’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푸조 2008은 2014년 10월 국내 출시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시작으로누적 판매 6천여대를 기록한 명실상부 푸조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푸조 2008은 콤팩트한 차체에 공간 활용성이 높은 인테리어,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동급 최고의 연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가치를 입증하며 수입 소형 SUV 시장의 핵심 모델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New 푸조 2008 SUV는 새롭게 변화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외관과 SUV의 오프로드 특징을 재해석한 그립컨트롤의 적용으로 정통 SUV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New 푸조 2008 SUV는 국내 시장에 ▲악티브(Active) 2,590 만원, ▲알뤼르(Allure) 2,995 만원, ▲GT 라인(GT Line) 3,295 만원 트림으로 출시된다(VAT 포함). ▶역동적이고 강렬하게... 더욱 스포티해진 디자인 New 푸조 2008 SUV의 외관은 스포티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새롭게 반영돼, 푸조 고유의 패밀리룩에 다이내믹한 SUV의 스타일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주행 보조 시스템을기본 사양으로 적용한 '더 뉴 E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와 사륜구동 '더 뉴 E300 4매틱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앞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하고 교통 상황과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에 따라 차량을 조정하는 반자율 주행 장치 '드라이브 파일럿'을 포함했다. 드라이브 파일럿은 최대 시속 210km 내에서 차선을 따라 최대 60초까지 운전자 조작 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반자율 주행 상태로 60초가 지나면 시각·청각 경고를 울리며 운전자가 다시 스티어링 휠을 잡으면 다시 60초 동안 반자율 주행 모드로 들어간다. 완전한 자율 주행은 아니지만 60초 간격으로만 스티어링 휠을 잡으면 되는 것이다. 운전자가 경고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주의력을 상실했거나 차량을 운전할 수 없는 상태로 판단, 드라이빙 파일럿이 스스로 차를 안전하게 정지시키고 브레이크 등을 점등한다. 드라이빙 파일럿은 완전 자율 주행은 가능하지 않으며 신호등을 인식하지 못하는 등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신호등이 없는 고속도로 등 특정 환경에서만 사용해야 한다고 벤츠는 설명했다. 패키지에는 드라이빙
BMW 코리아가 13일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와 파츠를 적용한 한정판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 시즌2를 새롭게 출시했다.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기존 M3와 M4에 적용되지 않았던 BMW 스페셜 페인트와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번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M3에 대서양의 푸른 바다색을 상징하는 ‘아틀란티스 블루’, M4 쿠페에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푸른 숲을 상징하는 ‘자바 그린’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M4 컨버터블에는 보다 강렬한 ‘트와일라잇 퍼플’ 컬러가 적용됐다. 새로운 컬러와 함께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 퍼포먼스 키드니 그릴, 카본 미러캡, 카본 리어 디퓨저, 카본 머플러 팁과 카본 스포일러(컨버터블 제외), 카본 기어 레어와 카본 도어 트림 등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가 추가됐다. 가격은 ▲M3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 모델이 1억 1,950만원, ▲M4 쿠페와 M4 컨버터블 모델이 각각 1억 1,950만 원, 1억 2,660만원(VAT 포함)이며, 판매 대수는 모델별로 각 5대씩, 총 15대다.
<기아차 시카고 오터쇼 참가> 모터쇼명 2017 시카고 오토쇼 (통칭: 시카고 모터쇼) (2017 Chicago Auto Show) 일정 전체일정 2017년 2월 9일(목) ~ 2월 20일(월) Press Days 2017년 2월 9일(목) ~ 2월 10일(금) ※기아차 보도발표회 없음 Public Days 2017년 2월 11일(토) ~ 2월 20일(월) 전시장소 시카고 맥코믹 센터(Chicago McCormick Center) ※기아차 전시장: North Hall Booth 면적 21,000 sf (약 590평) 전시차종 완성차 및 쇼카 등 총 26대 전시 양산차 • 승용 (9대): K9(현지명 K900 1대), K7(현지명 카덴자 1대), K5(현지명 옵티마 3대), 더 뉴 K3(현지명 포르테 4도어/5도어 각 1대),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2대) • RV (11대): 니로(2대), 쏘렌토(2대), 스포티지(3대),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1대), 쏘울(3대) 신차 스팅어(2대) SEMA 쇼카 니로(1대), 쏘울(1대), 쏘렌토(1대),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1대) <기아차 스팅어> <기아차 니로>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는두카티 코리아와 함께 2월 한달 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할부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월 한달 동안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가 제공하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은 이자 비용을 없애 월 납입금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줄인 상품이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해 몬스터 821 레드(2016년식/1,720만원)를 구입할 경우, 선납금 50%(817만원)를 내고 이자 없이 24개월동안 매월 약 34만 1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더불어 취등록세를 추가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저금리 유예할부 프로모션은 선납금이 없기 때문에 초기 목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적어 고객이 자금을 여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슈퍼 바이크 959 파니갈레 레드(2016년식/2,480만원)를 이 프로모션으로 구매하면, 4.99%의 저금리로 매월 약 48만 8천원을 내고 이탈리아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두카티를 소유할 수 있다. 더욱 다양한 구매조건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두카티 전시장(서울점 02-544-1946, 대구점 053-981-8884, 부산점 051-714-069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월 두카티 무이자 특별 금융 프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을 리드하고있는 인피니티가 'Q50S 하이브리드' 스타일 트림 및 Q50S 스포츠 에디션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인피니티코리아(대표: 이창환)가 출시한 Q50S는 국내 하이브리드 세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인피니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2016년 기준, 전년 대비 2배 이상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번에 출시된 Q50S 스타일은 국내 출시된 300마력 이상 차종 중 유일한 4천만원대 모델이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364 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성(복합연비 12.6km/l), 최첨단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했다. 선루프와 내비게이션이 제외되고, 6스피커 오디오가 적용되면서 4천680만원이라는 동급 최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감성을 강화시킨 Q50S 스포츠 에디션은 고객의 차별화된 개성표현을 가능하게 했다. 미드나잇 블랙 그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리어 스포일러와 전∙후륜 머드가드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까지 강화했다. 강화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에센스 트림과 동일한 가격인 5천690만원에 판매된다. 이로써 Q50
BMW는 다음 달 9~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뉴 4시리즈와 뉴 5시리즈 투어링 신차를 처음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BMW 뉴 4시리즈(세계 최초 공개) BMW 뉴 4시리즈는 더욱 날카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섀시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 흡입구와 리어 에이프런, 기본 제공되는 LED 헤드라이트와 LED 리어 라이트가 뉴 4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 그란 쿠페의 스포티한 외관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센터 콘솔에 적용된 새로운 전기도금 장식, 크롬 장식, 고광택 블랙 마감은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높여준다. ▶BMW 뉴 5시리즈 투어링 (세계 최초 공개) 지난 1972년 첫 출시 후 전 세계에서 760만대 이상 판매된 BMW 5 시리즈가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의 뉴 5시리즈 세단에 이어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BMW 뉴 5시리즈 투어링은 균형 잡힌 차체 비율과 독특한 서스펜션 구조를 갖춘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한 성능과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한다. 더욱 커진 차체를 통해 더욱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뒷좌석에서는 최적화된 오디오 시스템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
포르쉐가 한층 더 프리미엄해진 사양으로 럭셔리함을 강조한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을 출시했다.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은 더욱 고급스럽고 스포티해진 외관에 안정성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스페셜 에디션이다. 특히 새틴 플래티넘 21인치 스포츠 에디션 휠과 카이엔 GTS에 사용되는 알칸타라 소재의 8방향 스포츠 가죽시트를 포함해 다양한 편의사양들이 적용됐다.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은 세련되면서도우아하고 스포티하게 마감된 하이 글로스 블랙 컬러, 뒷좌석 프라이버시 글래스, 그리고 차량 바디컬러를 적용한 확장된 휠 아치 등으로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만의 독특한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완성했다. 차량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제트 블랙, 마호가니, 퍼푸라이트, 카라라 화이트, 로디움 실버 등 5가지의 메탈릭 컬러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운전 거리와 지역에 상관없이 운전자의 편의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첨단 기능들도 탑재됐다.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PDLS)이 적용된 바이 제논 헤드라이트와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 그리고 차량 전후방에 장착된 파크 어시스트가 장착되었으며 조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내·외부 미러는 후방 차량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